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강화군은 지난 27일 불은면 소재 카페 두운리(대표 유한혁)가 지역사회를 위한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카페 두운리의 이번 성금 기탁은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의미 있는 나눔에 대한 고민으로부터 시작됐다. 전달된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카페 두운리 유한혁 대표는 “강화에서 카페를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나눌 방법을 고민해왔다”며 “이번 기부가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카페 두운리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강화군은 28일 강화군청에서 1분기 강화군 어촌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관내 15개 어촌계장과 경인북부수협 담당자 등이 참석해 다양한 어촌계 현안을 논의했다. 특히 강화해역 출․입항 규제 완화 추진, 맨손어업 보험 추가, 어선 선체 보험 확대 등 올해 해양수산사업 추진 현황에 대해 집중 다뤘다. 또한 어촌의 발전 방안과 개선점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강화군 어업 발전을 위해 고생하는 어촌계장님들의 노고와 헌신에 항상 감사드린다”며 “어촌계와 협력하여 수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어민들의 복지 향상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화군은 어촌계와의 소통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수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목표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정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어촌계와의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웹이코노미)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27일 개학기를 맞이해 주안역 2030거리 등 청소년 유해업소가 밀접한 거리를 4개 구역으로 나눠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구는 관계기관 합동으로 청소년보호법 위반 사항 합동점검, 단속 및 길거리 캠페인, 청소년 보호 관련 유인물 및 청소년 유해 표시 준수 스티커 전달 등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또한, 도박 및 사행심 조장 게임 제공 업소가 청소년 출입 고용금지업소로 결정됨에 따라 관내 운영 중인 홀덤펍·카페에 대한 ‘유해 표시 여부’를 비롯해 청소년 보호법 관련 위반 여부를 확인했으며, 주류를 판매하는 일반음식점, 편의점 등도 현장 방문을 통해 청소년 판매금지를 계도 했다. 아울러 청소년 유해업소가 밀집해 있는 번화가 등지에서 업주들뿐만 아닌 구민들에게도 청소년 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청소년 보호 팻말을 들고 캠페인을 진행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미추홀경찰서, 유해 환경감시단 등 청소년보호단체와 협력해 청소년 보호를 위한 주류 판매금지, 노래방 등 출입 금지 시간(22시~09시) 엄수, 멀티방 등 출입 고용금지
(웹이코노미) 인천 미추홀구는 28일 개학기를 맞아 용정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등굣길 어린이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고, 운전자들에게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운전을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영훈 구청장을 비롯해 김한철 미추홀경찰서장, 한국교통안전공단,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용정초등학교 관계자 등 50여 명이 함께 했다. 구는 어린이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무단횡단 금지, ▲횡단보도 앞 일시 정지,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금지, ▲교통신호 잘 지키기 등 교통안전 수칙을 홍보하고, ‘서다! 보다! 걷다!’ 안전한 보행 방법을 지도했다. 또한, 운전자를 대상으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30㎞/h 이하 서행 운전, ▲주정차 금지, ▲횡단보도 앞 일지 정지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당부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들이 더 안전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길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도 구민이 함께 참여하는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홍보활동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부평구가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전국 자치구 중 평가가 최초로 시행된 2021년(2020년 실적)부터 5년 연속 적극행정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기관은 부평구가 유일하다. 구는 ‘적극행정위원회’를 구성해 적극행정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하고, 적극행정 우수직원에게 부여되는 혜택을 확대해 공직 내 적극행정 문화를 장려했다. 또, 적극행정 우수직원 선발 시 주민투표를 진행하며 이를 평가항목에 반영하는 등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펼치고자 노력했다. 그 결과 구는 ▲적극행정 제도개선 노력도 ▲기관장의 적극행정 실행역량 ▲대표 성과 홍보 노력도 등의 지표에서 좋은 성적을 받아 5년 연속 적극행정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차준택 구청장은 “전문성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한 적극행정 문화를 뿌리내려 이룬 성과”라며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적극행정에 대한 지자체의 관심도를 제고하고 이행력 확보를 위해 매년 적극행정 종합평가를 실시한다. 전국
(웹이코노미) 옹진군의회가 지난 26일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 적십자 특별회비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옹진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진행된 기탁식에는 옹진군의회 이의명 의장, 김영진 부의장, 이종선 기획복지위원장, 백동현 의원, 김택선 경제건설위원장, 김규성 의회운영위원장, 김민애 의원과 홍성조 사무처장 등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관계자 3명이 참석했으며, 이의명 의장은 특별회비 10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 전달했다. 옹진군의회는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고 나눔문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는 적십자회비 모금을 통해 인천지역 취약계층(위기가정 등)과 각종 재난을 당한 이재민 등을 대상으로 인도주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의명 의장은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한 피해자와 희생자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더 이상의 인명 피해 없이 하루빨리 진화되기를 바라며,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옹진군의회의 필요한 역할을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7일 보령머드테마파크에서 열린 제101회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에 참석해 교육 현안을 논의하고 교육용 전기요금 인하를 제안했다. 도 교육감은 최근 4년간 교육용 전기요금 단가가 크게 상승하여 학교 재정 악화 및 교육환경이 저해되고 있다며, 산업통상자원부와 기재부에 교육용 전기요금 산정 체계 개선을 촉구했다. 또한, 직업계고 외국인 유학생 취업비자 발급, 교육활동 침해 사안 처리 규정 개정, 미래 대학입시 개혁 등 주요 교육 현안에 대해서도 전국 시도 교육감들과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교육공동체가 불편함 없이 교육에 집중할 수 있도록 인천교육 현안을 적극 제안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은 2025년 '책동네산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양진채 작가와의 만남을 4월 15일과 22일, 2회 운영한다. ‘읽걷쓰’ 문화 확산과 지역사회의 독서 문화 활성화를 위해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소설 속 송도 이야기’를 주제로 윤후명 소설가의 ‘협궤열차’에 등장하는 송도역과 양진채 작가의 단편소설 ‘허니문 카’에 나오는 송도유원지를 중심으로 인천 시민과 추억을 나누며 소설을 음미한다. 참여 신청은 3월 28일부터 4월 8일까지 연수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연수도서관 정보자료과로 문의하면 된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어린이 독서 습관을 기르기 위해 독서 활동을 마라톤에 접목한 ‘읽걷쓰 어린이 독서마라톤(1기)’참여자 1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7세부터 초등학생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4월 14일부터 6월 15일까지 운영되며, 독서활동과 독서록 작성 등 다양한 미션이 진행되며, 완주 시 소정의 상품을 제공한다. 참가자 모집은 3월 31일 오전 10시부터 누리집에서 진행하며, 자세한 사항은 주안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어린이자료실로 문의 하면 된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은 28일부터 지역사회 독서 문화공간과 함께하는 ‘책동네산책’ 프로젝트, ‘이런 날 그림책: 그림책과 연결하는 날’ 참가자를 모집한다. 4월 11일부터 5월 30일까지 그림책방 오묘에서 8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6회차까지는 그림책방 오묘의 성지연 책방지기와 함께 다양한 주제의 그림책을 읽고 감정과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며, 7, 8회차는 그림책 작가 홀링과 함께 나만의 그림책을 만드는 체험을 제공한다. 또한, 부평도서관은 ‘책동네산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여성주의도서관 랄라 연계 독서문화 프로그램, 인천 작가와의 만남, 북큐레이션 이벤트 등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부평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부평도서관 누리집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관내 초등학교 1, 2학년 학급을 대상으로 그림책 ‘내 친구 ㅇㅅㅎ’ 책놀이 활동지 세트 지원 사업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초등학교 1, 2학년에게 친구들과 함께 그림책을 읽고 책놀이 활동을 하며 학교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선정된 학교에는 학교당 그림책 5권, 활동지 5세트가 지원된다. 참여를 원하는 학교는 4월 1일부터 8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선정한다. 추첨의 공정성을 위해 온라인 ZOOM을 활용하여 추첨 라이브 스트리밍을 진행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오는 4월 2일부터 ‘마을교육활동가 역량강화’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마을교육공동체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마을활동가 및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공통 과정과 특화 과정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공통 교육과정은 마을활동가 소양 교육과 퍼실리테이터 강의 기법을 포함하며, 특화과정에는 생태환경 교육, 초등문해력 그림책 책놀이, 그림책 스토리텔링 · 테라피 등이 제공된다. 참여 신청은 북구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북구도서관 누리집 또는 마을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도서관의 날을 맞아 4월 12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1층 봄강의실에서 ‘그림책 누리다, 음악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좋아, 싫어 대신 뭐라고 말하지?’ 등 다섯 권의 그림책을 클래식 음악과 동화구연이 어우러진 형태로 선보이며, 독후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은 책 속 이야기를 생동감 있게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이동형 스튜디오 체험 ‘찾아가는 미디어 나눔버스’와 유튜브 구독 이벤트‘구독하고, 행운 뽑아가세요!’도 함께 운영된다. 참여 신청은 3월 31일부터 북구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난정평화교육원은 27일 ‘2025 인천난정평화교육원 자문위원회’를 개최하고, 평화교육 분야 전문가 14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회의에서는 2024년 운영 결과 보고와 2025년 주요 사업 보고, 교육원 운영에 대한 자문과 제언이 진행되었다. 자문위원들은 난정평화교육원이 평화교육의 허브로 성장할 수 있도록 주요 사업과 프로그램에 대한 모니터링 및 자문을 수행하며, 인천 평화교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난정평화교육원 관계자는 “평화교육 정책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와 실천 방안을 제시해 준 자문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제안과 조언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은 학부모, 교원,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카카오톡 채널 ‘인천광역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유아교육진흥원 카카오톡 채널은 기존 홈페이지, 유튜브와 더불어 접근성과 활용도가 높은 플랫폼을 활용해 유아교육진흥원의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추가 개설했다. 카카오톡 채널에는 유아교육진흥원의 주요 사업 및 행사 안내, 카드 뉴스 등 다양한 정보를 탑재하며, QR코드 스캔 또는 카카오톡 검색을 통해 채널을 추가할 수 있다. 유아교육진흥원 관계자는 “학부모, 교원에게 필요한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고 친밀하게 소통하기 위해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했다"며 "학부모, 교원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유익한 정보를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