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는 세종시 교육청 3층 상황실에서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과 전문체육‧생활체육‧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경기력 향상을 위한 전문지도자 상호 지원 ▴체육 인재 조기발굴 및 육성 ▴스포츠과학센터 및 국립체육 영재학교 유치 ▴생활체육프로그램 연계사업 및 학교홍보 협조 ▴관내 학교 대상 체력 인증센터 체력측정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직적인 협력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양기관은 본 협약의 원활한 상호 협력을 위한 세부 사항을 논의하고 조율하기 위해 실무협의체를 구성하여 운영하기로 했다. 오영철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체육회와 교육청이 서로 협력하여 세종시 체육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성과를 내기를 기대한다.”며, “교육청과 함께 세종시 체육발전을 선도하는 체육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기관이 스포츠가치를 배워갈 수 있는 학교체육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전문체육-생활체육-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영천시는 오는 11일 법정기념일인 ‘인구의 날’을 맞아 시민회관에서 ‘2025년 경상북도 인구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경상북도와 영천시가 주최하고 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인구문제에 대한 범도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저출생 극복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인구의 날 기념식뿐만 아니라 가족 모두 함께할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공연과 부대행사가 계획되어 있다. 사전 행사로 개그우먼 김영희와 조승희가 출연해 육아고민을 함께 나누는 스탠딩 코미디 토크쇼를 진행하며, 1부 문화행사로는 다둥이 아빠 개그맨 정성호의 육아 토크콘서트가 준비되어 있어 관객과 육아 고민을 허심탄회하게 나누고 공감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이어질 2부 문화행사에서는 임신과 출산의 기쁨을 뮤지컬로 만나볼 수 있는 ‘비커밍맘 갈라쇼’를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예정된 문화공연은 전석 무료로, 온 가족이 함께 공연을 즐기면서 가족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최기문 시장은 “저출생과 고령사회에 대한 위기의식을 널리 알리기
(웹이코노미) 영천시가 여름철을 맞아 지역의 자연자원과 관광 인프라를 활용한 다채로운 계절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별 관측, 짚와이어, 캠핑, 물놀이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고루 갖춘 영천은 실내외 체험과 자연 속 휴식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어 가족 여행지로도 제격이다. 평범한 여름 휴가를 특별한 추억으로 바꾸고 싶다면, 올여름 영천이 정답이다. ▲ 별의 도시에서 만나는 특별한 밤, 별빛나이트투어 영천은 국내 최대 규모의 천체관측망원경을 보유한 보현산천문대가 있는 도시로, 맑고 깨끗한 하늘 덕분에 ‘별 보기 좋은 곳’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러한 특색을 살려 운영 중인 ‘별빛나이트투어’는 영천의 밤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대표적인 관광 프로그램이다. 2009년부터 이어져 온 별빛나이트투어는 아이들에게는 우주에 대한 꿈과 호기심을, 어른들에게는 낭만과 추억을 선사한다. 5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되며, 일반나이트투어, 여름 한정 캠핑나이트투어, 10월 보현산별빛축제와 연계한 축제나이트투어 등 계절별 프로그램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웹이코노미) 달성군립도서관은 오는 7월 26일 열리는 강용수 작가의 인문학 특강 ‘쇼펜하우어에게 배우는 현재의 행복’ 참가자를 8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달성군립도서관이 운영하는 ‘달성인문대학 : 명사초청특강’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에게 인문학적 소양을 높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인원은 선착순 50명, 참가비는 무료다. 특강 강사인 강용수 작가는 고려대 철학연구소 연구원으로, 독일 뷔르츠부르크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고 니체 철학 관련 연구로 대한철학회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한 바 있다. 대표 저서로는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 『불안의 끝에서 쇼펜하우어, 절망의 끝에서 니체』 등이 있으며, 교육산업 베스트셀러 작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강연에서는 쇼펜하우어와 니체 철학을 바탕으로 삶의 불안과 허무를 넘어설 방법, 자기 긍정과 행복에 이르는 길을 탐색한다. 철학을 일상에 적용할 수 있는 인문 강의로, 주민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수강 신청은 7월 8일 오전 9시부터 달성군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nb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다가오는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 단위 독서 활동과 초등학생의 문해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여름철 가족 독서 활동을 위한 가족 동아리 ‘중앙아! 우리 가족의 여름을 부탁해’를 진행한다. △초등학교 1~2학년 가족을 대상으로 한‘책더함’은 7월 29일부터 7월 30일까지 △유아(6~7세)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책누리’는 8월 5일부터 8월 6일까지 진행된다. 두 프로그램 모두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중앙도서관 지하 1층 문화누리터에서 진행하며, 참가자들은 가족과 함께 그림책을 읽고 지구를 지키는 방법을 알아보고 관련한 업사이클링 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초등 고학년을 대상으로 문해력 향상 프로그램 ‘읽기가 술술! 문해력을 키우는 독서’도 운영된다. 1기는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2기는 8월 5일부터 7일까지 각각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중앙도서관 1층 배움1실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선정 도서를 깊이 있게 읽고, 독후 활동을 통해 문해력을 기르는 시간을 갖는다. 프로그램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시민들의 문학적 소양 함양과 창작 역량 강화를 위해 ‘새얼백일장’ 대비 글쓰기 특강을 운영한다. 읽걷쓰 3대 축제 중 하나인 ‘새얼백일장’은 인천 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문예 행사로, 올해 제40회를 맞아 9월 6일 오후 2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다. 이번 특강은 초등 저학년(1~2학년), 중학년(3~4학년), 고학년(5~6학년) 및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시와 산문 쓰기의 기초부터 합평 및 퇴고 방법까지 다루며, 창의적인 글쓰기 능력 향상을 목표로 한다. 7월 1일부터 중앙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 신청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 또는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은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초등학교 4학년 20명을 대상으로 ‘2025년 제111회 여름 독서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독서교실은 ‘상상력 파도 타고, 책 바다로 풍덩!’을 주제로 ▲도서관이 살아있다 ▲책 속 바다로 풍덩! ▲상상 가득한 세상! ▲팝아트 액자 만들기 ▲나만의 컬러 방향제 만들기 ▲책 속 장면 역할극 등 독서와 연계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수업은 도서관 별관 나다움실에서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7월 2일(수) 오전 10시부터 부평도서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부평도서관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거나,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은 7월 2일 북부, 서부, 강화 지역 공립유치원의 요청으로 찾아가는 유치원 학부모 연수를 실시했다. ‘찾아가는 유치원 학부모 연수’는 유치원별 맞춤형 학부모 연수 지원으로 유치원과 가정의 연계 교육 강화를 위하여 유아교육진흥원에서 추진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연수는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교육학과 신종호 교수가 ‘책 읽는 아이, 영상 보는 아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으며 47개원, 150여명의 학부모가 참여했다. 연수에서는 유아기 문해력의 중요성과 이를 신장시키기 위한 실천적인 방법들을 제시했다. 또한 도성훈 교육감이 참석해 ‘학교를 삶으로! 일상을 배움으로!’라는 주제로 인천교육의 방향에 대하여 공유하고, AI 시대의 읽걷쓰 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책 보다 영상 노출이 많아지는 아이를 어떻게 지도 해야 할지 고민이 있었는데, 이번 연수에 참여해 유아기 책 읽기의 중요성과 올바른 독서법을 알게 됐다”며 “이번 연수가 자녀 교육 뿐만 아니라 나를 돌아보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7월 2일부터 관내 초등학교 1~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흡연예방교육 인형극’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흡연의 해로움을 저학년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했다. 교육은 도입부의 마술쇼로 학생들의 호기심을 유도하고, 인형극을 통해 흡연의 유해성을 인지할 수 있도록 도왔다. 끝으로 학생들이 담배의 유혹에 흔들리지 않겠다는 다짐을 하며 교육효과를 높였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어릴 때부터 흡연의 해로움을 정확히 인식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며 “친숙한 인형극을 활용해 효과적인 교육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서울특별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소속 영양사의 연간 급여가 사회복지시설 및 학교 영양사보다 최대 1,300만 원 가량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이상욱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어린이와 취약계층의 급식 안전을 책임지는 영양사가 저임금과 경력 인정 차별로 인해 전문인력 이탈이 심각하다며, 서울시와 정부의 신속한 처우개선을 강력히 촉구했다. 서울특별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영양사는 2010년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돌봄센터 등 영양사가 없는 소규모 어린이 급식소(2024년 기준 4,980개소)의 위생·영양 관리를 지원하기 위한 정부 시범사업으로 출발했다. 2023년부터는 ‘아이 키우기 안전한 서울’, ‘어르신이 안전한 서울’을 목표로 지원 대상을 노인복지시설, 장애인시설 등 사회복지급식소(2024년 기준 279개소)까지 확대 운영 중이다. 그러나 사업의 범위가 확대된 이후에도 센터 소속 영양사들의 처우는 제자리걸음이다. 급식 관리 대상이 어린이에서 노인·장애인 등으로 넓어지고 역할과 책임이 커졌음에도, 정작 영양사들의 급여 수준은 사회
(웹이코노미) 오스트리아 빈 출장 중인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시정 철학인 약자동행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노인요양시설’과 ‘장애인 거주시설’ 등을 차례로 방문했다. 초고령사회 진입 초읽기에 들어간 서울시가 최근 발표한 ‘9988 서울 프로젝트’와 ‘장애인자립지원정책’을 더욱 견고화하기 위한 글로벌 행보다. 오 시장은 2일 오전 9시30분'현지시간' 노인요양시설 ‘카리타스 생트 막달레나(Caritas Pflegewohnhaus St. Magdalena)’와 장애인 주거시설 ‘카리타스 빈(Caritas Vienna) 보운게마인샤프트 바티크가세(Wohngemeinschaft Battiggasse)’를 차례로 찾았다. 2일 첫 방문지인 통합형 노인요양시설 ‘카리타스 생트 막달레나’는 재가요양부터 병동 요양, 재활과 데이케어는 물론 호스피스까지 통합 제공하는 시설이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 5월, 나이 들수록 살기 좋은 도시 조성을 목표로‘9988 서울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주요 사업으로 어르신들이 가족과 이웃 가까운 곳에서 지속적이고 통합적인 돌봄과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실버‧데이케어센터 확충 방안을 제시했다. &nb
(웹이코노미) 청송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23일, 30일에 산불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대상으로 6개 경로당에서 ‘마음 회복’ 치유명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송군 치유농장 ‘백석탄 가는 길’의 전문 명상 지도사를 초빙해, 산불로 인한 정서적 스트레스를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심리적 안정과 정서적 회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싱잉볼 치유 명상 ▲근육 이완 스트레칭 ▲마음챙김 호흡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산불 피해로 지친 군민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심리적 고통을 덜고, 일상의 활력을 되찾는 소중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재민들의 심리 안정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정신건강복지센터가 함께 하겠다.”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고성군은 6월 30일 고성군청 중회의실에서 고성군수(협의회 의장)를 비롯한 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2025년 2/4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통합방위 관련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강화하고, 변화하는 안보 상황에 대응하는 실효적 방위태세 확립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 2025년 고성군 충무훈련 추진 성과 보고 △ 화랑훈련 준비계획 보고 △ 기타토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실질적인 정보 공유와 협조방안 논의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군사적 위협뿐만 아니라 화재, 범죄 등 지역 내 치안 및 재난 대응을 위한 협력체계 강화 필요성에도 공감하며,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공조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이번 회의가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고성군 통합방위체계가 한층 강화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빈틈없는 방위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고성군은 분기별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해 기관 간 유기적 협업을 강화하고, 지역 안보 환경
(웹이코노미) 강화군은 지난 6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서도면 볼음도에서 ‘1섬 1주치병원 진료사업’의 일환으로 무료 진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의료 접근성이 낮은 도서지역 주민의 건강권을 보장하기 위한 강화군의 정책적 노력의 일환으로, 비에스종합병원이 볼음도의 주치 병원으로 새롭게 지정되면서 본격적으로 추진됐다. 이번 방문 진료에는 비에스종합병원 소속 전문의를 포함한 의료진 19명이 참여했다. 내과·비뇨기과·정형외과 진료는 물론, 물리치료, 혈압·혈당 측정 등의 기초검사와 영양 수액 투여 등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이틀간 총 99명의 주민이 진료를 받았다. 군은 진료 결과 추가 검진이나 수술이 필요한 경우에는 의료기관과 협의해 적절한 연계 진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진료를 받은 볼음도 주민은 “섬에 사는 사람은 병원 한 번 가는 게 큰일인데, 강화군과 병원이 이렇게 직접 찾아주니 의료 불안이 덜어진다”며 “군민을 위한 행정에 고맙다”고 마음을 전했다. 박용철 군수는 “앞으로도 주치 병원과 긴밀히 협력해 도서지역 주민들에게 지
(웹이코노미) 의성군은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해‘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사업을 6월 30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되는 것으로, 군은 원활한 사업 운영을 위해 지난 4월 23일 의성우체국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사업 대상은 아파트 등 공동주택 및 독가촌에 거주하는 1인 가구 등 사회적 고립 위험이 높은 63가구로 선정됐으며, 우체국 집배원이 월 2회 해당 가구를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한다. 방문 과정에서 집배원이 파악한 생활 실태와 기초 정보는 군에 회신되고, 군은 이를 바탕으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신속히 연계할 계획이다. 또한, 의성군은 집배원이 현장에서 대상자의 상황을 보다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의성, 탑리, 안계우체국 집배원 40명을 대상으로 사업 안내와 체크리스트 작성 등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우체국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돌봄망을 더욱 촘촘하게 구축하고, 사회적 고립과 소외로부터 누구도 배제되지 않는 따뜻한 복지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