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립이 정통크림빵 60주년을 맞아 오픈한 팝업스토어 ‘크림 아뜰리에’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16일 밝혔다. ‘크림 아뜰리에’는 삼립의 스테디셀러 제품인 정통크림빵 출시 60년을 맞아 정통크림빵의 핵심인 ‘크림’을 활용해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팝업으로 지난 6일부터 15일까지 총 10일간 진행됐다. ‘크림 아뜰리에’는 운영 기간 내내 오픈 2~3시간 만에 당일 수용 가능한 입장 인원이 조기 마감되고 오픈 1시간 전부터 긴 대기 행렬이 이어지는 등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끌었다. 팝업스토어를 방문한 고객들은 “쉐프가 선보인 다양한 크림을 맛볼 수 있어 흥미로웠다”, “신비로운 분위기에서 이색적인 크림들을 맛볼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이었다”, “팝업 매장이 너무 예쁘고 볼거리가 많았다”, “크림은 모두 다 맛보고 싶을 정도로 매력적인 레시피였다”, “곧 출시되는 새로운 크림빵이 기대된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9가지 레시피의 크림을 선보이고 방문 고객이 맛보고 싶은 크림 3가지를 직접 맛보고 선호하는 맛을 투표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현장에서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크림은 꾸운버터(휘낭시에 크림), 오렌지필쏘굿(오렌지필&a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순기)는 4월 30일 발표된 ‘2024 THE 아시아대학평가’ 결과 전년 평가에 대비하여 순위가 대폭 상승했다고 밝혔다. 경상국립대는 대학통합 이후 모든 영역에서 성장하고 있어 2025년 평가결과에서는 순위가 이보다 더욱 상승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영국의 글로벌 대학평가기관인 ‘THE(Times Higher Education)’는 ‘연구의 질, 연구 환경, 교수, 산업, 국제화’ 등 5개 영역을 평가하여 타임스 고등교육 아시아대학 랭킹(Times Higher Education Asia University Rankings)을 발표했다. 2024 THE 아시아대학 평가는 2023년 초 제출한 THE 세계대학평가 자료(2021년 실적)를 이용하여 지역별(아시아, 아랍, 라틴아메리카 등) 평가지표에 맞게 새롭게 배점하여 순위를 정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THE 세계대학평가는 QS 세계대학평가, ARWU 세계대학 학술순위와 함께 가장 공신력 있는 세계 3대 대학평가로 꼽힌다. 경상국립대 기획처(처장 김영석)에 따르면, 이번 대학평가 결과 경상국립대는 지난해 아시아권 401-500위 구간에서 301-350위 구간으로 100여 계단
농협(회장 강호동)이 16일 서울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2024년 농협농식품가공공장전국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 회원 조합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사업결산 및 2024년 사업계획 심의를 진행하고 가공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또한 가공사업 경영성과 우수 농협 10개소에 ‘2023년 농식품 가공사업 경영대상’, 가공사업 매출액 신장에 기여한 2개 농협에 ‘2023년 가공사업 매출액 달성탑’, 농협 가공사업 발전 및 육성에 기여한 농협 1개소에는 ‘가공사업 발전상’을 시상했다. ‘가공사업 경영대상(10)’은 ▲대상(1) 공덕농협 ▲금상(2) 고삼농협, 해리농협 ▲은상(2) 영월농협, 북안동농협 ▲동상(4) 정남농협, 선도농협, 두원농협, 새남해농협 ▲우수상(1) 안동농협이 수상했다. ‘가공사업 매출액 달성탑(2)’은 ▲한국농협김치조합공동사업법인 ▲두원농협이, ‘가공사업 발전상(1)’은 ▲충북원예농협이 수상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농협 가공사업은 우리 농축산물의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농업인에게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며 “급변하는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의 반려가구 커뮤니티 플랫폼 ‘포동’이 제주항공과 함께 오는 6월 국내 유일의 반려견 동반 전용기인 ‘포동 전용기’를 운항한다. 반려견을 동반한 여행 활성화를 위한 대대적인 광고 캠페인도 선보인다. 포동 전용기는 포동과 제주항공이 함께 운영하는 국내 유일 반려견 동반 전용기로, 기내에서 다른 승객들의 눈치를 보지 않고 반려견과 나란히 앉아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 4월 1차 운항에서는 티켓 판매 개시 7일만에 완판(완전 판매)을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2차 운항은 6월 15일(토) 오전 11시 35분 김포에서 제주로 출발해 17일(월) 오후 8시에 돌아오는 일정으로 운영된다. 보호자 2인과 반려견 1마리를 포함한 총 3석으로 구성된 패키지로, 가격은 66만원이다. 포동에서 17일부터 구매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2차 운항과 함께 광고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자체 개발한 AI 기술 ‘익시(iXi)’를 활용해 강아지 목소리를 만들었으며, 강아지들이 견주와 나란히 옆자리에 앉아 하늘을 보고 함께 사진도 찍는 등 여행을 즐기는 모습을 생생하게 담았다. 최근 MZ세대 사이에 유행하는 ‘꽁냥이 챌린지’ 밈(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체코 신규원전 건설사업 참여를 위한 최종 입찰서를 최근 제출한 가운데,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13일 체코 프라하에서 원전사업 수주를 지원하는 행사를 직접 주관하고 수주전에 힘을 실었다. 이날 프라하 시내 유서 깊은 조핀 궁전(Zofin Palace)에서 열린 ‘두산 파트너십 데이’에는 한국과 체코 정부 및 기업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두산그룹은 두산스코다파워, 두산밥캣 EMEA(유럽∙중동∙아프리카 법인) 등 체코에 위치한 자회사를 통해 체코 에너지∙기계산업 발전 및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 왔다. 이날 행사는 체코 정부측을 비롯해 금융기관, 현지기업 등 100여개 사와 원전 분야를 비롯한 비즈니스 협력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체코 측에서는 얀 피셔 전 총리, 페트르 트레쉬냑 산업부 차관, 토마스 에흘레르 산업부 부실장 등 정부 관계자들과 현지 금융기관, 협력업체 등에서 약 30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에선 홍영기 주체코 한국대사, 안세진 산업통상자원부 원전산업정책국장, 박인식 한수원 수출사업본부장, 정연인 두산에너빌리티 부회장, 스캇 박 두산밥캣 부회장 등이 함께 자리했다. 또한 공영 체코 TV(Czech TV), 체코 라디오
(웹이코노미) ㈜무성조경 박영우 대표가 16일 남구청을 방문해 남구의 발전을 응원하며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무성조경 박영우 대표는 평소 울산 남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남구에 대한 관심을 꾸준히 가지며, 특히 올해 고향사랑기금사업인 ‘신혼(임신)부부 예방접종 지원 사업’에 공감해 남구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의 자발적 기부를 통한 지방재정확충과 지역 간 재정 격차를 완화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금은 주민의 권익 증진을 위해 사용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울산 남구에 대한 따뜻한 애정을 통 큰 고향사랑기부금으로 표현해주신 박영우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소중한 기부금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행복남구 만드는 데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구는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행복남구 만드는 출산장려사업’을 진행하며, 제1호 사업으로는 신혼(임신)부부 대상 백일해‧풍진 예방접종을 관내 15개소 병‧의원과 남구보건소에서 무료로 시행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지난 16일, 완주군 교육통합지원센터는 아산교육지원청 행복교육지구(마을교육포럼) 활성화를 위한 선진지 탐방을 위해 박서우 아산교육지원청 교육장 및 관내 유치원 원장, 초등학교 교장 60여명이 완주군 교육통합지원센터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교육선진지 방문을 통해 아산교육지원청은 완주군 교육통합지원센터가 10여년 간 이어올 수 있었던‘교육통합’의 발자취, 중간지원조직의 필요성, 학교-마을교육과정의 운영 사례 그리고 학교실행 프로젝트 사례 등을 공유했으며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완주군만의 특색 있는 교육 사업에 대한 우수 사례들을 청취하며 아산교육지원청이 앞으로 추구해야 할 방향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희태 완주군수는“완주군교육통합지원센터가 완주군과 교육지원청의 협력을 위한 중간지원 조직 역할을 지금처럼 해주길 바라며 지역 사회, 교육 주체들과 함께‘모두가 누리는 미래행복 도시 완주, 교육1번지 완주’실현을 위한 그 주축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서우 아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지역교육생태계 구축을 위하여 다양한 지역사회 및 교육주체의 협력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한번 깊게 생각하는 계
(웹이코노미) 울산 남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노인분과(분과장 최연철)는 16일 울산광역시 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대운산 치유의 숲(울주군 온양읍 소재)에서 독거어르신들의 우울감을 해소해 드리기 위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노인분과사업은 지난 4월 25일 도산노인복지관을 시작으로 5월 17일까지 한달 동안 관내 노인복지관, 대한노인회 남구지회, 남구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를 이용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총 6회 90명이 참여한 가운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대운산 치유의 숲에서 숲길을 산책하며 맨발 걷기, 계곡물에 족욕하기 등 자연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회복의 시간으로 마련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자연으로 나와 새소리, 물소리를 듣고 좋은 공기도 마시니 우울증이 다 사라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짧은 시간이지만 어르신들이 단조로운 일상에서 벗어나 삶의 활력을 얻기는 하루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는 다양한 활동을 적극 지원하
(웹이코노미) 서울 성북구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월 24일부터 초로기 치매 환자와 돌봄가족이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행복한 삶을 위한 ‘레미니스(Reminisce)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레미니스(Reminisce) 프로그램’은 평상시에 교류가 부족했던 초로기 치매 환자와 가족이 활발한 정서적 소통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나눔으로써 정서 교류 및 가족의 심리적 부담감을 경감시키기 위한 활동이다. 활동명인 ‘레미니스’는 추억을 나눈다는 뜻으로, 함께 참여하는 활동 속에서 추억을 만들고 지금의 순간을 기억할 수 있는 행복이 깃든 시간으로 거듭나기를 바라는 희망이 담겨있다. 레미니스 프로그램은 센터 내 초로기 치매 환자 6명과 돌봄 가족 10여 명을 대상으로 올해 2월부터 11월까지 총 9회기로 진행된다. 가족이 함께하는 작은 운동회, 서울한양도성 달빛 기행, 모닥불 감성 공연, 단체 협동화 및 작품 만들기, 미술심리치료 마음 돌보기, 치매의 증상 및 치료에 대한 교육, 정보 전달 등의 다양한 활동으로 매월 넷째 주 토요일에 진행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사회적 활동 참여가 급격히 감소하는
(웹이코노미) 문화체육관광부는 (재)한국방문의해위원회,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6월 한 달간 서울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2024 코리아뷰티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케이-뷰티에 대한 외국인들의 높은 관심과 선호를 바탕으로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고자, 케이-헤어와 메이크업, 패션, 의료·웰니스 등이 어우러진 케이-뷰티 분야별 체험과 제품·서비스 할인 등 기업별 홍보, 기업 간 거래(B2B) 등으로 구성했다. 개막식은 6월 1일, 서울 광화문광장 세종대왕 동상 앞 특설 무대에서 열린다. 개막 축하 행사와 함께 케이-뷰티와 웰니스를 주제로 한 헤어·메이크업 시연쇼, 싱잉볼과 국악의 협업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를 통해 케이-뷰티의 매력과 확장성을 소개할 예정이다. ◆ 헤어, 메이크업, 패션, 의료·웰니스 등 주제별 거점에서 즐기는 케이-뷰티 이번 축제에서는 외국인 관광객 방문이 많은 ▴홍대(헤어·메이크업 특화)와 ▴성수(패션 특화), ▴명동(리워드 이벤트), ▴광화문(의료·웰니스 특화) 등을 분야별 특화 거점으로 조성해 다양한 케이-뷰티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홍대(6. 1.~9./‘ㅎㄷ카페’
(웹이코노미) 포항시는 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포항국제불빛축제 최종 점검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강덕 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는 축제 주관인 포항문화재단의 총괄보고를 시작으로 축제 관련부서 및 포항북부경찰서, 포항남·북부소방서, 포항해양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 축제 준비 추진 현황 및 최종 보완 사항을 집중 점검했다. 시는 포항국제불빛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축제프로그램 안전성 보완 ▲축제장 사전 안전점검 ▲교통 대책 수립 ▲근무인력 배치 및 운영 ▲각종 행정사항 지원 등 모든 관련 분야에서 체계적 점검을 통해 관람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축제를 안전하게 치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메인 행사가 야간에 개최되는 만큼 유관기관 합동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실시간 안전 문자 중계, DJ폴리스(인파관리용차), 현장 LED 화면을 통한 안전 홍보 등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이강덕 시장은 “올해 포항국제불빛축제를 찾는 관람객들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철저한 안전 대비 태세를 확립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바 역할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남은 기간동안 세심한 축제 준비
(웹이코노미) “잘못 보낸 내 돈!” 모바일을 통한 간편 송금이 활성화되고 있으나 착오송금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계좌번호 잘못 입력, 최근 이체목록에서 잘못 선택 등 스마트폰으로 인한 송금 실수를 줄여드리겠습니다. 금융위원회와 예금보험공사는 착오송금이 발생하는 주요 원인을 파악하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기능들을 점검했습니다. 모바일뱅킹 및 간편송금 관련 앱의 착오송금 예방 기능 강화가 필요합니다. 착오송금 예방 기능 모범사례 ① 자주 쓰는 계좌 등 계좌정보 목록화 ② 자주 사용하는 금액, 버튼화 ③ 입력한 계좌의 예금주명·금액 확인창 ④ 이체 직전, 이체정보 재확인창 ⑤ 착오송금 예방을 위한 경고 Ⅴ 착오송금 예방을 위해 필요한 기능의 모범사례를 마련하여 착오송금이 많이 발생한 상위 10개 금융회사에 공유했습니다. Ⅴ 금융회사들은 모바일 앱 보완·개선 계획을 제출했습니다. Ⅴ 자금이체가 가능한 금융회사에(196개 사) 모범사례를 전파하고, 필요 기능이 구축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착오송금 발생 가능성이 많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되지만, 금융소비자 스스로 모바일 송금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가 미래 생활 혁신을 선도할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협업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인 ‘퓨처나인(FUTURE9)’ 8기에 참여할 8개 기업을 최종 선발했다. ‘퓨처나인(FUTURE9)’프로그램은 카드사 본업 경쟁력 강화 및 미래 신규사업 영역을 발굴하기 위해 2017년부터 8년째 이어져 오고 있다. 상생금융 영역 등 KB국민카드와 완성도 높은 협업을 추진할 8개 기업 선발 올해는 상생금융 영역 협업을 위한 △지엔터프라이즈(SME 대상 택스테크 서비스) △하이어다이버시티(국내체류 외국인 모바일 행정처리 앱) △온어스(배달 라이더 사업자 특화 서비스) 3개사 외 △튜링(수학 전문 AI 학습 플랫폼) △나이비(음원감상 리워드 서비스), △고고팩토리(모바일 통신 가격비교 플랫폼) △코넥시오에이치(개인사업자 대상 신용평가), △굿샵(온라인 주류유통 플랫폼) 등 총 8개 스타트업을 선정했다. △상생금융 △플랫폼콘텐츠 △신소비트렌드 △Data-Biz △카드결제확대 △라이프&쇼핑 △프로세스 혁신 △Payment솔루션 △글로벌 등 영역에서 혁신적인 기술, 제품, 서비스 역량 등을 보유한 기업을 대상으로 모집을 진행했으며, △시장성 △사업성 △경쟁
(웹이코노미) 지역 주민들에게 일상 속 쉼표를 제공하고 문화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총 6회의 구민 맞춤형 문화공연으로 구성한 ‘2024년 찾아가는 힐링 콘서트’가 5월 10일, 부산 동구 초량베스티움센트럴베이에서 2회째를 맞았다. ‘찾아가는 힐링 콘서트’는 기존의 고정화된 공간을 벗어나 일상 생활 공간에서 문화예술 공연이 펼쳐지는 행사로 문화복지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기획했다. 이번 초량베스티움센트럴베이에서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을 위해 대중음악, 트로트, 마술쇼 등 다양한 장르로 무대를 구성하여 주민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고 특히 색소폰 연주, 노래자랑, 댄스배틀 등 주민 참여 행사를 연계하여 주민들 간의 소통과 교류를 통해 화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찾아가는 힐링 콘서트’를 통해 구민여러분들이 일상 속 스트레스와 피로를 잠시나마 잊고 힐링할 수 있는 하버시티 동구 매력적인 문화도시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힐링 콘서트’ 1회는 두산위브더제니스하버시티에서 열렸으며 많은 주민들이 참석하여 큰 호응을 얻었
(웹이코노미) 울산 동구청년센터는 5월 노동절을 맞아 5월 14일 오후 7시 청년스테이지온에서 ‘울산의 별’ 영화 상영회 및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했다. 이날 상영회에는 김종훈 동구청장, 커튼콜 영화제 배은정 대표, ‘울산의 별’ 정기혁 감독과 50여명의 청년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 됐다. 영화 ‘울산의 별’은 울산 동구 조선소를 배경으로 한 영화로 촬영지인 동구에서 ‘노동’에 대한 의미를 다시 한번 새겨보고, 현재 청년들이 처해 있는 현실을 되짚어 볼 수 있는 기회로 마련됐다. 정기혁감독은 관객과의 대화를 통해 “울산의 별을 촬영한 동구에서 청년들과 함께 이런 자리를 가지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영화의 탄생 비화부터 제작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동구청년센터 관계자는 “지난해 [다음, 소희] 영화상영회에 이어 매년 5월 노동절을 맞아 청년들과 일하는 청년들의 삶을 들여다 보는 시간으로 이번 영영화제를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이번 영화제를 계기로 일하는 청년들의 삶을 더욱 들여다보고 일하는 청년들의 일과 삶을 지원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