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서강대학교는 3월 24일 SK하이닉스와 차세대 반도체 인재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본 협약을 통해 서강대는 전자공학과를 모체학과로 공대 내에 ‘시스템 반도체 공학과’를 신설하여 SK하이닉스와 공동으로 반도체 전문인력을 양성할 예정이다. 협약식에는 SK하이닉스 김동섭 대외협력 사장, 신상규 기업문화 부사장, 김윤욱 지속경영 부사장, 김형환 테크 탤런트 부사장과 서강대 심종혁 총장, 송태경 교학부총장, 김순기 대외부총장, 정현식 산학협력단장, 최정우 공과대학 학장 등 양측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오미크론 확산세를 고려하여 비대면 화상으로 진행되었다. 본 협약을 통해 서강대학교는 공과대학 내에 정원 30명 규모로 ‘시스템반도체공학과’ 계약학과를 신설하고 올해 말 첫 신입생을 선발한다. 서강대 교수진은 SK하이닉스에서 필요로 하는 설계 및 반도체 소프트웨어에 특화된 커리큘럼으로 신설학과를 구성하여 기업 맞춤형 반도체 전문인력을 중점적으로 양성하게 된다. 선발된 학생들은 SK하이닉스로부터 학비 전액을 지원받으며, 졸업 후 SK하이닉스 취업이 연계된다. 또한, SK하이닉스는 학생 선발 및 교육지원 등 학사 운영 전반에 공동으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효성첨단소재와 효성화학이 25일 개최된 ‘2022 BIS 서밋(Business Integrity Society Summit)’ 행사의 ‘BIS반부패 서약식’에 참여해 반부패 환경을 만들고 공정한 사회를 이룩하는 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다짐했다. 이건종 효성첨단소재·효성화학 대표이사는 “반부패 윤리경영을 통해 공정하고 깨끗한 사회를 만드는데 힘을 보태겠다”며, “ESG 경영을 바탕으로 기업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효성첨단소재와 효성화학은 윤리경영 실천을 위해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오고 있다. 대표이사의 공정거래자율준수선언, ‘BIS 서밋 반부패 서약’ 등 최고경영진부터 윤리경영 강화 의지를 솔선수범하였고, 윤리강령과 실천지침을 마련해 전사에 적용했다. 또, 윤리경영 실천 및 인식 확산을 위해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법령 준수를 포함한 윤리경영 교육과 공정거래 교육을 실시하고, 공정거래자율준수편람을 주기적으로 개정하여 최신 공정거래법 내용을 직원들이 쉽게 알 수 있도록 했다. 이 같은 공정거래 자율준수 활동에 대한 평가와 모니터링 결과는 주기적으로 이사회에 보고된다. BIS는 유엔글로벌콤팩트(UNGC)한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LG이노텍(대표 정철동)은 25일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와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이 개최한 ‘2022 기업 청렴성 소사이어티(BIS, Business Integrity Society) 서밋’ 행사에서 ‘반부패 우수기업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기업 청렴성 소사이어티(BIS)는 세계은행과 지멘스 청렴성 이니셔티브가 추진하는 글로벌 반부패 프로젝트다. 기업의 부패 방지를 위한 역량강화 및 공동노력을 장려하고, 관련 정책 환경을 조성하는 활동을 수행한다. 이날 행사에서 LG이노텍은 적극적인 투명경영 활동 및 성과를 인정받아 ‘반부패 우수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우수기업은 UNGC 회원사 280여 곳을 대상으로 5년간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성과 및 부패 리스크를 분석하고, 반부패 활동을 경영 전반에 내재화해 준법경영을 실천했는지 여부를 평가해 선정된다. LG이노텍은 글로벌 수준의 ESG 리더십 달성을 목표로 부정부패 방지 및 경영 투명성 제고에 힘써왔다. 지난해에는 감사위원회 내 독립적인 내부감사부서를 설치해 감사위원회의 독립성을 강화하는 한편, 이사회 내 내부거래위원회를 신설해 계열사 간 거래 투명성 또한 높여 나가고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EV∙자율주행 솔루션 전문기업 ㈜만도(대표 조성현)가 ‘2022 기업 청렴성 소사이어티 서밋(BIS: Business Integrity Society Summit)’에서 ‘반부패 우수기업’에 선정되었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행사는 세계 은행과 지멘스 청렴성 이니셔티브(Siemens Integrity Initiative)의 글로벌 반부패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비즈니스 환경 구축을 위한 협력의 자리이다.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UNGC 한국협회 이동건 회장, 국민권익위원회 전현희 위원장, 수상 대상 8개 기업 대표 등이 참석하여 ‘반부패 서약식’과 함께 진행되었다. 만도는 과거 5년간의 ESG 성과와 부패 리스크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평가받아 이번 상을 수상했다. 평가 기관은 인공지능 ESG 평가 전문 기관 지속가능발전소와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이다. 만도의 지속가능경영 핵심가치 중 한 가지는 ‘정도 경영’이다. 1962년에 설립된 만도는 한라그룹 계열사로서 그룹이 추구하는 정신을 이어받아 기업문화로 계승해 나가고 있다. BIS가 추구하는 기업 청렴성 사회 활동과 유사하다. 만도는 국내 자동차 업계에서 유일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은 지난 24일 서울 소공로 조선호텔에서 마이크 펜스(Michael Richard Pence) 전(前) 미국 부통령, 극동방송 이사장인 김장환 목사와 오찬하며 한∙미 관계 등을 주제로 환담을 나눴다. 이번 만남은 마이크 펜스 전 부통령이 극동방송의 초청으로 강연 차 방한하면서 이뤄졌다. 펜스 전 부통령은 25일 오전 소공로 조선호텔에서 ‘국제정세 속 굳건한 한미동맹’이라는 제목으로 정치, 경제, 교육 등 각계 인사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연을 진행하기도 했다고 한화 측은 밝혔다. 약 2시간 정도 오찬에서 김승연 회장과 펜스 전 부통령은 최근 국제정세에 대해 의견을 나누면서 국가 간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는 사실에 공감했다. 김 회장은 아울러 국제 분쟁과 이에 따른 경제 위기로 기업들 역시 쉽지 않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글로벌 리더들이 세계 경제가 당면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고민해 달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김장환 목사는 정치∙경제∙종교가 한마음으로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노력해줄 것을 힘주어 강조했다. 오찬은 김승연 회장과 마이크 펜스 전 부통령이 처음 만나는 자리였으나, 미국
[웹이코노미 정재은 기자] 삼성전자가 대화면 가성비 LTE 스마트폰 '갤럭시 A23(Galaxy A23)'을 이달 25일 출시한다. '갤럭시 A23'는 167.2mm(6.6형) FHD+ 디스플레이에 최대 90Hz의 화면 주사율을 지원해 더욱 몰입감 있게 영상을 즐길 수 있다. 후면에 OIS(광학식 손떨림 방지)를 지원하는 5,000만 화소 메인 카메라를 탑재했다. 어두운 곳에서도 흔들림을 최소화해 밝고 선명한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또한 5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200만 화소 심도 카메라, 200만 화소 접사 카메라 등 쿼드 카메라를 탑재해 인물부터 풍경까지 다양한 사진을 선명하게 촬영할 수 있다. 전면에는 8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다. 이와 함께 128GB 내장메모리는 물론 5,000mA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배터리 걱정 없이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25W 초고속 충전도 지원한다. '갤럭시 A23'는 이동통신 3사와 자급제 모델로 출시되며 가격은 37만 4천원이다. 색상은 블랙, 화이트, 블루 3가지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갤럭시 A23' 구매 고객 전원에게 프리미엄 동영상 스트리밍 멤버십 'YouTube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LG전자가 식품 전문기업 오뚜기와 함께 LG 프리미엄 주방가전의 차별화된 가치를 알리는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 LG전자와 오뚜기는 23일부터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오키친 스튜디오에서 LG 프리미엄 주방가전으로 특별한 음식을 만드는 요리 수업을 연간 진행한다. 수업 참가자들은 LG 디오스 광파오븐·식기세척기·인덕션 전기레인지와 퓨리케어 정수기 등을 활용해 다양한 요리를 만들 수 있다. 첫 수업은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2에 선정된 레스토랑 ‘꼼모아’의 김모아 셰프가 23일 진행했다. 참여 고객은 ‘나의 첫 번째 프랑스 요리’를 주제로 LG 디오스 광파오븐과 인덕션 전기레인지를 활용해 채소 스튜인 라따뚜이, 치킨요리인 플레로티 등 프랑스 가정식을 만드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양사는 ▲스타 셰프와 함께하는 스페셜티 키친 ▲고객이 온라인으로 참가하는 오랜만 키친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즐기는 메이트 키친 등 특별한 공간에서 최고의 주방가전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 수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요리 수업에 참가하고 싶은 고객은 오키친 스튜디오 인스타그램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참가자는 추첨을 통해 선정한다. LG전자는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LG에너지솔루션이 스텔란티스(Stellantis)와 함께 캐나다에 전기차 배터리 합작공장을 건설한다. 23일(현지시간) 양사와 캐나다 정부는 캐나다 온타리오주 윈저(Windsor)시에서 투자 발표 행사를 열고 합작공장 설립 계획을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캐나다 프랑수아 필립 샴페인 산업부 장관, 스텔란티스 마크 스튜어트 COO(최고운영책임자), LG에너지솔루션 자동차전지사업부장 김동명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화상으로 “이 같은 파트너십은 수천여 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미래 세대가 살아갈 캐나다의 친환경적 환경 및 경제를 구축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합작 공장은 캐나다 온타리오주 윈저(Windsor)시에 설립된다. 총 투자 금액은 4조8000억 원, 올해 하반기 착공을 시작한 뒤 2024년 상반기 양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신규 공장의 생산 능력은 45GWh(2026년 기준)이다. 양사는 배터리 셀 뿐 아니라 모듈 생산 라인도 건설할 예정이다. 생산 물량은 향후 크라이슬러, 지프 등 스텔란티스 산하 브랜드들이 출시할 차세대 전기차에 탑재된다. 양사는 합작공장이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삼성전자가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국내 480여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제품 화학물질 관리 방법 교육을 실시했다. 삼성전자는 ESG 경영의 중요성을 협력사에도 전파하고 관련 활동을 지원하고자 최근 글로벌 규제 강화로 유해물질 관리에 어려움이 있는 협력사를 대상으로 관련 온라인 교육을 진행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교육에서 협력사의 제품 화학물질 관리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제품 화학물질 규제 강화 동향 ▲환경을 고려한 제품 화학물질 관리의 중요성 ▲제품 화학물질 관리 방법과 주요 가이드라인 ▲제품별 주요 이슈 등을 설명했다. 이번 교육으로 협력사들은 유해물질이 없는 친환경 제품을 생산하는 데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게 됐다. 삼성전자는 작년에도 국내 456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글로벌 CS센터와 상생협력센터 주관으로 이 같은 교육을 실시했으며, 참석자 교육 만족도가 높아 올해는 해외 협력사까지 대상을 확대해 실시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3월 국내를 시작으로 8월에는 약 2,200개 해외 협력사에 교육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교육에 참석했던 휴대폰 충전기 제조업체 '하엠'의 김용한 부장은 "중소기업이 글로벌 환경규제를 모니터링 하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삼성전자가 지난 달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 신제품을 출시한 데 이어 2022년형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 슬림핏(이하 무풍갤러리 슬림핏)’과 ‘무풍에어컨 클래식’을 25일 출시한다. 무풍갤러리 슬림핏 신제품은 기존의 강력한 냉방 성능은 유지하면서 더욱 슬림해진 사이즈와 강화된 친환경 기능을 선보인다. 이 제품은 슬림한 디자인에 화이트 패턴의 메탈 아트패널을 전면부에 적용해 밝은 이미지의 실내 분위기를 조성한다. 또 직바람 없는 무풍으로 소비전력을 최대 90%[1] 절약하는 ‘와이드 무풍냉방’, 4개의 팬이 냉기를 빠르게 전달하는 ‘하이패스 서큘 급속냉방’ 등 기존의 강력 냉방 기능들이 모두 적용됐다. 무풍갤러리 슬림핏은 전 모델 에너지 효율 1등급을 획득했다. 2월에 출시된 무풍갤러리 3종(냉방 면적 81.8ㆍ75.5ㆍ65.9㎡)과 이번에 출시된 무풍갤러리 슬림핏(냉방 면적 58.5㎡) 제품 모두 에너지효율 1등급으로 소비자들의 전기료 부담을 덜어준다. 이외에도 올해 무풍갤러리와 무풍갤러리 슬림핏 신제품에는 다양한 친환경 기술들이 대거 적용됐다. 국내 에어컨 최초로 친환경 냉매 R32를 적용하고 일회용 건전지를 사용하지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두산로보틱스가 3월 24~2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International Franchise Show)’에 참가해 푸드테크 시장 본격 진출을 알린다.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는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 창업박람회로 무인 서비스, 외식, 유통, 매장운영 등 다양한 업종의 브랜드가 대거 참여한다. 두산로보틱스는 가로 30m, 세로 11m의 대형 부스에 모듈러 로봇카페(닥터프레소)를 비롯해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통해 개발한 ▲튀김·면 쿠킹로봇(쿡봇셰프) ▲아이스크림 로봇 ▲서빙 로봇 등 다양한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을 적용한 제품을 전시한다. 그 중 쿡봇셰프 시리즈는 두산로보틱스와 쿠킹로봇 제조사 로보테크가 협업해 이번 박람회에서 처음 선보이는 제품이다. 튀김 쿡봇셰프는 육류, 야채, 냉동음식 등 거의 모든 튀김요리 제조가 가능하며, 치킨 기준으로 시간당 24마리까지 튀길 수 있다. 면 쿡봇셰프는 한식, 중식, 양식 등 20종 이상의 면 요리를 제조할 수 있으며, 시간당 60그릇을 조리할 수 있다. 두산로보틱스는 쿠킹로봇 사업을 확대해 나가기 위해 박람회 기간 중 로보테크와 업무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어성철)은 방위사업청과 1845억 규모의 ‘중앙방공통제소(MCRC) 성능개량 사업’ 계약을 체결하고 연구개발에 착수했다. 이번 성능 개량을 통해 기존 MCRC의 기능과 성능을 대폭 향상시켜 미래 영공 방어의 작전환경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장비 노후화로 인한 작전 운용의 한계를 극복하게 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최첨단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적용해 향후 전력화 예정인 무기체계와 연동 능력 확보를 통해 공중 위협에 대한 대응 능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MCRC는 공군의 핵심 지휘통제 센터다. 한반도 영공을 24시간 감시하고, 아군 전투기의 임무 비행을 유도 하는 등 한반도 상공을 비행하는 모든 항공기를 감시∙통제하는 영공방위의 핵심 전력이다. 한화시스템은 2019년 한반도 전역을 위협하는 탄도미사일을 방어하기 위한 한국형 탄도탄작전통제소(KTMO-CELL) 성능개량 사업 수주에 이어 금번 MCRC 성능개량사업을 수주함으로서 대한민국 영공 방위을 위협하는 항공기와 탄도탄에 대비한 지휘통제소 연구개발 역량을 모두 확보하게 될 전망이다. 나아가, 이미 검증된 통합방공체계 역량을 바탕으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LG전자가 24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제20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주요 결의사항은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승인,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등이다. ■ 제20기 재무제표 승인 1주당 배당금: 보통주 850원, 우선주 900원 ■ 정관 변경 승인 사업목적에 ‘의료기기의 제작 및 판매업’, ‘특허 등 지적재산권의 라이선스업’, ‘블록체인 기반 소프트웨어의 개발 및 판매, 암호화 자산의 매매 및 중개업’, ‘유리 파우더 등 기능성 소재 제작 및 판매업’ 추가 ■ 이사 선임 이상구(사외이사 재선임, 現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교수) 류충렬(사외이사 신규선임, 現 KAIST 금융전문대학원 회계학 부교수) ■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상구(감사위원회 위원 신규선임) 류충렬(감사위원회 위원 신규선임) ■ 이사 보수한도 승인 이사 보수한도 총 90억 원(지난해와 동일)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EV∙자율주행 솔루션 전문기업 ㈜만도가 미국 제너럴모터스(GM) ‘2021 올해의 우수 협력사’로 선정 됐다. 지난 17일(현지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열린 제30회 GM 2021 올해의 우수 협력사 상(SOY : Supplier of the year) 시상식에는 만도 미국 법인(Mando America) 등 16개국 134개 협력사가 참석하여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상위 1% 수준의 우수 협력사에게 주어진 이번 SOY 상은 전 세계 2만여 개 공급사를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GM 최고 우수 협력사로 인정받고 있는 만도는 이번 수상을 포함하여 2003년부터 모두 여덟 차례 SOY 상을 수상한 바 있다. 무결함 제품 런칭, 제품 공급, 품질 유지 등의 경영 평가(Business Performance)와 기술 혁신성, 소통 투명성, 안전성 등의 정성 평가(Cultural Priorities) 점수에 의해 우수 협력사로 꼽힌 만도는 특히 정성 평가(Cultural Priorities)부문에서 최고점을 획득 했다. 만도는 지난 2020년 9월 시속 165Km 샐리(허리케인)를 뚫고 전동 주차 브레이크를 차질 없이 공급하여 제 29회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LG전자가 더욱 진화한 LG 올레드 에보(OLED evo)를 앞세워 2022년형 올레드 TV 총 22개 모델(출시 모델은 국가별로 다를 수 있음)을 글로벌 및 국내 시장에 본격 출시한다. ■ LG 올레드 에보(OLED evo) 앞세운 역대 最多 라인업 LG전자는 최근 독자 영상처리기술 및 열제어기술을 통해 더 밝고 선명해진 올레드 에보 갤러리에디션(OLED evo Gallery Edition, 83/77/65/55G2)을 북미, 유럽 등 해외 주요 시장에 출시를 시작했다. 한국에는 내달 77형(대각선 약 195센티미터) 제품을 시작으로 83/65형 갤러리에디션 제품을 순차 출시한다. 올레드 에보 갤러리에디션 라인업에 포함되는 세계 최대 97형(대각선 약 246센티미터) 신제품도 연내 출시 예정이다. LG 올레드 에보 갤러리에디션은 갤러리스탠드 및 일반스탠드 외에도 별도 외부기기 없이 TV 전체가 벽에 밀착하는 갤러리 디자인 설치가 가능하다. 또 LG전자는 차세대 올레드 TV인 올레드 에보 라인업에 올해부터 갤러리에디션뿐 아니라 올레드 에보 일반형(83/77/65/55/48/42C2)을 추가한다. 올레드 에보 일반형 제품은 한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