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은 미국 보스턴에서 6월 16일(월)부터 19일(목)까지 나흘간 진행된 세계 최대 바이오산업 전시박람회인 ‘2025 BIO International Convention’(BIO USA)에 참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경자청은 9개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홍보관을 운영하며, 경제자유구역의 투자 환경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 또한, 입주기업의 1:1 비즈니스 미팅을 지원하고 투자유치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쳤다. 특히 최복수 경자청장은 BIO USA에 참가한 국·내외 제약·바이오 기업의 50여 명 이상의 바이어들과 상담하며 충북경제자유구역의 투자 환경을 홍보하고 투자 가능성을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 17일에는 ‘KOREA SPECIAL BIOTECH SHOWCASE EVENT’를 개최하며 글로벌 제약·바이오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충북경제자유구역에 입주하고 있는 ㈜유스바이오글로벌, ㈜마크헬츠의 투자유치 IR을 지원했다. 18일 오전에는 보스턴 기획개발청(BPDA) 주정준 수석디자이너를 만나 도시계획과 경제개발 노하우를 듣고 보스턴 캔달스퀘어를 모델로 하는 K-바이오스
(웹이코노미)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6월 호국보훈의 달, 6.25전쟁 75주년을 맞아 23일(월) 송장수 참전유공자 자택을 방문해 위문품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올해 100세를 맞으시는 참전유공자 송장수(1925년생)씨는 1953년 대한민국 육군으로 입대해 공병으로 강원도 홍천, 춘천 등지의 전투에 참여하여 조국의 자유 민주주의 수호에 헌신했다. 김영환 지사는 “조국의 독립과 6.25전쟁을 겪으시며 치열한 한 세기를 살아오신 참전용사의 헌신에 깊은 경의를 표한다”며, “숭고한 희생에 보답하기 위한 국가유공자 예우에 최선을 다해, 고령의 참전유공자분들이 편안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국가유공자 예우에 남다른 관심과 ‘섬김의 보훈’을 강조해 온 김 지사는 민선 8기 ▲보훈예산 33% 증액 ▲보훈명예수당 5종 신설 ▲독립유공자 의료비 상향 ▲참전유공자 명예수당 인상 등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의 피부에 와 닿는 일상 속 예우 증진을 위해 노력해 왔다. 한편, 같은 날 충북도와 6.25참전유공자회 충북도지부(지부장 이태근)는 참전용사 60여 명을 모시고 가화한정식에서 위
(웹이코노미) 충청북도교육청은 23일, IB 후보학교인 감곡초등학교에서 음성지역의 교직원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5. 교육감과의 대화, 국제 바칼로레아(IB)'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와 함께 충북의 IB 교육의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미래 교육 방향에 대해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학부모, 교사, 지역 주민 등 교육가족 200여명이 자리를 함께하며 IB 교육에 대한 깊은 기대와 뜨거운 열기를 보여줬다. 윤건영 교육감은 'IB와 동행하는 충북교육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충북교육의 미래 ▲교육의 변화 ▲배움으로 모두의 성장 ▲IB 교육 생태계 등 충북의 미래교육 비전을 제시하며, IB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IB 교육에 대해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건영 교육감은 “IB학교의 안정적 정착과 빠른 성장에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큰 힘이 됐다.”라며, “충북교육의 미래를 책임지는 우리 아이들의 빛나는 성장을 위해 학교와 지역이 한 방향을 바라보며 상생할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IB 교육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감곡초등학교는 '
(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권요안 의원(완주2)과 윤수봉 의원(완주1)은 오는 25일 김관영 도지사의 완주군 방문에 대해 강력히 반대 입장을 밝혔다. 권 의원은 “김관영 도지사가 일방적으로 추진 중인 완주-전주 통합에 대해 완주군민의 반대 여론이 크게 확산되고 있다”며 우려를 표명했다. 특히, “지난해 7월 26일 김 도지사의 완주군 방문이 주민의 거센 반발로 무산된 이후에도 완주군민에게 충분한 설명이나 설득 과정도 없이 밀어붙이기식 통합 정책을 강행하고 있어 반발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윤 의원 역시 “지금은 군민들의 신뢰를 회복해야 할 시점이며 도지사는 완주군 방문에 앞서 군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경청하고, 소통에 기반한 정책 결정을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권 의원은 “전북자치도는 지난해부터 올해 5월까지 완주-전주 통합 관련 여론조사를 2천6백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5차례 실시했으나, 도 집행부는 정보공개법 제9조제1항을 근거로 결과보고서 제출을 거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권 의원은 이어 “정보공개법은 시민을 상대로 한 공개 기준일뿐, 의회와 집행부 간 자료 제출에 관한
(웹이코노미)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3일 월드비전 경남울산사업본부에서 울산지역 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한 지원금 10억 4,473만 원을 전달받았다. 지원금은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 배움을 이어가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울산교육청 접견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천창수 교육감을 비롯해 박종구 월드비전 경남울산사업본부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전달된 지원금은 꿈 지원, 위기가정 긴급지원, 난치병 치료비, 취약아동 가정 현물지원 등 8개 분야로 나눠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직접 지원된다. 울산교육청은 월드비전과 2021년부터 업무협약을 맺고 ‘꿈꾸는 아이들’ 사업을 공동 추진해 왔다. 지난해에는 학생 182명이 의료비, 생계비, 주거비 등을 지원받았으며, 학생 116명은 조식과 주말 도시락을 지원받았다. 박종구 월드비전 경남울산사업본부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천창수 교육감은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보내준 월드비전에 깊이 감사
(웹이코노미) 아산시는 23일 오전 중앙도서관에서 더불어민주당 아산시(갑) 지역위원회와 당정협의회를 열고 시정 현안 해결과 국비 확보를 위한 ‘원팀’ 행보에 시동을 걸었다. 이번 당정협의회는 오세현 민선 8기 9대 시장 복귀 후 처음 열린 자리로, 새 정부 출범에 따른 지역발전 방향과 주요 시정 현안, 정부예산 확보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회의에는 오세현 시장과 조일교 부시장 및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했으며, 민주당 측에서는 복기왕 아산갑 국회의원과 오안영 충남도의원, 명노봉·천철호 아산시의원 등이 함께했다. 오 시장은 “지금은 50만 자족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비정상의 정상화를 이루고, 멈췄던 성장엔진에 다시 시동을 걸어야 할 시기”라며, “국정 철학과 시정 방향을 정밀하게 연계해 전략적으로 국비를 확보하고, 시급한 현안 해결에 속도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복기왕 의원이 국토교통위원회에서 더 큰 역할을 맡게 될 것으로 알려져, 교통 인프라 등 시급한 현안이 많은 아산시로서는 기대가 크다”며 “이번 협의회를 계기로 현안 해결의 실마리를 찾고, 더 강력한 협치 기반이 만들
(웹이코노미) 함안군립 칠원도서관은 지난 21일, 6월 원데이클래스 ‘자수 공예’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수 공예 체험을 통하여 공예의 순기능인 우울감 및 스트레스 해소를 하고 내면의 힐링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이 프로그램은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칠원도서관 2층 제1강의실에서 운영됐으며, 지역 주민 12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옥사(한복 원단), 자수실 등을 사용하여 lazy-daisy stitch, French knot stitch 등의 공예 스킬을 습득하고, 나만의 전등 갓을 만들어 보는 실습을 진행했다. 원데이 클래스 참여자는 “이번 특강을 통해 캠핑 시 들고 다닐 휴대용 전구의 전구 갓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어서 좋았고 자주 활용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칠원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기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칠원도서관 원데이클래스는 매달 1회 운영될 예정이며, 다음 7월에는 오란다 만들기 원데이클래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함양한들자율상권조합은 지난 6월 21일 함양군청 대회의실에서 (사)서울시 상점가·전통시장연합회 및 (사)서울특별시소상공인중앙회와 상권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도농 간 상생협력 강화를 통해 지역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경쟁력을 높이고, 함양군의 우수 농·특산물의 안정적인 판로를 서울 수도권으로 확대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진병영 함양군수, 김윤택 함양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용호 서울시의회 의원, 함양군의회 군의원 다수와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진병영 군수는 환영사에서 “지역 상권의 자생력 확보를 위해서는 외부와의 연대와 교류가 필수”라며 “이번 협약은 대한민국 수도 서울과 지리산자락 함양이 손을 맞잡고 도시와 농촌의 상권이 상생하는 뜻깊은 출발점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전환점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김윤택 군의회 의장은 “군의회도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적 지원과 제도적 뒷받침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환영의 뜻을 전했다. 서울시의회 김용호 의원은 “지방과 수도권이 함께 성장하고 상생할 수 있는 모범사례
(웹이코노미) 놀이터 인근에서 액상 대마를 투약한 중학생부터 대학연합동아리 집단 마약 투약 등… 최근 청소년‧청년층 마약류 사용이 증가하는 가운데 사용 연령 또한 점차 낮아지면서 사회적 충격이 커지고 있다. 실제로 SNS 등을 통해 손쉬운 거래가 가능해지면서 전체 마약사범 중 10명 중 6명(60.8%)이 20~30대로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마약사범 중 치료보호 참여율은 10.6%에 불과해 높은 재범률(34.5%)을 보여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다. 서울시는 마약류 사용 증가에 대응하고 치료-재활 등 보다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접근을 위해 제39회 세계마약퇴치의날(6월 26일)을 앞둔 23일 오후 2시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마약퇴치:미래를 위한 약속-안전한 서울, 함께하는 토크콘서트'을 개최한다. '교육청‧경찰‧의사회와 지드래곤 설립 저스피스재단 등 민간 참여, 마약퇴치 협약 체결' 먼저 1부에서는 마약류 퇴치를 위한 관계 기관간 공동 협력의지를 다지기 위한 업무협약이 체결된다. 시와 경찰, 의사회는 물론 서울시내 주요대학과 민간단체가 협력해 안전하고 건강한 청소년과
(웹이코노미) 이천시는 6월 19일, 이천시 최초로 사회적경제 공유오피스 조성에 따른 본격적인 운영을 기념하기 위해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천시장, 시의회의장 및 시의원, LH용인권지사 관계자, 사회적경제기업 대표, 어린이집연합회 등 약 50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개소식은 ▲식전 축하공연 ▲경과보고 ▲인사말 ▲축사 ▲커팅식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으며, 다양한 사회적경제 주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이번에 문을 연 이천시 제1호 사회적경제 공유오피스는 시청 앞 중리지구 LH행복주택 단지 내 주민편의시설 2층에 있으며, 지역 내 사회적경제 기업과 예비 창업자들이 안정적으로 경영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상호 협력과 네트워킹을 촉진하기 위한 첫 거점 공간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제1호 사회적경제 공유오피스는 단순한 공간을 넘어, 사회적경제가 지역사회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소통의 기반이 될 것”이라며, “공유오피스를 통해 사회적경제 조직이 성장하면서 지역주민을 위한 일자리를 창출하고, 민생경제에 실질적인 도
(웹이코노미) 경기도의회 도청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이서영 도의원(국민의힘, 비례)은 지난 20일 열린 ‘2024회계연도 경기도 결산심사’에서 경기도 해양오염수 방류 대응 소상공인 피해 지원사업 추진 부진과 준비 부족 문제를 지적하고, 개선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서영 도의원은 “본 사업은 예상치 못한 후쿠시마 해양오염수 방류로 인한 도내 수산업계·소상공인 피해를 완화하기 위해 추진된 재난성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집행률이 22.6%에 그쳤으며 대부분 지원이 2025년으로 넘어간 상황”이라고 밝히며, “재난성 지원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시의성’이 심각하게 훼손됐다”고 강하게 지적했다. 또한 피해 점포 매출 분석 방법과 관련해 “지원 기준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KB국민카드 자료만 활용한 것은 대표성 확보 측면에서 문제가 있다”며, “다양한 카드사와 소비 패턴을 고려해 보다 신뢰성 있는 분석이 이뤄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업종전환 지원사업이 전혀 추진되지 못하고 예산 5억원이 미집행된 점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하며, “사업 설계 초기부터 충분한 검토와 조율이 있었다면 예산 낭비를 막을 수 있었을 것”이라며, “향후 유사
(웹이코노미) 거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거제대학교 RISE추진사업단 연계 2025년 학교 밖 청소년 자립역량강화프로그램을 6월 중순부터 10월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자립역량강화프로그램 중 진로상담은 대학진학이나 취업 등 진로를 고민하는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로 전문가와 1:1로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 8월 18일부터 8월 29일까지 1회에 2시간씩 총 2회 실시되며, 학교 밖 청소년 8명을 모집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6월 24일부터 6월 30일까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서미경 센터장은 “학교를 그만두고 미래에 대한 걱정과 혼자서 진로를 고민하며 준비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이 많다고 알고 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진로를 설정하는데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진로상담 외에도 6월 23일부터 7월 30일까지 바리스타 1급 과정이 진행될 예정이며, 8월부터 9월까지 라떼아트·핸드드립 자격증 과정을 10월에는 진로캠프 등이 지속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거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웹이코노미) 거제시가 2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사회복지시설 보조사업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보조금 청렴도 향상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간담회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4년도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시의 보조금 분야가 상대적으로 낮은 점수를 받은 데 따른 개선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올해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3년 연속 ‘2등급 이상’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외부체감도 평가에서 계약, 인허가, 재·세정, 보조금 분야 중 보조금 분야의 점수가 가장 낮았다. 특히 전체 보조금 예산에서 사회복지 보조금 비율이 가장 높은 만큼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들과의 소통이 중요하다고 판단했다. 간담회에서는 시의 보조금 자체 감사 결과, 직무교육 실시 현황, 보조금 청렴도 개선 3대 방안, 청탁금지법 주요 내용 등이 안내됐으며, 참석자들에게 시의 청렴 정책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변광용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보조금 관리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민간 보조사업자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수”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청렴도를 높여나가겠
(웹이코노미) 양산시 소주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개최된 ‘제4회 소주동 주민총회 및 프로그램발표회’ 현장에서 『탄소중립실천포인트제(에너지)』홍보 부스를 설치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홍보활동과 신규가입 접수를 진행했다. ‘탄소중립실천포인트제도’는 일반국민의 탄소중립 생활실천 문화 확산을 위하여 다양한 시민 및 민간기업의 친환경활동 시 이용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제도로서 정부가 현재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환경시책이다. 이날 소주동 주민총회에 설치된 홍보부스는 행사에 참석한 소주동민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고 그 결과 53명이 신규 가입했다. 이순재 소주동장은 “행정 정책은 시민여러분의 관심이 필수적인데 소주동민들께서 ‘탄소중립실천포인트제도‘ 에 많이들 참여해 주시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 여러분의 생활에 도움이 되는 시책이 있다면 우리 소주동이 적극 알려드려 다양한 혜택을 누리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양산시는 지난 20일 하북면 통도아트센터에서 성공적인 도시재생 및 농촌재생사업의 양산형 해법을 찾기 위해 양산시 도시재생 지원센터와 워크숍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나동연 양산시장을 비롯한 관계자 50여명 등이 참여한 가운데 도시재생사업과 농촌재생사업의 현안문제와 발전방향 등에 대해 함께 고민하며 해결방안을 도출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는 기존 방식을 탈피해 양산시 도시재생·농촌재생사업의 일선에서 사업을 추진하고있는 행정 및 중간지원조직 실무진과 자유로운 분위기 가운데 간담회를 진행했으며, 열띤 질문과 답변으로 간담회장은 담론의 장이 됐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도농복합도시인 양산시가 도시재생과 농촌재생사업 추진으로 조성된 거점시설의 활성화를 위한 공동이용시설 사후관리 계획을 수립하는 등 양산형 도시재생 및 농촌재생 활성화 해법으로 선도적인 역할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