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박수현 의원(더불어민주당 / 충남 공주·부여·청양)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 ‘국민소통특보단장’으로 임명됐다. 박수현 의원은 19대 초선의원으로는 이례적으로 3년 연속 대변인(원내대변인, 당대변인, 원내대변인)을 지냈고, 홍보소통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문재인 정부에서 첫 대변인과 마지막 국민소통수석비서관을 지내면서 언론으로부터 ‘직업이 대변인’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11일 당대표실에서 열린 임명장 수여식에서, 박수현 의원은 “홍보가 ‘일방향 광고’라면, 소통은 ‘양방향 대화’라고 생각한다”라며 “큰 가치와 철학이 담긴 소통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책임을 더 무겁게 받아들인다.”라고 특보단장 임명의 소회를 밝혔다. 이어 “국민의 눈높이가 정말 눈높이에 있는 줄 알고 정치가 고개를 드는 순간 이와 맞지 않는 문제가 생긴다”라며“국민의 말씀은 심장에서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허리를 90도로 숙여 국민의 가슴에 귀를 대는 과정이 소통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국민소통특보단장’으로서의 포부를 밝히면서“국민과의 소통에서는 기본적으로 언론을 매개로 되어 소통하는 방법이 많은 부
(웹이코노미)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조인철 국회의원(광주 서구갑)은 오는 12일(화)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영화 '5월 18일생' 국회 시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사회는 5·18 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의미와 교훈을 되새기고, 오월 정신을 국민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조인철 의원을 비롯하여 광주 지역 국회의원 8인과 광주광역시가 공동주최로 참여하여, 민주주의와 평화의 가치를 되새기는 상징적인 행사로 더욱 큰 의의가 있다. 영화 '5월 18일생'은 5·18 민주화운동이 한 개인과 그 가족, 나아가 우리 사회에 미친 영향을 재조명한다. 감독은 5·18 민주화운동 현장의 당사자로서, 당시의 참혹한 사건과 그로 인한 아픔을 진정성 있게 그려내어 관객에게 깊은 울림을 전하고자 한다. 조인철 의원은 “이번 시사회가 5·18 민주화운동의 중요한 가치를 되새기며, 오월 정신을 온 국민에게 전할 수 있는 의미있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며 “5·18 정신을 이어받아 더욱 성숙한 민주주의 국가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조인철 의원(광주 서구갑)은 지난 8일 광주 서구청에서 열린 서구 지역자치분권 정책협의회에서 의장으로서 지역 주요 현안과 발전 전략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서구 주민들의 생활 편의와 지역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협의회에서 논의된 서구갑 주요 사업으로는 양동 다목적센터, 서구장애인복지관, 농성동 건강지원센터, 농성2동 공공복합청사, 유덕동 버들마을 다목적센터 등의 건립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이러한 사업들은 주민의 복지 증진과 생활 인프라 확충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아울러, 서구갑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건의사항도 논의됐다. 특히 벚꽃어울림센터 건립을 통해 도시재생 거점시설을 조성하여 주민 공동체를 활성화하고, 발산근린공원 조성을 통해 광주의 랜드마크 공원을 마련하는 방안이 제안됐다. 광주 도심융합특구 조성 또한 지역 경제와 도시 발전에 기여할 핵심 과제로 논의됐다. 정책안건으로는 광주천 횡단 보행교 설치에 대한 필요성도 주요 안건으로 논의됐다. 조인철 의원은 “교통약자와 유모차 이용객, 자전거 이용자들이 광주천을 보다
(웹이코노미) 안호영 국회 환경노동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전북 완주.진안.무주)은 11일 오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와 한국경영자총협회(이하 ‘경총’)를 방문해 경제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진성준 정책위원회 의장, 이정문 수석부의장, 김주영 환경노동위원회 간사, 조승래 수석대변인, 이해식 당대표비서실장, 김태선 당대표수행실장 등이 함께 했고, 손경식 경총회장을 비롯해 이장한 종근당 회장, 이동우 롯데지주 부회장,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 이형희 SK 커뮤니케이션위원장, 문홍성 두산 사장, 신현우 한화 사장 등 경총 회장단 14명의 인사가 참석했다. 이재명 대표는 “민생의 핵심은 기업 활동”이라며 “기업 활동을 통해서 일자리가 만들어지고 국가의 부도 창출되는 만큼, 국가의 역할 역시 기업활동을 권장하고, 기업활동이 원활하게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국민들의 일자리를 늘리고 국가의 부를 창출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경제계와의 적극적인 소통 의지를 밝혔다. 안호영 환노위원장은 “한국경제나 세계 경제 상황이 녹록치 않아 현장에서 기업 활동하는 기업인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알고 있다”며
(웹이코노미) 11일, 안태준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시을)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보좌하는‘정무특보’에 임명됐다. 이날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당대표의 정책ㆍ정무 자문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당 대표 총괄 특보단’을 설치하고 총괄특보단장에 안규백 의원 등 6개 특보단장과 58명의 특보를 임명했다. 이날 임명식에서 이재명 당대표는 “민주당이 할 일이 많아 정무적 조언을 많이 들어야 하는데, 영역별로 모임도 자주 해주고 필요한 제언을 모아 실시간으로 전달해달라”며 “특보단이 책임지고 레드팀의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안규백 총괄특보단장은 "특보단은 정권이 포기한 국민의 생명과 안전, 그리고 민생 경제를 살리고자 한다.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선제적으로 현장 목소리 담겠다"며 "이재명 대표를 보좌하고 당의 미래 가치를 도모하고 때로는 쓴소리로 마다치 않으며 민주당이 수권정당으로 도약하는 데 이바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이재명 당대표를 보좌하는 ‘정무특보’에 임명된 안태준 의원은 “윤 정권에 의해 무너진 민생경제를 회복과 검찰독재로 훼손된 민주주의의 복원을 열망하는 국민의
(웹이코노미) 대전환시대성장포럼(대표의원 박찬대, 연구책임의원 박희승, 정진욱)에서는 11월 13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실에서 ‘공공성 강화를 위한 바람직한 해상풍력 특별법 모색’이라는 주재로 '제3차 대전환시대 성장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에너지 정의와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재생에너지 확대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해상풍력 발전의 법적·정책적 지원 방안을 모색한다. 특히 해상풍력 발전의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한 특별법 제정 논의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지는 토론회로 그 의미가 깊다고 할 수 있다. 이날 이현석 에너지정의행동 정책위원과 김린 인하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각각 주제발표를 맡아 해상풍력 확대의 필요성과 공공성 강화를 위한 특별법 제정의 과제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정세은 충남대학교 경제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아 김종호 부경대학교 경제학부 교수, 이준범 인하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한재각 기후정의동맹 집행위원, 정경록 산업부 재생에너지 국장, 김건우 참여연대 기후대응TF 정책팀장이 패널로 참여하는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해상풍력 발전의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한 법적
(웹이코노미) 윤석열 대통령은 11월 11일 오전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임기 후반기에는 소득·교육 불균형 등 양극화를 타개하기 위한 전향적인 노력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국회 교육위원회 백승아 의원(더불어민주당)과 교사노조연맹(김용서 위원장)은 최근 의대 정원 확대 등에 따른 역대 최다 수능 N수생이 증가하면서 수능 감독관 업무 부담과 스트레스가 커져 교육당국의 지원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국회 교육위원회 백승아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수능 감독관 수는 작년(7만7천133명)보다 줄어든 6만9천440명이다. 시험실 감독관 6만813명, 대기실 감독관 2천280명, 복도 감독관 6천347명 등이다. 반면 올해 수능 응시행은 52만2천670명으로 작년보다 18,082명, 3.58% 증가했다. 이에 교육당국은 시험실당 배치 수험생 수를 24명 이하에서 28명 이하로 확대했고, 감독관 수당은 2021년 15만원, 2022년 16만원 2023년 17만원이었고 올해는 17만원으로 동결했다. 교사노조연맹은 수능 감독관 업무만 가중되고 있어 공정한 수능 관리를 위해 수능 종사자 인력 확대와 처우 개선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중등교사노조(원주현 위원장)이 10월 15일부터 21일간 실시한 ‘수능 종사요원 업무 현장 실태조사’에 따르면, 전국 중고등학교
(웹이코노미)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당대표 특별보좌단(특보단) 출범식에서 안호영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 완주·진안·무주군)이 이재명 당대표의 정무특보단장에 임명됐다. 특보단은 당헌상 당 대표가 설치할 수 있는 자문기구지만, 이 대표가 유력 대권주자인 만큼 대권행보와 연결 짓는 시각이 적지 않다. 특보단이 자문 역할 뿐 아니라 정치적 지지 기반 확대에도 도움을 줄 것이란 관측이다. 특히, 이번 인선은 안호영 정무특보단장을 통해 다양한 채널의 소통강화와 지지 기반 확대를 꾀하겠다는 이 대표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는 의견이 주를 이룬다. 안호영 신임 정무특보단장은 전북 진안 출신으로 연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했고, 사법시험 합격 이후 변호사로 여러 시민단체에서 활동한 후 정치에 입문했다. 조용하지만 뚝심의 승부사 기질이 강한 안호영 정무특보단장은 현재 3선 의원으로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으로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민생문제 해결에 주력하고 있다. 안 정무특보단장은 여야 동료의원들로부터 정책 현안에 밝고 정무적 감각이 뛰어나 당내 소통은 물론 지방정부, 시민사회, 학계 등과의 소통
(웹이코노미)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이달희 의원(국민의힘/비례대표)은 마을기업의 체계적인 육성과 안정적인 지원을 통해 지방소멸 위기 등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마을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 을 대표발의했다. 마을기업은 지역주민이 주도해 해당 마을의 각종 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을 통해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이를 통해 소득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마을 단위의 창업 기업이다. 2009년 희망근로 프로젝트에 이어 ‘자립형 지역공동체사업’의 일환으로 2011년부터 본격 추진된 마을기업 육성사업은 2023년 말 기준 전국 17개 시도에서 약 1,800개 마을기업이 운영 중이며, 매출액은 2012년 1,003억에서 2024년 3,090억원으로 대폭 증가했고, 상용근로자 역시 동 기간 2,217명에서 3,189명으로 늘어났다. 또한 2023년 말 기준 마을기업의 5년 이상 생존율은 70%로 최근 중기부가 발표한 창업기업 5년 이상 생존율 34.3%에 2배를 기록할 만큼 안정적인 운영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마을기업 운영을 통해 주민들이 지역을 떠나지 않
(웹이코노미) 11월 10일 윤석열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대외 여건 변화에 따른 경제·안보 점검회의를 주재했다. ● 대외 여건 변화에 따른 경제·안보 점검회의 모두 발언 전문 미국 대선이 끝났고, 두 달 후면 새 행정부가 출범합니다. 워싱턴의 새 행정부가 출범을 하고, 또 새로운 정책 기조가 정해지면 세계 경제와 안보에 상당히 많은 변화가 있게 됩니다. 이에 따라서 우리 경제와 안보에도 직간접으로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되는 만큼 여러 가지 치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저는 트럼프 당선자와 지난 7일 전화 통화를 했습니다. 긴 얘기보다는 축하 얘기와 또 안보․경제에 관해서 간단하게 얘기를 나눴는데, 가급적 빠른 시일 안에 만나서 이런 친교와 대화를 할 시간을 잡기로 일단 했습니다. 먼저 경제부총리를 컨트롤 타워로 하는 금융, 통상, 산업 3대 분야의 회의체를 즉시 가동해서 지금 행정부가 출범을 한 후가 아니라 이제 예상되는 정책 기조가 있기 때문에, 벌써 국제시장이 반응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시장을 점검하고, 빈틈 없이 대비를 해 주기 바랍니다. 가장 큰 변화가 예상되는 통상
(웹이코노미)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의원(충남 천안시갑)은 8일 경부선 천안 톨게이트 진출방향 교통안전시설 개선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완료된 교통안전시설 개선사업은 지난 9월 완료된 천안IC 노면색깔유도선 설치에 이어, 천안 톨게이트 광장부 엇갈림구간의 교통사고 위험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광장부 진입 전 진출도로 사전안내 강화 ▲톨게이트 광장부 진출안내 강화 ▲광장부 진입 전 감속유도 등이 포함됐다. 천안 톨게이트 진출 방향 광장부 엇갈림구간은 교통사고 다발 구역으로 천안시민의 불편을 초래해왔으며, 이에 문진석 의원은 한국도로공사에 개선 시공을 지속적으로 요청해왔다. 이에 한국도로공사는 광장부 진입 전 진출도로 사전안내를 강화하기 위해 서울/부산 방향 진출연결로 광장부 진입 전 하이패스 차로별로 진출도로 안내표지를 추가 설치했으며, 진입부에 진출도로 안내 노면색깔 유도선 및 노면표시를 추가 설치했다. 또한 톨게이트 광장부 진출안내 강화를 위해 광장부 안전지대와 차선 재정비, 시선유도봉 설치했고, 노면색깔유도선을 설치해 톨게이트 통과 후 도로진출을 더욱 편리하게 했다. 또한 광장
(웹이코노미) 국회 국방위원장을 맡고 있는 성일종 국회의원 ( 국민의힘 , 충남 서산 · 태안 ) 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해수온 상승에 따라 대규모 양식 어패류 폐사 피해가 줄을 잇는 것과 관련 , 양식어업을 지속하기 어려운 어가에 대하여는 일정 부분 폐업하는 등의 구조조정 및 폐업지원금 등을 지원하는 ' 양식산업발전법 ' 개정안을 11 월 8 일에 대표 발의했다 . 지난 8 월 23 일 , 성 의원과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은 서산 · 태안지역 내 가두리 양식장에 방문하여 고수온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 간담회를 통해 어업인들의 고충을 청취했던 바 있다 . 일부 양식 어업인들은 양식업 면허 구조조정 ( 폐업 등 ) 을 요구했으나 , 현재 이들을 대상으로 폐업지원금을 지원하는 등의 법적 근거가 마련되어 있지 않아 실질적인 대책 마련은 어려운 상황이었다 . 이에 성 의원은 피해 신고가 접수된 어장들에 대해서는 철저한 현장조사 및 고수온 대응 장비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해수부에 요청하는 동시에 , 어장환경이 악화된 해역의 양식어업의 경우에 폐업 , 어장 이동 등 구조조정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 양식산업발전법 ' 개정안을 준
(웹이코노미) 학령인구 급감과 지역교육 특수성을 고려해 유치원 교원을 배치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법안이 국회에서 발의됐다 . 국회 교육위원회 백승아 의원 ( 더불어민주당 ) 이 대표 발의한 ' 유아교육법 개정안 ' 은 유치원 교원 정원에 관한 사항은 대통령령으로 정하되 배치기준은 시도교육청 등 관할청이 정하고 , 교육부 장관은 정원에 관한 사항을 매년 국회에 보고하도록 하는 내용이다 . 현행 ' 초 · 중등교육법 ' 은 초 · 중등 교직원의 배치기준을 시 · 도교육청이 교육계획에 따라 정하도록 규정하고 있지만 , ' 유아교육법 ' 은 유치원 교직원의 배치기준을 대통령령으로 정하도록 하여 유연성이 부족한 상황이다 . 이에 유치원 교원의 배치기준도 교육청에서 정할 수 있도록 하여 , 인구 구조 변화와 교육계획 등 지역 특수성에 맞춰 교원을 보다 적절하게 배치할 수 있게 했다 . 이번 개정안은 백승아 의원을 비롯해 박홍배 · 강유정 · 이기헌 · 김동아 · 최기상 · 김남근 · 김준혁 · 박해철 · 임미애 · 오세희 · 이광희 의원 등 12 인이 공동발의 했다 . 전국국공립유치원교사노동조합
(웹이코노미)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는 국회 신정훈 행정안전위원장, 조경태 의원과 공동 주최로 오는 11월 14일 오후 1시 20분에 국회 의원동산 맨발산책로에서 『2024 국회의원 맨발걷기 한마음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맨발걷기가 질병예방, 건강증진, 삶의 질 개선에 얼마나 큰 도움을 줄 수 있는지 국민들에게 알리고 국회의원들에게 직접 맨발걷기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은 신정훈 행정안전위원장, 조경태 의원 등 다수의 국회의원들과 위 국회 맨발산책로를 황톳길로 조성한 김진표 전 국회의장,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 박동창 회장과 전국지회의 임원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경기도, 경상북도, 경상남도, 대전광역시, 서울특별시, 전라남도, 충청남도 등 광역지자체와 KBS, 산림조합중앙회, 인생이모작포럼, 세무사협회 등에서 행사를 공식 후원한다.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 박동창 회장은 “전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들은 국민건강 증진과 행복을 위해 한마음이 되어야 하고 맨발걷기는 그걸 가능하게 한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국회의원들이 의원동산 맨발산책로에 모여 함께 맨발로 황톳길을 걷는 모습을 보이는 것은 국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