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서울 강서구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화곡역 및 까치산역 일대에서 ‘전세피해 예방을 위한 길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현재까지도 전국 곳곳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전세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예방하기 위해 캠페인을 마련했다. 캠페인은 출퇴근 시간대 유동 인구가 많은 주요 지하철역 주변에서 지역 주민들을 직접 만나 임대차 계약 시 유의사항과 전세피해지원 사업 정보 등이 담긴 리플릿을 배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배포된 리플릿에는 ▲전세사기피해자 결정요건 및 신청방법 ▲전세피해지원 사업 ▲신탁부동산 임대차 계약 시 주의할 점 ▲HUG 안심전세앱 설치 안내 ▲안전한 임대차 계약을 위한 단계별 유의사항 등의 정보가 담겨 있다. 사회초년생과 신혼부부 등의 구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부동산 거래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특히, 홍보물에 담긴 임대차 계약 시 유의사항은 계약 체결 전, 계약 체결 시, 계약 체결 후, 이사 후로 구분되어 있어, 구민들의 이해를 도왔다. 리플릿은 강서구청 누리집(공지/새소식)에서 쉽게 내
(웹이코노미) 양평군의회는 20일 제309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7일간의 회기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제2차 본회의에서는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에서 실시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 보고의 건 1건과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양평군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 규칙 전부개정규칙안 등 17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2024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 등 4건, 그리고 주민조례청구심사특별위원회에서 심의한 ▲양평군 청소년 안심귀가택시 지원 조례안(주민조례청구) 1건으로 총 23건의 안건을 최종 의결했다. 정례회 주요 내용은 지난 10일부터 9일간 양평군과 출자·출연기관 등을 대상으로 군정 전반에 대해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감사 시 도출된 문제점을 지적하고 시정하도록 요구했다. 한편, 지난해 6월 제1차 정례회에서 기간 연장한 ▲양평군 청소년안심귀가택시 지원 조례안(주민조례청구)에 대하여 재심의 했으나, 의결 과정에서 과도한 재정 부담과 학생 안전 문제 등 현실적인 어려움이 제기되어 긴 토론 과정 끝에 “부결”했다. 황선호 양평군의회 의장은 이날 폐회
(웹이코노미) 대구광역시는 청년의 구직 의욕을 향상하고 다양한 사회경험 및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청년도전지원사업 ‘젊핑’ 중기(15주) 과정 참여자 120명을 모집한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구직기간이 길어지는 청년들에게 심리상담, 진로탐색, 취업역량 강화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해 청년들의 자신감 회복과 사회참여, 취업을 촉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대구시는 지난 2022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다. 청년도전지원사업 중기(15주)과정은 취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진로 탐색, 기업 분석, 자소서 및 면접까지 대비할 수 있는 현직자 특강, 모의면접 등의 맞춤형 프로그램(5주당 40시간)을 운영하며 다양한 경험과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각 5주당 32시간 이상의 프로그램 이수자에게는 참여 수당 50만 원을 지급하며 사후관리를 통한 이수자들의 사회진입과 실질적인 취업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6개월 이상 취업·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18~39세 청년, 자립 준비 청년, 청소년복지시설 입·퇴소 청년 등이며, 신청자는 구직문답표 검사 및 상담을 통해 참여 자격요건을 확인
(웹이코노미) 이제 삼성페이뿐만 아니라 카카오페이를 통해서도 경기지역화폐를 모바일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게 됐다. 경기도는 경기지역화폐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신규 사용자 유입을 늘리기 위해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26일 밝혔다. 삼성페이와 연동한 경기지역화폐 간편결제 서비스는 2021년 6월 1일 도입됐으나, 이는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 사용자에게만 해당돼 iOS를 운영체제로 하는 아이폰 사용자들은 간편결제를 이용할 수 없었다. 또 삼성페이 시스템 장애 발생에 대비한 추가적인 간편결제 수단의 필요성도 제기돼 왔다. 지난해 말 경기지역화폐 이용자 28만 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에서도 모바일 간편결제 확대가 69%로 도입 희망 서비스 1위를 차지했다. 경기도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 사용자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카카오페이를 도입, 25일부터 카카오페이를 통해 경기지역화폐를 모바일로 결제할 수 있게 됐다. 따라서 이제 모바일 운영체제와 관계없이 스마트폰 사용자 모두가 간편결제를 이용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를 통해 경기지역화폐를 이용하려면, 먼저 카카오페이 앱
(웹이코노미)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이동원)는 26일『AI융합 재난현장영상 통합플랫폼 구축』 사업이 '2025년 행정안전부 첨단정보기술 활용 공공서비스 촉진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국비 5억 8천 5백만 원을 포함한 총 12억 5백만 원 규모로 본격 추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국 최초로 재난현장에 출동하는 소방차와 드론의 영상을 동시에 수집하고, 인공지능(AI) 기술로 실시간 분석·공유하는 통합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과학적 데이터 기반의 신속하고 정확한 현장 대응체계를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수집된 영상은 AI 분석을 통해 사람, 사물, 화재, 연기 등 위험 요소를 자동 식별하며, 이를 기반으로 상황 판단과 대응 우선순위를 도출해 현장 지휘관의 신속한 결정을 지원하게 된다. 특히, 드론의 자율비행 기능을 연계하여, 재난 발생 가능성이 있는 지역을 선제적으로 순찰하고 이상 징후를 조기에 포착할 수 있어, 기존 ‘사후 대응’ 중심에서 ‘사전 예방’ 중심으로의 전략적 전환이 기대된다. 이동원 소방본부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웹이코노미) (재)함양군장학회는 6월 26일 새마을운동 함양군지회에서 300만 원, 대웅축산 김기환 대표 300만 원, ㈜운암 김경렬 대표 300만 원 등 총 900만 원의 장학금이 기탁됐다고 밝혔다. 새마을운동 함양군지회(지회장 김종화)는 지난 제64회 천령문화제 기간 운영한 식당의 수익금을 모아 이날 300만 원 장학금을 기탁했다. 해마다 다양한 봉사활동과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온정을 실천해 온 지회는 이번 기탁 역시 그 일환으로 추진했다. 이어 대웅축산 김기환 대표와 ㈜운암 김경렬 대표도 각각 300만 원씩, 총 6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두 대표는 모두 함양군에서 축산업을 운영하는 한돈 농가의 대표로, “지역에서 받은 사랑을 다시 청소년들에게 돌려주고 싶다”라며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뜻을 밝혔다. 진병영 이사장은 “지역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 육성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보내주신 기탁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주신 장학금은 학생들이 희망을 품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양평군은 25일, 6주간 진행된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그린빛 공예교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사회중심재활(CBR)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5월 20일부터 진행됐으며, 총 250여 명의 장애인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그린빛 공예교실’은 친환경 치유농업과 새활용(업사이클링)을 주제로 진행된 공예 프로그램으로, 장애인의 신체적, 정서적 건강 증진과 창의력 향상을 목표로 기획됐다. 교육은 ▲친환경 프린팅 ▲찰떡궁합 미니텃밭 가꾸기 ▲냅킨아트 친환경 가방 만들기 ▲펩아트 무드등 제작 ▲씨글라스 석고 방향제 만들기 ▲커피박 공예 등 총 6회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이 직접 자연 소재를 활용한 공예품을 만들며 감각을 자극하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진행됐다. 특히 프로그램 시작 전 개인별 건강 측정을 실시해 참여자의 건강 상태를 파악하고 맞춤형 건강관리 정보를 제공했으며, 관내 장애인 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대상자의 참여를 유도해 사회적 관계망 형성에도 기여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손으로 무언가를 만든다는 것이 이렇게 기쁘고 위안이 되는
(웹이코노미) 구리시의회 양경애 의원은 25일 제350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6.25 전쟁 발발 75주년을 맞아 참전 유공자와 보훈 가족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를 표하며, 동시에 여름철 재난·안전 대응체계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통합적인 재난 관리 시스템 구축을 촉구했다. 양경애 의원은 6.25 전쟁 발발 75주년임을 상기하며, 조국을 위해 헌신한 모든 참전 유공자와 보훈 가족에게 깊은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 이어, 그 숭고한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오늘날의 자유와 평화가 가능했음을 강조하며, 이를 결코 잊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이어서 양 의원은 구리시가 여름철 재난 예방을 위해 하천변 진입차단시설 점검, 급경사지 보수 공사, 교량 정밀안전진단 등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을 인정하면서도, 침수 피해 관련 현황이 통합적으로 관리되지 않아 생활밀착형 피해 사례의 종합적인 분석이 어려운 실정임을 지적했다. 이에 양경애 의원은 ▲생활밀착형 피해를 포함하는 침수 피해 통합 관리 시스템 구축 ▲급경사지 및 옹벽 등 위험시설에 대한 주기적인 정밀안전진단과 시민에 대한 관련 정보 제공 ▲
(웹이코노미) 구리시의회는 권봉수 의원이 25일 제350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발의한 '구리시 주차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번 개정 조례안은 경찰서 주차 공간 협소로 인한 민원 차량 및 긴급 차량 주차 어려움을 해소하고, 비효율적인 동선에서 출동하는 사례를 개선하기 위해 노상주차장의 일부를 확보하고 경찰관서 전용주차구획을 설치함으로써 치안 활동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자 발의됐다. 주요 내용은 ▲경찰관서 전용주차구획의 설치에 관한 사항으로, 개정안이 발효되면 노상주차장의 일부에 경찰관서 전용주차구획을 설치할 수 있어 출동에 필요한 순찰차의 주차공간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권봉수 의원은 “시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경찰 활동의 효율성을 높이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경찰관서의 주차 환경이 개선되어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치안 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김명지 의원(전주11)은 25일 열린 제419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민선 8기 전북도정의 정책 운영에 대해 강도 높게 비판했다. 김 의원은 이날 “지역 소멸과 경기 침체가 가속화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인구정책은 전무하다”며 “민선 8기 도정은 자율적 정책 결정에만 몰두한 채, 책임지는 주체 없는 잘못된 행정을 지속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도민들이 변화의 체감을 느끼지 못하는 상태로 도정의 남은 1년을 마무리해도 되겠느냐”며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 실제로 2024년 전북특별자치도 인구는 전년 대비 1만 6,067명이 감소하며, 인구감소율 –0.92%를 기록하여 전국 17개 시·도 중 1위를 했다. 특히 광역시가 없는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중추도시 역할을 해 온 전주시의 경우, 민선 8기 시작 직전인 2022년 6월 65만 4,521명에서 2025년 5월 기준 63만 904명으로 2만 3,617명이 감소했으며, 월평균 675명 수준의 지속적인 인구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심지어 월 1천 명 이상의 감소도 빈번하게 나타나고 있다.
(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이수진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25일 제419회 정례회에서 노쇼 사기를 근절하고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한 정부의 적극적 대처와 법 개정을 촉구하고 나서 눈길을 끈다. 이수진 의원은 “군부대, 기관, 연예인 등 다양한 단체를 사칭해 영세 소상공인을 속인 뒤 고가 물품을 대리 구매하도록 유도하고 연락을 끊는 노쇼 사기가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지만, 법적 사각지대로 인해 피해자들이 보호를 받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현행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방지 및 피해금 환급에 관한 특별법'(통신사기피해환급법)은 전기통신금융사기 범위에 재화의 공급 또는 용역 제공 등을 가장한 행위는 제외하고 있어 노쇼 사기 피해자는 보호를 받지 못하고 있다. 이어 “피해자들은 대부분 영세 소상공인으로 가뜩이나 글로벌 경제위기와 내수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노쇼사기는 그들의 생존을 위협하는 악질적인 범죄행위”라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노쇼 사기 피해자와 피해규모가 날로 확대되고 있다”고 강조하며 “정부와 국회가 이를 중대범죄로 규정하고 엄중한 대처와 사기행위에 대한
(웹이코노미) 여수시의회 ‘지방하천 블루그린 네트워크 조성 연구회’(대표의원 진명숙)가 지난 24일 제2차 간담회를 개최하고 연등천 일대 도시숲 조성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부서 간 협업 방향 및 민・관 거버넌스 구축 방안 등을 집중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해 완료된 '여수시 지방하천(연등천) 환경생태계획 수립 연구'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 연등천 주변 유휴 공간을 활용한 소규모 정원 시범 조성 ▲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용한 나무 식재 ▲ 민・관 거버넌스 모델 구축 등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여수시 건설과·공원과·산림과·징수과 등 4개 부서와 함께 여수시새마을회, 국제로타리클럽 3610지구가 참여해 민・관 협력 가능성을 높였으며, 연등천 주변 시민 접근성 및 식재 가능성을 고려한 도시숲 조성 후보지도 함께 제시됐다. 이날 참석한 연구회 소속 의원들은 공간별 특성과 하천 기본계획에 따른 제약을 고려한 조성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박성미 의원은 “하천 기본계획에 따른 제약이 있으나, 주민참여가 가능한 소규모 공간을 선별・발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n
(웹이코노미)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이희래 의원(윤리특별위원장)은 제278회 정례회 제5차 행정자치위원회(25일)에서 ‘대전광역시 유성구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방지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 이 조례안은 날로 지능화되는 보이스피싱 등 전기통신금융사기로부터 구민의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발의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피해 예방을 위한 홍보 및 교육 시스템 구축을 비롯해 취약 계층에 대한 관리, 유관기관과의 민‧관 협력에 관한 사항 등을 담고 있다. 이희래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유성구가 금융사기 피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는 효과를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전을 제고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조례발의에 앞서 이희래 의원은 지역안전지수 향상을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를 통해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고, 지난 제277회 임시회에서는 안전하고 살기 좋은 유성구를 위한 제언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하는 등 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관련 의정활동을 꾸준히 이어오
(웹이코노미) 전라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최명수 위원장(더불어민주당·나주2)은 지난 6월 24일 나주시 세지면에 신축 중인 세지119지역대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는 신향식 나주소방서장과 백영선·고병윤 세지면 남녀 의용소방대장이 함께했으며 공사의 전반적인 추진 상황을 보고 받고 시공 관리 상태와 안전대책 등도 함께 살폈다. 세지면은 전국 멜론 생산량의 약 60%를 차지하는 재배지이며 송제리 5층 석탑과 벽류정 등 소중한 문화유산이 위치한 지역이다. 특히, 인근 나주 혁신도시 조성으로 교통량과 구조·구급 수요가 크게 늘어나고 있으나 소방관서로부터 원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소방 사각지대로 꾸준히 지적을 받아 온 지역이다. 이번 신축 사업은 최명수 도의원이 지역 소방공무원과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지속적으로 청취하여 전남도에 사업의 필요성을 직접 피력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온 결과이다, 세지119지역대는 총사업비 12억 6천여만 원이 투입되어 연면적 357.7㎡, 지상 2층 규모로 2025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중에 있다. 최명수 도의원은 “여름철을 앞두고 국지성 호우
(웹이코노미) 대전시는 25일, 대전신세계 엑스포타워 20층 D-유니콘라운지에서 열린 '2025 대전 상장포럼'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대전 지역 상장기업의 급증 배경과 그 성과를 되짚고, 지역 혁신기업의 성공적인 기업공개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 전략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IPO 전문가들의 깊이 있는 강연과 상장에 성공한 기업들의 생생한 사례 공유, 15개 투자기관이 참여한 1:1 맞춤형 상담회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실제 IPO 경험을 가진 기업인의 발표는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포럼 연사로는 ▲대전투자금융 송원강 대표 ▲ 코셈 이준희 대표 ▲ 인투셀 서영석 전무 ▲한국과학기술지주 최치호 대표 ▲대전과학산업진흥원 이동한 원장 ▲ETRI 홀딩스 윤상경 대표 ▲KAIST 김인수 교수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대전, 새로운 IPO 성공 파트너 ▲IPO 성공 스토리 ▲딥테크 기업의 IPO 육성 전략 ▲IPO 시장과 성장 전망 ▲대전의 IPO 확대 전략 ▲IPO 성공적인 준비 전략 등 다양한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