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강북구의회 유인애 의원(번1·2동, 수유2·3동)이 서울가톨릭청소년회에서 운영하는 청소년이동쉼터 ‘서울아지트’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서울아지트’가 강북구 노해로8길 29로 쉼터를 확장・이전하면서 새 사무실 축성식에 참석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유인애 의원은 ‘서울아지트’의 운영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다. 행사에는 서울대교구 청소년 담당 교구장 대리 이경상 주교도 참석해 쉼터를 찾은 청소년, 자원봉사자 등과 함께 축복식과 미사를 주관했다. 이 주교는 축복식에서 “아름다운 공간이 생겼다”며, “학교 밖 청소년들이 아지트를 통해 꿈을 펼쳐나갈 수 있길 기도하겠다”고 밝혔다. 아지트는 ‘아이들을 지켜주는 트럭’이라는 뜻으로, 2019년 8월부터 아지트 버스 운행을 시작했다. 수유역과 성신여대입구역 인근, 서울보호관찰소를 다니며 학교 밖 청소년들을 만나 고민을 들어주고 해결해주는 찾아가는 청소년 사목활동을 펼치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유인애 의원은 “학교 밖 청소년들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배려가 필요한 대상이다”라며, “서울아지트가 이번 사무실 확장을 통해 더욱 많은 청소년들에게 희망과 기회를 제공
(웹이코노미) 경상국립대학교 지속가능발전센터는 1월 6 부터 7일 이틀간 칠암캠퍼스 공학1호관에서 ‘2024년 경남지속가능발전대학’을 운영했다. 2024년 경남지속가능발전대학은 국제연합의 지속가능 개발 목표(SDGs)의 전문가 양성과 SDGs 인식 확산, 실천 사례 전파 등을 위해 지속가능발전에 관심 있는 산청·창원·진해 등 경남지역 현직 초·중·고 교사와 경상국립대 평생교육원 강사 52명을 대상으로 15시간을 진행됐다. 첫날인 6일에는 경상국립대 신승구 지속가능발전센터장의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윤희철 한국지속가능발전 센터장의 ‘지속가능발전 목표의 이해’ ▲김춘식 경상국립대 환경산림과학부 교수의 ‘산림생태계와 기후변화, 그리고 지속가능한 발전’ ▲주재현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주임연구원의 ‘지속가능발전 탄소중립 기술의 중요성(환경 공학 관점)’ ▲이귀숙 아름다운학교 운동본부 대표의 ‘탄소중립의 학교 적용 사례’ 등의 강연이 진행됐다. 둘째 날인 7일에는 ▲도진웅 경상국립대 해양토목공학과 교수의 ‘초중고 대상 해양 교육과 대학의 역할’ ▲오수길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정책위원장의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교육’ ▲이동준
(웹이코노미) 부여군이 지난 10일 충남도청에서 충남공동근로복지기금 7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부여·논산·서천 복지기금 참여사업장 노사 대표를 포함한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충남공동근로복지기금은 중소기업 근로자 간 복지 격차를 해소하고 노동시장 양극화를 완화하기 위해 설립됐다. 해당 기금은 중소기업들이 모여 복지법인을 설립하면 충남도와 부여군의 출연 기금, 그리고 정부지원금을 포함해 근로자 복지비를 지급한다. 부여군은 2023년 설립된 5호 기금을 통해 15개 기업 200여 명의 근로자가 복지혜택을 받고 있다. 이번 7호 기금은 비에스, 탑스레미콘, 현대레미콘, 탑공정종합건설, 조성준 회계사무소 등 5개 기업이 참여하여 소속 근로자 90여 명이 수혜를 볼 것으로 보인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충남공동근로복지기금 조성으로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복지 수준을 높이고, 노동환경을 개선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와 상생의 노동환경 조성을 위해 부여군에서도 행정적·재정적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부여군은 해당 기금
(웹이코노미) 충남도가 지역단위 공동근로복지기금 조성을 위해 논산시, 부여군, 서천군, 38개 중소기업과 손을 맞잡았다. 도는 1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대·중소기업 간 노동자 복지 격차를 완화하고 양극화 해소를 위한 ‘충남공동근로복지기금 제7호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형식 정무부지사와 김영관 논산부시장, 홍은아 부여부군수, 유재영 서천부군수, 현윤기 참여기업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협약식은 취지 및 추진 경과 설명, 협약 서명 순으로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노동시장에서 기업 규모, 고용 형태별 임금 및 복지 수준의 차등이 두드러지는 양극화 현상이 확대됨에 따라 중소기업 노동자를 위한 복지 지원을 늘리고자 마련했다. 고용노동부의 지난해 고용 형태별 근로 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300인 이상 사업체 정규직 근로자의 월 임금 총액(569만 3000원)은 5인 미만 영세업체 비정규직(120만 8000원)의 5.45배 수준이고 300인 이상 기업의 월평균 법정 외 복지비용(43만 4200원)은 10 부터 99인 기업(15만 1300원)의 2.8배로 집계돼 소득 격차가 복지 격차로
(웹이코노미) 강릉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10일 강릉시의회 행정위원회실에서 의회운영위원회를 열고 제319회 강릉시의회(임시회) 일정을 의결했으며 2025년도 의회사무국 소관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받았다. 제319회 강릉시의회(임시회)는 오는 1월 17일부터 1월 24일까지 8일간 일정으로 개회하기로 결정했으며, 상임위별로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고 일반안건 등을 심사할 예정이다. 한편 2025년도 강릉시의회 전체회기는 정례회 2회 46일, 임시회 6회 43일로 총 8회 89일간의 일정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전체회기 주요사항으로는 2025년도 주요업무보고, 2024 회계연도 결산검사,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예산안 심사, 각종 특별위원회 활동으로 이루어진다.
(웹이코노미)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0일 여수국가산업단지 ㈜용호기계기술 공장을 방문해 석유화학산업 위기에 따른 산단 내 중소기업의 애로를 청취하고 향후 대응방안 등을 논의했다. 현장에는 정성호 ㈜용호기계기술 대표와 임직원, 전남도의회 이광일 부의장, 주종섭 도의원, 최정기 여수시 부시장, 박진만 한국산업단지공단 본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단일 규모로 세계 최대 화학단지인 여수 석유화학산업은 전남 경제 성장의 핵심이자 지역경제의 기둥이지만, 최근 석유화학산업 위기로 대규모 신규 투자가 감소하고 유지보수 물량도 줄어 이를 밑거름으로 성장하는 산단의 중소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용호기계기술은 여수 석유화학산업의 대표 플랜트 제조기업이다. 설립 이래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 2023년 858억 원의 매출을 거두는 등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석유화학산업의 위기로 매출액이 줄어 적자 전환하는 등 어려운 상황이다. 정성호 대표는 “석유화학산업 분야 대기업의 신규 투자나 유지보수 물량이 급격히 줄면서 연관 중소기업도 매출이 감소해 직원들의 고용 유지가 어렵
(웹이코노미) 익산시공무직노동조합은 10일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피해 지원을 위해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에 기탁된 후 참사 희생자 유가족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김민철 위원장은 "갑작스러운 사고로 소중한 이들을 잃은 유가족에게 진심으로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안타까운 사고로 희생된 분들의 명복을 빈다"며 "피해자와 유가족들의 아픔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5’에 부스를 마련해 대한민국의 우수한 첨단기술을 세계에 알리고 있는 기업인들을 만나 격려했다. 이 시장은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각자의 영역을 구축한 기업의 부스를 방문했고, ‘CES 2025’ 용인특례시관에 참여한 기업 관계자와 시가 지원하는 대학생 수출인턴 사업 참가자들을 만나 성공적인 부스 운영에 도움을 준 것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상일 시장은 현지시간 8일 ‘CES 2025 용인특례시관’에서 부스를 운영한 ▲씨피식스(차량의 운전자 개인 정보 안전 삭제 툴) ▲디지털로그 테크놀로지스(AI기반 SaaS형 마케팅 캘린더) ▲글로벌하이텍전자(냉온 겸용 매트, 냉온 겸용 도시락) ▲노을(혈액, 조직세포 진단기기) ▲위스메디컬(생체정보 모니터링·웨어러블 디바이스) 등 5개 기업 관계자와 부스 운영을 도운 대학생 수출인턴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기위해 시가 2023년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최초로 선보인 ‘용인특례시 수출인턴’은 중소기업에는 해외판로 개척에 도움을 주고, 미
(웹이코노미) 부산 부산진구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소상공인 및 골목상권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는 ‘2025년 골목상권 공동체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골목상권 공동체’란 골목을 기반으로 영업하고 있는 소상공인 30명 이상으로 구성된 단체를 뜻한다. 부산진구는 2023년 관련 조례를 마련하고 2024년 은하수 맛집거리(부전2동, 서면한빛상인회), 전포사잇길(전포1동, 좋은사잇상인회) 관내 골목상권 공동체 2개소를 지원했다. 이번 사업의 모집 대상은 대표자가 선출되어 있는 골목상권 공동체이며, 선정된 공동체에는 상권 활성화를 위한 홍보․행사 및 시설․환경개선 사업을 지원한다. 공개모집 후 필요한 경우 심사를 거쳐 2개소 각 2천만원, 총 사업비 4천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 공고기간은 1월 13일부터 2월 14일까지이며 사업신청은 2월 10일부터 2월 14일 기간 내에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접수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영욱 부산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침체된 골목상권에 활력이 되
(웹이코노미) 밀양시 초동면행정복지센터는 10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어르신의 활기차고 안전한 노후를 위한 2025년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발대식은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12명이 참석하여 상호 인사, 사업 설명, 안전교육,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노인일자리사업은 이달부터 12월까지 12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며, 참여자들은 도로변, 공원 등 환경정화 활동으로 깨끗한 초동면 만들기에 함께 힘을 쏟을 예정이다. 서연주 초동면장은“참여 기간 동안 사고와 부상이 없도록 항상 안전사고에 유의해 주시고, 사업 참여로 참여자분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밀양시 상동면은 10일 상동면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2025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 25명을 대상으로‘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새해 인사, 발대식, 직무·안전교육 순으로 진행됐으며, 노인일자리사업 시작을 축하하고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생활과 지역사회 발전을 함께 이루고자 의지를 다지는 자리가 됐다. 최두희 상동면장은“노인일자리사업은 어르신들의 경제적 안정과 사회적 참여를 돕는 중요한 사업”이라며“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노인일자리사업은 1월부터 12월까지 상동면 체육공원과 상동역을 중심으로 잡초 제거, 꽃길 가꾸기, 재활용마당 정비와 같은 환경정비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울산광역시의회 홍성우 의원(산업건설위원)은 10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삼남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R·D 비즈니스밸리 연결도로 조기 개설을 촉구하는 삼남읍 범주민 결의대회에 참석하여 주민들의 목소리에 힘을 보탰다. 이번 결의대회는 지역주민들의 불편 해소 및 서울주 지역의 경제 발전의 발판을 마련하고 앞으로 예상되는 산업 물동량 증가에 대비하기 위해서 반드시 연결도로가 조기에 개설되어야만 하는 필요성을 강력히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홍성우 의원 외 지역주민, 단체 대표 등이 참석하여 도로 조기 개설을 촉구하는 호소문을 낭독하고 도로개설을 촉구하는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호소문을 통해 주민대표단은 “R·D 비즈니스밸리 연결도로 개설의 예비타당성조사가 반드시 통과되어야 하고,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수 있을 때까지 목소리를 낼 것이며, 서울주 지역 경제 발전의 중요한 기회이자 주민생활 향상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홍성우 의원은 ‘중앙 관계부처 및 울산시는 주민들의 요구를 경청하고 도로가 조기에 개설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야
(웹이코노미) 경상북도는 10일 경북도청에서 배기해 기부자와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전우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을 열었다. 경북 177호 아너소사이어티에 이름을 올린 배기해 기부자는 현재 영주시 신도물산 부사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배기해 기부자는 경북 64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인 배우자 김점곤 대표와 경북 소방공무원에 재직하고 있는 쌍둥이 아들 김수현, 김무현 아너와 함께 패밀리 아너로 가입해 지역 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2025년 청사의 해를 맞아 경북 첫 번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한 배기해 기부자는 “2025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첫번째 아너소사이어티의 회원으로 이름을 올리게 되어 영광스럽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경북 전역에 따뜻한 나눔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우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 “배기해 아너님께서 몸소 실천해 주신 나눔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맡겨 주신 소중한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투명하고 공정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전했다. 이철
(웹이코노미) 경북교육청은 2024년 학교 발송 공문서의 유통량 감축과 질적 개선에 이바지한 우수교육지원청으로 안동교육지원청과 청송교육지원청을 선정해 교육감 표창을 수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경북교육청 22개 시군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전년도 대비 학교 발송 공문서의 양적 감축과 질적 개선 성과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평가 기준은 △2023년 대비 2024년 학교 발송 공문서 유통량 감축률(증감률) △공문 게시판 공문게시 처리 비율 △공문서 제목에 공문 성격 명시 비율과 각 지역의 우수사례도 함께 반영해 종합적으로 평가됐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평가 결과를 기반으로 공문서 모니터링 결과와 지역별 우수사례를 도내 학교와 교육지원청에 공유할 계획이다. 또 이를 반영한 2025년 ‘학교 발송 공문서 준수사항’을 배포해 학교 업무경감과 공문서 질 개선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또, 경북교육청은 학교 현장의 행정 부담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매년 ‘학교 공문서 현장 모니터링단’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으며, 교직원이 직접 불편한 공문서를 신고할 수 있는 ‘
(웹이코노미) 김해시가 신년 벽두부터 지역경제 활성화 드라이브를 건다. 시는 1월을 ‘지역경제 활성화의 달'로 정하고 다양한 지원 정책과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내수 활성화 특별대책 운영 ▲Speed Up 2025 민생지원 사업 조기 추진 ▲전통시장 활성화 추진 ▲물가안정 종합관리 등이다. 시는 내수 활성화를 위해 먼저 김해사랑상품권을 700억원 규모로 확대 발행하고, 선결제 시스템을 도입하여 소상공인들의 안정적인 경영과 현금 유동성 확보에 효과적인 수단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시 통합쇼핑몰인 김해온몰, 공공배달앱 먹깨비, 우체국 쇼핑몰 김해시브랜드관에서 1월 집중 빅세일을 진행한다. 특히, 홍태용 시장은 10일 왕릉길(김해도서관~김해수로왕릉) 골목상권을 찾아 소상공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왕릉길은 최근 공방, 소품가게, 커피숍 등 개성이 넘치는 상점들이 형성되어 젊은층에게 인기 몰이를 할 시점에 고물가로 소비위축 영향을 받고 있다. 김해시는 체감경기가 살아날 수 있도록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여 소상공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