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화성동탄2 택지개발사업지구 의료시설용지 내 대형 종합병원 유치를 위한 ‘종합병원 건립 패키지형 개발사업’ 사업자공모를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공익시설인 의료시설용지와 주상복합용지를 패키지로 공급(교차보전)함으로써 민간의 사업 참여 활성화와 종합병원 건립에 대한 실행력을 동시에 확보하는 신도시 최초의 사업모델이다. 신도시 내 종합적인 의료체계 구축과 최첨단 의료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종합병원 건립을 최우선 조건으로 하여 주민 건강 증진과 의료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통합 개발을 위하여 공모 대상은 화성동탄2 의료시설용지(의료1), 도시지원시설용지(지원77), 주상복합용지(C32, C33) 총 4개 블록(19만㎡ 규모)이 하나의 공모 단위로 공급된다. 이번에 공급되는 의료시설용지는 동탄역(GTX, SRT, 동인선)으로부터 직선거리 약 1.5km에 위치해 있고 동탄 도시철도와의 접근성도 우수해 수도권 남부권역의 의료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공모에는 최소 700병상 이상 종합병원을 운영 중인 의료법인이 필수적으로 참여하여야 하며, 우수한 종합병원이 신속하게 건립될 수 있도록 의료복합타운 등 블록별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이 15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제19회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시상식에서 사회공헌부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신보는 이커머스 거래정보를 활용한 대안평가모형 기반의 보증 상품을 출시해 금융거래 이력이 부족한 이커머스 소상공인의 금융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신보는 2023년 6월 네이버페이, 기업은행과 협업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입점 사업자의 플랫폼 내 매출규모, 재구매율, 반품률 등 비금융데이터를 보증심사에 활용하는 '이커머스 사업자 보증'을 출시했고, 621개 기업에 총 334억원을 지원했다. 채병호 신보 이사는 “담보력이 부족한 이커머스 소상공인들이 원활하게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도를 도입한 성과를 인정받아 기쁘다”라며, “신보는 앞으로도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한 금융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은 14일(목) 화성시 서울중앙체인 물류센터에서 「2024년 제2차 유통서비스산업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유통서비스산업위원회」는 유통서비스산업 관련 현장애로 발굴을 통한 중소유통서비스 분야 경쟁력 제고를 목적으로 작년 6월 출범했으며, 김재면 한국수퍼체인유통사업협동조합 이사장이 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온라인 플랫폼 공정화를 위한 입법방안 △유통분야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 △중기 전용 T-커머스 도입 등에 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 위원들은 온라인 플랫폼의 투명성 확보와 공정화가 화두가 되고 있으며, 공정거래위원회의 대규모유통업법 개정과 함께 입점 중소기업 단체협상권 부여 등 중소기업 보호를 위한 추가적인 제도 보완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김재면 위원장은 “티몬·위메프 사태는 온라인 플랫폼이 국민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전국민이 알게 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며, “위원회를 통해 유통서비스업계의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법 개정이 되도록 적극 의견을 개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민간 차원의 상생협력을 통한 경쟁력 강화도 중요한 만큼 유통 대·중소기업 간 다양한 상생사업 발굴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노란우산공제와 함께하는 소기업·소상공인 이야기’를 주제로 개최한 「제4회 노란우산 사진·숏폼 공모전」의 수상작(83점)을 15일(금) 발표했다. 대상에는 네일아트샵 창업 스토리와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노란우산공제를 짧은 영상에 담은 가입자(이에스더)의 ‘든든한 내 지원군'(숏폼)이 선정됐다. 우수상에는 자동차의 이상 여부를 소리만으로 감지하는 베테랑 자동차 정비공의 작업 모습을 사진에 포착한 가입자(김광열)의 ‘신의 귀를 가진 사나이'(사진)과 30년간 치킨집을 하느라 바빴던 어머니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은 가입자(김서희)의 ‘우리 엄마'(숏폼)이 각각 선정됐다. 이와 함께, 미용업, 음식업, 제조업, 숙박업 등 다양한 업종에 종사하는 소상공인들의 일상과 일터, 사업 스토리를 표현한 사진과 숏폼 영상이 각각 장려상 20작, 입선 60작에 올랐다. 시상식은 다음 달 6일(금) 개최되며, 수상자에게는 대상 200만원, 우수상 100만원, 장려상 50만원, 입선 20만원 등 총 상금 2,600만원이 지급된다. 올해로 4회차를 맞이한 이 공모전은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노란우산 가입자인 소기업·소상공인의 사업 성공과 실패, 일상,
KOTRA(사장 강경성)는 14일 산업별 해외진출 전략 보고서 ‘읽히는 보고서, 쓰이는 보고서’ 시리즈인 「CIS 스마트 팜 진출전략」, 「중남미 소비재 5개국 화장품·식품 시장 동향 및 진출 방안」 보고서를 잇달아 발간했다. 두 전략 보고서는 오는 11월 말 추진 예정인 2024 스마트팜 로드쇼 및 중남미 소비재 특화사업 등 우리 기업의 현지 맞춤형 시장 개척을 위해 ‘쓰이는’ 정보에 초점을 맞췄다. 「CIS 스마트팜 진출전략」 보고서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의 우리 기업 해외 진출 지원 정책의 일환으로, 지난 6월 중앙아시아 순방에 대한 후속성과 창출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발간되었다. 러시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아제르바이잔, 벨라루스, 몽골 6개국의 ▲스마트팜 육성정책 및 시장동향 ▲주요 프로젝트 ▲진출 성공 사례 등을 분석하고 맞춤형 진출 전략을 담았다. CIS 각국은 넓은 농경지와 다양한 기후 등 농업에 유리한 환경을 바탕으로 농업 산업을 집중 육성하는 가운데 스마트팜 도입에도 적극적이다. 러시아 정부는 농업의 데이터화 추진, IT솔루션 제공 등의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시행 중이다. 카자흐스탄은 기후 및 토지 정보 수집 분야, 스마트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4일 충북 청주시 소재 지역아동센터에서 소방청과 ‘화재안전 예방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LH와 소방청, 경남사회복지모금협의회가 협업으로 진행하는 ‘화재예방 주거안전 119’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화재예방 주거안전 119’ 사업은 상대적으로 화재에 취약한 취약계층과 화재 안전 취약자인 아동이 머무는 지역아동센터에 △화재경보 장비 및 화재예방 안전키트 설치 △소방 교육 △방염벽지 부착 등을 진행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LH는 이번 활동을 비롯해 올해 총 3억 원의 기부금으로 소방청에서 추천한 취약계층 1,430세대와 지역아동센터 19개소에 화재 예방을 위한 소방포, 소화기 등 화재예방키트 설치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LH 관계자는 “앞으로도 저소득, 고령자 등 우리 사회 재난 취약계층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마련해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회장 손경식, 이하 경총)를 비롯한 경제6단체(이하 경제계)와 금융계, 학계, 방송계, 종교계가 공동으로 출범한 민간 주도 ‘저출생 극복 추진본부(이하 추진본부)’는 11월 14일(목) 롯데호텔에서 「공동대표단 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8월 23일 출범한 민간 주도 ‘저출생 극복 추진본부’는 경제계·금융계·학계·방송계·종교계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협하는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해 자발적으로 구성한 중앙 차원의 협력체계로, 추진본부 공동대표단은 ①경총, ②은행연합회, ③KAIST, ④KBS, ⑤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대표 5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공동대표단 회의에서는 추진본부 출범 이후 ‘우리아이 우리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각 부문이 자율적으로 진행한 사업내역과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 추진할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경제계는 우리 사회의 역동성과 지속가능성을 저해하는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가족친화적 기업문화 정착과 사회적 인식 개선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계획 중이다. 가족친화 기업문화 확산을 위해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와 함께 ‘일·가정 양립 우수기업 성과공유회’를 개최(9.25)하고 ‘우수기업 사례집’을 배포했으며, ‘중소기업 일·가정 양립 위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유병태, 이하 ‘HUG’)는 지난 13일 부산시 및 7개 기관이 친환경 노인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 ESG경영 확산을 위한 ‘우리동네 ESG 센터 3호점’ 개소식에 참여했다고 14일 밝혔다. 우리동네 ESG센터는 지역민이 배출한 투명 페트병, 플라스틱 장난감 등을 수거하여 안전 손잡이 등으로 가공·제작함으로써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자원 순환센터다. 2022년 12월 부산 금정구에서 문을 연 1호점을 시작으로, 만 60세 이상 시니어 인력을 활용한 성공적인 노인 일자리 모델로 평가 받아 2023년도 9월 부산 동구 2호점에 이어 올해 3호점까지 확장하였으며, 부산 16개 모든 구·군에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HUG는 해당 사업에 인건비 등을 지원하며, 센터는 수거한 폐플라스틱을 안전 손잡이로 업사이클링하고, 이 안전 손잡이를 장애인과 노인 가정에 설치한다. 이 과정에서 노인 일자리 창출과 함께 지역 사회의 환경 개선에 이바지한다. HUG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민·관·공이 협력하여 환경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노인 일자리도 창출하여 타 지자체에 모범이 되는 상생협력 사업으로, 우리동네 ESG센터 3호점 개소식에 참여하게 되어 뜻이 깊다”며, “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손인국)과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4일(목) 중기중앙회에서 「2024 중소기업 나눔 페스타」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소기업계의 자발적인 후원물품을 모아 지역 소외계층에게 사랑과 온정을 전달하는 연말연시 중소기업계 대규모 나눔문화 축제이다. 300여 개의 중소기업이 물품 후원에 참여했으며, 15만점 상당의 생활용품, 아동도서, 주방용품 등 우수한 제품들이 현장을 가득 채워 풍성한 사랑나눔 분위기를 만들었다. 나눔 페스타 개막식에서는 중소기업 CEO와 업종·지역별 중소기업협동조합의 기부금 전달과 △우원식 국회의장 △반기문 UN 前사무총장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등 저명인사 및 유명 연예인, 스포츠스타의 애장품 경매가 진행됐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중소기업 나눔 페스타는 우수 중소기업 제품의 판매를 촉진해 침체된 소비 분위기를 전환하고, 소비자가 구매한 비용이 지역소외계층을 위한 사랑나눔 지원비용으로 이어지는 나눔축제의 현장”이라며, “앞으로도 재단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나눔 페
우리 K-뷰티 기업들이 홍콩을 발판으로 글로벌 수출 확대 기조를 이어간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와 KOTRA(사장 강경성)는 이달 13일부터 15일까지 홍콩에서 개최되는 ‘2024 Cosmoprof Asia’ 전시회에서 대한화장품협회(서경배 회장)등 6개 기관과 함께 통합한국관을 운영한다. 통합한국관에 참여하는 기업 수는 지난해 대비 50% 이상 증가한 155개로, 스킨케어 및 피부 관리기기 등 다양한 K-뷰티 제품을 전시하여 바이어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탈리아 볼로냐, 미국 라스베가스와 함께 세계 3대 뷰티 전시회로 손꼽히는 홍콩 코스모프로프 뷰티 전시회는 세계 각국의 도소매업자와 수출업자들이 대거 참석하는 아시아 최대 뷰티 전문 국제 전시회다. 홍콩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한류의 인기로 한국 소비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KOTRA는 우리 기업의 한국관 참가 성과를 높이기 위해 참가 준비 단계부터 사후 관리까지 전 과정에 걸쳐 체계적으로 지원했다. 사전 단계에서는 KOTRA의 B2B 온라인 플랫폼인 바이코리아 내에 온라인 한국관을 개설하여 온라인 홍보를 실시했다. 또한, SNS와 검색엔진을 활용한 디지털마케팅을 통해
한국주택금융공사(HF, 사장 김경환)는 내부통제 강화 의지를 표명하기 위해 ‘내부통제 강화 공동선언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김경환 사장과 최기의 상임감사가 공동으로 채택한 선언문에는 ▲최고경영자의 내부통제 체계 구축 노력 ▲상임감사의 내부통제 체계 확립 지원 ▲법규 준수 및 직무윤리를 실천하는 조직문화 구현을 위한 공동 노력 등의 내용을 담았다. 김경환 사장은 “금융공공기관은 준법의식과 직무윤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임직원이 내부통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자발적으로 준수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내부통제 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기의 상임감사는 “내부통제 체계가 견고하게 작동하고 있는 지 점검하고 지원함으로써 공사가 국민에게 보다 신뢰받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살피겠다”고 밝혔다. 한편, HF공사는 컴플라이언스 프로그램을 선제적으로 도입·운영해 청렴윤리경영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올해 국민권익위원회로부터 표창을 받은 바 있다.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가 14일부터 대상㈜(대표이사 임정배)과 함께 배추 상생마케팅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소비자 김장재료 물가 부담 완화 및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자 마련되었으며, 대상㈜이 출연한 7,000만원의 후원금을 재원으로 한다. 농협은 해당 기금 등을 활용하여 전국 주요 하나로마트에서 배추(10kg, 3입망)를 최대 44% 할인 판매하며, 행사는 준비된 물량(66,500망)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한편, 이날 고양유통센터에서 열린 대상㈜의 상생마케팅 후원금 전달식에는 박서홍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 염기동 하나로유통 대표이사, 김철규 (사)한국무배추생산자연합회장, 임양식 대상 영업본부장, 조태용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본부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대상과 함께 마련한 이번 행사가 김장철 소비자들의 물가 부담을 덜어드리고 농가에도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농협은 앞으로도 기업들과의 상생협력 활동을 적극 추진하여 사회적 책임 이행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LH 헌혈의 날(11.13)’을 맞아 올해 두 번째로「LH 헌혈의 날, 사랑의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진주 본사와 전국 15개 지역본부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LH는 헌혈문화 확산과 혈액 수급 위기 극복에 동참하고자 매년 ‘LH 헌혈의 날’을 지정하고 진주 본사와 전국 15개 지역본부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헌혈 캠페인을 진행 해오고 있다. 지난 3월 열린 첫 번째 헌혈 캠페인에서는 임직원 527명이 헌혈에 참여했다. LH가 설립된 지난 2009년부터 현재까지 누적 참여자는 총 5,565명에 달한다. 이한준 LH 사장은 “헌혈 수급이 불안한 동절기를 맞아 혈액 수급 위기 극복에 도움 되길 바라는 마음에 상반기에 이어 올해 두 번째 헌혈 캠페인을 실시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생명나눔의 숭고한 가치 확산을 위하여 전국의 LH 임직원이 힘을 모아 지속적으로 헌혈 캠페인에 참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농협홍삼(대표이사 김옥주) 한삼인의‘홍삼진 굿데이스틱’판매량이 출시 1년여 만에 700만포를 돌파하며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2023년 8월 출시된‘홍삼진 굿데이스틱’은 국내산 6년근 홍삼 농축액에 꿀과 녹용, 다양한 한방 추출물을 더한 스틱형 제품으로, 바쁜 현대인들이 일상에서 간편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한 포당 진세노사이드 3mg을 함유하여 피로개선과 면역력 강화에도움을 줄 수 있으며, 실속 있는 세트 구성(60포, 100포)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제품은 전국 가맹점과 온라인 한삼인몰, 하나로마트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한삼인몰은 고객 편의를 위해 상품 수령일자와 매장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매장픽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옥주 대표이사는“굿데이스틱의 인기는 국내산 6년근 고품질 홍삼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해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부합한 덕분”이라며“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제품 품질을 향상하고 소비자 중심의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농협홍삼 한삼인은 2002년 농협중앙회가 100% 출자
세계 경제에서의 역할과 비중이 커지고 있는 ‘글로벌 사우스’의 부상에 발맞춰, 한국 기업과의 투자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와 KOTRA(사장 강경성)는 이달 13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글로벌 사우스 Big 4 투자진출전략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진출에 관심있는 기업인 등 약 160명이 참석하여 글로벌 사우스 진출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글로벌 사우스는 전 세계 인구의 약 63%, GDP의 20%를 차지하며, 자원과 인구라는 두 축을 발판으로 빠르게 경제적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다. 국제통화기금(IMF)은 최근 2029년까지 글로벌 사우스의 연평균 경제성장률이 6.3%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여 주요국들이 투자 협력 확대에 주목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KOTRA는 인도, 브라질, 멕시코, 인도네시아와 같은 글로벌 사우스 GDP 상위 4개국에 투자 진출할 기회를 모색하고,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강경성 KOTRA 사장의 개회사로 포럼이 시작되었으며, 김대자 산업부 무역투자실장의 환영사에 이어 아밋 쿠미르 주한인도대사의 축사가 이어졌다. 1부 포럼에서는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