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와 서울 영동농협(조합장 이종호)은 13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농촌지역 청소년을 위한 의료비 1억 5천만원을 (사)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대표 정영일)에 전달했다. 이번 의료지원금은 서울 영동농협의 후원으로 마련되었으며, 농협중앙회와 (사)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이하 운동본부)가 함께 희귀난치병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지역 어린이와 청소년을 지원하게 된다. 올해는 모두 50명을 선정하여 1인당 최대 3백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서울 영동농협은 지난 2015년부터 나눔 경영의 일환으로 농촌지역 청소년 의료지원을 위한 기금을 조성하여 운동본부에 기탁해 왔다. 운동본부에 기탁된 기금은 농촌지역 청소년들의 희귀·난치병 치료를 위한 진료비로 지원되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기금을 포함하여 10년간 모두 11억 5천만원을 지원하였으며, 의료기금을 통해 희망과 행복을 찾은 청소년가정은 모두 170여 가구에 이른다. 지준섭 농협중앙회 부회장은“서울영동농협의 의료지원금 후원사례는 도시농협 나눔경영의 정석”이라며, “영동농협을 선두로 하여 더 많은 도시농협들이 함께 참여하는 따뜻한 나눔경영이 점차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종호 서울 영동농협 조합장은
농협경제지주(축산경제대표이사 안병우)가 운영하는 축산물 전문 온라인 쇼핑몰 농협 라이블리가 18일까지 양념육 신제품「제주돼지 간장 불고기」와「한우 불고기」출시 기념 할인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행사기간동안 20% 할인된 가격인 제주돼지 간장 불고기(200g*3개)는 9,900원, 한우불고기(200g*3개)는 17,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안병우 대표이사는“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만족을 위해 익숙함에서 새로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상품들을 개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 2종은 황금비율 단짠소스로 만든 양념육으로 간편 조리식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많은 호응이 예상된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12일 강원 철원군에 위치한 파프리카, 사과 재배농가를 방문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원 지역이 주산지인 파프리카는 기상 호조로 작황이 양호하나, 대표 산지인 철원의 생산량이 시장가격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지속적인 생육 관리가 요구된다. 사과 작황은 전년 대비 양호한 편이나, 일부 지역은 수정 이후 잦은 강우로 인해 화상병과 탄저병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에 농협은 농가 지도 및 소독약제 지원을 실시하는 등 과수병 예방 ‧ 방제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강호동 회장은 “최근 들어 날씨가 급격히 더워짐에 따라 농산물 생육 관리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활동 지원과 농가소득 보장을 위해 농협이 앞장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군과 KAI(한국항공우주산업)는 경기도 성남 밀리토피아 호텔에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일정으로 제13회 K-TCG 및 제7회 SMG 국제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국제회의에는 공군, 방사청, KAI 등 국내 관계자 180여 명과 국산 항공기 수출국인 인도네시아, 페루, 튀르키예, 필리핀, 태국, 폴란드, 말레이시아 등 총 7개국 5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FA-50 18대 도입을 위해 지난해 약 1조 2천억 원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한 말레이시아는 올해 처음으로 참석했다. 공군이 개최하고 KAI가 지원하는 K-TCG와 SMG 국제회의는 우리 공군과 국산 항공기 운영국간 협력관계를 공고히 하는 동시에 국산 항공기에 대한 신뢰성을 높여 수출확대에 많은 이바지를 해 온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공군은 지난 2009년 K-TCG를 발족하고 가동률 상승, 정비 시간 단축, 유지비 절감 등 축적된 국산항공기 운영 데이터를 기반으로 해외 수출국 및 잠재적인 마케팅 대상국 대상 기술지원과 우수성을 소개하고 있다. 2016년부터는 국산항공기의 신뢰성 강화를 위해 비행 안전 정보를 공유하는 SMG 회의를 통합하여 운영하고 있다. 회의 첫날인 11일에는 유재문 공군 군수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NH투자증권 소속 박민지 선수에게 특별 인센티브를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달식은 11일 오후 서대문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개최됐으며,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윤병운 NH투자증권 사장, 문석근 농협재단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박민지 선수는 지난 9일 ‘KLPGA 2024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대회’에서 우승상금으로 받은 2억 1600만원 전액을 불우이웃에게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농협은 박민지 선수의 기부 뜻을 존중하고 동참하는 차원으로 기존 우승 인센티브 금액에 추가 금액을 지원해 우승상금과 동일한 2억 1600만원의 특별 인센티브를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박 선수는 기부금 중 총 1억원을 농협재단을 통하여 기부한다는 의사를 전했다. 해당 기부금은 농협재단이 추진하는 장학·복지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강호동 회장은 “박민지 선수의 KLPGA 최초 단일대회 4연패 달성을 축하하며, 우승상금 전액을 기부하는 담대한 결심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농협도 깊은 뜻에 동참하기 위해 박 선수에게 특별 인세티브를 전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강 회장은“농협 소속으로 사회공헌에 앞장서준 만큼 농협 역시 사회공헌을 위해 앞장서겠다”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가 11일부터 14일까지 고양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되는‘2024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SEOUL FOOD 2024)’에 참가해 농협 우수 농식품 홍보에 나선다. 올해로 42회를 맞이하는‘2024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은 45개국 1,500여개 기업이 참가하고 다양한 식품업계 관계자가 방문하는 아시아 4대 식품 전문 전시회로, 해외시장 확대를 위한 최적의 마케팅 장으로 평가된다. 농협은 이번 박람회에서 통합 홍보관을 운영하며 ▲신선식품(배, 딸기 등) ▲가공식품(쌀가공, 홍삼, 국, 탕, 차 등) ▲김치류(한국농협김치) 등 지역농협 ‧ 계열사에서 생산한 경쟁력 있는 상품을 선보인다. 또한 이번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과 연계하여 진행되는 특별 전시회 ‘2024 쌀가공식품산업대전(RICESHOW)’에 별도 부스를 마련하고 ▲농협식품 상품 6종(가루쌀 스낵·누룽지 등) ▲3개 지역농협(공덕·익산·정남) 떡류 5종 등 총 11종을 통합 전시하며 쌀 가공제품 인지도 제고에도 힘쓸 예정이다. 이 외에도 농협은 박람회 기간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수출 상담실을 운영하며 우수 농식품 수출 판로 개척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박서홍 대표이사
농협(회장 강호동)이 11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2024년 품목별전국협의회 회장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박서홍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를 비롯한 34개 품목별협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원예농산물 수급안정대책 ▲채소가격안정제 농협 사업비 분담률 완화 추진경과 및 향후 추진계획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의 가락도매시장 개장일수 축소 운영계획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한 2023년도 각 협의회별 사업추진 내용과 농정활동 등을 종합평가하여 운영 우수협의회를 선정, 공로패와 격려금을 수여했다. 최우수 협의회로는 (사)한국배연합회, 우수 협의회로는 ▲(사)한국포도생산자협의회 ▲(사)한국양파생산자협의회 ▲(사)한국오이생산자협의회 ▲(사)전국친환경농업협의회 ▲(사)제주감귤연합회가 선정됐다. 강호동 회장은 이날 축사에서“어려운 사업 여건에도 불구하고 농산물 가격 안정 및 농업 현안 해결을 위해 적극 협조해주시는 품목별전국협의회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과감한 변화와 혁신으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만들어 농업·농촌과 농업인의 실익을 높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11일 농협중앙회 스마트워크센터 라운지홀에서 '희망농업혁신펀드'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미래 농업의 변화와 혁신을 위한 애그테크 투자 펀드 출범을 알리고, 농협이 조성하는 애그테크 생태계 운영 현황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희망농업혁신펀드는 농촌 현장에 적용 가능한 AI, 로보틱스 등 혁신기술을 보유한 기업에 투자하는 511억원 규모의 펀드로, 농협은행과 NH투자증권이 공동운용사로 참여한다. 이번 펀드는 상호금융(200억원), 농협은행(150억원), NH투자증권(151억원), NH캐피탈(10억원) 등 농협 계열사가 힘을 모았다. 이번 출범식에는 농협중앙회 지준섭 부회장을 비롯해 월항농협, 서귀포농협, 동김제농협 등 조합장, 상호금융, 농업경제, 축산경제, 은행, 증권, 캐피탈 등 범농협 계열사 대표, 펀드 투자기업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희망농업혁신펀드 출범 선언과 함께 펀드 운영 현황 보고가 진행되었으며, 이어 투자기업의 혁신기술을 도입한 농축협에 감사패를 전달하고, 농협 계열사 대표들이 애그테크 생태계 조성을 위한 지원을 결의하는 세리머니가 진행되었다. 지준섭 부회장은 "희망농업혁신펀드 출범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는 10일 충남 공주시 소재 ‘한국문화연수원’에서 충남사회혁신센터(센터장 안경주) 주관「로컬은 콩밭 시즌2」발족식에 참석하여 이웃사랑 꾸러미 공동제작 및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충남사회혁신센터는 살만한 매력적인 충남을 만들기 위해 로컬 커뮤니티 조성사업을 추진해왔으며, 2023년부터‘로컬은 콩밭’이라는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 문제해결 및 홍보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를 비롯한 경제지주 임직원들은 ‘로컬은 콩밭’ 프로그램 참가자 100여명과 함께 농협경제지주가 후원한 사골곰탕, 누룽지 등 우리 농산물로 만든 농식품으로 꾸러미를 공동제작 하였으며, 제작된 200여개의 꾸러미는 충남지역의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지역 구성원들과 협업하여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나눔과 상생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여 국민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농협을 구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안경주 센터장은 “농협경제지주의 찾아가는 이웃사랑 활동”이 충남 15개 시·군의 소모임 활동과 함께 이뤄져서 기쁘다“
농협중앙회 농업박물관(관장 하해익)과 국립농업박물관(관장 황수철)은 농업 문화 향유 기회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10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내 최초의 농업 전문박물관인 농협중앙회 농업박물관과 농(農)의 가치와 문화의 중요성을 알리는 국립농업박물관이 상호 보유자료 협력 및 공동 콘텐츠 개발 등을 통해 우리 국민의 농업 문화예술 향유 증진에 이바지하고자 체결한 것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양 기관 보유 자료를 활용한 상호 전시 협력 ▲농업·농촌의 역사와 문화 가치 확산을 위한 콘텐츠 개발 ▲공동 학술행사 및 교육·체험 기획 협력 ▲전국 농업계 박물관·전시관 협력망 사업 수행 등이다. 하해익 농협중앙회 농업박물관장은 “우리 농업의 역사, 문화, 미래를 함께 경험해볼 수 있는 국립농업박물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뜻깊다”라며, “이번 협력을 통해 소중한 우리 농업 유산을 알리는데 힘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협약 이후 양 기관은 실무추진단을 구성하고 우리나라 농업·농촌의 역사와 문화 가치를 알릴 수 있는 새로운 콘텐츠를 함께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금융산업공익재단(이사장 박준식, 이하 ‘재단’)과 신용회복위원회(위원장 이재연, 이하 ‘신복위’)가 6월7일(금) 재단 사무실에서 ‘금융 취약계층 긴급 생필품 지원사업’(이하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재단의 사업공모전에 선정되어 총 3억 원의 예산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과중 채무자와 연체 위기자 등 금융 취약계층을 발굴해 긴급 생필품 지원과 채무조정 상담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서울·강원 ▲인천·경기 ▲대전·충청 ▲광주·전라 ▲대구·경북 ▲부산·경남 등 6개 광역 지역 소재 신용회복위원회 지역단과 각 지자체와의 연계를 통해 대상자를 발굴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연체사실이 확인된 중위소득 100% 이하의, 행정복지센터 또는 지자체의 추천을 받은 1천 명 이상이며 대상자로 선정되면 가구당 최대 30만 원 이내의 생필품을 지원받고 신속·사전채무조정 관련 등 채무조정 상담도 지원받을 수 있다. 박준식 금융산업공익재단 이사장은 “이번 사업이 지역 네트워크를 활용해 지원하는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인 만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금융 취약계층을 폭 넓게 발굴하여, 이들에게 생계를 위한 경제적인 지원 외에도 채무상담을 통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재기할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는 안병우 대표이사가「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7일 밝혔다. 환경부 주도로 시작된「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일상생활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등 친환경 실천의지를 전달하고,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범국민 친환경 실천 캠페인이다. 앞서 김용래 한국양봉농협 조합장의 지명으로 챌린지에 참여한 안 대표는 다음 참가자로 문진섭 서울우유농협 조합장을 지목했다. 안 대표는“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과 더불어 농협의 청정축산 실현과 안전한 축산물 공급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는 ▲가축분뇨 신재생 에너지화 ▲방취림 조성 ▲축산환경개선의 날 캠페인 등 축산분야 탄소 저감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힘쓰고 있다.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5일 농협중앙회 전남본부를 시작으로 지역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조합장과의 소통 확대를 위한“2024 지역본부 현장경영”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경영은 전남, 광주지역 조합장 150여명과 강호동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본부 업무계획을 점검하고, 농업·농촌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강호동 회장은 조합장과의 소통에 앞서“전국의 조합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이해하고, 농축협 발전을 위해 보다 효과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이번 현장경영의 목표”라며, “이번 현장경영을 계기로 농협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경제사업 활성화에 역점을 다하고 경영환경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며, 윤리경영 실천에 힘써달라”며 중앙회는 이를 든든하게 뒷받침 하겠다고 당부했다. 한편, 농협중앙회는 5일 전남을 시작으로 충남, 강원, 서울, 전북, 충북, 경기, 경북, 경남 순으로 총 9차례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며, 조합장들이 제시한 의견은 향후 제도개선을 위한 농정활동 자료로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기업윤리의 날을 기념하고 반부패 청렴 의지를 다지기 위해, 6월 5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지준섭 부회장을 비롯한 임원·집행간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청렴 워크숍은 ▲젊은 세대로 구성된 제4기 청렴농협인 위촉식 ▲청렴도 향상대책 보고 ▲「새롭게 만드는 청렴농협」동영상 시청 ▲권익위 청렴연수원 우수강사 특강 ▲윤리경영 퀴즈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날 농협 임직원들은 청렴연수원 전문강사에게 직무상 갑질 금지 및 부당 행위의 금지 등 임직원 행동강령에 대한 90여 분간의 교육을 들으며, 반부패 청렴활동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날 위촉식을 마친 45인의 제4기「청렴농협인」들은 향후 1년간 농협의 청렴도 향상 아이디어 발굴, 부패 취약분야에 대한 개선 방안 발굴, 청렴 정책에 대한 부서 내 소통과 홍보미션을 수행할 계획이다. 지준섭 부회장은“모든 임직원은 기업윤리가 곧「새로운 대한민국 농협」구현의 가장 중요한 근간임을 명심하고, 청렴하고 깨끗한 농협 구현에 적극 앞장서자”고 당부했다.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 안병우)는 3일 춘천철원화천양구축산농협(조합장 이중호)과 육군 제6보병사단에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군 장병들의 복지증진과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농협은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담아 총 일천만원 상당의 목우촌 삼계탕을 전달했다. 이찬호 농협경제지주 축산기획유통본부장은“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365일 국토 수호에 전념하는 장병들에게 힘이 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으며, 김진성 육군 제6보병사단장은“청성부대는 대한민국 최전방에서 국가의 안보와 시민의 안위를 위해 힘쓰고 있다”며,“장병들의 사기진작과 지역상생에 기여한 농협에 전 장병을 대표해 감사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