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김천시 중앙보건지소는 장애인 자조 역량을 높이고 지역사회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2025년 재가장애인 자조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자조교실은 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 경북뇌병변장애인협회, 한국농어촌장애인협회 등 지역 장애인 단체의 협조를 통해 총 20명의 참여자를 모집했으며, 6월부터 8월까지 총 10주간 주 1회로 진행된다. 자조교실은 단순한 여가 프로그램을 넘어, 장애인의 신체기능 유지 및 정서적 안정, 일상생활 자립에 중점을 두어 진행했으며 ▲소도구를 이용한 근력강화운동 ▲낙상예방교육 ▲아로마테라피 ▲공예수업 등으로 다양한 운동 및 신체활동을 통해 건강행태 개선 및 장애로 인한 우울감 해소 등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숙희 보건지소장은 “이번 자조교실을 통해 장애인분들이 스스로의 삶을 주도적으로 계획하고, 지역 사회 내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천시 보건소는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일환으로 찾아가는재활서비스, 재활프로그램운영, 사례
(웹이코노미) 청송군은 지난 23일 청송군치매안심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5년 상반기 지역사회재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청송군보건의료원을 중심으로 청송군수화통역센터, 청송군시각장애인등생활지원센터, 청송의료원성소병원, 베데스다, 안동의료원 등 공공 및 민간 보건·복지 관계자 9명이 참석해 재활사업의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지역자원 간 정보 공유와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장애인 건강보건 사례관리를 통한 통합적 서비스 제공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상호 연계 체계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장애인의 다양한 보건의료 욕구에 맞춰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제공함으로써,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고 안정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사회 중심 재활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청송군보건의료원 방문보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웹이코노미) 윤경희 청송군수는 민선 8기 출범 3주년을 맞아 그간의 공약사업 추진성과를 설명하고, 남은 1년간 완성도 있는 군정 마무리를 위한 핵심 전략을 발표했다. 청송군은 민선 8기 공약사업 73건 중 30건을 완료하고 32건을 정상추진 중으로, 공약이행률은 63%에 달하며 대부분의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주요 공약사업으로는 ▲황금사과 연구단지 조성 ▲청송군 농어촌 무료버스 운행 ▲보건의료원 진료과목 확대 ▲청송사랑화폐 발행·유통 등이 있으며, 청송사과 경쟁력 강화와 군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청송군은 군민배심원단 운영과 공약 추진 전 과정을 누리집에 공개하여 소통과 투명성 제고에 힘쓴 결과, ‘2025 전국기초단체장 공약이행평가’에서 최우수(SA) 등급을 획득했다. 민선8기 주요 성과를 살펴보면, 지난 3년간 청송군은 미래농업 기반 구축, 군민 맞춤형 복지 확대, 문화관광 콘텐츠 강화, 도시환경 개선 등 전 방위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미래농업 기반 구축을 위해 ▲황금사과 연구단지 조성 ▲우량사과대목 생산·보급 ▲청송사과 미래형 과원
(웹이코노미) 청도군은 오늘부터 1박 2일간 외부 도시민과 관내 주민 30명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유치지원사업 프로그램의 일환인 ‘청도 어때’ 캠프를 운영한다. ‘청도 어때’ 캠프란 청도의 생활환경, 영농체험, 문화자원 등을 직접 체험하고 청도에서의 삶을 실질적으로 그려보며 향후 청도군으로 안정적 정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프는 청도군에 관심 있는 도시민(서울, 경기도, 대구 등)과 청도군에 전입한 지 1년 미만의 군민 등 총 3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청도군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센터장 정임기)가 주관하며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현장 중심 영농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첫째 날에는 버섯 농장 방문과 선배 귀농인들과의 간담회를 통하여 초기 정착 방안과 농촌 생활 전반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지고 둘째 날에는 복숭아와 블루베리 농장을 견학하며 농작물 관리법과 운영 방식을 살펴보며 지역 농산물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캠프가 참가자들게에 청도의 농업과 삶에 대한 깊은 이해를 제공하고, 앞으로의 귀농귀촌 계획에 실질적인
(웹이코노미) 경주시는 27일, 황남동행정복지센터와 황리단길 일원에서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시민 인식개선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저출생 문제의 심각성을 시민과 공유하고, 사회 전반의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청년층의 인식 전환과 시민 공감대 형성을 통해 결혼과 출산, 양육이 자연스럽고 지속가능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주낙영 경주시장, 임활 경주시의회 부의장, 한정희 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본부 경주시지부장을 포함한 관련 단체 및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특히 지난해 출범한 ‘경주시 저출생대책시민운동본부’가 적극 참여해 민‧관 협력의 의지를 함께 다졌다. 행사는 다문화가족 공연을 시작으로 △2025 경주시 저출생 극복 시책 추진 상황 보고 △‘저출생 부담 타파 4대 문화운동’ 동참 서명 △피켓 퍼포먼스와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경상북도가 중점 추진 중인 ‘4대 문화운동’에 동참하며, 결혼‧출산‧양육과 일‧가정 양립에 대한 사회적 부담 완화에 함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nbs
(웹이코노미) 경산교육지원청 Wee센터는 2025년 5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025학년도 상반기 “학업중단예방 및 마음건강 특별살핌의 달”을 실시했다. “학업중단예방 및 마음건강 특별살핌의 달”은 학업중단 위기 학생의 조기 발굴과 학교 적응력 향상을 목적으로 학업중단 예방 및 학업중단 숙려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학생들의 심리 안정화 및 생명존중 문화를 조성하기 위하여 행복한 학교생활을 유도하는 프로그램이다. 경산Wee센터는 선정학교를 방문하여‘글라스 아트 심리안정화 프로그램’,‘학교방문 학업중단예방 캠페인’,‘학부모 대상 마음건강 이해자료 안내’등 세 가지 프로그램으로 운영했다. ‘글라스아트 심리안정화 프로그램’은 5. 29. 용성초등학교, 6. 13. 경산서부초등학교, 6. 27. 와촌초등학교에서 실시했다. 이 프로그램은 심리안정화를 목적으로 학생들의 학업 및 대인관계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치유를 돕는 기회가 됐다. 또한,“오늘 즐거운 학교, 내일 가고픈 학교”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학업중단예방 캠페인’은 5. 16 경북기계금속고등학교, 6. 20 대구가톨릭대학교사범대학부속 무학고등학
(웹이코노미) 경상북도경산교육지원청은 6월 26일 세계 마약 퇴치의 날을 맞아 경산 남매지 일원에서 학생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흡연 및 마약 예방 홍보 플로킹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흡연의 건강 폐해, 금연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최근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마약류의 오남용 및 불법 사용에 대한 심각성을 널리 알려 이로 인한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자 했다. 경산교육지원청 직원 20여명이 동참한 이날 캠페인은 △ 피켓, 어깨띠, 현수막 등 활용·홍보 △ 장바구니 배부(비닐봉지 줄이기) △ 담배꽁초 및 쓰레기 줍기 등 일상 속 환경 보호와 건강 활동을 동시에 챙기는 플로킹(걸으면서 버려진 담배꽁초, 쓰레기 줍기) 캠페인 형태로 진행함으로써 본 캠페인의 취지와 의미를 좀 더 실천적이고 행동적으로 전개했다. 박경화 교육장은“흡연과 마약은 우리 청소년과 지역사회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문제이고 이러한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라며“지역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경북교육청은 27일 경주시에 있는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도내 22개 지구학생생활교육위원장교 교감과 교육지원청 학생 생활교육 업무 담당 장학사를 대상으로 2025학년도 여름휴가 대비 학생 생활교육 연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여름휴가를 대비한 건강하고 안전한 학생 생활교육 계획과 학생 일탈 및 학교폭력 근절 대책을 안내하고, 협의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연수는 여름휴가 중 학생 마음 건강 위기관리와 지속적인 지원, 학교폭력과 아동학대 예방 철저, 비상 연락망 재정비,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합동 교외 생활교육 강화 방안과 주제 특강의 순으로 진행됐다. 주제 특강으로는 ‘청소년 도박문제의 이해와 예방’와 ‘현장중심 학생 생활교육 운영 사례’ 과정을 운영했다. 청소년 도박 문제의 심각성에 대한 특강은 현장 참석자들로부터 큰 공감을 얻었다. 22개 교육지원청에서는 이날 연수 내용을 바탕으로 관내 학교 관리자와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전달 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교육지원청과 각급 학교에서는 내실 있는 계획을 마련해, 학생들의 안전한 교육활동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해 줄
(웹이코노미) 경북교육청은 27일 포항교육지원청에서 ‘포항 지역 평준화 고입 전형 개선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포항 지역의 교육 발전과 평준화 일반고 고입 제도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제도의 보완․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도 교육청과 포항교육지원청 관계자를 비롯해 포항시청 청소년교육지원팀, 지역 중등학교 교장, 학부모 단체, 교직단체, 시민사회 단체 등 지역 교육을 대표하는 16명의 위원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경북교육청은 급변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지역 고등학교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학생의 진로 다양화에 부합하는 입학제도 개선 필요성에 공감하며, 이번 제7차 협의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고입 제도 운용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에서 △2026학년도 고입 전형 기본 계획의 변경 사항 △전년도 고입 배정 현황 및 타 시도 사례 공유 △특색 있는 교육과정 운영을 통한 학업 경쟁력 제고 방안 △2026학년도 지원청별 고등학교 입학설명회 계획 안내 △학생 배치계획 공유 및 개선 의견 수렴 등을 주요 의제로 다뤘다.
(웹이코노미) 경북교육청은 27일 안동시에 있는 국립경국대학교 안동캠퍼스 정보통신원과 국제교류관에서 ‘2025 경북 장애학생 e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도내 장애학생들의 정보 활용 능력 향상과 건전한 사이버 문화 조성,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마련됐으며, 도내 특수학교와 특수학급 소속 학생과 교사, 학부모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띤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정보경진대회 9개 종목과 e스포츠대회 6개 종목 등 총 15개 종목으로 구성됐다. 정보경진 종목에는 아래한글(ITQ), 파워포인트(ITQ), 스마트 검색, 로봇 코딩(터틀), SW 코딩, 동영상 제작, 프레젠테이션 등이 포함됐으며, e스포츠 종목으로는 닌텐도 스위치 배구, 모두의마블, 팀파이트택틱스, 클래시로얄, 폴 크기(시범), FC 온라인(시범) 등이 운영되어 학생들이 평소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특히, 특수교육 대상 학생 맞춤형 ICT 활용 능력 강화에 초점을 맞춘 프로그램 구성과 더불어, 참가자 모두가 즐기고 도전할 수 있는 포용적 행사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대회장 한편
(웹이코노미) 경상북도는 27일 매일유업 경산공장에서 기업체 환경기술인과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대구경북환경기술인협회 정길동 회장을 비롯한 회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2025년 환경 관리 정책 추진 방향 및 환경기술인이 알아야 할 주요 정보를 공유하고, 현장에서 겪는 불합리한 환경규제와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IoT(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한 실시간 환경 모니터링 시스템과 최신 법령 개정 내용을 소개하며, 기업의 환경관리 효율성을 높일 방안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경상북도는 환경보전과 기업경제의 상생발전을 위해 도내 환경기술인협회와 함께 2022년부터 매년 현장으로 찾아가는‘기업체 환경기술인 소통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정길동 대구경북환경기술인협회장은 “환경 관련 법령과 제도의 변화에 대해 기업들이 더욱 원활히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준 경상북도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환경규제 개선 과제를 발굴하고, 환경을 먼저 생각하는 기업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기업의 환경 부담을 줄이고 원활
(웹이코노미) 경산시는 27일 삼성현역사문화공원 강당에서 치매보듬마을주민, 경산경찰서, 경산소방서 및 유관기관 참석자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치매극복 실종예방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기웅아재의 진행으로 치매극복 선도학교 학생과 경찰관이 협조하여 실종 상황 시 신고, 보호, 인계의 전 과정을 상황극으로 시연하고 참석자들이 직접 모의훈련에 참여해 봄으로써 치매환자 실종예방 인식개선과 실전 대응 역량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됐다. 또한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 작품 전시와 치매극복 선도단체·학교,보건소 사업의 홍보부스 운영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하여 참여자들의 흥미를 높였다. 안병숙 보건소장은 “이번 실종예방 프로젝트를 통해 배회자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사회 안전망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은 학생의 기초체력 향상과 스포츠 문화 활성화를 위해 ‘2025 김천교육지원청 학교스포츠클럽리그’를 5월 21일부터 6월 20일까지 관내 각급 학교 및 경기장에서 성황리에 운영했다. 이번 대회는 ‘1인 1스포츠 활동’ 활성화 정책의 일환으로, 학생들에게 자율적이고 즐거운 스포츠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협동과 존중의 가치를 체득하게 함으로써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총 10개 종목(축구, 배드민턴, 배구, 탁구, 풋살, 농구, 줄바토런, 제기차기 등)에 걸쳐 초·중·고 29개교에서 91개 팀, 총 891명(남 512명, 여 379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종목별 경기는 지역 학교체육시설, 풋살장, 체육관 등에서 주말 및 평일 오후 시간을 활용해 진행되며, 각 경기에는 전문 심판단과 체육교사들이 공정하고 원활한 운영을 지원했다. 교육지원청은 공정한 대회 운영을 위해 김천시축구협회, 배구협회, 농구협회 등 지역 체육단체와 협업했으며, 경기 결과에 따라 종목별 1위팀은 경상북도 학교스포츠클럽리그에 김천대표로 출전한다. 교육장 모태화는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웹이코노미)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은 2025년 6월 10일부터 13일까지 3박 4일간, 관내 초등학생 24명 대상으로 ‘독도수호 나라사랑’ 독도체험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체험은 학생들에게 울릉도 및 독도의 생생한 현장을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대한민국 영토 독도에 대한 역사적, 지리적 인식을 강화하고, 올바른 애국심과 영토 수호 의지를 고취하고자 추진했다. 특히 이번 독도체험 탐방은 국립청소년해양센터에 위탁하여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교육내용은 단순한 관광형 체험을 넘어, 독도의용수비대 기념관 교육, 환경정화활동, 독도 입도 및 플래시몹, 해양박물관 견학 등 체험-성찰-표현의 흐름을 갖춘 탐구 중심 활동으로 구성했다. 독도탐방단은 교내 독도 행사 수상자, 독도지킴이동아리 활동자, 사이버독도학교 이수자 등을 기준으로 선발됐으며, 울릉도 도동항에서 독도로 출항하여 실제 입도 체험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탐방 이후 독도 관련소감문 작성, UCC 제작 활동 등을 통해 독도 수호 의지를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천교육지원
(웹이코노미) 한국생활개선경산시연합회는 27일 경산시 농업기술센터에서‘사랑의 이불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생활개선경산시연합회 임원 38명이 12개 읍면동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 180세대에 이불을 전달하며 이웃의 안부를 확인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이불 나눔 행사는 무더운 여름철을 앞두고 폭염에 취약한 이웃들이 위생적이고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생활개선회는 여성 농업인으로 구성된 자율 학습단체로, 농촌 생활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이번 이불 나누기 행사 역시 농촌 여성 리더로서의 책임감을 바탕으로 따뜻한 농촌 사회 조성을 위한 일환으로 추진됐다. 박정미 생활개선경산시연합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불 한 채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위로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이희수 경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생활개선회는 농촌의 변화를 이끄는 주체로서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