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여성가족과는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과 함께 제15회 주민복지박람회에서 여성친화도시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홍보 부스는 여성친화도시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돕고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이 직접 부스 운영에 참여해 현장에서는 리플렛을 배포하고 설문조사를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그리고, 우드아트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해 시민들의 즐거운 참여를 이끌어냈다. 최영진 시민참여단장은 “이번 부스 운영을 통해 여성친화도시를 이해하고 지역 주민들의 시민참여단의 활동에도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시민들과의 소통을 이어가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여성 친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사천시는 서포면 일원에 조성 예정인 가루쌀 생산농가에서 첫 파종과 현장기술지도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김현주 연구관과 사천시 식량작물팀 관계자는 지난 21일 농가를 대상으로 파종 시기 및 파종량, 재배 요령 등 가루쌀 맞춤형 재배기술에 대해 직접 지도하며 실직적인 기술을 지원했다. 이들은 가루쌀 적정 파종량은 마른 종자 기준으로 모판 1개당 약 200g이며, 벼알이 제대로 여물지 않았거나 수발아(이삭발아)가 발생한 볍씨는 발아율 저하 우려가 있어 약 10%를 늘린 220g 정도 파종하는 것이 좋다고 권장했다. 특히, 바닥 육묘 기간은 8∼12일이 적당하며, 하우스 등 시설에서 모를 기를 때는 통풍에 신경 써 온도가 25도 이하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물은 하루 1∼2회 주는 것이 적절하다고 주문했다. 가루쌀은 밀가루를 대체할 수 있는 원료로 최근 쌀 수급 안정과 가공산업 확대를 위한 전략작물로 주목받고 있다. 제과·제빵·면류 등 다양한 가공식품의 원료로 활용되며, 쌀 소비 다변화를 이끄는 작물로 각광받고 있다. 시는 올
(웹이코노미) 밀양시 깻잎연합회는 21일 산외면 체육공원에서 깻잎 재배 농업인들의 친목을 도모하고 농업정보 교류를 위한 ‘제19회 밀양시 깻잎 가족 한마음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육대회는 밀양시 깻잎연합회가 주최·주관하고, 밀양시, 밀양시의회,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NH농협 밀양시지부, 밀양농협, 동밀양농협, 부북농협, 청도농협, 한국청과, 중앙청과, 서울청과, 동화청과 등의 유통 관계기관이 후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안병구 시장, 박상웅 국회의원, 허홍 시의회 의장과 깻잎 재배 농가 및 가족, 관광객 등 600여 명이 참여했으며, 명랑운동회, 노래자랑, 경품추첨 등 다양한 행사가 이어져 농업과 공동체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안병구 시장은 “밀양 깻잎은 전국 최고의 생산량을 자랑하는 명품 농산물로, 지역 경제와 농업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라며 “밀양시는 앞으로도 전문 농업인 육성, 스마트 농업 기반 확대, 유통 경쟁력 강화 등 미래지향적 농정 추진을 통해 ‘튼튼한 농업, 활기찬 밀양’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밀양 깻잎은
(웹이코노미) 울산 동구는 ‘스마트한 조부모의 AI 육아 놀이터’ 프로그램을 수료한 학습자들이 6월 27일 오후 2시 화정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과 주민 20여명을 대상으로 AI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재능기부는 ‘AI 기억상상 공작소’라는 이름으로 돌아가신 부모님과 어린 시절 가족과 친구들이 담긴 오래된 사진을 복원하고, 이를 기반으로 ‘움직이는 추억’ 콘텐츠로 재탄생시키는 활동이다. 재능기부에 참여한 수료생들은 직접 어르신들의 사연을 듣고, 정서적 유대감 속에서 AI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함으로써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어린 시절 돌아가신 어머니의 웃는 모습을 AI로 복원한 영상을 보고, “살아생전 그렇게 웃던 얼굴을 다시 보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어머니를 다시 만난 것 같아 눈물이 났다”라고 말했다. 현장에서는 과거 사진 복원 외에도 ‘내가 상상하는 나의 모습’을 AI로 구현해보는 체험 활동도 함께 마련된다. 참여자들은 과거의 소중한 기억을 되살리고, 상상의 나래를 시각적으로 펼쳐보는 특별한 시간을 가질
(웹이코노미) 함안군은 지난 6월 19일, 장애인활동지원·도우미‧발달장애인 주간‧방과후‧발달재활서비스 제공기관장 및 전담인력과 담당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지침 및 부정수급방지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 교육은 장애인바우처사업의 서비스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침준수 교육뿐만 아니라 타 지역에서도 빈번하게 발생되고 있는 바우처 관련 부정수급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여 부정수급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이날 교육에는 지침개정사항, 바우처 부정수급 유형별 사례, 부정수급에 따른 행정처분, 제공기관 운영관리 및 준수사항 등을 교육한 후 현장 의견 청취 및 개선사항 논의 시간을 가졌다. 허지숙 주민복지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제공기관과 활동지원사의 청렴성을 제고하여 사전에 부정수급을 예방하길 바라다”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서비스 질 향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함안군은 27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2025년 상반기 퇴직 및 퇴직준비교육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이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임식은 오랜 기간 군정발전을 위해 헌신한 퇴직 및 퇴직준비교육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명예로운 퇴임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재직기념패 수여,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퇴임자들은 “동료 직원들의 도움과 격려로 공직생활을 무사히 마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며 “비록 공직을 떠나더라도 군 발전을 위해 관심과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공직에 몸담은 시간 동안 근면성실함과 청렴을 몸소 실천하여 명예로운 퇴임을 맞게 되어 축하한다”며 “그동안 군정 발전을 위해 쏟은 열정과 헌신에 깊이 감사드리며 인생에서 새로운 시작이 힘차고 빛나길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상반기 퇴직(예정)공무원은 퇴직준비교육자 8명, 명예퇴직자 2명, 퇴직자 1명으로 총 11명이다. 퇴임자들은 “공직을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격려해주고 도움을 주신 군수님과 동료 직원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애정으로 함안군 발전의
(웹이코노미) 함양군은 오는 7월 1일부터 행복택시 주민부담금을 기존 1,000원에서 100원으로 대폭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대중교통 소외지역 주민들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교통복지를 실질적으로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군은 지난 4월부터 관련 조례 개정을 추진해 필요한 절차를 마무리하고 7월부터 변경된 요금을 본격 적용한다. 현재 함양군 행복택시는 11개 읍면 45개 마을을 대상으로 운행 중이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해당 마을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부담이 크게 줄어, 교통 소외지역 주민들의 이동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행복택시 주민부담금 인하가 대중교통 소외지역 주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덜어주어, 주민들의 이동이 늘어나고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 복지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함양군은 7월 1일부터 100원 행복택시 운행을 비롯하여, 어르신, 청소년, 어린이 버스 무료 이용, 교통약자 바우처 택시 운행차량 확대 등 다양한 교통복지 정책이 시행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함안군청소년수련관(관장 문경민)은 지난 26일 거창군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동아리의 건전한 활동문화 조성과 지역사회 네트워크 강화를 목적으로 거창군청소년수련관과 상호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 기관의 기관장과 청소년지도사 등 관계자 8명이 참석했으며, 기관 소개, 협약 체결, 교류사업 회의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청소년 및 청소년동아리 교류활동 활성화 △청소년 동아리 및 자치기구 연계활동 △축제·문화체험·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공동 프로그램 기획과 지역 인적·물적 자원의 연계를 통해 청소년 활동의 전문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특히 양 기관은 협약의 실질적 성과 창출을 위해 오는 8월 두 지역 청소년이 함께하는 “함안에서 거창하게 놀자” 청소년동아리 연합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이색적인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공동체 의식 함양 및 상호 교류를 확대할 방침이다. 문경민 함안군청소년수련관 관장은 “지역사회의 공동체적 가치 실현과 청소년 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협약의 효과가 실현
(웹이코노미) 거창군은 27일 한전MCS 거창지점(지점장 박순환)에서 거창군 드림스타트에 기부금 3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한전MCS 거창지점은 거창군 드림스타트와 2023년 12월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취약계층 발굴 및 협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으며, 매년 반기별 1회 30만 원씩 정기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아동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박순환 한전MCS 거창지점장은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매년 조금씩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관내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후원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신동범 행복나눔과장은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협약 체결 후 꾸준히 후원을 이어오는 한전MCS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아동이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전MCS(주)는 전력 현장서비스 및 전력량계 연관 사업을 수행하는 공공기관으로, 전기 검침·청구·체납·고객상담 등 관련 공공서비스를 통해 국민의 효율적인 전기
(웹이코노미) 의령군의회는 최근 열린 제293회 제1차 정례회에서 김행연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발의한 '의령군 환경친화적 자동차 전용주차구역의 화재예방 및 안전시설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가결했다고 밝혔다. 이 조례안은 전기차·수소차 등 친환경차의 보급이 확대됨에 따라 전용주차구역에서의 화재 위험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조례안은 환경친화적 자동차 전용주차구역의 △화재예방 및 대응 계획 수립 △안전시설의 설치 및 지원 △관계인에 대한 권고 △화재예방 및 대응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등 총 8개 조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전용주차구역에 열화상 카메라, 불꽃감지 센서 등 화재감시를 위한 경보설비 및 소화설비 등 안전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주차장 관리자에게는 지상주차장 설치를 우선적으로 권고하고, 지하주차장 설치 시 외부와 인접한 위치에 설치하도록 하는 등 화재 확산 방지와 신속한 대응을 위한 실질적인 지침도 포함됐다. 의원은 “최근 전기차·수소차 등 친환경차의 증가로 충전시설을 갖추었으나
(웹이코노미) 부산 남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6월 26일, 그랜드모먼트 유스호스텔에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2025 남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워크숍’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김석중 민간위원장을 비롯하여 대표협의체, 실무협의체, 실무분과, 동 협의체 위원 9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협의체 내부 소통을 강화하고 역량 강화를 위한 강의로 진행됐다. 엄미현 전 광주광역시 광산구 상생복지국장을 강사로 초빙하여‘복지의 시작과 완성은 마을에서’를 주제로 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할 및 고독사 예방, 돌봄의 중요성을 논의하여 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오은택 남구청장(공공위원장)은“지역의 복지 현장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아끼지 않으시는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함께하는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복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복지 남구를 위한 민관협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이번 행사는 구민의 로봇 및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관련 산업 생태계의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이호귀 의장·복진경 부의장·이동호 운영위원장·강을석 행정안전위원장·이도희 경제도시위원장·윤석민·황영각·손민기·우종혁·노애자 의원이 참석해 로봇 및 AI 전시 체험 부스를 둘러보며 최신 기술을 직접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호귀 의장은 축사를 통해 “앞으로 강남구는 세계가 주목하는 로봇친화도시로 도약할 것”이라며, “강남구의회도 로봇과 AI 기술이 복지·교통·안전·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정책과 예산, 제도적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제3회 강남 로봇플러스 페스티벌’은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코엑스 동문 로비와 야외 광장에서 진행되며, ▲로봇·AI 전시 및 체험존 ▲로봇 창작 및 미션 수행 프로그램 ▲로봇 공연 및 부대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전시 부스에서는 제조업 및 협동 로봇을 비롯해, 치매 예방·돌봄·재활 치료에 활용되는 의료·헬스케어 로봇, 코딩 교육용 휴머노이드 로봇
(웹이코노미) 대전시는 27일 동구 동대전도서관에서 민선 8기 3주년을 맞아 시민과의 대화를 열고, 그간의 시정 변화와 향후 과제를 시민들과 공유했다. 현장에는 시민기자단, 청년 시정 참여자, 자치구 추천 시민 등 120여 명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행사는 ‘함께 만든 3년, 함께 여는 미래’를 주제로, 민선 8기 출범 이후 지난 3년과 남은 시간에 대해 시민과 공유하고 남은 과제에 대한 시민 의견을 듣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오프닝은 지역 예술가 ‘레브드집시’의 공연으로 문을 열었으며, 이어 이장우 대전시장이 직접 시민들에게 시정 전반에 대해 브리핑하면서 분위기를 이끌었다. 현장에서 상영된 인터뷰 영상에는 대전 곳곳의 변화된 모습과 시민들이 체감한 긍정적 변화가 담겼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경제, 교통, 문화,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시민 질문이 이어졌고, 이 시장은 분야별 정책 방향과 대책을 직접 설명하며 시민들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 시장은 자영업자 지원 대책에 대해 “경영 안정 자금, 특례 보증, 온라인 판로 개척, 전통시장 활성화 등 실질적 체감이 가능한 지원을 강화하겠다
(웹이코노미) 경기도가 재난복구 지원 강화를 위해 추진한 일상회복지원금과 특별지원구역 지정이 올 여름부터 본격 시행된다. 27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도 특별재난지역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이날 경기도의회 제384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일상회복지원금’은 이례적인 자연재난으로 특별재난지역이 선포된 경우, 피해를 입은 도민에게 실질적인 복구비를 추가 지원하는 제도다. 소상공인에게는 피해 규모에 따라 300만 원에서 최대 700만 원까지, 농·축산농가에는 철거복구비로 농축산시설 복구 재난지원금의 20%를 도비로 추가 지원한다. 또한, 사망·실종자의 유족에게는 위로금으로 3천만 원이 추가 지급된다. 사회재난으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우에도 이재민에게 1인당 100만 원의 지원금이 지급되며, 피해 유형과 규모에 따라 금액 조정이 가능하다. ‘특별지원구역’은 국고 지원 기준 이상의 피해가 발생했음에도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받지 못한 시군에 대해 도가 해당 지역을 특별지원구역으로 지정한 후 시군 복구비의 50%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기존의 획일적인 국고지원 체계로는 복구가 어려운 시
(웹이코노미) 군산시와 군산대학교 풍력 지지구조 시스템 에너지 혁신연구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한 ‘공공기관의 에너지 합리화 추진을 위한 직원 대상 에너지 교육’이 27일 옥산면 힐빙센터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교육 대상은 각 부서의 에너지 지킴이로 지정된 공무원 약 60명으로 현재부서 내에서 에너지 관리와 효율적 사용을 실천하는 책임을 맡고 있다. 이번 교육은 담당 공무원들이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춰 각 부서에서 에너지 절감 및 효율적 실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군산대 풍력에너지학과 이대용 교수가 맡아 △에너지 이용 합리화의 기본 개념 △신재생에너지의 중요성 등을 전달했으며, 특히 풍력발전 산업 기술 관련 토론이 중점적으로 오갔다. 이대용 교수는 군산대학교 풍력에너지학과에 재직 중이며, 군산대학교 풍력 지지구조 시스템 에너지 혁신연구센터장을 맡고 있다. 해당 센터는 풍력지지구조 분야의 연구개발과 전문인력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이 교수는 이번 강의를 통해 “신재생에너지의 중요성과 정부 정책 방향성을 공유해, 참석자들 모두가 공공기관의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