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영천중앙로타리클럽은 지난 19일 완산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2가구에 연탄 500장을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나눴다. 이번 행사에는 영천중앙로타리클럽 회원 20여 명이 참석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한 연탄을 직접 나르며, 진정한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김일용 영천중앙로타리클럽 회장은 “추운 겨울을 좀 더 따뜻하게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에 회원들이 함께 모여 연탄 전달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이근택 완산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함께 해주신 영천중앙로타리클럽 회장님과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관내 소외계층분들이 어느 해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완산동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영천시는 20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최기문 영천시장, 시의원, 축제 추진위원 등이 모인 가운데 ‘제21회 영천보현산별빛축제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영천의 별을 담다, 거대한 목성을 품다’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10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개최된 제21회 영천보현산별빛축제의 성과에 대해 이야기하고, 향후 축제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별빛축제 유공자에 대한 감사패 수여, 축제 추진결과 및 평가보고, 향후 발전방안 토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어 별빛축제 운행 대행사인 (주)에이시티(대표 신영락)의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 기탁식도 함께 진행됐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흥행을 이어간 별빛축제는 외부 방문객이 77% 이상으로, 축제만족도 조사(7점 만점)에서는 5.5점을 받아 전년보다 0.24점 상승했다. 특히 조사항목 중 ‘축제 프로그램이 좋다’가 5.88로 최고점을, ‘축제장의 접근성 및 주차장이 좋다’가 4.74로 최저점을 차지했고, 그 외에 먹거리·살거리 부족과 상세한 축제 안내에 대한 요청도 있었다. 별빛축제의 주 무대가 되는 보현산권 관광벨트에도 축제기간 중 많
(웹이코노미) 영천시는 20일 ‘아동학대 예방의 날 11월 19일 및 아동학대 예방주간’을 맞아 영천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 아동 보호와 학대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관내 어린이집 일대에서 진행됐으며, 아동권리 증진 및 긍정양육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아동학대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촉구하고자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아동학대 예방 관련 리플릿 및 홍보물을 배부하며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 전환과 신고 절차 등을 안내하고, 아동학대의 심각성과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힘을 모았다. 시는 캠페인과 함께 다음 달까지 유관기관을 포함한 점검반을 구성해 ‘2024년 하반기 아동학대 합동점검’을 실시하며, 아동의 건강 및 양육환경을 면밀히 살피고 재학대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위기 상황에 있는 아동을 조기 발견하기 위해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는 당부와 함께 “아이를 품은 행복도시 영천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영천시는 20일 금호읍 삼호리에 위치한 금호일반산업단지 조성공사 현장사무실에서 관내 기자들을 초청해 건설도시국 주요 사업에 대한 언론브리핑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브리핑은 민선 8기 주요 시정 성과와 향후 계획에 대해 명확한 정보 제공으로 행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고, 대시민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실시됐다. 최인호 건설도시국장의 주요 사업 발표와 기자들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한 이날 브리핑에서는 △대구 도시철도1호선 영천(금호) 연장사업 △영천 금호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완산동 도시재생뉴딜사업 △영천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공사 △삼부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성내동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 △바른땅 지적재조사사업 △화북면(보현산댐 상류지역) 지방상수도 공급사업 등 건설도시국 소관 8개 부서 13개 주요 사업이 다뤄졌다. 이날 최인호 건설도시국장은 “언론인들과 소통 브리핑을 통해 민선 8기 주요 역점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오늘 브리핑에 나온 소중한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 보다 나은 사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웹이코노미) 청도군은 20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김하수 청도군수를 비롯하여 관계 부서장, 용역 수행사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빈집실태조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군은 관내 빈집 현황 파악 및 매년 늘어나는 빈집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전문기관인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여 지난 8개월간 빈집실태조사를 실시했다. 이날 빈집실태조사용역 최종보고회에서는 지난 실태조사 결과, 청도군 관내 총 빈집은 502호로 조사됐으며, 1등급(활용 가능) 빈집은 151호, 2등급(관리 대상) 빈집은 321호, 3등급(정비 대상) 빈집은 30호로 최종 확인됐다. 군은 이번 빈집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2025년 빈집정비계획을 수립하여 빈집을 효율적으로 정비하고 활용할 계획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빈집을 재활용하고 새로운 주거 공간을 창출하는 등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농촌 빈집을 정비하고 활용해 정주 여건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안동시가 내년도 본예산을 1조 6,060억 원으로 편성해 11월 20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올해 본예산보다 10% 증가한 1,460억 원 규모다. 일반회계가 1조 4,630억 원으로 1,380억 원 늘었고, 특별회계는 1,430억 원으로 80억 원이 늘었다. 지방세와 세외수입 등 자체수입은 1,440억 원으로 올해(1,417억 원)와 비슷한 수준이다. 국세 결손으로 지방 교부세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줄어드는 가운데, 국비(4,032억 원)와 도비(1,228억 원) 등 의존 수입은 1조 2,082억 원으로 올해보다 774억 원 증가했다. 이에 따라 일반회계만 올해보다 1,380억 원(10.4%) 증가했다. 내년도 예산은 지방보조금 평가 결과를 반영한 예산조정 등을 통해 관행적·불요불급한 사업비를 과감히 축소, 건전재정 기조를 유지하고 지역경제 활력 회복과 저출생 극복, 미래 경쟁력 제고에 주안점을 뒀다. 소상공인과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신·구시장 공동주차장 조성 30억 원 등 상권 인프라 확충 예산을 비롯해 안동사랑상품권 80억 원, 소상공인 특례보증 출연금·카드수수료 지
(웹이코노미)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은 2024년 11월 20일, 봉화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초·중·고 교장, 교감, 행정실장 등 고위직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2024 고위직 대상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성희롱, 성폭력, 성매매, 가정폭력 등 4대 폭력의 사례를 중심으로,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새로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딥페이크 기술과 그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디지털 범죄를 집중적으로 다뤘으며, 이를 "디지털 세상의 함정"으로 규정하고 예방 및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석한 고위직 공무원들은 디지털 기술이 조직 내외에 미칠 수 있는 영향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4대 폭력 예방을 위한 관리자 역할의 중요성을 실감하며, 향후 이들의 책임과 역할에 대해 공감하는 기회를 가졌다. 봉화교육지원청 이영록 교육장은 “고위직이 폭력 예방과 디지털 문제 대응의 중심에 서야만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다”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공정하고 안전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디지털 세상의 함정을 넘어 모
(웹이코노미) 봉화교육지원청은 효율적인 공유재산 관리를 위해 19일(화)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제3회 공유재산심의회를 개최했다. 봉화교육지원청 공유재산심의회는 법무사, 감정평가사 및 퇴직공무원 등 분야별 전문가인 민간위원 4명을 포함하여 총 7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공유재산의 관리 및 취득 처분에 관해 심의하기 위해 설치운영하고 있다. 이번 심의회에서는 (구)물야초등학교 오전분교장 용도폐지 외 10건의 안건에 대해 사업설명과 질의응답을 통해 심의를 진행했으며, 심도있는 논의 결과 11건 모두 원안 가결됐다. 김경호 행정지원과장은 “공유재산은 교육재정에 직결되는 중요한 사항인 만큼 법령에 따라 투명하고, 공정하게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은 2024년 11월 19일 봉화교육지원청 중회의실에서 2024학년도 봉화학부모회장협의회 하반기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경상북도교육청학부모지원센터 배영태 강사가 ‘청소년의 중독 예방과 대처’라는 주제로 참가자들에게 와 닿는 사례를 들어 강의를 실시했다. 강사는 청소년의 여러 중독 현상의 저변에는 반드시 심리·정서적인 원인이 있으므로, 중독을 예방하고 대처하기 위해서 부모가 평소에 어떻게 자녀와 관계를 형성하고 문제 상황에 대처해 나가야 하는지 명쾌하게 강의했다. 교육에 참여한 학부모회장들은 “앞으로 아이의 중독 예방을 위해서 부모로서 세심하게 살피고, 지속적인 유대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웹이코노미) 영천시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중국 윈난성 쿤밍(昆明)시에서 열린 ‘2024 중국 국제우호도시대회’에서 ‘자매도시 교류 협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중국 국제우호도시대회’는 중국의 지방정부 및 민간의 국제교류를 총괄하는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와 중국국제우호도시연합회가 2년마다 개최하는 대회로, 지난 2018년 우한에서 마지막으로 개최된 후, 코로나19로 중단됐다가 올해 다시 쿤밍에서 개최됐다. 이번에 영천시가 받은 ‘자매도시 교류 협력상’은 중국 지방정부와 해외 자매도시 간 교류협력과 우의 증진에 기여한 지방정부에 수여하는 상으로, 자매도시 개봉시와 코로나19 이후 다시 이어진 교류를 통해 우호관계를 지속적으로 다져온 점을 높이 평가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내년에는 영천시와 개봉시가 자매결연을 맺은 지 20주년이 되는 해로, 상호 공무원 파견, 청소년 교류, 한약·국화축제 초청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추진하면서 끈끈한 우호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지난달에는 ‘제42회 중국 개봉 국화문화축제’ 초청 방문으로 양 도시 간의 우의를 한층 더 공고히 다진 바 있다. 최
(웹이코노미) 경주시가 지난 19일 포항체육관에서 열린 ‘2024 경상북도 자원봉사대회’에서 자원봉사 우수시·군 부문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경상북도 자원봉사대회는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매년 연말 경북도가 개최하는 행사다. 올해는 포항체육관에서 진행됐다. 경상북도의 자원봉사 우수 시군 평가는 자원봉사 활성화와 역량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며, 자원봉사 참여도와 추진 실적 등 7개 세부 지표를 기준으로 우수 시군을 선정한다. 경주시는 올해 △일상 프로그램 △교육 프로그램 △지역 프로그램이라는 세 가지 분류를 통해 △잔반제로 V-캠페인 △V-컬러링북 △자원봉사 기본교육 △자원봉사 재능대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자원봉사를 활성화했다. 특히 신규 프로그램인 △V-클린 캠페인을 통해 재난으로부터 경주시를 안전하게 지키는 한편, 자원봉사 활동으로 소외된 이웃과 경주를 방문하는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했다. 이 같은 자원봉사 활성화와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으로, 경주시는 작년 대상 수상에 이어 올해 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웹이코노미) 제21회 국제소각산란컨퍼런스가 국내 최초로 2030년 경주에서 열린다. (재)경주화백컨벤션뷰로는 포항가속기연구소(이하 PAL)와 한국원자력연구원(이하 KAERI)와 공동으로 제21회 국제소각산란컨퍼런스(21st International Small Angle Scattering Conference, SAS2030)를 경주로 유치했다고 20일 밝혔다. 국제소각산란컨퍼런스는 전 세계를 순회하며 3년마다 개최되는 행사로, 2030년 11월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는 약 30개국에서 700여 명(해외참석자 500명)의 과학자들이 참석해 소각산란 실험과 관련 최신 기술 및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대규모 과학 컨퍼런스다. (재)경주화백컨벤션뷰로를 포함한 3개 기관은 경주시와 한국관광공사의 지원을 받아 유치단을 구성해 이달 3일부터 8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제19회 국제소각산란컨퍼런스(SAS2024)에서 학회 참가자와 평가위원회를 대상으로 치열한 유치 경쟁을 펼쳤다. 특히 프레젠테이션 발표시 PAL와 KAERI의 첨단 연구 실적, 혁신적인 연구
(웹이코노미) 이강덕 포항시장은 20일 엘더스 연합 창립5주년 기념 ‘6080 행복아카데미’에서 경북 지역 시니어 여성 리더 200여 명을 대상으로 ‘경북·포항의 더 큰 도약’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 시장은 이날 특강에서 과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에서 중추적 역할을 해온 여성들의 활약상에 대해 설명한 후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현재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가 확대되고 사회적 지위가 향상됐다고 강조했다. 또한 갈수록 복잡해지는 현대사회에 더 큰 미래로 나아가는데 부모님 세대의 경험과 지혜를 배울 필요가 있다고 말하며, 인구 감소 위기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포항시의 노력과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 시장은 “경북의 저출산, 의료 불균형 등 위기 극복에 포항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포항은 시대의 변화에 발맞춰 미래를 주도할 첨단 신산업인 이차전지와 바이오, 수소연료전지 산업 등을 적극 육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교육, 환경 등 정주여건 개선으로 사람들이 모여드는 살기좋은 도시 조성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하며, “이러한 노력에 시니어 여성 리더들이 힘을 모아 포항이 더
(웹이코노미) 포항시는 포항제철소1선재공장 폐쇄 및 현대제철 2공장 가동 중단 등 지역 철강산업 위기 극복을 위해 20일 유관기관과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 나주영 포항상공회의소 회장, 전익현 포항철강관리공단 이사장과 포스코, 현대제철, 동국제강, 세아제강 관계자와 주요 금융기관 지점장, 김헌덕 포미아 원장, 배영호 포항테크노파크 원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포항제철소 1선재공장 및 현대제철 2공장 등 포항의 주요 철강기업의 가동 중단이 포항 지역사회에 미칠 영향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포항시의 주력산업인 철강산업의 위기 극복을 위해 관계기관과 뜻을 모아 정부 차원의 보조금 지원, 국내 할당제, 전기료 인하, 중국산 후판 반덤핑 제소 신속 처리 등 ‘철강산업 위기 극복 긴급대책’ 마련을 정부에 요청키로 했다. 또한 중소기업특별지원지역 연장,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지정 등을 정부에 강력히 건의하고, 고용불안 및 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적극 대응에 나선다는 방침
(웹이코노미) 지난 18일과 19일 양일간 영덕군 예주문화예술회관에서는 경북문화재단과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대구ᆞ경북지회이 주최하고 영덕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2024 대구·경북 공연예술 아트마켓’이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아트마켓은 올해 처음 추진된 행사로, 대구·경북 지역의 문화예술 기반을 조성하고 예술단체의 공연 활성화와 실질적인 공연 유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본 행사에는 문예회관 27팀, 예술 단체 32팀, 현장 참여 30팀 등 총 82개 단체가 참여했고 문화예술 공연 관계자 300여 명이 함께 했다. 참가 단체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각자의 작품을 홍보하고 상생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구체적인 프로그램으로 레퍼토리 피칭, 부스 전시, 상주단체 쇼케이스, 사업설명회 및 좌담회 등 4가지 분야가 진행됐는데 특히 레퍼토리 피칭 시간에는 24개 예술 단체와 기획사가 참여, 문예회관을 대상으로 주요 작품을 소개하며 공연 콘텐츠 제작 협업을 제안했다. 이 과정에서 다수의 작품이 문예회관 관계자와 눈맞춤을 할 기회를 가졌고 향후 실제 무대화될 가능성도 커졌다. 상주단체 쇼케이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