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당진시보건소는 제15호 한방장수마을로 송악읍 방계리를 선정하고, 18일 방계리에서 선포식을 개최했다. 제15호 한방장수마을 선포식에는 마을 주민과 시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선정된 한방장수마을은 △한방진료(침, 뜸, 건강상담) △한방 기공 체조 △건강 레크레이션 △인지발달을 위한 만들기 △어르신 맞춤 건강 교육(낙상 예방, 심뇌혈관질환 예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1년 동안 지원받는다. 한방장수마을은 의료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의료 취약지역의 건강 형평성 제고를 위한 사업이다. 한방장수마을 선정은 노인인구 비율, 마을 주민들의 의지와 운영 장소 등을 고려해 보건소에서 선정한다. 방계리가 선정된 데에는 안태환 이장과 구본훈 노인회장의 열정과 추진력이 가장 큰 힘으로 작용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한방장수마을 사업’이 의료 혜택을 받기 어려운 지역의 주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의료 취약지역의 건강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더 나은 한의약 건강증진사업을 구상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박경귀 아산시장은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 백의종군 길 전국 걷기대회’ 코스(효의 길)를 방문해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백의종군 길’은 이순신 장군이 중상모략으로 28일간 의금부에 갇혀있다가 관직이 박탈된 채 초계(합천)에 있던 도원수 권율 장군을 찾아가는 총 640㎞의 긴 여정을 재현한다는 취지로 조성됐고, 이번 현장점검이 이루어진 ‘효의 길’은 연장 15㎞로 장군의 ‘효’ 정신을 되새기는 구간이다. 오는 4월 27일에 개최되는 ‘백의종군 길 전국 걷기대회’는 지난해에도 3,300여 명이 참가하여 성황리에 치러진 행사로 올해에는 더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의 참가가 예상되어 읍면동 순회 버스도 운행할 계획이다. 시는 백의종군 길 구간인 곡교천의 구석구석 숨겨진 아름다움과 풍성한 볼거리 제공을 위해 전지 및 잡목 제거 작업을 시행해 성공적인 행사 준비에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박경귀 시장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안전하고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철저한 준비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웹이코노미) 아산시가 260.86억원 규모의 2024년 산업통상자원부 바이오산업 기반 구축 공모사업인 '차세대 마이크로바이옴 의약품 제조혁신공정 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본 사업은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년에 걸쳐 총 260.86억 원(국비 100억 원, 도비 48.69억 원, 시비 111.31억 원, 민자 0.86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사업의 주요 내용은 휴먼마이크로바이옴 공정개발혁신센터 구축, 차세대 마이크로바이옴 제조공정 실증 지원, 마이크로바이옴 산업의 전문인력 양성 등이다. 휴먼마이크로바이옴은 기존 의약(합성 바이오의약품)의 한계 극복을 통한 다양한 질병의 치료 및 예방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이미 세계 주요국에서는 관심 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는 산업분야이다. 아산시는 지난 2022년 선정된 298억원 규모의 산업부 공모사업인 '국가재난 슈퍼박테리아 신종바이러스 대응 차세대 마이크로바이옴 의약품/진단 기술개발 기반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과기부 공모사업인 '휴먼마이크로바이옴 선도연구센터(MRC)'에 선정된 바 있다. 한편, 아산시는 타
(웹이코노미) 아산시가 배방읍 모산로 182-14에 신축 건립한 ‘배방복합커뮤니티센터’의 개관 준비를 마치고 18일에 개관식을 열었다. 이번에 새로 개관하는 ‘배방복합커뮤니티센터’는 부지면적 15,078㎡, 연면적 5,646㎡ 지상3층 규모로 ‘다함께 돌봄센터(1층)’, ‘공수스포츠센터(1층 수영장, 2층 체육관)’, ‘배방도서관(1~3층)’으로 구성됐으며 총사업비는 약 202억 원이 투입됐다. 개관식에 참석한 박경귀 아산시장은 “사람과 지역 중심의 생활 기반시설 구축으로 쉽고 편리한 여가생활 여건이 마련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새롭게 단장된 센터에서 지역주민분들이 다양한 문화·체육·복지 등 향상된 정주 여건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배방복합커뮤니티센터는 2019년 ‘생활 SOC복합화 사업’ 공모에 선정돼, 2022년 6월 착공, 2024년 2월 준공했으며, 에너지절약을 위한 녹색건축인증,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 인증, 제로에너지 건축물 인증,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 등 친환경 건물로 계획 시공됐다.
(웹이코노미) 충남도는 전세계 52개국 99개 도시에서 활동 중인 한인 최고경영자(CEO)들이 한 자리에 모인 ‘제25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도는 이날 예산군 스플라스 리솜에서 전형식 도 정무부지사와 박종범 (사)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회장, 최재구 예산군수, 월드옥타 회원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폐회식을 개최했다. 올해 대회는 충남 홍보관, 지역상품 홍보·판매전, 투자유치설명회, 수출상담회 등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는 호평이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 전 부지사는 “예산 그린바이오산단, 천안·홍성 국가산단, 베이밸리 등 대한민국 4차산업 중심지인 충남을 월드옥타 회원들에게 직접 보여준 만큼 앞으로 더 큰 성과가 기대된다”며 “참석 회원 모두 ‘보부상의 고장’ 예산에서 소중한 추억을 가지고 안전하게 귀국하기를 바란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지난 16일 개회식에 이어 17일 스플라스 리솜 1층에서 열린 수출상담회에는 전세계 34개국 67개 도시에서 바이어 186명이 방문해 충남의 우수한 지역상품에 대한 선풍적인 인기를 실감
(웹이코노미) 부여군의회는 지난 18일 부여군 국민체육센터 및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3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행사 및 소방기술경연 대회 개최 행사에 참석했다. 제3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행사는 부여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 주관으로 박순화 부의장을 비롯한 조재범 총무위원장, 김영춘 산업건설위원장, 서정호 윤리특별위원장, 민병희 의원, 노승호 의원, 조덕연 의원, 김기일 의원, 장소미 의원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의용소방대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치러졌으며 표창 및 감사패 수여, 대회선언, 대회사, 격려사, 축사의 순으로 진행됐다. 부여군의회 장성용 의장을 대신하여 박순화 부의장은 재난현장 출동 및 예방활동을 성실히 수행하여 의용소방대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은 규암면남성의용소방대 김영관 구조반장을 포함한 총 37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또한 부여군의회 김영춘 산업건설위원장과 민병희 의원은 의용소방대원들의 현장대응능력을 신장시키기 위한 지원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부여군 의용소방대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기념행사 이후 진행된
(웹이코노미) 충남도는 18일 내포혁신플랫폼에서 ‘시군 및 출자·출연기관 인권 교육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인권 교육 담당자의 인권 감수성 제고 및 역량 강화를 통해 인권 교육의 품질을 높이고자 마련했다. 시군 및 도 산하 공공기관 인권 교육 담당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워크숍은 교육 운영 계획 안내, 강의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워크숍에선 기관별 인권 교육 운영계획을 공유하고 인권 교육 품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또 김은혜 국가위원회 조사관이 인권침해 사례를, 이혜선 전 대전광역시 인권센터장이 인권 교육 기획·운영 방법을 주제로 각각 강연했다. 도 관계자는 “행정 각 분야에 인권적 가치를 반영해 지역사회에 인권친화적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시군·공공기관 등의 인권 교육 운영·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 인권 교육 수료자 수는 2022년 1만 6500명, 지난해 2만 1287명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김동일 시장은 지난 18일 태국 촌부리주 방센해변에서 쿤쁠름 센숙 시장을 비롯해 시청 및 기관 관계자,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한 아침 대청결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매년 4월 17일에 열리는 완 라이 방센 페스티벌(송크란 축제)의 일환으로, 두 도시의 시장이 직접 참여하여 지역사회의 청결을 강조하고 시민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유지할 것을 독려했다. 김동일 시장은 이 자리에서 지난 2015년부터 보령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미소·친절·청결·칭찬 운동에 대해 설명하며, 이 운동이 어떻게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변화와 시민의식 성장을 이끌어내고 있는지 공유했다. 나롱차이 쿤쁠름 시장 역시 이 운동에 큰 관심을 보이며, 센숙시에서도 유사한 캠페인을 도입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청결 운동은 방센 해변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지역 주민 모두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방센해변은 대천해수욕장의 해변와 유사한 환경을 가지고 있어 동질감을 느끼며 우호적으로 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다. 김동일 시장은“보령에서 시작된 미
(웹이코노미)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18일 충남드론항공고와 한국K-POP고 등 도내 특색있는 학과를 운영하는 특성화고등학교를 방문해 교육 현장과 적극적인 소통을 나눴다. 이날 교육위는 두 학교의 학교별 교육과정, 특색교육, 예산 · 시설 등 학교 전반에 대한 현장을 점검하고, 직원들의 의견 청취를 통해 학교 특성에 맞는 지원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충남형 특성화고등학교 활성화를 통해 학생 수 감소에 따른 지역교육 위기 극복 방안과 우수 인재 양성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위 위원들은 “농어촌 지역 인구 유출과 학생 수 감소가 걱정되는 만큼 충남지역의 경쟁력 있는 학교 및 사업을 발굴 · 개발해야 한다”며 “이를 통해 도심지역 과밀 해소와 인구감소 지역 학교에 대한 위기 극복에 앞장서달라”고 입을 모았다. 또한 편삼범 위원장(보령2 · 국민의힘)은 “현재의 성과와 능력보다 학생들의 잠재력을 끌어낼 수 있는 교육이 필요하다”며 “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하는 학생들의 능력을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도록 교육위원회 차원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천안서북소방서는 17일 천안서북경찰서와 재난 현장의 공동 대응 강화를 통해 안전한 서북구를 만들고자 현장활동 개선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고 전했다. 간담회 주요 내용으로는 ▲각종 재난현장 대비ㆍ대응 체계 상호 지원 ▲정보 공유 등 협력 관계 강화 ▲ 재난대응의 효과적 공조체계 구축 위한 현장처리 지침 상호 공유 등 공동대응 지원이 필요한 업무를 협의했다. 이날 현장 대응 근무자를 포함한 천안서북소방서(6명)·천안서북경찰서(6명) 등 다수 인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천안시 서북구의 각종 재난에 대한 생활 밀착형 공동 대응 체계를 지향하고 협력을 다짐하는 자리가 됐다. 강기원 천안서북소방서장은 “화재ㆍ구조ㆍ구급 상황에서는 골든타임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공조체제를 확립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천안서북소방서는 지난 17일 안전한 주거 환경을 위한 “우리 아파트 대피계획 세우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우리 아파트 대피계획 세우기”란 아파트 세대 가족 구성원 모두가 동참하여 주거 환경에 맞는 대피경로를 설정하고, 대피시설을 확인하여 화재로부터 안전한 가정을 만들기 위한 사전 예방 활동 중 하나이다. 아파트 피난 시설에는 사용자의 몸무게를 따라 지상층으로 내려올 수 있는 완강기와 발코니에 설치돼 부수고 옆 세대로 이동할 수 있는 경량구조 칸막이, 발코니를 통해 아래층으로 대피할 수 있는 하향식 피난기구 등이 있다. 특히 이번에 추진한 캠페인은 세대 내 소방시설 및 피난시설의 위치, 대피 경로 작성을 위해 자체 제작한 “우리집 대피도 그리기”는 눈길을 끌었으며, 어린이들의 안전 조기 교육을 위해 이동안전체험차량을 활용한 소방안전교육도 병행 추진하여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강기원 천안서북소방서장은 “국민 다수가 거주하는 아파트에 화재 발생 시 무조건 대피보다는 화재 발생 장소 및 대피여건을 살펴서 대피하는 것이 필수적이다”라며, “아파트 입주민과 관계자분
(웹이코노미) 태안소방서는 태안종합실내체육관에서 이달 17일부터 19일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체력검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방공무원은 화재·구조·구급 등 각종 재난현장 업무수행 능력 향상 및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매년 기초체력을 검정하고 있다. 평가종목은 △악력 △배근력 △앉아윗몸 앞으로 굽히기 △제자리 멀리 뛰기 △윗몸 일으키기 △왕복오래달리기 이다. 김기록 서장은 “강인한 체력은 모든 업무수행에 있어 기초가 되는 요소이다”며 “꾸준히 체력을 관리하여 안전하게 현장활동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천안시의 창의적인 정책을 발굴하는 ‘2024 도전더함 미래비전단’이 18일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미래비전단은 천안시가 시정 변화를 이끌어갈 미래 인재를 육성하고 젊은 공직자들의 창의적인 의견을 발굴하는 정책 연구모임으로, 7급 이하의 20대부터 0대 공무원 25명 내외로 매년 새롭게 구성한다. 2016년 시작해 올해 8회차로, 기수마다 열정나래, 통통혁신, 상상누리 등 새로운 명칭을 부여함으로써 차별화된 운영을 시도하고 있다. 올해 출범한 ‘도전더함 미래비전단’은 5개 분과 등 총 25명으로 구성됐으며, 11월까지 분과별 토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천안시 특성을 반영한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할 예정이다. 박상돈 시장은 “미래비전단 활동을 통해 시정을 파악하고 참신한 정책을 발굴하는 데 주저 없이 도전해 주기를 바란다”며 “청년 공직자들이 천안시를 발전시킬 핵심 인재로 성장하는 데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재)천안과학산업진흥원은 18일 강릉과학산업진흥원에서 (재)강릉과학산업진흥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지역 소재 기업의 과학기술 사업화 지원 및 미래 성장 동력과 스타트업 발굴 육성을 위해 공동 협력하고자 하는데 있다. 세부 협약 내용은 ▶지역사업 발전을 위한 상호 정보 및 기술교류 ▶공동 과제의 발굴 및 수립 ▶공동 사업 추진을 위한 시설의 상호 이용 등이 있다. 김남수 강릉과학산업진흥원 원장은 “상호협력을 통해 지역의 핵심육성 산업를 확대하고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황규일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상호 유대를 강화하고, 자원 교류 및 활용을 확대함으로써 천안시의 과학기술 및 산업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천안시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농업 실천을 위해 스마트팜 통합관제실을 구축하고 시설오이 등 과채류 46개 농가에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ies)기술을 도입하고 재배시설의 스마트화를 통해 실내온도, 토양환경정보, 수분부족정보 등 내부 환경정보를 농업인 휴대전화로 실시간 제공한다. 또한, 작목별 전문지도사는 동일 작목에 기술 상위 농가의 데이터와 수집된 농가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농가별 비대면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청년 귀농인 홍○민 씨는 “하우스에서 멜론을 재배하고 있는데 하우스온도를 스마트폰으로 확인 할 수 있어서 잠깐의 외출도 맘 편히 다녀올 수 있다”며 “토양 습도, EC(Electric Conductivity, 전기전도도)를 매일 확인하며 농사를 지으니 처음 하는 농사지만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최종윤 천안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기후변화가 현실이 된 요즘 경험에 의한 농사는 예전의 일이 돼가고 있다”며 “현재까지 스마트팜 통합관제실 환경 데이터 센서는 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