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의성군은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해‘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사업을 6월 30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되는 것으로, 군은 원활한 사업 운영을 위해 지난 4월 23일 의성우체국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사업 대상은 아파트 등 공동주택 및 독가촌에 거주하는 1인 가구 등 사회적 고립 위험이 높은 63가구로 선정됐으며, 우체국 집배원이 월 2회 해당 가구를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한다. 방문 과정에서 집배원이 파악한 생활 실태와 기초 정보는 군에 회신되고, 군은 이를 바탕으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신속히 연계할 계획이다. 또한, 의성군은 집배원이 현장에서 대상자의 상황을 보다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의성, 탑리, 안계우체국 집배원 40명을 대상으로 사업 안내와 체크리스트 작성 등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우체국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돌봄망을 더욱 촘촘하게 구축하고, 사회적 고립과 소외로부터 누구도 배제되지 않는 따뜻한 복지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의성군은 6월 30일 오전, 민원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심리상담과 지원을 위한 ‘찾아가는 심리상담센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은 민원 응대 과정에서 폭언·폭행 등으로 정신적 스트레스에 노출되기 쉬운 민원 담당 직원들의 심리적 피해를 예방하고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성군청 전정과 민원실에서 진행된 이번 상담은 이동형 스트레스 측정기를 새로 도입해 심박 변이도는 물론, 뇌파와 맥파의 생체신호까지 측정할 수 있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심층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날 운영된 상담센터에는 민원 담당 직원 13명이 참여했으며, 심리·정서적 스트레스 예방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특히 상담 과정에서 우울·불안 등 어려움이 발견된 직원에게는 보건소와 연계해 총 8회에 걸친 1:1 전문 심리상담 쿠폰을 제공, 정서적 회복의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찾아가는 심리상담센터를 통해 직원들이 보다 쉽게 심리 상담에 접근하고, 마음의 피로를 덜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며, “군민들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
(웹이코노미) 의성군은 외국인 계절근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필리핀 시닐로안 대표단이 지난 6월 26일 의성군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양 지자체 간 우호 협력 강화를 도모하고, 계절근로자 파견 이후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시닐로안시 시장을 비롯한 대표단은 의성군 농업기술센터를 찾아 근로자 관리, 정착 지원, 고충 처리 등 다양한 현안을 논의했다. 면담 이후 대표단은 의성군 내 계절근로자가 근무 중인 농가를 직접 방문하여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농가주와 의견을 교환했다. 현장에서 근로자이 성실히 작업에 임하고 있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오갔다. 또한 대표단은 의성군 스마트팜을 견학하며 자동화 설비와 첨단 농업 기술을 살펴보는 시간도 가졌으며, 선진 농업 시스템에 대한 이해를 넓힌 뒤 같은 날 귀국했다. Patric Ellis Z. Go 시닐로안 시장은 “이번 방문은 계절근로 프로그램의 안정적 운영과 협력 강화를 위한 매우 뜻깊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양 지자체가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이어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주수
(웹이코노미) 의성군은 의성군새마을회가 7월 2일 의성군새마을회관 마당에서 ‘새마을 알뜰나눔장터’를 개최해, 회원 및 주민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나눔장터는 자원 재활용과 환경 보호,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의류 중심의 중고 물품 판매를 통해 자원 순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회원 간 교류와 단합을 계기를 마련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특히 행사 수익금은 새마을회의 봉사활동 재원으로 활용돼 다시 지역사회에 환원될 예정으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의미 있는 장터로 평가받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행사는 단순한 나눔 장터를 넘어, 지역사회에 봉사와 나눔 정신을 전파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새마을회가 지역 공동체의 중심에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의성군새마을회는 환경 정화 활동, 사랑의 집수리,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웹이코노미) 대구 달서구는 2026년도 주민참여예산사업 선정을 위해 7월 3일부터 16일까지 달서구청 홈페이지와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온라인 및 현장투표를 진행한다. 이번 주민투표는 총 14억 7천만 원 규모의 예산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다음과 같이 5개 분과 총 51개 사업에 대해 주민의 선택을 받는다. ▲경제행정분야: 아동보호구역 CCTV 설치 등 12개 사업 ▲교통환경분야: 통학로 보행자 안전휀스 설치 등 11개 사업 ▲도시안전분야: 마을마당공원 놀이터 재설치 등 10개 사업 ▲복지문화분야: 어르신 병원 안심동행 이용료 지원 등 11개 사업 ▲청년‧청소년분야: 청소년 창업경진대회 등 7개 사업 주민투표에는 달서구 주민뿐만 아니라, 관내 직장인과 학생도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달서구청 홈페이지 내 ‘주민참여예산 주민투표’ 메뉴를 통해 온라인 투표에 참여하거나,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현장 투표소를 방문해 원하는 사업을 선택하면 된다. 투표 결과는 오는 18일 개최되는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 결과와 합산되어 사
(웹이코노미) 대구 달서구는 7월 4일 오후 2시, 대구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에서 성서산단 입주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제1차 중소기업 법률설명회’를 개최한다. ‘중소기업 법률설명회’는 기업 현장의 다양한 법률 수요에 대응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08년부터 이어져 온 달서구의 대표 기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17년째를 맞았다. 특히 성서산단 내 기업들의 요청을 반영해, 노무‧세무‧회계 등 실무 분야별 전문 강사를 초청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며 ‘현장 맞춤형 법률지원’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세무법인 등대의 나재호 세무사가 강사로 나서, 실무 중심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강의 내용은 △중소기업 실무자를 위한 법인세 해설(과세특례, 세액공제 등) △소득세 체계 및 재무제표 이해 △2025년 개정 세법과 절세 전략 등으로, 기업 실무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핵심 정보로 구성돼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70명까지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
(웹이코노미) 대구 달서구는 달서구 여성친화모니터단을 대상으로 ‘여성친화플래너 양성 교육과정’을 실시해, 보다 쉽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양성평등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시민참여 기반을 확대하고 실천 역량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인형극이라는 친숙하고 창의적인 매체를 활용한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교육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양성평등 관점의 스토리 구성 ▲구연 실습 ▲소품 제작 ▲시연 등의 체험형 과정으로 진행되며, 교육을 수료한 참여자는 향후 ‘찾아가는 우리 동네 양성평등 강사’로 활동하며 지역 주민 대상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달서구 여성친화도시 모니터단은 2013년 4월 최초 구성 이후 ‘맘 톡 콘서트’, ‘평등의 눈으로 동네 한 바퀴’ 등 다양한 민‧관 협업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정책 제안에 적극 참여해왔다. 특히 양성평등 인식 개선과 성주류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오며, 여성과 아동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에 기여해왔다.
(웹이코노미) 대구 달서구는 결혼장려 분위기 확산을 위하여 대구경북 로컬브랜드 페스티벌(2025 DAEGU FESTA)과 연계하여‘잘 만나보세, 뉴(New) 새마을운동’을 펼쳐 결혼홍보에 박차를 가했다. 잘 만나보세, 뉴(New) 새마을운동은 1970년대 ‘잘 살아보세’새마을운동 정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으로, 자성(自省), 결연(結緣), 동참(同參)의 3대 정신을 바탕으로 결혼을 통한 가족의 소중함을 확산하는 범국민 실천 운동이다. 이를 통해 결혼을 망설이는 청년들을 응원하고, 국가 미래에 희망을 더하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홍보 채널을 통하여 결혼장려 분위기 확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에 협업한 2025 DAEGU FESTA는 웨딩전문 플랫폼 ㈜고구마(대표 박경애)가 직접 주최·주관한 행사로 로컬브랜드 페스티벌, 힙합페스티벌, 교육·웨딩·키즈·출산 라이프존, 대구경북 관광정책 홍보 등 100개 업체 120개 부스가 참여한 가운데 달서구는 지자체 중 유일하게 참여하여 대한민국 결혼1번지 달서로 결혼장려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2030세대의 관심을 받았다. 이번 축제는 웨딩정보 제공을 넘어
(웹이코노미) 대구 달서구는 민선8기 3주년을 맞아 구정 주요 성과들을 되돌아보고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한 향후 계획을 밝혔다. 달서구는 민선8기 라는 슬로건 아래 비수도권 자치구 최초 예산 1조원 시대를 열며, 지난 3년 동안 총 333건의 공모·평가에서 대통령상 1, 국무총리상 5, 장관상 87건 등의 수상과 1,392억원의 국·시비를 확보하며 구정 6대 역점분야에 행정역량을 집중한 결과 공약이행평가 3년 연속 대구 최고 등급을 받는 등 역대 최고의 성과를 거두었다. 먼저, 혁신 경제도시 분야에서는 청년창업지원센터 등 특화 창업벨트 구축과 세대별 맞춤형 취업 지원으로 달서웨이(Dalseo-way) 일자리 프로젝트를 통해 3년간 45,273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며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7년 연속 수상했고, 두류젊코상권 르네상스 사업과 지역 최초 사회적경제지원센터 건립, 성서산업단지 대개조 사업 지원 등 상생협력의 경제 생태계 조성에도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공감 복지도시 분야에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등 지역복지사업 평가 11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 속에 달서아이꿈센터 개소, 청소년 모험시설 조성
(웹이코노미) 중견 건설사 ㈜영무건설이 정읍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정읍시민장학재단에 50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며 지역 상생 의지를 밝혔다. 기탁식은 지난 6월 30일 정읍시청에서 열렸다. 영무건설 측에서는 김동월 대표이사와 박치원 전무가 참석했다. 장학금을 전달받은 이학수 시장은 따뜻한 나눔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동월 대표이사는 “지역 발전의 핵심은 결국 사람”이라며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돕는 것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학수 시장은 “뜻깊은 기탁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시민 모두가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장학재단의 운영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주광역시에 본사를 둔 ㈜영무건설은 아파트와 주거용 건물 개발에 주력하는 중견 건설사다. 대표 브랜드 ‘예다음’ 아파트는 전국 50여 개 단지에 조성돼 있다. 정읍시에도 4개 단지를 공급하며 지역 주거 환경 개선에 기여하고 있으며, 이번 장학금 기탁을 비롯해 꾸준한 사회공
(웹이코노미) 정읍시가 추진 중인 ‘인구사랑 범시민운동’에 국민연금공단 정읍지사가 지난 2일 동참하며 힘을 보탰다. 공공기관이 인구 유입과 정주 여건 개선에 적극 동참하면서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민관 협력 체계가 본격적으로 작동하고 있다. 이번 동참은 ‘시민이 힘이다! 정읍의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정읍시가 중점 추진 중인 인구 정책에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첫 사례 중 하나다. 시는 ▲정읍愛 주소갖기(주민 전입 유도) ▲정읍愛 머무르기(체류인구 확대) ▲정읍愛 함께살기(외국인 정주 여건 개선) 등 3대 전략을 중심으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정읍지사는 지역 특화 사업 발굴과 홍보 활동 등을 통해 전입 유도와 인구활력 회복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학수 시장은 “인구감소 문제는 특정 지역의 몫이 아닌 우리 모두의 과제”라며 “시민과 기관, 단체가 함께 머리를 맞대 정읍을 살고 머물고 싶은 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김정화 지사장도 “국민연금공단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인구사랑 범시민운동에 적극 동참하겠다”며 “정읍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웹이코노미) 속초시가 기존 운영하고 있던 시민안전보험에서 온열질환 의료비와 자연재해 사망(한파 보장 제외) 지원비를 추가하여 확대 보장에 나선다. 속초시는 예기치 못한 재난, 사고로부터 피해를 당한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속초시 시민안전보험을 운영하고 있다. 보험의 대상은 속초시에 주소를 둔 모든 속초시민과 등록 외국인이다. 대상자들은 일상생활 중 상해사고로 인한 상해의료비(1인당 50만 원 한도, 개인 실비보험 미가입자)와 상해사망 장례비(1인당 2천만 원 한도)를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에 온열질환 의료비 항목이 추가되며, 대상자들은 1인 50만 원 한도 내에서 개인실손보험 등 다른 보험 가입 여부와 상관없이 받을 수 있다. 또한, 자연재해에 의해 사망한 경우, 1인 1천만 원의 자연재해 사망보험금이 지원된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올여름 역대급 폭염이 예상되는 만큼, 온열질환 의료비 등 보장을 확대하였다”며, “폭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에도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안성시는 지난 27일 안성맞춤아트홀에서 일반음식점 영업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식품위생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남부지회 안성시지부에 위탁하여 실시한 이번 교육은 식품위생법에 따라 기존영업자가 매년 이수해야 하는 3시간의 법정의무교육으로 ▲식중독 예방 및 위생관리 ▲근로기준법과 세무관리 ▲영업자 준수사항 및 위반사례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번 집합교육에 참석하지 못했거나 위생교육을 이수하지 않은 영업주는 (사)한국외식업중앙회 또는 (사)한국외식산업협회 누리집을 통해 연중 온라인으로 교육받을 수 있다. 교육에 참석한 김보라 안성시장은 영업주에 대한 감사 인사와 함께 “호수관광개발 및 하늘전망대 완공으로 안성을 찾는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어 먹거리에 대한 고민과 관광객 응대를 위한 영업 노하우를 만들어가길 바라며, 새로운 소비 흐름 창출을 위해 시에서 추진하는 7~8월 新야간경제 활성화 사업에도 적극 협력하여 침체된 지역상권의 어려움 타개를 위해 함께 나아갈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안성시는 지난 26일 성남·옥천지구 도시재생사업 구간 일부가'2025년 경기도 더드림 도시재생 공모사업'대상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기도 더드림 도시재생사업’은 원도심의 다양성을 존중하며 균형 있는 발전을 통해 지속 가능한 기회의 도시로 변화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시는 서면심사, 현장검토, 발표심사 등 3단계 평가를 거친 가운데 도내 지자체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최종 선정됐다. 사업대상지는 관내 성남·옥천동 일원으로 2026년부터 2029년까지 4년간 총 45억을(도비 21억, 시비 24억) 투입할 예정이며 6070거리의 고유한 매력을 살려 특색있는 거리와 새로운 거점 공간을 조성해 생활인구 유입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노후 주거 밀집지에는 골목환경개선 및 노후주택집수리 사업을 연계해 안전하고 머물고 싶은 마을을 조성할 방침이며 커뮤니티 디자인을 기반으로 공동체 실험사업도 추진해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의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김보라 시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지역 구도심 일원에 혁신과 변화의 바람이 불어올 것으로 기대된다”며 “다양한 연계사업으로 시너지 효과를
(웹이코노미) 안성3ܧ운동기념관은 여름방학을 맞이한 학생들과 가족을 대상으로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 ‘안성열차 311’은 안성의 3.1운동이 전개된 서안성, 안성읍내, 죽산 지역을 중심으로 독립운동의 흐름을 학습하고, 이를 바탕으로 독립운동 지도를 완성하는 보드게임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학생들이 가족과 함께 쉽고 재미있게 역사적 내용을 익힐 수 있는 체험형 교육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및 가족 동반을 대상으로 하며 7월 22일일부터 25일까지 안성3ܧ운동기념관에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7월 2일부터 7월 18일까지이며 가족 단위 9팀(20명 내외) 선착순 접수를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