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부안군은 매년 부안지역 어려운 학생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 온 안산 부경회(회장 이청수)가 올해도 잊지 않고 고향사랑 장학금 4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안산시에 사업장을 둔 부안 출신 경제인 연합회인 안산 부경회는 2007년부터 현재까지 총 6800만원의 장학금을 매년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전달하여 이들이 마음 편히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주고 있다. 이청수 회장은 “부경회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에 열중하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나아가 부안의 훌륭한 버팀목으로 성장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어려운 시기에도 고향을 향한 사랑을 잊지 않고 한결같은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 안산 부경회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부안군도 지역 인재들이 꿈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된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학생 4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계양구 내 중·고등학교와 연계해 ‘읽걷쓰’ 문화를 확산하고 책 읽는 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한 ‘2025년 학교 서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 처음 운영되는 ‘학교 서재’는 계양도서관 종합자료실 내 북큐레이션 코너에 조성되는 특별 전시 공간이다. 6월 계산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총 4개 중·고등학교가 참여하며, 학생들이 직접 추천한 도서를 중심으로 12월까지 전시가 이어진다. 참여 학교는 현재 상시 모집 중이다. 계양도서관 관계자는“교 서재는 학생과 교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즐겨찾는 열린 공간으로, 소통형·개방형 도서관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계양도서관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웹이코노미) 국토교통부는 5월 31일 08시 47분경 서울 5호선 여의나루~마포역 간 운행 중 화재가 발생한 사고와 관련하여, 철도안전정책과장, 철도안전감독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조사관, 한국교통안전공단 검사관을 급파하여 사고 조사 및 사고 수습 지원 중에 있으며,국토교통부와 행정안전부는 정부 합동으로 비상대응 매뉴얼 등 안전체계에 대한 철저한 점검을 시행하여 관련 대책을 보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고는 화재 발생 직후(방화로 추정), 승객이 기관사에게 신고(비상 인터폰), 기관사와 승객 합동 진화, 승객 대피 등 초동 조치가 있었으며, 서울교통공사는 상황을 전파받은 즉시 현장사고수습본부(서울교통공사 사장 지휘)를 구성하여 사고 수습·대응을 위한 초기대응팀을 투입했다. 승객은 전원 대피했고, 일부 승객은 연기흡입 등으로 인해 병원 치료를 받고 있으며(사망자 無), 5호선 열차는 9시 50분부터 정상 운행을 재개, 차량 피해(객차 바닥 그을음 등)는 조사 중에 있다. 정부는 인화물질 등 위험물 관리체계, 열차 화재 시 비상대응 체계를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관련 매뉴얼 정비, 안전요원 추가 배치, 정부
(웹이코노미) 국토교통부는 물류시설의 화재 대응 역량을 높여 화재사고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줄이기 위해 ‘2025년 물류시설 화재안전 R&D 시제품 시범적용 사업’을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국토교통부 교통물류 연구개발(R&D)의 일환으로, 한국건설기술연구원'물류시설 화재 안전성 및 위험도 관리 기술 개발'R&D 연구단에서 개발한 우수 시제품의 실증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물류시설 화재 안전성 및 위험도 관리 기술 개발'R&D 사업은 ’22년부터 ’24년까지 3년간 진행했으며, 이 과정에서 물류시설 화재 안전 성능 향상을 위한 기준·지침안 제시, 시제품 개발 및 기반정보 제공 등의 연구 결과를 도출하고 있다. 시제품에 적용된 기술들은 물류창고 화재 시 사람들이 빨리 피할 수 있도록 돕고, 불이 퍼지는 걸 막아주며, 위험을 빨리 알아차릴 수 있게 해 주는 역할을 하는 기술로, 공인인증과 VR 실험을 거쳐 성능을 확인했다. ①스마트 피난지원시스템은 화재가 발생했을 때 바닥에 화살표 광선 형태로 피난방향을 연속적으로 표시해 물류시설 재실자들이 더 빠르게 대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장치이다. &
한국주택금융공사(사장 김경환)는 지난 5월 28일 부산대학교와 부산시 금정구 부산대학로에 위치한 부산대학교 부산캠퍼스에서 ‘부산지역 인재육성 및 사회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두 기관은 앞으로 부산대 학생을 대상으로 ▲주택금융 관련 전공 강의 신설 및 운영 ▲연구자료 및 교육 콘텐츠 상호 공유 ▲지역사회 발전과 금융접근성 제고를 위한 공동 과제 발굴 등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KAIST가 개발한 사족보행 로봇 ‘라이보(Raibo)’가 이제 계단, 틈, 벽, 잔해 등 불연속적이고 복잡한 지형에서도 고속으로 이동할 수 있게 됐다. KAIST(총장 이광형)는 기계공학과 황보제민 교수 연구팀이 벽, 계단, 징검다리 등 불연속적이고 복잡한 지형에서도 시속 14.4km(4m/s)의 고속 보행이 가능한 사족 보행 로봇 내비게이션 프레임워크를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사이언스 로보틱스(Science Robotics)' 2025년 5월호에 게재됐다. 연구팀은 복잡하고 불연속적인 지형에서 로봇이 빠르고 안전하게 목표 지점까지 도달할 수 있도록 하는 사족 보행 내비게이션 시스템을 개발했다. 황보제민 교수는 “보행 로봇이 극복할 수 있는 불연속 지형의 범위를 획기적으로 넓히고, 이를 고속으로 주행할 수 있도록 하여, 로봇이 재난현장 탐색이나 산악 수색 등 실제적 임무를 수행하는 데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경상남도는 2일 오후 3시 서부청사 중강당에서 환경산림국 소관 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자체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로서의 기본 윤리를 되새기고, 부패를 사전에 차단하여 도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렴교육은 청렴연수원 등록 청렴교육 전문강사인 민기식 환경산림국장이 진행했다.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청탁금지법 위반사례 공유 ▴공무원 행동강령 ▴잘못된 관행 개선 ▴자체 감사 지적사례 공유 ▴2025년 청렴도 평가 설명 등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질의응답으로 청렴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한, 이번 자체 청렴교육 이후 하천, 교량 등 공사 현장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청탁금지법 등 청렴교육을 추가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민기식 경남도 환경산림국장은 “청렴은 선택이 아닌 의무이며, 공직자의 기본소양이다”면서,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과 자율적인 청렴활동을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조직문화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일선 소방서 소속 구급대원 115명을 대상으로 구급상황관리센터와의 소통 강화를 위한 특별교육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4월 28일부터 5월 27일까지 한 달간 총 10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심정지 환자 등 중증 응급환자 발생 시 보다 신속한 응급처치와 이송 병원 선정을 위한 연계 체계를 강화했다. 이 과정에서 구급상황관리센터와 구급대원 간의 원활한 정보공유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현장대응력과 의료 연계의 실효성을 견고히 구축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교육에 참여한 구급대원들은 신고 접수부터 이송 병원 선정, 의료 상담에 이르는 전 과정을 실습 중심으로 직접 체험하며, 구급상황관리센터의 업무 전반을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심정지 환자 대응 절차, 병원 사전 연락체계, 환자 중증도 평가 등 실제 상황을 반영한 사례 중심 교육이 이뤄져 현장과 센터 간 유기적 협조체계의 중요성을 직접 체감하는 계기가 마련됐다. 한 구급대원은 “현장과 구급상황관리센터 간의 관점 차이를 이해하게 됐고, 환자 이송 과정에서 보다 효율적으로 협력할 수
(웹이코노미) 경상남도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감사의 마음을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국가유공자 예우 정책들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5월 29일 경남도는 도내 거주 국가유공자 예우 강화를 위해 경남개발공사, NH농협은행 경남본부, 경상남도약사회, 김안과의원, 경상남도보훈단체협의회와 국가유공자 예우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남개발공사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국가유공자에게 무상 집수리사업인 주거환경개선사업(2세대, 1천6백만 원 정도)을 매년 지원한다. NH농협은행은 도내 거주 국가유공자에게 우대금리 적용, 송금수수료 면제, 환율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경상남도약사회는 올해 광복 80주년을 기념하여 도내 거주 독립유공자 후손인 광복회 회원들(352명)에게 건강에 좋은 건강보조약품을 무상 지급하기로 했다. 창원 마산회원구에 위치하고 있는 김안과의원에서는 연로한 국가유공자와 그 직계가족의 원활한 눈 건강관리를 위해 수술비 지원 등 의료혜택을 제공하기로 확약했다. 경남도는 지난 2023년부터 미서훈 독립운동가를 도
(웹이코노미) 경상남도는 2일부터 오는 6일까지 4박 5일간, 태국 방콕 청소년을 초청해 ‘2025 한국-태국 청소년 국제교류’를 도내 전역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초청 인원은 청소년 20명과 인솔자 3명 등 총 23명이다. 이들은 도내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고, K-POP 체험과 다양한 레포츠활동, 청소년 친선 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교류 활동은 단순한 문화 체험을 넘어, 국제사회에서 소통하고 협력하는 글로벌 시민으로서의 자질을 키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낯선 환경 속에서 서로의 문화를 배우고 존중하는 경험은 청소년들이 세계를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고, 미래의 국제 협력 인재로 성장하는 데 밑거름이 될 예정이다. 윤인국 경남도 교육청년국장은 “이번 국제교류를 통해 양국 청소년들이 서로의 문화를 깊이 이해하고, 미래지향적인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경상남도 김명주 경제부지사는 2일 진주 소재 소프트웨어 개발기업인 아라소프트 주식회사를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도내 소프트웨어 개발 현장에서 근무하는 엔지니어로부터 인공지능·소프트웨어 산업 발전방안과 어려움을 듣고, 소프트웨어 개발과정과 직원 복지시설 등을 견학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날 현장에는 아라소프트 주식회사 강정현 대표와 이원진 기술연구소장, 박연경 과장 등 기업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2016년 설립, 진주시에 본사를 둔 아라소프트는 e러닝 동영상 촬영, 성우 녹음 및 편집, 전자책 저작도구(ePUB 3.0)와 뷰어, 교육용 소프트웨어 등을 개발하는 혁신기업이다. 최근 인도네시아·태국 등 해외 시장에서 전자책 플랫폼과 교육 솔루션 수출에 성공하는 등 글로벌 강소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기업 관계자는 “주거비 지원 등 직원 복지에 투자하고 있지만, 수준 높은 인공지능·소프트웨어 인재를 구하기가 수도권에 비해 어렵다”며, “세계 최고 수준의AI 혁신 인재 양성프로그램인 경남 이노베이션 아카데미 예타사업의 신속한 통과와 도내 인공지능
(웹이코노미) (재)함양군장학회는 안의면에 소재한 산림토목 전문공사 법인 주식회사 양원의 유지수 대표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별도의 전달식 없이 조용히 이루어졌으며, 경기 침체와 경영 환경 악화로 기업들 또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 속에서 유지수 대표는 “이럴 때일수록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해야 한다”는 신념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에 대해 진병영 이사장은 “조용한 나눔 속에서도 지역인재에 대한 큰 관심과 애정을 느낄 수 있다”라며 “기탁해주신 장학금은 우리 지역 청소년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안의면에 소재하고 있는 주식회사 양원은 산림토목 전문공사 및 숲길 조성 관리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법인으로,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녹색사업을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경기도교육청북부연수원이 화해중재단 중재위원의 전문성과 현장 실행력 강화를 위해‘2025 화해중재단 중재위원 역량강화 직무연수 심화과정(1기, 2기)’을 운영한다. 6월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연수는 각 교육지원청 소속 화해중재단 중재위원과 화해중재 활동에 관심 있는 경기도 내 유‧초‧중등 교직원 및 교육전문직원 등 200명이 참가한다. 1기 연수는 경기도교육청북부연수원에서 숙박형으로 운영되고 2기 연수는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과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 안양교육관에서 출퇴근형으로 각각 실시된다. 연수 참가자들은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갈등 상황을 사전에 예방하고 상황 발생 시 화해중재 전문가로서 중재와 조정을 주도할 수 있도록 실행학습 중심으로 체계화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주요 연수 내용은 ▲경기도 화해중재 프로그램의 이해 및 매뉴얼 안내 ▲화해중재 대화모임의 과정과 조정자 역량 ▲갈등 사례 분석 ▲화해중재 대화모임의 실제 운영 ▲예비중재, 본중재, 사후관리 등이다. 특히 연수에서는 화해중재교육연구회 및 교육지원청 화해중재단 등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를
(웹이코노미)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 부위원장(국민의힘, 안양5)은 6월 2일 의회 안양상담소에서 도 기후환경에너지국 관계자들과 함께 다회용기 지원·에너지 신사업 관련으로 면담을 가졌다. 이날 면담에서 유 부위원장은 ▲스포츠경기장 다회용기 도입 확대 ▲1회용품 없는 행사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 지원 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등, 다회용기 민간확산을 위한 구체적 실행방안을 도 관계자와 함께 논의됐다. 아울러, 경기도가 국내 전력수요 1위 지역으로서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한 공유형 에너지저장장치(ESS) 제도 도입, 전력계통 안정화 기여, 에너지 신산업 창출 등 미래 지역에너지 생태계 활성화 방안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유영일 부위원장(도시위, 안양5)은 “저도 평소 개인 텀블러를 사용하는 사람으로서, 생활 속 작은 실천이 미래 세대에 건강한 자연을 물려주는 출발점”이라며, “일상의 노력이 정책으로 이어져 실질적 변화를 만들 수 있도록 친환경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의회 안양상담소는 지역발전을 위한 도민들과 논의의 장으로 역할하는 동시에 경기도와 안양시, 의회 간
(웹이코노미) 광주시가 자율주행・헬스케어・산업안전 등 다양한 분야의 혁신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을 잇따라 유치, 광주의 인공지능(AI) 기반시설을 활용한 실증과 사업화 촉진에 나섰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2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이스트에이드, 이에이트㈜, ㈜에스더블유엠, ㈜78리서치랩, 데브디㈜, 리바이브웨어스튜디오, ㈜써니마인드, ㈜엠피웨이브, ㈜이제이엠컴퍼니, ㈜이지에이아이, ㈜잇더컴퍼니 등 인공지능(AI) 분야 유망기업 11개사와 추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광주시는 이들 기업들과 협력을 통해 지역 산업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실증 테스트를 통해 기술 상용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실질적인 동반상승(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인공지능 산업의 생태계를 한층 견고하게 다진다는 구상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김남현 ㈜이스트에이드 대표이사, 김진현 이에이트㈜ 대표이사, 김기혁 ㈜에스더블유엠 대표이사, 김경동 ㈜78리서치랩 대표이사, 김기태 데브디㈜ 대표이사, 오고운 리바이브웨어스튜디오 대표, 김선희 ㈜써니마인드 대표이사, 박형민 ㈜엠피웨이브 대표이사, 윤의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