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거창군은 지난 8일 군청 군수실에서 자유민주평화통일 기반조성 유공 표창 전수식을 개최하고, 주영태 민주평통 거창군협의회장과 박판석 청년문과위원장에게 의장표창을, 김석태 복지문화분과위원장에게 도지사 표창을 전달했다. 이번 전수식은 지난해 12월 30일 경남지역회의 주관으로 경상남도에서 개최 예정이었으나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인한 국가 애도 기간 종료 이후 구인모 거창군수가 대신하여 전수하게 되었다. 주영태 협의회장과 박판석 청년분과위원장은 각각 자문위원 소통과 협력 활성화, 청년의 통일역량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의장 표창을 수상했으며 김석태 복지문화분과위원장은 평화통일 기반 조성을 위해 노력해 이번 도지사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주영태 회장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 표창을 받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조국의 평화통일 기반조성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대통령 직속의 헌법기관으로 자유민주평화통일 국민공감대 형성을 목표로 매년 공적이 탁월한 자문위원에 대한 포상을 통해 자문위원의 자긍심 고취
(웹이코노미) 전라남도 나주시는 최근 사학연금 대회의실에서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들과 함께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나주시 안상현 부시장을 비롯해 한한전, 한전KDN, 한전KPS, 전력거래소, 농어촌공사, 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농촌경제연구원, 농식품공무원교육원, 인터넷진흥원, 방송통신전파진흥원, 문화예술위원회, 콘텐츠진흥원, 사학연금 등 15개 기관의 간부 · 임원들이 참여해 각자의 민생경제 대책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한전KDN은 구내식당 휴무제를 확대하고 임직원에게 포상으로 나주사랑상품권을 지급하며 지역 상권 방문 이벤트를 개최하는 등 지역 상가와의 직접적인 연계를 강조했다. 농촌경제연구원은 구내식당 휴무제와 나주사랑상품권 배부를 통해 지역 소비를 촉진하는 동시에, 방송통신전파진흥원은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 저녁 급식 지원을 추진하는 등 민생 대책을 강화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모든 기관이 민생경제 회복에 공감하여 오는 14일에 혁신도시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 공동개최를 결의했으며 나주사랑상품권 활
(웹이코노미) 을사년 청사의 해 시작과 함께 옥천 전통문화체험관에서‘옥천군 명예군민 수여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10일 밝혔다. 이 날 수여식에서는 문화, 체육, 경제, 정치,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옥천과 인연을 맺고 활동하는 10명에게 명예군민이 수여되었다. 옥천군은 2023년 7월 명예군민은 제도를 전면 개정하여 타 지역 거주 및 활동하는 인사 중 옥천 군정 발전에 헌신적 노력을 기울인 분들을 선정하고 있다. 작년은 총 4회에 걸쳐 64명의 명예군민을 선정했고 올해 수여식에는 지난 해 13명의 인사 중 10명이 참석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명예군민 여러분께서 추운 겨울 얼어붙은 마음을 녹여주고 옥천군을 빛내주심에 감사하다”며“앞으로도 옥천군의 새로운 도약과 희망을 지켜봐주고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은 이러한 명예군민 제도를 통해 외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발전의 기반을 다져가고 있다. 한편, 명예군민들은 고향사랑기부제 및 지역 축제에 동참하여 옥천군을 다양하게 홍보하는 중이다. 앞으로도 옥천군과 지속적인 인연을 이어나가 3년 연속 관광객
(웹이코노미) 합천군은 8일과 10일 양일간 대한노인회 합천군지회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657명을 대상으로 상시 야외근로자와 고령자를 위한 감염병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노인일자리사업 직무·안전교육과 연계하여 최근 급증하고 있는 인플루엔자를 비롯한 급성 호흡기 감염병, 한랭질환 예방, 진드기 매개 감염병 등 일자리사업 특성에 맞는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10일에는 경상남도 감염병관리지원단 김봉화 선임연구원을 초빙해 노로바이러스 등 겨울철 유행 감염병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또한, 오염도 측정기를 활용해 손의 오염도를 확인하며 올바른 손 씻기의 중요성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남 감염병관리지원단은 지난해 7월에도 합천군을 방문해 감염병 예방관리사업 개선방안 자문과 현장기술 지원을 통해 협력체계를 구축한 바 있다. 합천군보건소는 고령 인구의 감염병 인식 향상과 예방행태 개선을 위해 대한노인회 합천군지회, 합천시니어클럽, 합천노인통합지원센터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보건소
(웹이코노미) 충남도의회 ‘충청남도 공주의료원 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10일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위원장에 김민수 의원(비례 · 더불어민주당), 부위원장에 박미옥 의원(비례 · 국민의힘)을 각각 선임했다. 도의회는 지난해 12월 16일 열린 제356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구성결의안이 의결됨에 따라 총 12명의 의원을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했으며, 이달 20일 권순행 공주의료원 원장 후보자(現 유성선병원 인공관절센터장)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공주의료원은 충남도 서남부권 공공의료를 책임지는 중추적인 의료기관으로서 감염병 대응과 의료 취약계층 진료에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별위원회는 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통해 공공의료에 대한 전문성, 경영 능력, 도덕성 등을 철저히 검증해 공주의료원 발전을 이끌어갈 적임자인지 면밀히 살펴볼 예정이다. 김민수 인사특위 위원장은 “공주의료원은 지역 주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중요한 공공의료기관”이라며 “후보자가 지역 의료 불균형 해소와 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비전과 실행력을 갖추었는지, 또한 의료원의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한 경영
(웹이코노미) 유희태 완주군수가 10일 연초방문지로 이서면과 삼례읍을 각각 찾아 혁신도시 문화‧관광 허브도시로 육성할 뜻을 밝혔다. 우선 이서혁신도시는 K-문화콘텐츠 지원센터 건립을 통한 문화콘텐츠 산업을 추진한다. K-문화콘텐츠 지원센터는 문화의 원천 콘텐츠를 만들고 전문인력 양성, 지구를 조성‧관리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콘텐츠 창작스튜디오, 기업 입주지원실, 콘텐츠 전시‧체험관이 들어설 수 있도록 관련 내용을 추진하고 있다. 이서혁신도시 활성에 대한 군의 노력은 지속되고 있다. 지난해에는 혁신융합캠퍼스 건립이 완료됐다. 5,692㎡ 규모로 조성된 캠퍼스에는 치유농업과, 말산업스포츠재활과, 반려동물과, 이차전지소재부품과가 운영된다. 또한, 지난해 8월까지 전국혁신도시(지구)협의회장을 역임한 유 군수는 ▲정부 공공기관 2차 이전은 기존 혁신도시로 우선 배치 촉구 ▲혁신도시 특별지원 규정 신설 ▲지역인재 의무채용 확대 법제화 ▲클러스터 용지 금지항목 재검토 요청 등의 안건을 채택해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에 공동 건의하기도 했다. 한국천주교 최초 순교자 윤지충, 권상연 유해가 발굴된 이서면
(웹이코노미) 경기도의회 장윤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3)은 1월 10일 제30회 안산 디자인문화고등학교 졸업식에 참석해 학생들의 졸업을 축하하고,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안산 디자인문화고등학교의 동문인 장 의원은 졸업생들에게 따뜻한 축하와 함께, “여러분의 꿈과 도전이 안산과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갈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중꺾마)입니다. 어떤 어려움도 끝까지 도전하며 극복해 나가길 바랍니다”라며 진심 어린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장 의원은 학교 급식실이 지하에 위치해 학생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는 점을 해결하기 위해 교육부 특별교부금 약 36억 원 확보에 꾸준히 노력하는 등 학교 환경 개선을 위해 1등 공신으로 노력한 바 있다. 이번 예산은 급식실 증축과 환경 개선을 위한 첫걸음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학생들의 학업과 생활 여건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 의원은 “모교의 발전과 학생들의 복지를 위해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습니다. 학교는 미래를 키우는 공간입니다. 앞으로도 학교 발전을 위한 예산 확보와 정책적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며 학교와 학생
(웹이코노미) 경기도의회 박재용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지난 9일 양주상담소에서 “양주시 2025년 자족도시조성 관련 사업”에 대하여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에는 양주시 자족도시조성과장 이창열, 전략유치팀장 정해업, 산단조성관리팀장 조홍기, 산단조성관리팀 주무관 조성용이 참석한 가운데 ▲은남산업단지 조성 ▲양주테크노밸리 조성 ▲혁신형 공공의료원 유치에 따른 연구용역 실시 등 다양한 사업에 대해 대화를 나누었다. 이에 박재용 의원은 “23년 9월 의회 본회의에서 5분 발언으로 양주 테크노밸리의 성공을 위한 혁신센터 건립을 경기도에 건의하여 승인받아 현재 진행중에 있다”며 양주시 혁신센터의 2026년 부지조성 완공을 목표로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게 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2030년에 공공의료원 완공을 위해 올해 상반기 실시 예정인 연구용역조사에 부서간 협업을 통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그 밖의 ▲은남산업단지 조성사업(약 30만평) ▲2027년 상반기 준공 예정인 부지조성 공사 ▲제 1광사교 확포장 공사 ▲방산서비스파크 조성 ▲기업(기관) 투자유치 추진 ▲스타트업
(웹이코노미) 안양시의회 박준모 의장이 지난 10일, 2025 FC안양 연간회원권을 구매하며 FC안양의 1부리그 진출을 응원했다. 박준모 의장은 “FC안양이 1부리그로 승격하는 쾌거를 이루게 되어 기쁘고 설레는 마음으로 연간회원권을 구매했다”며 “올해도 변함없이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을 위해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FC안양의 2025 연간회원권은 10일 오후 2시부터 판매가 시작됐으며, 별도의 판매 종료 시까지 FC안양 사무국을 방문하여 구매할 수 있다.
(웹이코노미) 안양시의회는 10일 열린 제29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했다. 이번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2025년 본예산 대비 54억 5천만원이 증가한 1조 7,648억원으로 확정됐다. 주요 사업으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화폐 발행 확대 지원에 50억원, 폭설로 피해를 입은 농수산물도매시장 시설 현대화를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비 4억 5천만원이 포함됐다. 김도현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소상공인 지원 및 가계 부담 경감을 위하여 지역화폐 발행을 지원하고, 폭설로 피해를 입은 농수산물도매시장의 복구 및 시설현대화사업 계획 수립을 위한 것으로 신중하고 심도있게 심사하여 원안가결했다”고 말했다. 박준모 의장은 “이번 임시회가 신속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협력해주신 의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집행부에서는 고금리, 고물가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하여 예산이 효과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웹이코노미) 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박남용(국민의힘, 창원 가음정·성주동) 의원은 10일 제420회 임시회 제3차 교육위원회 회의에서 명절 연휴를 앞두고 일반직 공무원들의 당직 근무 부담 문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최근 명절 연휴가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인해 길어지면서 대체인력 부족과 근무 부담 증가로 인한 불만이 커지고 있다. 경남교육청은 당직전담사가 직고용된 이후에도 명절마다 대체인력 부족 문제는 계속되고 있으며, 당직전담사의 휴식권 보장을 위해 긴 연휴 동안 일반직 공무원들이 당직 근무 부담을 떠안고 있는 실정이다. 한 공무원은 “올해 설 연휴는 6일간 이어지지만 당직 인력 부족으로 인해 명절을 즐기기보다 걱정이 앞선다”며 “교직원과 일반직 공무원이 모두 공평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토로했다. 이에 박남용 의원은 “명절 연휴기간 동안 학교의 문을 폐쇄하거나, 임시 대체인력 확보 등과 같은 대안이 필요하다”며, “특히 일반직 공무원들이 당직을 하게 되는 경우에는 충분한 대체 휴가와 보상 체계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러한
(웹이코노미) 10일 오전 도교육청 행정국에 대한 2025년 업무보고에서 교육위원들은 한목소리로 교육청 공사‧계약에서 지역업체의 우선적 배려와 함께 현실을 충분히 반영하고 있지 못하고 있는 공동학구제의 운영 방안 개선, 마을 주민 중심의 폐교재산 활용 방안 등을 논의하며 교육청이 보다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 박진현(국민의 힘, 비례) 의원은 “교육청의 공사‧용역‧물품 계약에서 지역업체 비중이 전반적으로 낮다”고 지적, “교육청에서 각 영역의 지역업체 정보를 공유‧관리하며 각종 계약을 체결한다면 지역업체의 비중이 높아질 것”이라고 주장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업체와 서로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박 의원은 공동학구제와 관련해서도 “학생과 학부모의 의사와 편의를 적극 반영, 현실적인 접근으로 작은학교 살리기라는 공동학구제의 취지를 잘 살려야 할 것”이라고 말했으며, 공무직 신규 조리실무사들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업무 부담이 과중한 3식 조리교보다는 1식 조리교 발령, 3식 조리교와의 순환 발령 등의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최동원(국민의 힘, 김해 3) 의원
(웹이코노미) 김해시가 올해도 지역사회 복지안전망 구축과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을 적극 지원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앞장선다고 밝혔다. 10일 시에 따르면 올해도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읍면동별 200만원 활동비 지원 ▲복지사각지대 은둔고립가구, 중장년 1인가구 고독사 예방을 위한 ‘우리동네 행복복지사업’에 3,340만원 ▲공적·민간자원 연계가 불가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해결을 위해 가구당 최대 50만원씩 지원하는 ‘우리동네 구급상자사업’에 750만원 ▲지역특화사업 ‘위기가구 찾기 공모사업’과 ‘읍면동 문화여가활동 지원 공모사업’에 1,650만원을 지원한다. 또 위원들의 소진 예방과 전문성 제고를 위해 ▲복지보안관 역량 강화 교육 ▲민간위원장 네트워크 회의 ▲활동 성과 공유회를 개최한다.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협력으로 선제적 사각지대 발굴과 위기가구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자 지난 2014년 9월 최초 구성됐다. 현재 공무원, 복지기관·단체·시설 종사자, 주민자치회원, 의료인, 교육복지 관계자 등 19개 전 읍면동에서 413명이 활동하고 있다. &nb
(웹이코노미) 창원특례시는 합성동 지하상가 내에서 ‘청년예술인 창작공간’에서 2025년 창작활동을 펼칠 입주예술인을 모집한다. ‘청년예술인 창작공간 지원사업’은 2023년부터 시행된 사업이다. 지역 내 유휴상가를 활용하여 청년예술인에게는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시민에게는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또한 합성동 지하상가를 활용하여 지역 상권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다. 창원시는 창작공간이 없어 활동이 어려운 청년예술인 4개팀(개인 또는 단체)을 모집하여 올 한 해 동안 창작활동을 위한 작업공간과 전시공간 그리고, 청년예술인이 기획하고 참여하는 체험프로그램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모집분야는 시각예술 전 분야(회화, 설치, 공예, 사진, 영상, 일러스트, 웹툰, 미디어 아트 등)로 시각예술 창작활동을 하고 있는 창원시 거주 청년(만 19세 부터 만 39세)이라면 지원할 수 있다. ▲접수는 1월 20일부터 24일 18시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창원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2025년 청년예술인 창작공간 입주예술인 공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숙이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웹이코노미) 창원특례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수요가 증가하는 선물용 및 제수용품 등 수산물에 대해 원산지 표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경남도, 시, 구청,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해경 등 점검반을 편성하여, 1월 13일부터 24일까지 명절 제수용·선물용 수산물을 생산·가공하는 업체와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 소비자들이 많이 이용하는 관내 수산물 유통·판매업체를 대상으로 점검한다. 특히 명절 수요가 증가하는 조기, 명태, 문어 등 제수용 수산물과 갈치, 멸치, 전복, 옥돔 등 선물용 수산물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5개 구청별 자체 지도·단속반을 편성하여 수입량이 증가하거나 원산지 위반 빈도가 높은 참돔, 멍게, 뱀장어, 낙지, 가리비, 방어, 미꾸라지, 오징어, 갈치, 명태를 중점 품목으로 하여 수산물을 취급·판매하는 도·소매점, 마트, 전통시장, 음식점과 수산물을 제조·가공·판매하는 업체 등도 점검한다. 한편, ▲수산물 원산지를 거짓·혼동·위장 표시할 경우 7년 이하의 징역이나 1억 원 이하의 벌금을 ▲원산지 미표시의 경우 5만 원 이상 1,00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