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경상남도가 새 정부 국정과제에 경남의 주요 현안을 반영하기 위해 국정기획위원회를 찾아 전방위적 지원을 요청했다. 이번 방문은 대통령 인수위원회 성격인 국정기획위원회 출범에 따라 국정과제 수립 초기 단계부터 경남의 핵심과제를 반영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이날 김명주 경상남도 경제부지사는 국정기획위원회 갈상돈 전문위원을 비롯한 분과별 위원 및 전문위원 등을 만나 국정과제 채택 건의서를 전달하고, 경남도의 주요 현안 사업들이 새 정부 국정과제에 채택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 지역공약과 연계한 △K-우주항공 산업 메카 육성, △글로벌 G4(세계4강) 방산 집적지 육성, △제조특화 AI플랫폼 개발, △북극항로 대비 트라이포트 전진기지 구축, △남해안 관광산업 육성 등을 건의했다. 김명주 경제부지사는 “대한민국 우주항공·방산·조선·제조 AI 산업 등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기 위해서는 관련 산업의 최대 집적지인 경남이 중심이 돼야 한다”며, “경남 주력산업 발전은 곧 대한민국 주력산업의 발전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경남의 핵심 프로젝트
(웹이코노미) 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 고찬양 의원(더불어민주당, 화곡1·2·8동)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강서구 소아청소년과 야간·휴일 일차의료기관 지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12일 제312회 제1차 정례회 미래복지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야간과 휴일에 발생하는 소아·청소년의 의료공백 문제를 해소하고,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적 장치로서 마련됐다. 특히 18세 이하 소아·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일차의료서비스를 보장하고, 의료기관의 지정 및 행정·재정적 지원 방안을 명시함으로써,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실효성 있는 정책 기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조례안은 소아청소년과 일차의료서비스의 야간·휴일 진료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여러 조성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으로 ▲소아청소년과 야간·휴일 일차의료 공백 예방 노력 및 지역별 균형 운영에 대한 구청장의 책무 ▲소아청소년과 야간·휴일 일차의료기관 지정 및 재정적 지원 ▲의료기관의 의무 및 관리 ▲협력체계 구축 및 홍보 등을 포함하고 있다. 고 의원은 “야간과 주말에 갑작스럽게 아픈 아이를 데리고
(웹이코노미) 창원특례시는 24일 시청 접견실에서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한 분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자 ‘보훈으로 하나되기’ 위문사업을 펼쳐 지역사회 13개 기업‧기관에서 식료품 및 생필품 3,100세트(7,300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에도 금융기관과 요식업체 등 6곳의 후원을 받아 라쉬반 3종세트 및 몽고간장 1,500세트(1억 6000만 원 상당)를 저소득 국가유공자들에게 전달한 바 있다. 올해는 BNK경남은행과 NH농협은행 창원시지부가 3년 연속 후원에 참여하고, 기업‧병원‧종교단체 등 11개 기관이 호국보훈의 달 위문사업에 동참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에는 ▲몽고식품㈜(대표 황을경) ▲창원한마음병원(병원장 최경화) ▲창원파티마병원(병원장 박진미) ▲BNK경남은행(은행장 김태한) ▲동서식품㈜ 창원공장(대표 원동한) ▲JK컨벤션웨딩(회장 강호순) ▲양곡교회(담임목사 장형록) ▲NH농협은행 창원시지부(지부장 김갑문) ▲㈜마크(대표 곽명화‧현창모) ▲은혜병원(병원장 김경림) ▲동광교회(담임목사 강영구) ▲주남오리알(대표 김영수) ▲원조판문점(대표 이점옥) 등이 참여했다.
(웹이코노미) 거제시가 운영하는 거제청년센터 ‘이룸’은 지난 6월 진행된 청년 특강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청년 특강은 지역 청년들의 취업 및 창업 역량 향상을 목표로 구성된 프로그램으로 6월에는 취업 분야를 중심으로 커리큘럼이 운영됐다. 6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진행된 특강은 △직무 분석 및 기업분석 △2025년 채용트렌드 및 인재상 알아보기 △GPT 활용 입사지원서 작성 등 취업 실전에 필요한 실용적인 내용으로 채워졌다. 이번 특강에서는 참여 청년들 간의 교류와 네트워킹이 활발히 이루어져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이어지는 7월 특강은 창업 역량 및 인문학 강화를 주제로 7월 15일부터 7월 17일까지 3일간 개최될 예정이며, △시장조사방법과 트렌드 분석 △비즈니스 모델 수립 △행복한 삶, 마음받침 인문학 등의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은 오전 10시에서 오후 1시까지 거제청년센터 이룸에서 운영되며 현재 선착순으로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신청은 거제청년센터 이룸으로 전화 또는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웹이코노미)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23일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은 대한민국 성장판을 여는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이다”며 “지역이 성장하면, 대한민국이 성장한다는 신 성장론이야말로 지방을 살리고 대한민국을 살리는 발전전략이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이날 오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호남권 정책토론회에 참석해 “인공지능, RE100 등 새로운 시대의 성장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근본적 질문을 통해 성장을 바라보는 관점을 새롭게 정립해야 한다. 더는 수도권 집중방식의 획일적 성장방식은 통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강 시장은 “광주가 시대를 앞서 인공지능(AI)을 택한 것처럼 지방정부는 버릴 것은 버리는 ‘선택과 집중’을 통해 전략적으로 산업을 키워야 한다”며 “중앙정부는 이를 위해 과감한 권한 이양으로 진정한 자치시대를 함께 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이어 “광주의 AI산업은 광주만을 위한 산업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성장판을 열어갈 기회이다. AI 1단계 사업으로 이미 전국 900여개 기업이 광주에서 도움을 받고 있다”며 “지역별 맞춤형 전략산업을 키워 대한민국 성장을 이
이랜드월드(대표 조동주)의 여성복 브랜드 로엠(ROEM)이 장마철을 겨냥한 ‘레인웨어 캡슐 컬렉션’을 23일 출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컬렉션은 시스루 긴팔 셔츠, 원피스, 시스루 스웨터 등 궂은 날씨에도 출근룩으로 가볍게 스타일링할 수 있는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컬렉션 제품들은 유연하고 가벼운 소재가 특징이다. 특히 ‘백리본 긴팔 셔츠’는 루즈핏 실루엣과 은은한 스트라이프 텍스처가 돋보이는 대표적인 ‘살안타템’이다. 얇고 비침 있는 소재의 ‘긴팔 시스루 스웨터’는 가볍고 자연스러운 실루엣의 여름 니트로, 사선 스트링 포인트로 하의 기장에 따라 다양하게 연출이 가능하다.
롯데웰푸드는 최근 Z세대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말차 트렌드를 공략하기 위해 말차맛 아이스크림을 출시했다고 23일 전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말차맛 아이스크림은 ‘월드콘’, ‘설레임’, ‘티코’ 등 3종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말차맛 아이스크림 3종은 비옥한 토양과 청정한 환경에서 자라 부드럽고 깊은 풍미가 특징인 제주산 녹차잎으로 만든 말차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월드콘 말차’는 바삭한 콘 과자 안에 달콤쌉싸름한 말차 아이스를 담아 월드콘의 새로운 변신을 선보인다. 땅콩과 초코 토핑은 고소함과 달콤함을 배가한다. ▲’설레임 말차’는 부드러운 식감의 말차 쉐이크 아이스크림으로, 말차라떼를 연상하게 한다.▲’티코 말차’는 얇아서 더욱 바삭한 초콜릿 코팅 속에 진하고 깔끔한 말차 아이스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아이스크림이다. 티코 말차는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중국 시장에도 론칭한다. 현지의 차를 선호하는 문화에 글로벌 트렌드인 말차를 접목해 중국 Z세대 소비자를 공략한다.
(웹이코노미) 시흥시는 본격적인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건강에 취약한 만성질환자와 독거 등 건강취약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집중적인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와 폭염대비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시는 여름철 폭염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전문 간호사가 전화 및 방문으로 어르신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여름철 건강관리와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올해 4월 11일부터 시행 중인 ‘경기 기후보험’에 대한 안내도 병행해 건강 취약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철을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폭염 대비 행동요령으로는 ▲폭염특보 등 기상정보 매일 청취하기 ▲물 자주 마시기 ▲더운 시간대 야외활동 자제하고 휴식하기 ▲그늘 등 시원한 곳에서 지내기 등이 있다. 특히 폭염에 취약한 노년층과 당뇨병, 고혈압, 심장질환 등의 만성질환 환자는 어지러움과 탈진, 두통, 구토, 근육경련 등 이상 증상이 있으면 즉시 119에 도움을 요청하거나, 가까운 응급실에 내원해 처치를 받아야 한다. 이형정 시흥시보건소장은 “폭염으로 인한 건강 피해는 건강수칙을 지키는 것만으로도 예방할
(웹이코노미) 강북구의회 정초립 의원이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된 우이천변 페스타 2025 ‘우이별곡’ 행사에 참석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웰니스 힐링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강북구만의 차별화된 문화관광 콘텐츠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강북구의 자연과 문화·예술을 기반으로 기획된 힐링형 체험축제로, 줌바 댄스와 심신수련 선무도, 바른걸음 힐링걷기, 퍼스널컬러 클래스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됐으며, 웰니스 식품 전시·판매도 이루어졌다. 특히, 정 의원은 “줌바 프로그램이 현장에서 매우 큰 호응을 얻었고, ‘내츄럴팜’ 같은 지역 기반의 웰니스 식품 브랜드가 셀러로 참여해 직접 상품을 판매한 것이 인상 깊었다”며 “웰니스 산업과 지역경제를 연결하는 좋은 사례였다”고 밝혔다. 정초립 의원은 그동안 강북구 고유의 자연환경과 지역자산을 활용한 웰니스 콘텐츠 발굴을 지속적으로 제안해왔으며, 그 결과 강북구청에서도 ‘웰니스 특화도시, 강북구’ 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강북형 북한산 웰니스 관광 활성화 계획’ 을 수립해 시범사업을 계획하는 등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최근 강북구의회에서 구성된 ‘웰
(웹이코노미) 경기도가 화성 전지공장 화재사고 1주기를 맞아, 참사의 전말과 원인, 대응 및 정책 전환의 과정을 담은 종합보고서 《눈물까지 통역해 달라 – 경기도 전지공장 화재사고, 그 기록과 과제》를 6월 24일 발간한다. 이 보고서는 단순한 사고 경위서가 아닌, 경기도가 지난 1년간 무엇을 반성하고 어떻게 변화로 이어갔는지에 대한 자기 성찰의 기록이다. 또한 지방정부가 피해자의 목소리로 완성한 국내 최초의 ‘피해자 중심’ 종합보고서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경기도는 이 사고를 작업장에서의 예외적 사고가 아닌 산업현장의 다단계 하청구조와 이주노동자의 제도적 배제가 빚어낸 사회적 재난으로 규정했다. 서울대 백도명 명예교수(자문위원장)는 “위험의 외주화·이주화가 반복적으로 누적돼 발생한 필연적 비극”이라 진단했다. ■ 반성과 성찰 : 현장과 제도의 목소리를 담은 기록 보고서는 1부 ‘경기도의 대응’, 2부 ‘자문위원회의 분석과 권고’로 구성됐다. 1부는 CCTV 분석, 화재 진압과 소방본부의 재현 실험, 긴급생계비·통역·의료·심리지원 등 경기도의 대응을 시간 순으로 정리했다.
(웹이코노미) 장피에르 라파랭 전 프랑스 총리가 19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경상남도 투자유치설명회’에서 박완수 도지사를 만나 우주 항공 발전을 위해서 경상남도와 프랑스 지방정부 간 산업 협력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박완수 도지사는 “라파랭 전 총리의 뜻에 깊이 공감하며, 경남도는 프랑스 지방정부와의 다양한 협력 강화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경남대표단(단장 박완수 도지사)이 주관한 이날 투자유치 설명회는 파리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문승현 주 프랑스 특명전권대사를 비롯해 현지 50여개 기업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설명회는 파리에 새로 개소한 경상남도 해외사무소와 연계해 개최됐으며, 경남 전략산업의 투자환경을 소개하고 잠재 투자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 지사는 이날 환영사에서 “경남은 대한민국 최대의 항공·우주산업 중심지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핵심 기업과 우주항공청 개청을 통해 글로벌 우주항공 기업이 투자하기에 최적의 입지를 갖췄다”며 “전국 최고 수준의 입지 여건과 인센티브, 맞춤형 서비스를 갖춘 경남에 많은 관심과
(웹이코노미) 경상남도는 6월 21일 오전, 5개 군(하동, 산청, 함양, 거창, 합천)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데 이어, 같은 날 오후 6시에는 3개 시·군(밀양, 양산, 창녕)에도 호우주의보가 추가로 발효됨에 따라, 경상남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취약지역에 대한 예찰과 현장조치를 강화하고 있다. 20일부터 21일 오후 8시까지 집계된 도내 평균 강우량은 22.2mm이며, 특히 함양군이 86.0mm, 거창군 83.1mm, 산청군 54.5mm를 기록하는 등 일부 지역에 국지적으로 많은 비가 내렸다. 현재까지 도내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호우에 따른 위험지역에 선제적인 현장 통제 조치가 이뤄지고 있다. 현재 통제 중인 구역은 세월교 1개소, 둔치주차장 2개소, 하천변 산책로 3개소 등 총 6개소로, 해당 시설에 대해서는 접근을 제한하고 있다. 또한, 산불피해지역 및 산사태 우려 지역 주민에 대해 산사태 예측정보를 활용한 사전대피 조치가 시행됐으며, 거창군, 산청군, 하동군 등 3개 시군에서 총 38세대 55명의 주민이 일몰 전까지 안전하게 대피를 마쳤다. 소방 안전
(웹이코노미) 공주시는 시민과 청소년을 위한 새로운 복합문화공간인 ‘공주시 행복누림’이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27일 오후 신관동에 위치한 행복누림 중정(2층)에서 시민과 청소년 등 약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개관식은 공주시충남연정국악단과 공주시 소년소녀 꿈의 합창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업무 협약식, 개관 기념 퍼포먼스, 시설 관람 순으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행복누림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총사업비 226억원 규모의 대형 사업으로, 부지 6,449제곱미터에 연면적 7,722제곱미터(지하 1층~지상 5층)의 복합시설로 조성됐다. 행복누림은 생활문화센터, 진로교육센터, 공주 만화 작은도서관, 평생학습관, 국민체육센터, 청소년수련관 등 6개 주요 시설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의 자기계발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공주시 행복누림’은 모든 시민이 쉽게 접근하고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열린 배움터이자 일상 속에서
(웹이코노미) ㈜유니드비티플러스(대표 한상준)가 무주군 안성청소년문화의집(기전대학교 산학협력단 운영)에 6천만 원 상당의 마루를 시공해 훈훈함을 주고 있다. 마루 시공은 청소년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진행된 것으로, ㈜유니드비티플러스의 친환경 고급 마루 브랜드인 '올고다마루'를 안성청소년문화의집 시설 내 꿈틀방과 자치회의실, 사무실, 복도 등 총 294.4㎡(약 89.2평) 면적에 전면 사용해 의미를 더했다. 한상준 대표는 “기업이 지역사회와 함께할 때 가치 있는 성장이 가능하다고 본다”라며 “㈜유니드비티플러스는 사람과 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 가능한 경영을 핵심 철학으로 삼아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공간에서 꿈을 키워가도록 돕고 있다는 데 큰 보람을 느낀다"라고 밝혔다. ㈜유니드비티플러스는 안성청소년문화의집 외에도 2024년에는 무주청소년수련관 및 무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마루 시공을 지원했으며, 2025년 4월에는 산불 피해지역 복구 성금으로 1천만 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해왔다. ㈜유니드비티플러스 한상준 대표는 27일 안성청소년문화의집에서 열린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6월 27일(목)에 청주오스코에서 ‘제12회 전국 시‧도교육청 중대재해 예방 협의회(이하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교육부 및 전국 시·도교육청 중대재해 예방 업무 담당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 현장의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과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전국 단위 협의체의 일환으로 운영됐다. 세종시교육청이 주관한 이번 협의회에서는 ▲중대재해처벌법의 주요 내용 소개와 중대재해 예방대책 관련 특강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대응 방안 논의 ▲각 시‧도교육청 산업안전보건 우수사례와 업무 자료 공유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각 교육청이 공통적으로 겪고 있는 중대재해 예방 관련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이를 통해 교육청 차원의 일관된 대응체계와 실질적인 해결 방안 마련에 집중했다. 이현재 학교안전과장은“이번 협의회는 전국 시·도교육청이 안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하는 실천의 장.”이라며, “앞으로 교육현장에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