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진에어가 지난 22일 서울 마곡동 사옥에서 장애인 스포츠 선수 입단식을 가졌다. 이날 입단한 선수는 총 3명으로 탁구 종목으로 구성됐다. 선수들은 진에어의 지원을 받아 훈련을 받게 되고 진에어 소속으로 각종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입단식에서는 선수 소개와 유니폼 및 꽃다발 전달 등의 행사가 진행됐으며, 최정호 진에어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및 서울시장애인체육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환영의 뜻을 전했다. 최정호 대표이사는 환영사를 통해 “선수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훈련하고 마음껏 실력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뒷받침하겠다”고 전했다. 입단식에 참석한 윤동혁 선수는 “진에어의 일원이 되어 매우 기쁘고, 앞으로 열심히 실력을 갈고 닦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채용은 서울시장애인체육회의 협조를 받아 진행됐으며, 장애인 체육 활성화와 더불어 선수들의 안정적인 훈련 환경 제공을 위해 추진됐다. 진에어는 탁구 선수를 시작으로 다양한 스포츠 분야의 장애인 선수 고용에 관심을 기울이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총 7,456억원 규모의 LNG 추진 컨테이너선 10척을 수주했다. 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유럽 소재 선사와 2,000TEU급 컨테이너선 10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길이 204m, 너비 29m, 높이 18m 규모로, 울산 현대미포조선에서 건조돼 2024년 하반기까지 순차적으로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 특히, 이 컨테이너선은 얼음이나 빙산에 대비한 내빙 기능(Ice Class 1A)을 갖추고 있으며, LNG 이중연료 추진엔진을 탑재해 강화된 국제해사기구(IMO)의 규제를 만족할 수 있다. 한국조선해양은 이번에 계약한 컨테이너선을 포함해 올해 수주한 선박 총 221척 가운데 약 50%인 107척을 LNG, LPG 및 메탄올 연료 추진 엔진이 탑재된 친환경 선박으로 건조할 계획이다. 한국조선해양 관계자는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각국 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친환경 선박에 대한 문의가 다양한 선종에 걸쳐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향후에도 수익성 위주의 친환경 고부가가치 선박 수주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 5, 투싼이 오는 12월 글로벌 개봉 예정인 영화<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spider-man: no way home)> 에 주요 장면에 등장해 전 세계 관객들에게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현대차는 지난해 5월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그룹 ‘소니 픽쳐스 엔터테인먼트(Sony Pictures Entertainment, 이하 소니 픽쳐스)’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양사 파트너십의 첫번째 작품인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은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3번째 영화로 배우 톰 홀랜드 주연의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다. 지난 8월 공개된 첫 예고편은 공개 하루만에 조회수 3억 5,550만을 돌파하여 역대 영화 예고편 최고 기록을 수립했으며, 이는 종전 1위 기록을 가지고 있던 <어벤져스: 엔드게임> 의 2억 8,900만을 훌쩍 넘는 수치이다.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이 연말 개봉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으며, 전작 대비 더욱 커진 스케일과 한층 업그레이드된 액션들로 성공적인 흥행에 대한 기대가 높은 작품이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현대차가 지난 22일 지영조 현대차그룹 이노베이션담당 사장, 박형준 부산광역시 시장, 최금식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 사업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찾아가는 건강의료서비스 추진’을 위한 비대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현대차, 부산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부산모금회)는 내년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질병 등의 이유로 거동이 불편한 환자와 취약계층에 원활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방문 검진을 실시한다.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현대차는 전문 검사진단장비를 탑재한 친환경 전기버스를 부산모금회에 기부한다. 부산시는 부산지역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하고 선정된 의료기관과 함께 노인주간보호센터와 거동불편자의 거주지 등을 방문 및 검진한다. 부산모금회는 현대차로부터 제공받은 버스를 의료기관에 배정한다. 지영조 현대차그룹 이노베이션담당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현대차의 차량과 기술을 지원함으로써 병원 방문이 어려운 의료 소외계층에게 원활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의료 서비스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형준 부산광역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두산밥캣이 업계를 선도하는 기술로 건설기계 분야 스마트·친환경 트렌드에 앞장서고 있다. 두산밥캣은 최근 발표된 ‘CES 2022 혁신상’에서 세계 최초 완전 전동식(All-Electric) 건설장비로 차량 지능 및 운송(Vehicle Intelligence & Transportation), 스마트시티 2개 부문에서 수상(Honoree)했다고 22일 밝혔다. 완전 전동식 콤팩트 트랙 로더(Compact Track Loader) T7X는 엔진 등 내연기관만을 전동식으로 바꾼 기존 전기 중장비와 달리, 유압시스템을 제거하고 구동하는 모든 부위를 전동화 함으로써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고 소음과 진동을 크게 줄인 친환경 제품이다. 건설기계 업계 최초로 디젤 등 내연기관은 물론, 유압 시스템까지 배터리로 대체해 CES 혁신상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두산밥캣은 전동화를 비롯한 다양한 미래 기술을 지속 개발하고 있다. 지난 2019년 출시한 ‘맥스 컨트롤(MaxControl)’은 스마트폰을 이용한 원격 조종 기술이다. 좁은 공간, 험지에서 시야와 안전을 확보한 상태로 원격 작업을 할 수 있다. 향후 장애물 회피, 반자율주행 등으로 제공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진에어가 22일부터 28일까지 7일 간 11월 ‘딜라이트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 딜라이트 팝업 스토어는 복권식 추첨(래플; raffle) 방식으로 당첨 고객에게 특별 혜택을 제공하는 월간 정기 프로모션으로, 지난 달부터 진에어 온라인 채널 회원을 대상으로 항공권 할인과 제휴사 혜택 등을 선보이고 있다. 진에어는 11월 딜라이트 팝업 스토어 대상 노선으로 부산을 선정했다. 먼저 이달의 항공딜은 매일 1명을 추첨해 항공 운임 9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래플딜’과 쿠폰을 다운로드하는 ‘쿠폰딜’ 두 가지 형태로 운영된다. 래플딜의 경우, 프로모션 페이지를 통해 하루에 한번 응모가 가능하다. 당첨 결과는 12월 1일에 발표되며, 당첨자에게 제공되는 프로모션 코드를 통해 12월 31일 이전에 출발하는 부산 왕복 항공권의 90%를 할인 받을 수 있다. 쿠폰딜은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가 진행하는 ‘부산행 프로모션’과 연계해 진행된다. 부산행 항공권을 대상으로 최대 50% 할인이 가능한 쿠폰이 매일 선착순으로 제공되며, △편도 3만원 이상 구매 시 1만 5천원 할인 △왕복 6만원 이상 구매 시 3만원 할인 2종으로 구성돼 원하는 일정에 따라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기아는 전용 친환경 SUV 모델인 신형 니로의 티저 이미지를 22일 처음 공개했다. 신형 니로는 2016년 1세대 니로 출시 이후 5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2세대 모델로 지속가능한 모빌리티를 위한 기아의 비전이 담긴 차량이다. 기아는 신형 니로에 새로운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 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와 그 속성 중 하나인 즐거운 경험(Joy for Reason)을 적용해 독창적인 디자인을 완성했다. 신형 니로의 외관은 2019년 공개한 EV 콘셉트카 ‘하바니로’를 계승해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구현했으며, 심플하면서도 하이테크한 감성을 주는 바디에 강인한 느낌의 디테일로 개성을 살렸다. 차량 내부는 수평과 대각선 형태의 조합을 통한 대시보드와 도어 트림의 이색적인 레이아웃이 돋보인다. 또한 기아는 신형 니로에 다양한 친환경 소재와 새로운 컬러를 적용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한다. 기아는 오는 11월에 개최되는 ‘2021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신형 니로를 세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아시아나항공(대표 정성권)이 12월23일부로 괌 운항을 18년 만에 재개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위드 코로나로 인해 해외 여행 수요가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에 맞춰, 천혜의 자연 경관을 가지고 있는 서태평양 마리아나 제도의 중심지인 괌을 추가 운항 한다고 밝혔다. 괌 운항편은 인천에서 09시 출발 14시25분 괌 도착, 괌 현지시간 16시 출발 19시30분 인천 도착이며, 주2회(목/일) 운항한다.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비행을 위해 188석 규모의 최신 A321NEO 항공기를 투입할 계획이다. 괌 입국시 필요한 서류는 ▲코로나 백신 접종 완료 영문 증명서와 ▲코로나 음성 확인서 (PCR 또는 항원 검사)이며 별도 격리와 추가 검사없이 바로 입국할 수 있다. 여행 후 한국으로의 귀국 전 72시간 이내에 PCR 검사를 받아야 하며, 괌 관광청은 한국 귀국을 위한 PCR 검사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괌 여행중에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증명서를 지참하거나 전자예방접종증명 쿠브(Coov) 앱으로 백신 접종을 증명하면 각종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현재 괌은 거주민의 2차 백신 접종률(12세 이상)이 92%를 넘겼으며, 현지 시설의 방역은 한국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이성근)이 대한민국 해군의 차세대 함정에 적용할 함정 사이버보안 기술 개발에 선도적으로 나선다. 대우조선해양은 대한민국 해군과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이 공동으로 개최한 ’2021 해양 사이버보안 세미나’를 후원하고 첨단함정 사이버 생존성 강화에 대한 발전방향을 발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함정 사이버보안 강소기업인 디에스랩컴퍼니, 한국선급(KR), 에스원㈜, HMM Ocean Service 등 관련 기관들이 참가하여 ▲함정 무기체계 사이버방호 발전방안 ▲사이버 생존성 향상을 위한 함정 설계 기술 방향 제언 ▲선박 통합 사이버위협 대응 체계 ▲해사 사이버보안 인증 현황 및 향후 전망 ▲스마트 항만/조선소 보안 ▲해사 디지털라이제이션과 사이버보안에 대한 견해 등 해양 사이버보안 강화를 위한 민·군의 다양한 방안들이 논의됐다. 최근 스마트함정, 자율운항선박 등이 개발되면서 사이버보안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특히 함정이 해킹되면 일반 선박과는 다르게 국가안보에 더욱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함정 사이버보안은 특히 더 중요하다. 2019년 대한민국 해군의 사이버작전센터 창설, 202
[웹이코노미 하주연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글로벌 스타트업과 협업해 발굴한 고객 관점의 상품화 유망 혁신기술과 아이디어가 한자리에 모였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15~19일 현대자동차ㆍ기아 본사에서 국내외 유망 스타트업들과의 신기술 실증 시연을 위한 ‘2021 오픈 이노베이션 라운지(Open Innovation Lounge)’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픈 이노베이션 라운지는 창의적이고 민첩한 상품 및 신기술 개발 문화를 조성하고 외부 스타트업과의 기술 협력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기술 경험을 신속하게 차량에 적용하기 위해 지난 2019년 시작된 현대차그룹의 개방형 혁신 상품개발 플랫폼이다. 올해 행사에서는 ‘혁신과 그 이상을 그리다(Paint the Innovation and Beyond)’라는 슬로건 아래 현대차그룹이 상상하는 120건의 미래 기술 경험 시나리오를 비롯, 총 12개 스타트업과 진행한 기술 개발 협업 결과물이 전시됐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오픈 이노베이션 라운지를 위해 약 300개의 글로벌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상품 고객 만족(Customer Satisfaction) ▲기술 구현 가능성(Feasibility) ▲기술 독창성(Innovativeness)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현대자동차는 모빌리티 구독 플랫폼 ‘현대 셀렉션’을 수도권과 부산에 이어 제주 지역에서 확대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제주는 친환경차 중심의 렌터카 이용률이 높은 대표적인 지역인만큼, 현대차는 제주 지역에 한해 전기차 구독 상품을 중심으로 현대 셀렉션을 운영할 계획이다. 우선 일 단위로 사용 가능한 아이오닉 5 단기 구독 상품(스페셜 팩)과 완전 자차보험·EV 충전카드 등 고객 편의 기능을 출시하고, 향후 월 구독 상품(레귤러 팩)을 추가할 예정이다. 또한 현대차는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도입한 ‘지역간 구독 로밍’ 서비스를 제주 지역에도 확대 적용, 내륙에서 월 구독 상품(레귤러 팩)을 구독하는 고객들이 제주에서 현대 셀렉션을 이용할 경우 단기 구독 상품(스페셜 팩)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제주에서 현대 셀렉션을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들은 22일부터 현대 셀렉션 모바일 앱을 통해 바로 예약이 가능하며, 신규 가입 고객의 경우 스페셜 팩 50% 할인 쿠폰을 제공받을 수 있다. 한편, 2020년 4월 정식 런칭한 현대 셀렉션은 가입회원 13,000명을 돌파하고, 기존 차량 공유 서비스 대비 월등한 구독률인 97.1
[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SK네트웍스의 자동차 종합 관리 브랜드 ‘스피드메이트’는 오는 22일부터 12월 31일까지 연말 맞이 수입차 정비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스피드메이트 전국 63개 수입차 정비 전문점에서 이뤄진다. 벤츠∙BMW∙아우디 일부 차량은 정해진 가격으로 엔진 오일 교환이 가능하며, 그 외 모든 수입차 대상 엔진오일 35% 할인을 공통 적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에어컨 및 히터필터 30%, 브레이크 오일·패드 20%, 타이어 및 배터리 10% 등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스피드메이트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올 한해 스피드메이트를 아껴주신 고객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많은 수입차 고객들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스피드메이트의 전문적인 서비스와 다양한 혜택을 누리시고 겨울철 차량 정비도 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벤트 관련 상세 내용은 스피드메이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홈페이지 사전 예약 시 대기 없이 바로 정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스피드메이트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자동차 관리 브랜드로서 오랜 시간 축적한 정비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국 630여개 매장에서 합리적인 정비
[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이 프로그램을 통해 직업 자체보다 어떤 사람이 되는지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부문 자회사인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청소년 멘토링 프로그램인 ‘드림스쿨’의 지난 10년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 19일 분당 사옥 대강당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조흥식 회장, 월드비전 조명환 회장,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조영철 사장, 그리고 드림스쿨 참가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드림스쿨 10주년 성과보고회를 열었다. 드림스쿨은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과 함께 지난 2012년부터 진행해 온 청소년 꿈 찾기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사업장이 위치한 서울, 인천, 군산 등의 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진로를 구체화하고, 꿈을 찾아가도록 지원해 주고 있다. 드림스쿨 프로그램에는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임직원 멘토 404명과 전문가 487명 등이 참여했으며 멘티로는 총 459명의 청소년들이 참가, 이중 350명이 본인 적성에 맞는 꿈을 찾아 사회에 진출하게 됐다. 이날 성과보고회에서는 10년간의 멘토링 활동 소개, 프로그램에 참여한 멘토, 멘티의 성장 연구결과, 참여자들의 사례발표와
[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현대자동차가 친환경과 고성능 모델로 중국 SUV 시장 공략에 나선다. 현대자동차는 19일(현지시각) 중국 광저우 수출입상품교역회전시관(China Import and Export Fair Complex)에서 개막한 ‘2021 광저우 국제모터쇼(China International Automobile Exhibition, 이하 광저우 모터쇼)’에서 중국형 투싼 하이브리드와 역동적인 N 라인 전용 디자인이 더해진 중국형 투싼 N라인을 최초로 공개했다. 이와 함께 친환경 전동화 전략과 스마트 모빌리티 기술을 기반으로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인 중국에서 입지를 강화하고자 하는 의지를 적극 표명했다. 현대자동차그룹 중국 유한공사(HMGC, Hyundai Motor Group China) 브랜드마케팅실 인용일 실장은 환영사를 통해 “중국 정부의 2060 탄소중립 정책 기조에 발맞춰 현대차그룹도 탄소 배출을 줄이는데 기여하고 중국 내 친환경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져나갈 예정이다”라고 친환경 사업 계획을 소개했다. 현대자동차 중국 합작법인 베이징현대 판매본부 왕철 부장은 이날 모터쇼에서 “현대자동차와 베이징현대는 향후 친환경차 모델 라인업을 지속 확대하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현대차그룹이 국가 안보를 책임지는 군 장병들에게 도전, 성장,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온라인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현대자동차그룹은 국방부, 한국메세나협회,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군 장병 대상 사회공헌활동인 ‘2021 군인의 품격 온라인 청춘 토크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전환해 온라인의 장점을 적극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마련했고, 이를 현대차그룹 및 국방부 유튜브에 공개해 군 장병들을 넘어 미래를 설계하는 청년, 일반인들에게도 인사이트를 함께 제공한다. ‘2021 군인의 품격 온라인 청춘 토크 콘서트’는 11월 19일, 11월 23일, 11월 30일까지 총 3차례에 걸쳐 다채로운 콘텐츠로 군 장병 및 일반인들과 만난다. ‘2021 군인의 품격 온라인 청춘 토크 콘서트’는 “오늘의 청춘에게”라는 주제로 여자 골프 국가대표팀 박세리 감독, 에듀테크 그룹 야나두 김민철 대표, 여성 듀오 옥상달빛이 각각 ‘도전, 성장,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강연을 진행하는 형식으로 구성된다. 또한, 3명의 연사를 각각 부대와 매칭해 해당 군 장병들과 함께하는 사전 참여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