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공주시청 남자 양궁팀(감독 박경모)이 지난 6월 24일부터 29일까지 광주 국제양궁장에서 열린 제43회 대통령기 전국 남·여 양궁대회에서 일반부 남자 단체전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1일 밝혔다. 1. 왼쪽부터 서승범 선수, 김태민 선수, 이우주 선수, 고태경 선수 2. 왼쪽부터 서승범 선수, 김태민 선수, 박경모 감독, 이우주 선수, 고태경 선수 3. 왼쪽부터 김태민 선수, 고태경 선수, 서승범 선수, 이우주 선수 공주시청은 예선에서 부산·충북·서울 팀을 차례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으며 29일 열린 결승전에서는 울산 남구청 양궁팀과 맞붙어 치열한 접전을 벌였다. 1세트에서 56대 49로 앞서며 2점을 먼저 획득한 공주시청은 2세트에서는 56대 56 무승부로 양 팀이 1점씩을 나눠 가졌다. 이어 3세트에서는 50대 55로 2점을 내주며 동점이 됐고 마지막 4세트도 55대 55로 비기면서 세트 스코어 5대 5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결국 승부는 한 발씩 쏘는 슛오프로 이어졌고, 공주시청은 26대 28로 아쉽게 패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 금메
(웹이코노미)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에 앞서 주민의 이해도 제고와 공감대 형성을 위한 공론화의 장이 금산군에서 펼쳐졌다. 대전·충남 행정통합 민관협의체와 충남연구원은 6월 30일 금산다락원 소공연장에서 금산군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군민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행사는 대전·충남 행정통합의 필요성 및 당위성을 군민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박범인 금산군수와 김기윤 금산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지역 주민·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설명회는 백운성 충남연구원 연구기획단 단장의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현황 설명에 이어 행정통합의 당위성과 기대효과, 주민 동의를 위한 공론화 방안 등을 주제로 한 토크 콘서트가 진행됐다. 토크 콘서트에는 변성수 대전세종연구원 박사, 박종관 백석대학교 경찰학부 교수, 이철주 전 금산문화원장, 장성수 금산중앙신문 대표 등이 참여해 행정통합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토크 콘서트 이후에는 설명회 참여 주민들과의 소통을 위한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대전·충남 행정통합 민관협의체는 시·군 주민 설명회를 개최하고 홍보 채널을 통해 행정통합의 필요
(웹이코노미) 금산군은 7월 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의회에서 추진 중인 ‘K-Ginseng Day’ 제정 의결에 맞춰 공식 방문한다. 이번 방문에 손계원 금산군청 기획전략국장을 비롯한 관련 공무원이 참석한다. 군은 ‘K-Ginseng Day’ 제정을 통해 금산인삼의 역사성과 과학성, 우수한 품질을 미국 캘리포니아 정치권과 소비자들에게 공식적으로 소개하고 금산군이 세계 인삼산업의 종주지로의 국제적 위상을 지닌 지역임을 알리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세계인삼수도 금산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고 금산 인삼의 글로벌 유통 확대 기반을 마련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해 8월 박동우 전 백악관 차관보(현 미국 캘리포니아 주의회 하원의원 수석보좌관)가 금산군을 방문해 박범인 금산군수와의 간담회에서 ‘K-Ginseng Day’ 제정에 관한 내용을 전달했다. 이후 샤론 쿼크-실바 미국 캘리포니아주 하원의원의 주도하에 지난해 12월 3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의회에 기념일 제정안이 공식 발의됐다. 군은 관련 전략회의와 실무협의를 거쳐 금산 인삼의날 제정, 운영위
(웹이코노미) 금산군은 7월 1일부터 금산사랑상품권 모바일·카드 결제 시 지급하는 캐시백을 기존 5%에서 10%로 확대한다. 구매 한도는 개인당 7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상향되고 월 최대 캐시백 가능 금액도 10만 원으로 확대된다. 단, 지류형 상품권은 캐시백 적용이 제외된다. 캐시백 혜택과 더불어 가맹점의 수수료 부담 완화와 이용자의 편의성을 증진하기 위해 신규 가맹점도 모집한다. 현재 가맹점은 2800여 개소로 올해 말까지 3000개 이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신규 가맹은 사업자등록증, 통장(농협, 신협, 새마을금고)을 지참해 금산군청 경제과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금산사랑상품권 캐시백 혜택 확대로 지역제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며 “장기적 경기침체로 어려운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서천군의회 한경석 의원은 제331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서천갯벌의 생태관광 활성화와 보호 보전을 함께 이뤄내야 한다며, 최근 출입객 증가로 위협받고 있는 유부도와 송림리 일원의 갯벌 보호 대책 마련을 강하게 촉구했다. 한 의원은 “서천갯벌은 단순한 지역 관광지가 아니라, 세계가 인정한 생물다양성의 보고이자 수많은 철새와 해양 생물의 서식처로서 그 보전 가치는 이루 말할 수 없다”며, “그러나 현재 관리체계의 허점과 관광 압력으로 인해 그 생태적 균형이 위협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다음과 같은 문제들을 지적했다. 첫째, 인근의 새만금공항 건설 등 대형 개발사업으로 인한 생태계 훼손 우려와 철새들의 핵심 휴식처인 수라갯벌의 소실 가능성이 우려되며, 둘째, 해변 맨발걷기(수퍼어싱) 및 무분별한 어장 진입 등으로 갯벌의 자연성이 지속적으로 위협받고 있다. 셋째, 주민과 행정 간 보전 인식의 괴리가 있고, 넷째, 장기적 생태 변화에 대한 체계적인 조사·자료 축적 부족과 다섯째, 철새·저서생물 변화에 대한 정기
(웹이코노미) 천안도시공사가 운영하는 태학산자연휴양림과 태조산 산림레포츠단지의 이용 편의성이 향상된다. 공사는 ‘천안시 산림문화‧휴양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에 따라 1일부터 운영기준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먼저 태학산 오토캠핑장 입실시간은 기존 오후 3시에서 오후 2시로 변경된다. 기존에 성수기로 분류되던 금‧토요일은 비수기 주말로 조정해 소비자 분쟁해결 기준에 맞춰 위약금 부담을 대폭 완화했다. 태조산 산림레포츠단지는 이용요금을 대폭 인하했다. 짚코스터와 숲모험의 이용요금은 기존 1만 5,000원에서 7,000원으로 인하되며, 공중네트는 성인 기준 7,000원에서 5,000원, 어린이는 5,000원에서 3,000원으로 조정된다. 세 가지 체험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통합권(1만 2,000원)도 신설해 이용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신광호 사장은 “이번 운영기준 개선을 통해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더욱 편리하게 여가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운영을 통해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산림휴양공간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보령시는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한 달간 ‘2025년 보령시 규제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일상생활과 기업 활동을 제약하는 불합리한 규제(법령·제도·규정 등)를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규제 개선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다만, 단순 민원이나 진정, 이미 개선이 시행되고 있는 과제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전자우편을 통한 온라인 접수나 우편·방문을 통해 공모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보령시청 누리집 시정소식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된 과제는 1차 사전심사와 2차 최종심사를 거쳐 실현가능성, 효과성, 필요성, 논리성을 종합 평가해 총 6건의 수상작을 선정한다. 결과는 10월경 발표되며, 상금은 최우수 1명 50만 원, 우수 2명 각 30만 원, 장려 3명 각 10만 원이다.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제안과제 중 자체 해결이 가능한 경우 자치법규 개정 등을 통해 해결하고, 법률이나 제도 개선이 필요한 경우 중앙부처에 적극 건의할 예정이다. 보령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겪는
(웹이코노미) 보령시는 오는 7월 5일 대천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지난 6월 30일 현장을 방문하여 시설 전반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무더위로 인해 개장 전부터 많은 인파가 몰리는 상황에서 여름철 본격 운영에 따른 관광객 증가에 대비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올해는 폭염과 호우가 자주 발생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사전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현장에서는 백사장을 비롯해 해수욕장 내 각종 안내시설, 피서객 편의시설, 응급상황 대응체계, 환경 정비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또한 무단 방치된 구조물이나 쓰레기 등 안전을 저해하는 요소들을 점검하고, 미비 사항에 대해서는 개장 전까지 조치하도록 관계 부서에 지시했다. 이와 함께 샤워장, 공중화장실 등 부대시설의 위생 상태와 최근 보수를 마친 멀티랜드마크도 함께 살펴보며 전반적인 청결 유지와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관리 방안도 논의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보령을 찾는 관광객 여러분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철저한 개장 준비를 이어가고 있다”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해수욕장 운영이 되도록
(웹이코노미) (사)청양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달 30일 청양복지타운 대강당에서 ‘2025년 청양군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지역 내 30여 개 자원봉사 단체의 참여와 협업을 이끌어 내 각종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자원봉사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김돈곤 청양군수와 이강희 청양군자원봉사센터장을 비롯해 대한적십자사봉사회청양군협의회, 청양군의용소방대연합대, 청양군여성자원봉사회, 청양군재향군인회 등 지역 내 자원봉사 단체 및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출범을 선언하고 자원봉사단체 대표에 대한 임명장을 수여했다. 또 재난 대응 자원봉사 운영체계 소개와 참여단체 네트워킹 및 협력 다짐 등의 시간을 가졌다. 이강희 센터장은 “재난은 더 이상 특정 계절이나 지역에 국한되지 않아 예측이 어려운 만큼 이번 발대식을 통해 민관이 하나 되어 재난대응 역량을 높이고 주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양군은 향후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을 중심으로 재난대응 모의훈련, 실
(웹이코노미) 청양군이 오는 11월 11일 개최 예정인 ‘2025 청양군 농업인의 날’ 행사의 원활한 준비를 위해 지난달 30일 군 농업기술센터에서 1차 추진위원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총 13명의 위원이 참석했으며 ▲기념식 세부 일정 및 장소 결정 ▲행사 주관단체 선정 ▲주요 프로그램 구성 등 3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하고 주요 추진 사항을 논의했다. 올해 행사는 ‘농업인이 활력 넘치는 스마트한 청양농업!’을 주제로, 농업의 부가가치 창출과 스마트농업 활성화를 도모하고 농업인과 군민이 함께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마련될 예정이다. 기념식은 11월 11일 청양군민체육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국화전시회는 10월 말경부터 약 2주간 지천생태공원에서 별도로 운영된다. 행사에는 농업인, 학습단체 회원, 군민, 도시 소비자 등 1,000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행사 주관은 한국여성농업인청양군연합회가 맡으며,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기념식 및 우수농업인 시상, 농촌지도사업 성과 전시, 품목별 연구회 경진대회, 국화전시회 등이 포함된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향후 2차 추진위원회
(웹이코노미) 윤여권 청양군 부군수가 7월 1일로 취임 1주년을 맞았다. 윤 부군수는 그동안 현장에서 답을 찾는 행정, 관광도시 기반 마련, 적극행정 문화 확산에 주력하며 1년 동안 군정의 안정과 지역 활력에 기여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청양의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국도비 예산 확보에도 발 빠르게 대응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윤 부군수는 부임 직후인 지난해 7월, 청양군 10개 읍·면을 모두 직접 방문하며 본격적인 현장 행정을 시작했다. 정산, 대치, 운곡, 청남, 장평 등 각 읍면을 순회하며 지역 현안을 청취했고 호우·침수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위험 요소를 점검하며 실무진과의 협업에 나섰다. 이후에도 각종 사업장과 수해 예방을 위해 현장을 수시로 점검하며 “정책은 보고서보다 현장에서 더 많이 배운다”는 소신을 실천하고 있다. 윤 부군수는 지역 발전의 지속 가능성을 위해 국비·도비 확보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충남도청과 국토부 등 중앙부처를 직접 찾아가 지역 현안을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하는 등 실무 중심의 설득과 대응에 나서고 있다. &n
(웹이코노미) 홍성군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제2연평해전 호국영웅 故 한상국 상사의 숭고한 희생과 애국정신을 기리는 제23주기 추모식이 지난 28일, 고인의 모교인 충남드론항공고등학교에서 엄숙하고 경건한 분위기 속에 거행됐다. 식전 행사로는 홍성군립 국악관현악단의 호국가요 제창과 함께, 순국선열들의 넋을 기리는 진혼무가 진행되어 故 한상국 상사를 추모하고 그 희생정신을 되새기는 엄숙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어서 박정주 충청남도 행정부지사, 정동규 (前)광천읍장, 서정미 충남서부보훈지청장을 비롯한 10여 개 보훈단체장들과 모교, 부사관 선후배들의 헌화와 분향을 통해 故 한상국 상사의 넋을 기렸으며, 이어진 추도사에서는 한상국 상사의 고귀한 희생과 애국정신을 기리며 그 뜻을 결코 잊지 않겠다는 다짐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추모식을 통해 한상국 상사의 헌신과 희생, 그리고 호국보훈의 가치를 계승하고 확산시키자는 뜻이 지역 사회 전반에 깊이 울려 퍼졌으며, 호국과 보훈의 의미를 다시금 돌아보게 하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광천읍행정복지센터는 “故 한상국 상사의 나라사랑과 희생정신은 우리 모
(웹이코노미) 홍성군은 지난 26일 국립식량과학원과 협력해 홍동면 친환경 벼 재배 필지에 저탄소 인증 논물관리 이행점검을 위한 계측기를 시범 설치했다고 밝혔다. 현재 저탄소 인증을 위한 논물관리(중간물떼기) 이행의 증빙은 농업인이 직접 논물 수위를 정해진 기간에 직접 측정하고 촬영하여 모바일 프로그램에 업로드하는 방식이어서, 스마트폰 작동이 미숙하거나 농사일로 이행점검 시기를 놓치는 고령의 농업인에겐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었다. 계측기를 활용한 논물관리 이행점검은 이러한 부분을 개선하여 현장의 어려움을 덜어보고자 하는 데 목적이 있으며, 탄소중립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지역인 홍동면의 친환경 벼 재배필지 중 17개 대표필지를 선정하여 계측기를 설치하고, 중간 물 떼기 기간동안 계측기의 수위와 실제 측정한 수위를 비교하여 신뢰성을 평가하고 수집된 자료를 바탕으로 이행점검 방법을 개선하고자 한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 서원탁 친환경기술과장은 “기존의 논물관리(중간물떼기) 이행 점검 방법이 현장에서 수행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번 계측기 활용 논물 관리현장 실증을 통해 농업인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
(웹이코노미) 예산군은 지난 6월 30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행정복지국장과 장애인단체, 시설장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산군 장애인복지 5개년 종합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충남사회서비스원 이정랑 책임연구원의 발표를 통해 지난 3월부터 진행된 연구용역의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주요 조사 결과 및 향후 계획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번 연구에서는 장애인 관련 정책 분석, 관내 장애인 현황 파악, 재가장애인 및 복지서비스 이용자 대상 실태조사와 욕구조사가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지역 특성에 적합한 장애인 복지정책의 개선 방향과 용역 수행의 실효성 향상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군 관계자는 “최종보고회에서는 그간 수행된 조사와 분석을 바탕으로 실행력 있는 장애인복지종합계획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해당 연구용역은 장애인복지 전문가 초점집단면접조사(FGI) 등을 포함한 심층 연구 과정을 거쳐 오는 9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예산군은 ‘달빛 타로과정’을 끝으로 2025년 상반기 예산군 평생학습관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 상반기 과정은 총 45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됐으며, 653명의 군민이 참여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평생학습에 대한 높은 관심과 학습 열의를 보여줬다. 특히 4개의 자격증 취득 과정 가운데 화훼장식기능사 국가자격시험 과정에서는 2명의 수강생이 최종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전 세대가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학습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