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SGI서울보증(대표이사 유광열)은 2022년 하반기 신입사원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신입사원 지원자는 오는 9월 2일 오전 9시부터 9월 15일 오후 6시까지 SGI서울보증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제출할 수 있다. ▴디지털, ▴금융일반, ▴전문자격증, ▴지방인재 등 4개 계열에서 총 42명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SGI서울보증의 하반기 채용은, ▴9월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10월 필기전형, ▴11월 면접전형을 거쳐 ▴12월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SGI서울보증 채용 홈페이지(http://sgic.recruite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SGI서울보증은 이번 2022년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절차에서 채용 설명회 및 상담을 진행하는 등 지원자와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지난 8월 24일~25일 이틀간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개최된 금융권 공동채용 박람회에서 현장 지원자들을 직접 만나 현장상담 및 라이브채용 설명회를 진행하였다. 또한, 9월 7일에는 오후 1시부터 SGI서울보증의 메타버스 플랫폼, 「SGI타운」에서 지원자를 위한 회사 설명회와 채용상담을 진행하고, 공식 유튜브 채널과
[웹이코노미 김송이 기자]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은 농가의 비대면 판로 확대를 위해 ‘공감가게(스마트스토어) 기획전’을 오픈했다고 31일 밝혔다. 공감가게 기획전은 NH투자증권이 농협중앙회 창업농지원센터, 네이버 해피빈과 제휴를 맺고 농가의 신규 판로 개척과 농가소득 창출을 위해 기획됐다. NH투자증권은 농가에게 공감가게 입점 지원으로 비대면 판로가 필요한 농업인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선정된 농업인들은 공감가게를 통해 추가적인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며 온라인 매출 기반이 부족한 농가의 경우 네이버 채널 노출·홍보를 통해 새로운 고객과 판매처 확보를 할 수 있다. NH투자증권은 2020년부터 농가 공감가게 입점을 지원해왔으며, 지난해까지 총 8개 농가가 참여했다. 공감가게는 소상공인과 사회적경제기업을 위한 네이버 해피빈의 서비스로 기존 40일간 진행된 펀딩대비 운영기간의 제한이 없어 비대면 판로가 필요한 농업인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공감가게 입점뿐만 아니라 농가 크라우드펀딩도 지원 중이다. 지난 2017년 1월부터 농협창업농지원센터와 공동으로 진행 중인 농업인 지원사업으로, 자금이 필요한 농업인에게 자금을
[웹이코노미 김송이 기자] 농협금융은 디지털 혁신금융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전략적 투자(SI)펀드인 『(가칭)NH디지털 얼라이언스 펀드(NH Digital Alliance Fund)』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본 펀드는 신기술사업투자조합 형태로 결성되어 혁신기술 스타트업과 예비 유니콘, 플랫폼 사업자 등 다방면의 디지털 선도기업을 투자대상으로 한다. 펀드운용은 NH벤처투자와 NH투자증권이 공동(Co-GP)으로 맡고 농협은행과 NH농협캐피탈이 출자자(LP)로 참여하며, 9월초 1호 펀드(1천억원)을 우선 설립하고, 내년 동일규모 2호 펀드를 결성하여 총 2천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농협금융은 금차 펀드를 통해 디지털 혁신금융 생태계를 조성하여, 최근의 규제혁신 정책과 금융산업·기술변화에 대응하고 새로운 발전 기회를 모색하기 위한 교두보로 활용한다는 전략이다. 본 펀드 설립은 손병환 농협금융지주회장의 철학인‘개방형 사상’이 반영되어 있다. 손 회장은 시장에서 대표적인‘개방론자’로 꼽힌다. 오픈뱅킹의 시초가 된 금융권 최초의 API(Application Program Interface,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 공개도 손 회장 작품이다. 그만큼 개방과 연결, 협력을 강
[웹이코노미 이현림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신규 상장하는 ‘TIGER 글로벌멀티에셋TIF액티브 ETF’에 대해 거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TIGER 글로벌멀티에셋TIF액티브(종목번호 440340)는 국내 최초로 상장하는 ‘TIF’ ETF다. TIF는 ‘Target Income Fund’ 약자로, 은퇴 후 노후자산 관리가 가능하도록 투자자 자산가치 보존과 안정적인 인컴수익 지급을 동시에 추구하는 펀드를 일컫는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국내 1위 TIF 운용사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8월 24일 종가 기준 국내 TIF 시장 규모는 올해 1,921억원 증가한 8,037억원이다. 이 중 미래에셋자산운용 평생소득TIF는 7,283억원 규모로, 시장점유율이 90%가 넘는다. 자금 유입도 꾸준해 올해 규모가 1,857억원 증가했다. TIGER 글로벌멀티에셋TIF액티브 ETF는 인컴 자산군을 미국 배당주, 미국 우선주, 미국 국채(중기), 미국 투자등급채권(단기), 미국 투자등급채권(중기), 미국 하이일드채권, 미국 전환사채, 미국 대출채권, 신흥국 국채, 글로벌 리츠 총 10개로 분류해 분산 투자한다. ETF 비교지수는 ‘INDXX Multi Asset I
[웹이코노미 이현림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코리안리와 해외법인자금 위탁운용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미래에셋자산운용과 코리안리는 8월 29일 종로구 수송동 코리안리 빌딩에서 해외법인자금 위탁운용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코리안리 원종규 사장과 미래에셋자산운용 최경주 부회장, 이병성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국내기업 해외법인자금 OCIO 사례는 국내 최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양해각서 체결 일환으로 코리안리 스위스법인(KRSA)과 위탁운용계약을 체결하고 9월부터 1,800억원 위탁운용을 시작한다. 코리안리는 2024년까지 운용규모를 3,000억원 이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코리안리 스위스법인 연도별 수지, 운용 현황 및 관련 규제 등을 확인해 목표수익률 등 자금운용계획을 수립하고, 전세계 15개 지역 미래에셋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글로벌 채권 및 대체투자 등의 상품을 적극적으로 발굴, 최적의 OCIO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 맹민재 OCIO솔루션부문대표는 “미래에셋자산운용과 코리안리 스위스법인 계약은 국내 기금 및 기업을 대상으로 축적해 온 미래에셋 OCIO 경험과 역량을 기반으로, 해외법인을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SGI서울보증(대표이사 유광열)은 산림청(청장 남성현)과 정부 대전청사 산림청 대회의실에서「산지전용통합정보시스템 보증상품 운영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산지전용통합정보시스템은 산지관리법에 따라 산림청이 운영하는 온라인 민원 플랫폼인 「산지전용 민원포털」로 산지전용, 토석채취 등의 신청부터 허가증 발급, 사후관리까지 인허가 업무 전체를 지자체 방문 없이 처리할 수 있다. SGI서울보증은 산지전용 등의 인허가 업무에 따라 발생하는 인허가보증보험 발급 등 보증서비스를 더욱 편리하게 제공 하고자 산림청과 손을 잡고 시스템을 개발하였다. 기존에는 보증 신청인이 복구비 예치 공문 등을 지참하고 SGI서울보증 지점에 방문하여 보증보험을 발급받아 허가권자에게 직접 제출하는 경우가 빈번했으나, 이번 산지전용 민원포털 구축을 통해 복구비 예치 통지내역과 보증보험 발급결과가 시스템을 통해 자동 통지됨에 따라 신청인은 별도의 서류 제출 없이 SGI서울보증에 민원신청 번호만 안내하면 쉽고 간편하게 보증보험 발급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 조영록 SGI서울보증 마케팅·상품본부장은 “이번 사업은 민관이 협력하여 연간 3만건이 넘는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은 미국주식 20호가 실시간 시세(나스닥토탈뷰)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나스닥토탈뷰 서비스는 이날부터 NH투자증권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NH투자증권은 나스닥과 협업을 통해 모든 미국주식의 시세를 20호가로 제공한다. 나스닥토탈뷰 서비스는 미국 나스닥에서 제공하는 미국 개별주식의 호가와 잔량 정보를 확대해 제공하는 서비스로, 시세정보의 불편함에서 벗어나 국내주식과 동일한 시세 및 호가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NH투자증권은 지난해 3월 미국주식 시세 서비스 개편을 통해 1호가 실시간 시세를 무료로 제공해왔다. NH투자증권 고객들은 미국 주식 실시간 시세정보 확대를 통해 매수, 매도 총 20호가를 활용해 체결가, 호가, 호가 전량의 변동을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이승아 NH투자증권 상품솔루션본부장은 “미국주식 20호가 실시간 시세 서비스는 미국 현지에서도 Top-tier 증권사들만 제공하는 서비스로, 고객만족도를 높이는 서비스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해외주식 투자고객들에게 국내주식 수준의 투자환경 제공을 위해 더욱 과감하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이 지구를 지키고 세상을 바꾸는 실천을 위해 지난 28일 국내 최대 플로깅 모임인 ‘와이퍼스’와 함께 반포 한강공원에서 ‘한강 쓰담쓰담’ 플로깅 행사를 펼쳤다. ‘K-Bag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 날 행사에는 한강을 찾은 시민, KB금융 직원 가족, ‘와이퍼스’ 회원 등 약 1천여 명이 참여하여 가벼운 조깅과 함께 한강공원 일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다. 이 날 수거된 쓰레기 량은 약 300kg에 달했다. KB금융은 이번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플로깅 가방, 생분해 봉투, 다회용 장갑 및 집게 등으로 구성된 ‘K-Bag Kit’와 함께 ‘제로웨이스트(Zero Waste,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쓰레기 배출량을 줄이는 활동)’를 위해 ‘일상 생활 속 작은 실천부터 함께 하자’는 의미로 친환경 사회적 기업 ‘동구밭’이 제작한 샴푸바, 린스바, 설거지바 등을 기념품으로 제공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건강을 위해 매일 달리던 길이 집중호우 피해로 인해 한 동안 뛸 수 없게 되면서, 평소 느끼지 못했던 한강의 고마움과 환경의 소중함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며 “다시 뛸 수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SGI서울보증(대표이사 유광열)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와 「재도약기업 보증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금)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SGI서울보증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경영평가를 통해 선정하는 재도약기업에 대해 우대 보증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선정된 재도약기업은 SGI서울보증의 우대 보증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5억원의 특별 신용한도를 제공받고, 각종 인허가 및 계약 수주에 필요한 보증보험 상품을 별도의 담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중소기업의 역량 강화를 위한 임직원 교육 프로그램 및 기업의 신용관리 컨설팅 서비스가 무상으로 제공된다. SGI서울보증과 중소벤처기업부는 2015년 “재창업자금 지원기업” 지원 MOU를 시작으로 2021년 “사업전환자금 지원기업”, “재도전 성공패키지 참여기업”까지 재도약기업 보증지원을 위한 파트너십을 지속 확대해 왔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성실경영평가를 통과한 “재도약기업”에까지 보증지원이 확대되어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재도약 기업 지원정책 전반에 대한 양 기관의 협업이 이루어졌다. 남상일 SGI서울보증 경영지원총괄 전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유망 재도약기업 발굴하고 기업의 재창업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29일 그룹 통합 금융플랫폼 신한플러스의 멤버십 관리 서비스인 ‘멤버십 부스터’에 대해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멤버십 부스터’는 신한플러스를 통해 신한금융그룹 거래 점수를 효과적으로 높일 수 있는 상품을 고객에게 추천하고 상품 가입 시 부여된 점수를 멤버십 등급에 반영함으로써 보다 차별화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도움을 주는 서비스다. 신한금융은 20년 4월 기존 그룹의 우수고객 관리 제도인 ‘Tops Club’을 ‘신한플러스 멤버십’으로 개편하면서 ‘멤버십 부스터’를 활용해 그룹사별로 상이했던 등급 산출 방식을 단순화하고 멤버십 등급을 세분화했다. 올해 7월 말 기준 1,780만명의 고객이 이용하고 있는 신한플러스는 ‘신한플러스 멤버십’을 통해 금융상품 추천 등의 서비스뿐만 아니라 마이신한포인트 지급 및 전환, 무료 스탬프 쿠폰 제공 등의 비금융 서비스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신한금융이 20년부터 준비해 온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한 ‘멤버십 부스터’ 의 특허권을 취득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신한금융은 고객들의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 서비스 이용을 위
[웹이코노미 김송이 기자] 농협금융 손병환 회장과 금융지주 이사회 구성원들은 지난 26일, 서울 서초구 남서울농협(조합장 안용승)에서「한가위 맞이 사랑의 우리 쌀 나눔」기부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농협금융지주 이사회 구성원이 직접 참여하는 지역사회 후원을 통해 사회적 책임경영을 실천하고자 기획됐다. 이사를 포함한 금융지주 임직원들은 남서울농협 임직원들과 우리 쌀 나눔에 동참했다. 농협금융지주 이사회는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이해, 농산물 소비촉진과 취약계층 후원을 위한 우리 쌀 10kg, 400포를 마련하였다. 이 쌀들은 복지단체를 통해 관내 집중호우 피해가정,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저소득층과 결식아동, 다문화가정 등에 전달된다. 행사에 참여한 안용승 남서울농협 조합장은 “ESG경영에 힘쓰고 있는 농협금융 이사회 일원으로서 이번 기부에 참여할 수 있어 뜻깊다” 며 “우리 이웃들이 다가오는 추석 명절에 농협 쌀로 하여금 조금이나마 웃을 수 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또한 손병환 회장은 “최근 집중호우 피해현장을 방문하여, 이웃들의 어려움을 절실히 느꼈다”며 “농협금융은 지역사회 및 농업·농촌과 함께하기 위한 나눔 활동, 일손 지원 등 사
[웹이코노미 이현림 기자]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은 ‘아이유’와 함께한 그룹PR캠페인 영상이 누적 조회수 2,000만 회를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우리금융그룹은 완전민영화로 새롭게 출발하는 우리금융의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MZ세대부터 기성세대까지 아우르는 이미지를 가진 ‘아이유’를 지난 4월 신규 광고모델로 선정했다. 우선, 「I(아이)+YOU(유)=우리」라는 컨셉으로 시작된 광고 캠페인은 ‘우리’라는 단어에 담긴 특별한 의미와 힘을 주제로 다양한 연령층으로부터 공감을 얻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산울림(김창완)의 ‘개구쟁이’노래 가사를 활용한 경쾌한 영상은 혼자서는 어렵지만 우리이기에 할 수 있는 사회공헌 및 ESG 활동을 진정성 있게 전달했다. 또한, 「우리의 의미」편에서는 ‘우리’라는 단어에서 비롯된 고객들의 다양한 반응도 이끌어 냈다. “우리 친구들, 항상 서로를 믿고 응원하자”, “우리 딸, 엄마 딸로 태어나줘서 고마워”, “우리 가족, 표현은 서툴지만 누구보다 사랑해” 등의 따뜻한 댓글이 우리금융그룹의 캠페인을 한층 더 가치있게 완성해 주고 있다. 특히, 우리금융의 이번 「우리의 의미」 캠페인 영상은 조회수 770만회를 기록하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NH농협캐피탈(대표이사 조두식)은 지난 24일, ‘문서종류의 자동 분류장치 및 그 방법’ 으로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획득한 특허는 OCR을 사용하지 않고, 스캔한 문서 이미지의 특징을 이용하여 분류하는 것으로, 팩스, 사진, 스캔 등 품질이 일정하지 않은 문서들을 분류하는데 좋은 성능을 보인다. NH농협캐피탈은 여신 전문 회사로, 여신 실행할 때 발생하는 문서들을 하나의 파일로 스캔하여 보관해왔기 때문에 문서 검색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본 특허의 적용으로 분류 단위 문서로 저장·보관함으로써 검색 성능 개선을 통해 업무효율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두식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는“NH농협캐피탈은 5년전부터 디지털 전환을 준비하여 왔고, 사내에 디지털 혁신을 도입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본 특허도 사내의 문제를 디지털 관점으로 해결하기 위하여 노력하는 과정에서 개발한 것으로, 앞으로도 비즈니스와 신기술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디지털 전환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은 지난 7월 하반기 그룹 경영전략워크숍에서 「이해관계자 상생경영 선포식」 개최 이후 구체적인 실행 방안 수립 및 실질적인 이행을 위해 「이해관계자 상생경영 TFT」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우리금융그룹의 「이해관계자 상생경영」은 기업활동 전반에 걸쳐 고객, 주주 및 투자자, 협력사, 임직원, 지역사회 등 이해관계자를 존중하고 그들의 권익을 보호하며, 모든 이해관계자를 위해 장기적인 가치를 창출하는 경영활동이다. 이번 「이해관계자 상생경영 TFT」는 우리금융지주는 물론, 우리은행을 비롯한 자회사 총 18개 부서, 20명이 참여하는 전사적 TFT로 올해 말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TFT에서는 ▲상호존중 기업문화 정립, ▲중소기업·소상공인 ESG 컨설팅/금융지원 확대, ▲포용적·사회적 가치창출, ▲주주 친화 정책 확대, ▲금융소비자 권익 증대 및 보호 강화 등 10대 세부과제들을 신속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다양성을 존중하는 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여성 리더십 양성 프로그램인 (가칭)‘우리 WONDERFUL(원더플)’을 개발해 그룹 내 전문성을 갖춘 여성 리더도 육성할 계획이다. 손태승 회장은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이 그룹 차원의 역량을 모두 담은 ‘고객 중심 프리미엄 종합자산관리 브랜드’인 ‘KB GOLD&WISE the FIRST’를 론칭한다. ‘KB GOLD&WISE the FIRST’는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하는 KB금융의 프라이빗 뱅킹(Private Banking) 브랜드인 ‘KB GOLD&WISE’의 프리미엄 브랜드로 ‘오직 하나뿐인 소중한 당신을 위해 가장 전문적인 솔루션으로 최고의 가치를 지킨다’는 철학을 담고있다. KB금융은 브랜드 론칭에 맞춰 9월 6일 국내 최대 규모의 자산관리센터 ‘KB GOLD&WISE the FIRST’의 오픈식을 갖고, 20년 동안 쌓아온 프라이빗 뱅킹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차별화된 프리미엄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고객 중심∙고객 만족 서비스를 위해 ‘KB GOLD&WISE the FIRST’는 KB국민은행, KB증권 프라이빗 뱅커들과 투자, 세무, 부동산, 법률, 신탁 등 각 분야의 최고전문가들이 One-Team을 이뤄 고객을 관리하는 모델을 도입한다. 이러한 고객 관리모델은 현재 스위스 U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