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칠곡군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예방을 위해 중장년 1인 가구 40명을 대상으로 2차례 힐링프로그램을 운영했다. 2024년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으로 추진된 칠곡애식탁(요리프로그램), 마음정원(화분만들기,낚시체험) 프로그램은 읍·면 행복기동대 40명과 함께 진행한 체험활동으로 건강한 식생활개선을 지원하고, 삶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이웃 간 교류하고 정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행복기동대와 함께 위기가구를 살피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손을 잡아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칠곡군은 ‘안녕하세유’(안부확인 우유배달서비스), ‘네이버케어콜 서비스’, ‘호이복지톡’ ‘사회적 관계형성프로그램’ 운영으로 위기가구 발굴에 힘쓰고 있으며, 지역 특성에 맞는 생활개선 지원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칠곡군은 지난 18일 개최된'칠곡군 정책혁신위원회'에서 민선8기 공약사항을 평가하고 칠곡군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책혁신위원회는 경제·산업, 문화, 농업, 행정 등 각계 전문가들이 군정혁신에 필요한 정책을 제안하고, 공약 평가와 역점시책에 대한 자문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호국평화 테마파크 조성공사’,‘청년진로 지원 플랫폼 구축’,‘대구권 광역전철도망시대에 맞춘 교통체계 변경’,‘율리~오평간 도로 조기 개설’등 민선 8기 주요 공약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5개 분야 73개 공약 중 ‘어린이 생태체육공원 조성사업’을 ‘남율 어린이공원 체육시설 조성사업’으로 변경하는 건과 ‘대구 군부대 이전유치 사업’ 폐기 건을 원안가결했다. 주제 토론에서는 칠곡군 교육 발전 방안에 대한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 제시와 논의가 이어졌다. 김재욱 군수는 “급변하는 환경과 행정의 다양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관련 분야 전문가들과 소통을 통해 칠곡의 미래를 그려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칠곡군은 지난 19일 김재욱 칠곡군수와 다문화가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의 마지막 “타운홀 미팅”『다문화가족과 함께 만드는 행복 칠곡!(다!함께! 행복칠곡!)』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타운홀 미팅은 다문화가족의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들이 지역사회에 원활히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다양성 채우고, 조화 살리고, 행복 늘리고’라는 주제로 열린 소통·공감 토크 시간에는 다문화가족들이 일상생활에서 느낀 어려움과 사회 적응을 위한 사회참여 지원 등 의견을 공유하며,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서로의 생각을 나누었다. 다문화가족의 주요 관심사로는 ▲자녀 교육 ▲취업 ▲가족 단위 문화·놀이 활동 공간 마련 및 프로그램 활성화 등이 제시됐다. 참석자들은 특히, 자녀 교육 문제에 대한 지원 필요성과 일자리 마련 등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이날 참석한 다문화가족들은 "이러한 기회를 통해 서로의 문화와 경험을 존중하면서 지역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게 되어 의미가 있었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다문화가족이 우리
(웹이코노미) 칠곡군 민원토지과는 지난 19일 직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민원토지과 힐링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민원업무로 감정노동의 최일선에 있는 민원토지과 직원들의 몸과 마음을 힐링하고, 직원들 간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였다. 특히, 꿀벌나라테마공원을 관람하며 꿀뜨기체험, 밀랍립밤 만들기, 핸드로션 만들기 등 우리군의 관광자원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한편 구미시 에코랜드의 프로그램 체험을 통해 타지역 관광자원에 대한 벤치마킹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내실있게 진행됐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직원들이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재충전하는 시간이 됐다, 앞으로도 더욱 친절하고 효율적인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안동소방서 영양의용소방대는 소방기술경연대회를 20일 영양군민회관에서 개최했다. 영양의용소방대 연합회가 주관하고, 영양군과 안동소방서가 후원하는 이날 행사에는 오도창 영양군수, 김영범 영양군의회 의장, 김난희 안동소방서장을 비롯한 각 기관단체장과 영양의용소방대원 등 3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의용소방대원 상호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동시에 소방기술 능력배양 및 체력증진으로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열렸으며 생활안전구조 이어달리기를 시작으로 소방기술경연대회 경기를 진행했다. 개회식에서는 엄주기 영양군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의 대회사에 이어 오도창 영양군수는 그간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힘써온 의용소방대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말을 전하며 소방기술경연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뒤이어 각 읍·면 8개대가 참석한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는 생활안전구조 이어달리기, 수관볼링, 단체줄넘기 등으로 경기를 펼쳤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화재예방과 각종 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애쓰시는 영양의용소방대원들의 봉사정신에 감사드리며, 오늘 소방기술경연대회를 통해 현장 대응
(웹이코노미) 영양천궁허브는 20일 영양군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 지원을 위한 백미 50포(1포 20kg, 3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영양천궁허브는 천궁과 당귀 등 지역 토종자원을 활용해 가공, 유통을 담당하는 업체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의 저소득층을 위해 해마다 쌀, 성금을 기부하며 어려운 지역주민을 위해 봉사와 나눔을 실천 해오고 있다. 김일구 대표는 “직접 수확한 쌀을 함께 나눌 수 있어 더욱 뜻깊다.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웃을 수 있도록 꾸준한 나눔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한결같이 따뜻한 마음으로 온기를 더해 준 김일구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영양군은 지난 19일 영주시 선비세상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2024 경상북도 에너지대상’ 시군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상사업비 4천만 원을 확보했다. 경상북도 에너지대상은 신재생에너지 확산, 에너지효율 향상 및 에너지 기술 개발 등 에너지 산업발전에 기여한 시군·민간단체·개인을 포상하고자 개최되는 행사로, 영양군은 올해 첫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영양군은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추진으로 가정용 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하여 지역에너지 자립에 힘써왔으며, 또한 LPG배관망 구축사업도 적극 추진하여 도시가스 사각지대인 영양 주민들의 겨울철 난방요금 절감에 앞장섰다. 또한 영양군에선 전국 최대 규모 풍력발전단지와 620여 개소의 태양광발전소가 가동 중이며, 2020년 기준 재생에너지 전력 자급률이 500%를 넘는 친환경 도시로써 에너지 대전환 및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수상은 재생에너지 보급을 위한 우리군의 노력을 인정받은 것 같아 매우 기쁘고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군민 에너지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성주군의회는 19일 창의문화센터 평생교육실에서 의원 역량 강화 및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의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11월 22일부터 12월 13일까지 22일간 진행되는 제2차 정례회를 대비한 예산안 심사, 군정 질문 관련 교육과 법정 의무 교육인 부패방지 및 청렴교육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강사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됐으며, 의원들은 평소 궁금했던 질문 들을 쏟아 내며 적극적인 자세로 교육에 임했다. 도희재 성주군의회 의장은 “이번 교육은 제2차 정례회를 앞두고 예산의 효율적 편성과 집행에 대한 심사를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 준비됐으며, 앞으로도 소중한 예산이 적재적소에 편성되어 군민 복리 증진과 성주군 발전에 쓰일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영천시에서 발효식초를 생산하고 있는 ㈜천연식품(대표 임경만)이 지난 19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열린 ‘제9회 명문장수기업 확인서 수여식’에서 경상북도 최초로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4년 명문장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번 명문장수기업에 선정된 ㈜천연식품은 1976년 설립됐으며, 한국전통의 발효법을 재현해 탁월한 풍미를 자랑하는 식초생산업체로, 한국 최초 식품업계 OEM계약, 한국최초 현미초 개발 시판 등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임경만 대표는 집안 대대로 보리식초 제조법을 전수받은 기능보유자로, 대한민국 식품명인(제86호)에 지정돼 보리식초의 ‘한국맛’을 국내는 물론 일본에 널리 전파하기도 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1976년 창업 이래로 오늘날까지 발효식초 제조 한길만을 묵묵히 걸어온 ㈜천연식품의 수상을 축하한다”며, “영천시에서도 장수기업체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명문장수기업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2017년부터 시작해 매년 선정하고 있으며, 업력 45년 이상의 중소·중견기업으로 바람직한 기업상을 제시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기업
(웹이코노미) 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영천청년센터 주최로 다양한 지역 청년 예술가들의 창작물을 전시하는 ‘듀얼라이프 2: 영천 디토Ditto展’을 개최한다. 듀얼라이프(Dual Life)란 지역과 특별한 관계를 맺고 거점을 마련해 순환 거주하는 ‘두 지역 살기’ 라이프스타일로, 타 지역에 거주하는 청년에게 영천의 매력을 알리고, 참여자는 환경 변화에 따른 새로운 경험을 얻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매년 꾸준한 듀얼라이프 프로그램을 진행해온 청년센터는 올해 특히 대구, 밀양 등에서 활동하는 청년 예술가 6명과 함께 4개월간의 영천 서부동 지역 탐방과 아티스트 역량강화 워크숍을 거쳐 청년 작가들이 제작한 회화, 일러스트, 영상, 굿즈 등 다양한 장르의 프로젝트 결과물을 전시하고, ‘땡스기빙 파티(이 도시와 예술이 준 모든 것에 감사를 표하기 위한 파티)’도 일반시민에게 무료 개방한다. 한편 3년차에 접어든 영천청년센터는 듀얼라이프, 청년의 날 기념행사, 청년 역량강화 교육 등 청년의 자립 성장과 권익보호를 위한 청년 참여형 정책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웹이코노미) 영천중앙로타리클럽은 지난 19일 완산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2가구에 연탄 500장을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나눴다. 이번 행사에는 영천중앙로타리클럽 회원 20여 명이 참석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한 연탄을 직접 나르며, 진정한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김일용 영천중앙로타리클럽 회장은 “추운 겨울을 좀 더 따뜻하게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에 회원들이 함께 모여 연탄 전달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이근택 완산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함께 해주신 영천중앙로타리클럽 회장님과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관내 소외계층분들이 어느 해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완산동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영천시는 20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최기문 영천시장, 시의원, 축제 추진위원 등이 모인 가운데 ‘제21회 영천보현산별빛축제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영천의 별을 담다, 거대한 목성을 품다’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10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개최된 제21회 영천보현산별빛축제의 성과에 대해 이야기하고, 향후 축제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별빛축제 유공자에 대한 감사패 수여, 축제 추진결과 및 평가보고, 향후 발전방안 토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어 별빛축제 운행 대행사인 (주)에이시티(대표 신영락)의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 기탁식도 함께 진행됐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흥행을 이어간 별빛축제는 외부 방문객이 77% 이상으로, 축제만족도 조사(7점 만점)에서는 5.5점을 받아 전년보다 0.24점 상승했다. 특히 조사항목 중 ‘축제 프로그램이 좋다’가 5.88로 최고점을, ‘축제장의 접근성 및 주차장이 좋다’가 4.74로 최저점을 차지했고, 그 외에 먹거리·살거리 부족과 상세한 축제 안내에 대한 요청도 있었다. 별빛축제의 주 무대가 되는 보현산권 관광벨트에도 축제기간 중 많
(웹이코노미) 영천시는 20일 ‘아동학대 예방의 날 11월 19일 및 아동학대 예방주간’을 맞아 영천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 아동 보호와 학대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관내 어린이집 일대에서 진행됐으며, 아동권리 증진 및 긍정양육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아동학대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촉구하고자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아동학대 예방 관련 리플릿 및 홍보물을 배부하며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 전환과 신고 절차 등을 안내하고, 아동학대의 심각성과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힘을 모았다. 시는 캠페인과 함께 다음 달까지 유관기관을 포함한 점검반을 구성해 ‘2024년 하반기 아동학대 합동점검’을 실시하며, 아동의 건강 및 양육환경을 면밀히 살피고 재학대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위기 상황에 있는 아동을 조기 발견하기 위해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는 당부와 함께 “아이를 품은 행복도시 영천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영천시는 20일 금호읍 삼호리에 위치한 금호일반산업단지 조성공사 현장사무실에서 관내 기자들을 초청해 건설도시국 주요 사업에 대한 언론브리핑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브리핑은 민선 8기 주요 시정 성과와 향후 계획에 대해 명확한 정보 제공으로 행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고, 대시민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실시됐다. 최인호 건설도시국장의 주요 사업 발표와 기자들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한 이날 브리핑에서는 △대구 도시철도1호선 영천(금호) 연장사업 △영천 금호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완산동 도시재생뉴딜사업 △영천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공사 △삼부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성내동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 △바른땅 지적재조사사업 △화북면(보현산댐 상류지역) 지방상수도 공급사업 등 건설도시국 소관 8개 부서 13개 주요 사업이 다뤄졌다. 이날 최인호 건설도시국장은 “언론인들과 소통 브리핑을 통해 민선 8기 주요 역점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오늘 브리핑에 나온 소중한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 보다 나은 사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웹이코노미) 청도군은 20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김하수 청도군수를 비롯하여 관계 부서장, 용역 수행사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빈집실태조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군은 관내 빈집 현황 파악 및 매년 늘어나는 빈집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전문기관인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여 지난 8개월간 빈집실태조사를 실시했다. 이날 빈집실태조사용역 최종보고회에서는 지난 실태조사 결과, 청도군 관내 총 빈집은 502호로 조사됐으며, 1등급(활용 가능) 빈집은 151호, 2등급(관리 대상) 빈집은 321호, 3등급(정비 대상) 빈집은 30호로 최종 확인됐다. 군은 이번 빈집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2025년 빈집정비계획을 수립하여 빈집을 효율적으로 정비하고 활용할 계획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빈집을 재활용하고 새로운 주거 공간을 창출하는 등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농촌 빈집을 정비하고 활용해 정주 여건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