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LG전자(066570)가 ‘LG 오브제컬렉션(LG Objet Collection)’을 러시아에 본격 출시하며 공간 인테리어 가전의 해외시장 공략을 확대한다. LG전자는 최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유명 패션 디자이너 이고르 샤프린(Igor Chapurin), 인테리어 디자이너 안나 무라비나(Anna Muravina) 등 현지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오브제컬렉션 출시행사를 가졌다. LG전자는 지난 5월 중국에 오브제컬렉션을 론칭한 데 이어 러시아에도 출시하면서 공간 인테리어 가전의 해외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향후 중동, 유럽 등으로 오브제컬렉션 해외 출시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러시아에는 오브제컬렉션 상냉장 하냉동 냉장고와 1도어 컨버터블 패키지를 시작으로 원바디 세탁건조기 워시타워, 스타일러 등으로 출시 제품군을 늘려나갈 예정이다. 현지 고객들의 선호도를 고려해 오브제컬렉션 색상 가운데 베이지, 실버를 먼저 선보이고 순차적으로 색상을 확대 적용한다. LG 오브제컬렉션은 출시 1년만에 공간가전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했다. LG전자는 2016년 공간에 가치를 더하는 초(超)프리미엄 빌트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와 초프리미엄 가전 ‘LG 시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효성첨단소재가 15일 전주에서 열린 ‘탄소소재 경쟁력 강화 성과보고회’에 참가해, 전라북도, 한국탄소산업진흥원과 함께 ‘탄소섬유 생산라인 증설투자 이행협약’을 체결했다. 본 협약에 따라 효성첨단소재는 전주공장에 탄소섬유 생산시설을 증설하는 프로젝트를 성실히 이행하고, 전라북도는 투자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행정지원에 적극 협조키로 하였다. 또, 한국탄소산업진흥원은 종합적인 기업 지원을 통해 탄소소재 산업 육성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증설투자 협약은 전세계적으로 증가하는 탄소섬유 수요에 대응하는 한편, 수소전기차 및 PAV*용 수소저장고압용기를 제작하기 위한 탄소섬유 수요 증가에 대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황정모 효성첨단소재 대표이사는 이날 성과보고 세션의 기업 우수 사례 발표를 통해 “전주 탄소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를 기반으로 앵커기업으로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협력하며, 신규 수요창출과 기술개발을 통해 탄소소재를 국가의 차세대 산업으로 육성하는 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올해 초 마련된 탄소소재 융복합 산업 육성을 위한 종합 지원체계 구축에 대한 성과를 점검하고 확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진규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S-OIL(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와 함께 16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서 ‘2021 올해의 시민영웅 시상식’을 열고 위험에 처한 이웃을 구하기 위해 의로운 희생정신을 발휘한 올해의 시민영웅 20명을 선정해 상패와 상금 1억 4천만원을 전달했다. S-OIL은 9월 경남 진주시 남해고속도로 진주나들목 인근에서 사고 난 차량의 운전자를 돕던 중 사고를 당해 사망한 (故)이영곤(남∙61세)씨, 7월 경기도 수원시 망포동 한 상가 건물 옥상에서 발생한 화재를 초기 진압하여 사고 확산을 막다가 부상을 입은 김재관(남∙44세)씨 등 의사자 1명, 의상자 4명, 활동자 15명의 시민영웅들에게 각각 상금과 상패를 전달했다. S-OIL 알 카타니 CEO는 “위험에 처해 있는 이웃을 위해서 희생정신을 발휘한 시민들은 우리 사회의 진정한 영웅”이라면서 “이러한 숨은 영웅들처럼 S-OIL 또한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지킴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OIL은 2008년부터 14년 동안 총 269명의 시민 영웅을 발굴하여 20억원을 후원하며 용감한 시민정신을 발휘해 위험한 상황에서 이웃을 구한 의인들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LG에너지솔루션이 권영수 부회장과 전세계 2만 4천여명의 직원들이 직접 대화할 수 있는 온라인 소통 채널 ‘엔톡(EnTalk, 이하 엔톡)’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엔톡에서는 임직원들이 CEO에게 궁금한 점, 건의사항을 비롯해 업무와 관련된 다양한 아이디어 등 하고 싶은 모든 종류의 의견을 직접 등록하고, CEO의 답변을 확인할 수 있다. 즉각 답변이 가능한 질문은 7일 내, 추가 개선이나 검토가 필요할 경우 유관 부서 논의를 거쳐 1개월 내 답변을 받을 수 있다. 이는 단순한 소통을 넘어 실제 제도 개선에 반영하는 데 걸리는 시간까지 현실적으로 고려한 방안이다. 개설 첫날인 15일에만 한국을 비롯해 중국 등에서 인사제도 개선 등의 제안 사항과 CEO의 MBTI(성격유형검사)를 알려달라는 등 다양한 질문이 이어졌다. 엔톡은 기존 임직원들이 CEO에게 건의하는 ‘신문고’ 형태가 아닌 실제 CEO의 답변을 들을 수 있는 대화 채널로 만들어졌다는 점이 특징이다. LG에너지솔루션의 직원 80% 이상이 MZ세대인 점을 반영해 엔톡이라는 명칭과 디자인 모두 직원 의견을 수렴했다. 글로벌 직원이 대상인 만큼 국문뿐 아니라 중국어, 영어, 폴란드어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삼성전자는 갤럭시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스마트 기기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15일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향상된 모바일 환경을 제공하는 'One UI 4' 공식 론칭 ▲갤럭시 워치4의 최신 기능을 이전 버전의 제품에 확대 적용 등 2가지로 나눠 진행됐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윤장현 부사장은 "우리는 가능한 많은 사람들에게 최상의 모바일 경험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스마트폰 뿐 아니라 태블릿 사용자들도 갤럭시 생태계에서 보다 원활한 연결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만의 갤럭시로…새로워진 'One UI 4' 론칭 이번에 선보인 'One UI 4'는 새로운 사용자 옵션, 개인정보 보호 기능 강화, 갤럭시 에코시스템 접근성 확대 등 향상된 모바일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One UI 4'는 지난 15일 한국, 미국, 유럽을 시작으로 '갤럭시 S21 시리즈'부터 적용됐으며, 이어 적용 지역과 함께 '갤럭시 Z 시리즈', '갤럭시 S 시리즈', '갤럭시 노트 시리즈', 태블릿 등에도 순차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사용자 옵션으로 원하는 스타일로 변경 'One UI 4'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민팃(MINTIT) 등 브랜드를 통해 ICT 리사이클 사업을 전개하는 SK네트웍스와 국가대표 비철금속기업 LS니꼬동제련이 ESG 경영 협력 강화를 위해 손잡았다. SK네트웍스와 LS니꼬동제련은 15일 서울 강동구에 위치해 있는 길동채움에서 ‘리사이클을 통한 자원순환 및 포괄적 마케팅 협업’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ICT 영역 중심의 자원 재활용 협력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양사는 중고폰을 포함한 IT 기기 리사이클 사업 협력을 진행하는 동시에, 3R(Reduce-Reuse-Recycle: 사용량 축소/재사용/재활용) 관련 연구 정보를 공유하고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 진행하는 등 친환경 생태계 조성에 힘쓰기로 했다. SK네트웍스와 LS니꼬동제련은 버려지는 자원을 회수하고 재가공함으로써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와 환경 보호 실천, 사회적 가치 창출에 나선다는 측면에서 공통점을 지닌다. 이와 관련해 SK네트웍스는 자회사 민팃이 운영하는 인공지능 기반 ATM(민팃ATM)을 통해 중고폰 유통 플랫폼을 구축해왔다. 또한 SK네트웍스서비스의 경우 불용 IT 장비를 관리∙처리하는 ITAD 서비스를 수행하며, 여러 파트너사의 폐가전 제품을 재활용하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LG전자가 기업의 지속가능성 평가 분야에서 세계적인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는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ow Jones Sustainability Indices, 이하 DJSI)’에서 8년 연속 ‘가전 및 여가용품’ 분야 글로벌 최우수 기업에 선정되며 ESG 성과를 인정받았다. ‘DJSI World’에도 10년 연속으로 이름을 올렸다. LG전자는 이번 평가에서 환경정책 및 시스템, 위기관리, 혁신관리, 친환경 제품 등의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DJSI는 매년 시가총액 기준 글로벌 상위 2,500여 기업을 대상으로 경제적 성과뿐만 아니라 환경, 사회, 거버넌스(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측면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지속가능성 평가 및 투자 지수다. 61개 분야에서 각각 최고점을 받은 기업은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되며 각 분야 상위 10%인 기업은 ‘DJSI World’에도 편입된다. LG전자는 환경에 대한 긍정적인 영향을 극대화 하고 기업과 사회가 공존하는 포용적 성장을 추구하며 신뢰받는 경영활동을 이어가는 등 ‘모두의 더 나은 삶을 지향한다’는 의미의 ‘Life's Good’을 비전으로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LG전자(066570) 올레드 TV가 美 시사주간지 타임(Time)이 선정한 올해 최고 발명품(The 100 Best Inventions of 2021)에 3년 연속 선정됐다. LG 올레드 TV는 2019년 LG 시그니처 올레드 8K, 2020년 LG 올레드 갤러리 TV에 이어 올해 또한 최고 발명품 중 엔터테인먼트 부문에 뽑혔다. 타임이 선정한 올해 최고 발명품 100개 가운데 유일한 TV 제품이다. TV 제품이 3년 연속으로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타임지는 LG 올레드 TV(모델명: C1)가 백라이트를 사용하는 일반 LCD TV와는 달리 화소 하나하나가 스스로 빛을 내 어두운 장면에서도 훌륭한 색상과 선명한 이미지는 물론, 압도적인 명암비를 구현하는 ‘최고 TV(Award-Winning Television)’라며 극찬했다. 매체는 “최고 중의 최고를 경험하고 싶다면 한 시간만 LG 올레드 TV 앞에 앉아 보라”며 차세대 콘솔기기에 최적화된 최고 수준의 게이밍 성능을 갖춘 올해의 베스트셀러 프리미엄 TV라고 말했다. 또 영화 제작과 영상 품질 최적화를 위한 참조용 디스플레이로도 자주 사용되는 TV로 올해 초 美 에미상(Em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LG전자(066570)가 미국에서 스포츠 팬덤(Fandom)을 활용한 마케팅 활동에 속도를 낸다. LG전자는 최근 미국대학체육협회(이하 NCAA, National Collegiate Athletic Association)와 후원 계약을 맺고 오는 2024년까지 3년간 ‘공식 NCAA 기업 파트너(Official NCAA Corporate Partners)’로 참여한다. NCAA는 미국 대학 스포츠를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다. 1,100여 개 대학 선수 50만 명 이상이 소속돼 있다. 올해 열린 대학농구 결승전은 美 전역에서 약 1,700만 명이 시청했을 정도로 현지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LG전자는 이번 후원을 통해 미국에서 NCAA 로고와 콘텐츠를 마케팅에 활용하게 된다. 또 경기 중계방송에 LG전자 브랜드와 제품을 노출하는 등 스포츠 팬덤(Fandom)을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을 펼친다. NCAA 선수들의 수업과 훈련에 TV, 노트북, 모니터 등 다양한 제품도 제공한다. 대학 선수들의 육성을 지원하는 동시에, MZ 세대와의 교감을 늘리며 젊은 고객들에게 LG전자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스포츠에 열광하는 미국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LG전자(066570)가 캠핑을 즐기는 고객을 대상으로 ‘LG 룸앤TV(모델명: 27TN600S) 체험 마케팅을 실시한다. LG전자는 이달 15일부터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휘닉스 평창’ 글램핑존과 서울 중구 ‘레스케이프 호텔(L’Escape Hotel)’ 내 글램핑 스위트룸에 LG 룸앤TV를 설치하고, 방문객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 LG전자는 최근 폭발적으로 늘어난 캠핑族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 ‘LG 룸앤TV’는 지난해 초 출시 후, 캠핑붐과 함께 ‘감성 캠핑에 최적’이라는 입소문이 나며 최근 판매량이 급격히 늘어나, ‘차트 역주행’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LG 룸앤TV’가 캠핑족들에게 사랑받는 비결은 ▲손쉬운 설치 및 이동 ▲ webOS 탑재로 스마트한 연결성 ▲ 완성도 높은 디자인 등이다. 이 제품은 TV와 모니터를 겸용하는 디스플레이 기기로 27형 크기에 FHD(1920x1080) 해상도를 갖춘 제품이다. 별도의 조립과정이 필요하지 않은 일체형 디자인으로 설치와 이동이 편리하다. 또 유/무선 네트워크만 연결하면 webOS 4.5를 통해 넷플릭스, 유튜브, 웨이브, 왓챠, 티빙 등 다양한 콘텐츠를 언제 어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LS그룹(회장 구자열)이 15일, 그룹 연수원인 미래원이 소재한 경기도 안성시와 함께 코로나19 장기화로 더욱 어려워진 안성시내 취약계층 800여 가구에 1억원 상당의 김장김치, 겨울이불, 토종벌꿀 등을 전달하는 ‘Hot Heart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특히 올해 행사에서 LS는 안성시 농업기술센터와 함께 토종꿀벌 육성사업에 동참하여 생산한 60kg 상당의 토종벌꿀을 포장해 기부물품으로 전달하기도 했다. LS는 올해 7월부터 환경과 사회를 생각하는 상생경영의 일환으로 미래원 내 유휴부지에 토종꿀벌 약 40만 마리가 서식할 수 있는 26개의 벌통을 설치 후 양봉 장소를 제공하는 ‘지구생태 환경 살리기 운동’에 동참 중이다. 이번 나눔 활동은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준수해 최소 인원으로 자원봉사자를 구성하고 드라이브 스루 방식을 통해 물품을 전달하는 등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구자열 LS그룹 회장은 “매 년 안성시와 함께 뜻 깊은 행사를 진행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나눔 활동이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마음 백신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구 회장은 2015년부터 안성시에서 신입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삼성전자는 11일 국제기능올림픽위원회(WorldSkills International)와 '2022 상하이 국제기능올림픽 (WorldSkills Shanghai 2022)'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삼성전자는 청소년 교육 CSR 활동의 일환으로 전세계 산업 발전에 기여할 청년 기술인재 육성을 위해 국제기능올림픽을 후원해 오고 있다. 2007년 일본 시즈오카 대회부터 시작해 격년마다 열리는 대회를 8회 연속으로 후원하며 15년간 후원을 지속하고 있다. 특히, 2013년(독일 라이프치히), 2015년(브라질 상파울루), 2017년(UAE 아부다비), 2019년(러시아 카잔) 대회에 이어 2022년(중국 상하이) 대회까지 5회 연속 단독 '최상위 타이틀 후원사(OEP, Overall Event Presenter)'로 참여한다. 당초 올해 개최 예정이었던 중국 상하이 대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1년 연기돼 2022년 10월 12일부터 17일까지 상하이 국립컨벤션전시장에서 열린다. 전 세계 청년 기술인재 육성 위해 8회 연속 대회 후원 온라인으로 진행된 후원 체결식에는 국제기능올림픽위원회 크리스 험프리스(Chris Humphries) 회장·데이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LG전자(066570)가 초(超) 프리미엄 LG 시그니처(LG SIGNATURE)의 브랜드 앰버서더에 세계적인 아티스트 존 레전드(John Legend)를 선정했다. 존 레전드는 2001년 데뷔 이후 미국 음반업계 최고 권위의 상인 그래미상만 12번이나 수상해 미국 최고 뮤지션 가운데 한 명으로 꼽힌다. LG전자는 오랜 세월 변함없이 사랑받고 있는 그의 작품과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본질적 가치를 지닌 LG 시그니처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룰 것으로 기대한다. LG전자는 올 연말까지 존 레전드와 함께 ‘레전드의 선물: 시그니처(Legendary Gift: the SIGNATURE)’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존 레전드는 11일 유튜브(Youtube), 애플뮤직(Apple Music), 아마존뮤직(Amazon Music), 스포티파이(Spotify) 등에 캠페인을 위해 만든 연말 시즌송 ‘You Deserve It All’을 공개했다. 노래 제목에서와 같이 가사에는 코로나19에 지친 모두의 꿈을 응원하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이 음원은 존 레전드와 美 싱어송라이터 메간 트레이너(Meghan Trainor)가 함께 작곡했으며 그래미상을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SK이노베이션이 12일 일본내 대학 출신 석•박사 인재들을 대상으로 ‘SK innovation CONNECT Japan’ 온라인 포럼을 개최했다. SK이노베이션은 차세대 배터리, 소재, 기초화학 분야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는 인재를 확보하고 일본 대학 및 연구기관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SK이노베이션은 그 동안 기초화학 연구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배터리, 분리막 등 신성장 핵심 사업에서 성과를 내 왔으며, 나아가 차세대 배터리 등 미래 사업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핵심인재를 확보해 사업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는 취지다. 이 같은 취지에 맞춰 SK이노베이션 연구개발 총 책임자인 이성준 환경과학기술원장이 이날 직접 행사를 주관했다. 일본 우수 대학 석•박사 인재 및 연구기관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회사가 추진하고 있는 ‘카본 투 그린’ 비즈니스의 핵심 내용과 이를 달성하기 위해 집중하고 있는 연구 분야와 개발 방향을 소개했다. SK이노베이션은 그린 비즈니스를 실행해 나갈 글로벌 인재 확보를 위해 지난달 미국에서 글로벌 포럼을 개최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미국에 이은 두번째 행사다. 지난 미국 행사에서 SK이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SK이노베이션이 11일 AVPN 동북아 써밋 (AVPN Northeast Asia Social Investment Summit) 에 참여해 국내 최초로 정부-대기업-임팩트펀드가 연합한 친환경 스타트업 생태계 육성 모델인 ‘에그)’ 프로그램을 사례로 패널 토의 세션을 진행했다. AVPN(Asian Venture Philanthropy Network)은 블랙락, 록펠러 재단 등 약 600여곳의 글로벌 투자기관, 기업 등이 속해 있는 아시아 최대 임팩트투자자 · 사회혁신기관 네트워크다. 11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된 금번 써밋에는 지속가능투자∙소셜임팩트 창출에 관심있는 대기업, 재단, 투자자, 지원조직, 혁신기업 등이 대거 참여하였으며, ESG(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와 연계된 임팩트 투자, 지속가능경영, 공공-민간 분야간 협력 등 다양한 내용이 다뤄졌다. SK이노베이션과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이 연합하여 ‘창업도약패키지 기반 대기업 협업 프로그램’으로 시작한 ‘에그’는 지난 9월부터 친환경 스타트업 20개사를 선발하여 그린 유니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면서 친환경 스타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