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은행고배당플러스TOP10 ETF(466940)’ 순자산이 2,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7일 종가 기준 ‘TIGER 은행고배당플러스TOP10 ETF’ 순자산은 2,338억원이다. 2023년 10월 신규 상장한 해당 ETF는 개인 및 기관 투자자들의 강한 매수세에 힘입어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연초 이후 27일 기준 개인 누적 순매수는 200억원을 넘어서며 국내 상장된 고배당 ETF(종목명 기준) 중 1위를 차지했다. 같은 기간 연기금, 보험 등 기관에서도 600억원 이상의 자금이 유입됐다. ‘TIGER 은행고배당플러스TOP10 ETF’는 고배당주의 대표주자인 은행주에 우량 보험주를 더해 고배당 상위 10개 종목에 집중 투자한다. ETF 기초지수는 ‘FnGuide은행고배당플러스TOP10 지수’다. 해당 지수는 국내 주요 은행주 중에서 3년 연속 현금 배당을 한 종목 중 예상 배당수익률이 높은 종목들로 구성됐다. KB·우리·하나·신한 등 유동시가총액 5,000억원 이상의 주요 금융지주 및 은행주와 고배당 보험주인 삼성화재와 삼성생명 등 총 10종목이다. 매월 동일한 분배금을 지급하는 월분배형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항공마일리지 적립에 특화된 개인 신용카드 ‘I-Mileage’ 카드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I-Mileage’ 카드는 대한항공 또는 아시아나항공 중 고객의 선호도에 따라 카드를 선택할 수 있다. 국내・해외가맹점 결제금액 1천원당 대한항공은 1마일리지, 아시아나항공은 1.5마일리지의 기본 마일리지를 월 한도 제한 없이 적립해준다. 특히 해외가맹점・국내면세점에서 사용 시 추가 마일리지를 제공해 결제금액 1천원당 대한항공은 최대 2마일리지, 아시아나항공은 최대 3마일리지를 적립해준다. 또한, ‘I-Mileage’ 카드는 전세계 공항라운지를 동반자 1인 포함 무료이용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연 2회 제공한다. 공항라운지 무료이용은 THE LOUNGE(더라운지) 앱에서 카드 등록 후 가능하다. 이 밖에도 인천공항‧김포공항 발레파킹 무료이용 서비스를 연 2회 제공하며, 스타벅스 1만원 이상 결제 시 4천원 청구할인 서비스를 연 12회(월 1회) 제공해 여행 외 부문에서도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했다. 연회비는 국내전용(BC) 4만 1천원, 국내외겸용(MASTER) 4만 2천원이며, 가족카드는 국내전용(BC) 3만 8천원, 국내외겸용(M
(웹이코노미) 서울 용산구가 내달 8일까지 서울신용보증재단(이하 서울신보)과 공동 운영하는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에 참가할 수강생 50명을 모집한다.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와 소상공인에게 창업할 때 알아야 할 필수교육을 제공해 창업 성공률을 높이고 일자리 창출을 도모한다는 취지다. 이번 교육은 내달 15~16일 이틀간 용산아트홀(녹사평대로 150, 지하 3층) 문화강좌실에서 열린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이수자에게는 서울신보 창업자금 특별보증 신청에 필요한 교육 수료증을 교부한다. 교육 과정은 1일차 ▲창업자금·보증지원제도 및 소상공인 지원사업 ▲상권입지 분석 및 활용 ▲사업계획서 이론 및 작성 실습과 2일차 ▲온라인 마케팅 ▲창업 세무 ▲노무 및 직원관리 등으로 꾸렸다. 서울신용보증재단 경영지도사 장동근 위원이 창업자금 보증지원제도 활용법과 신용관리 성공·실패 사례 등을 소개한다. 상권입지 관련 교육은 KYG상권분석연구원 김영갑 교수가 이끈다. 상권입지 조사분석 방법과 상권분석시스템 활용 사례로 목 좋은 자리를 찾는 법을 배운다. 업력이 짧은 예비 창업자나 소상공인이 창업
(웹이코노미) 진도경찰서는 지역사회 분야별 청소년 전문가들과 함께 21일 2024년 제1차 선도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선도심사위원회는 죄질이 경미한 소년범에 대해 피해정도, 과거 전력 및 반성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훈방·즉결심판·형사입건 여부를 심의하며 지역사회 내 협력체계를 통해 경제·심리적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생활·법률·치료 상담을 지원하기도 한다. 이날 선도심사위원회에서는 박미영 경찰서장 등 내·외부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미 소년범 1명(사이버 도박)을 대상으로 비행의 내용 및 동기, 재비행의 위험성, 선도프로그램 이수 등 다각도로 검토하여 즉결심판을 결정 했고,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2명의 청소년에 대하여 경제적 지원결정을 의결 했다. 박미영 진도경찰서장은 ‘경미한 죄를 지은 청소년에 대해서는 처벌보다 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사후관리를 통해 재범감소와 전과자 양산 방지하여 건전한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경찰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영등포구가 무인민원발급기의 12종 민원서류에 대한 수수료를 면제하여 구민 편의에 한 발짝 다가가는 행정 서비스를 펼친다고 밝혔다. 구는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하는 조례 개정안을 지난 14일에 공포하고 시행했다. 수수료가 면제되는 서류는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한 발급이 가장 많은 주민등록 등‧초본 2종, 가족관계 관련 서류 10종이다. 실제 작년 22만 건의 발급 중 등‧초본, 가족관계 관련 서류가 75%를 차지했다. 이에 따라 구민은 발급 건수당 200~500원 상당의 수수료 부담을 덜게 된다. 다만 등기사항증명서 등 타 법령에 의해 수수료 면제가 불가능한 서류 등은 제외된다. 구는 이번 무인민원발급기 수수료 면제를 통해 정부24와 같은 비대면 민원 서비스 간 형평성을 맞추고, 구민 부담 경감을 통한 민원 만족도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 나아가 무인민원발급기 이용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구는 구민 행정 서비스 편의 증진과 다양한 민원수요에 대응하고자 구청, 지하철역 등에 24시간 운영되는 무인민원발급기 41대를 운영하고 있다. 구민들은 신분증 없이도 지문인식만으로도 차량
(웹이코노미) 종로구가 지역경제 활성화 및 구민 편의 증진을 위해 연말까지 점심 시간대 주정차 단속을 완화한다. 해당 지역은 광화문역 8번 출구, 종로3가역 5번 출구, 남인사마당, 성대 정문, 세종주차장, 아르코미술관, 정독도서관, 무악현대아파트, 창신동 두산아파트 일대 등 관내 총 16곳이다. 단속 완화 시간대는 11시부터 14시 30분까지다. 구는 이로써 인근 상권을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이용 편의를 제공하고 얼어붙은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계획이다. 단, 시민 안전을 위해 주정차 절대 금지구역 등에서는 정상적으로 단속을 실시한다. 대표적 예로 보도, 교차로, 횡단보도, 택시승강장, 버스 정류소, 소화전 등과 어린이·노인보호구역을 들 수 있다. 아울러 2열 주차나 대각선 주차로 차량 흐름을 방해하는 경우, 주민신고제(서울스마트불편신고 앱, 안전신문고 앱) 접수 차량은 신속히 단속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한다. 점심 시간대 주정차 단속 완화와 관련해 기타 자세한 사항은 주차관리과 주차단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종로구 관계자는 “주민 편의 제공과 상권 활성화를 위해
(웹이코노미) 이철우 도지사는 22일,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 발표에 따라 지역인재 전형을 80% 이상 확대하고 대구와 경북 각 50%로 배정해 달라고 대구·경북 5개 의과대학(동국대, 경북대, 영남대, 계명대, 가톨릭대)에 요청했다. 이 지사의 이번 요청은 정부가 비수도권 지역인재 선발 전형을 60% 이상 확대할 것을 권고했으나, 지방대육성법 제15조에 따라 지역인재 선발 전형은 40% 이상으로 하되, 시도 비율은 자율적으로 배정할 수 있다는 규정에 기반을 두고 있다. 지역 필수의료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역에 일할 수 있는 의료 인력 확보를 위해 도 차원에서 팔을 걷어붙인 것이다. 아울러, 경북도는 경북 유일 지역 의과대학인 동국대학교 WISE 캠퍼스에 WISE캠퍼스 및 경주병원에서 학사 모든 과정(예과 및 본과 실습 포함) 개설·운영, 경주병원의 전공의 수련 과정 대폭 확대 방안 마련 등을 추가 요청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도의 의사 수는 전국 16위, 의대 정원은 전국 14위로 의료인력 인프라가 매우 열악한 상황이다”라고 말하며 “지역인재전형 비율을 확대하는 것과 함께 경북 지역인재
(웹이코노미) 아산시의회는 3월 27일 의장실에서 입법 사안 및 입법 정책 등에 관한 자문을 위하여 입법 고문을 신규 위촉했다. 이번 위촉식에는 김희영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최민수 입법 고문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입법 고문은 ▲자치법규의 제‧개정 등에 관한 입법 사안의 자문 ▲자치법규의 제‧개정을 위한 상위법 등 관련 법규의 해석 및 입법정책의 자문 ▲의회 운영 및 의안 심사‧처리 자문 ▲그 밖에 의회관련 사항의 자문을 수행하게 되며, 임기는 2024년 4월 1일부터 2026년 3월 31일까지 2년간이다. 김희영 의장은 “아산시의회 의원들의 입법 활동 영역이 날로 증가함에 따라 법률 자문의 영역이 중요해졌다“며 ”앞으로 2년간 자문위원으로서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제247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입법고문으로 최민수 자문위원으로 위촉할 것을 의결했다.
(웹이코노미) 태어났지만 출생신고가 되지 않은 출생미신고 영아가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면서, 태어난 아이와 위기임산부를 보호하기 위한 ‘보호출산제’와 ‘출생통보제’가 7월 시행을 앞두고 있다. 이런 가운데, 서울시가 작년 9월 전국 최초로 시작한 ‘위기임산부 통합지원’을 올해 한 단계 강화한다고 밝혔다. ‘출생통보제’는 부모가 고의로 출생신고를 누락해 미신고 아동이 생기지 않도록 의료기관이 출생사실을 지방자치단체에 통보하는 제도다. ‘보호출산제’는 미성년자, 미혼모 등 사회‧경제적 위기에 처한 산모가 신원을 숨기고 출산해도 정부가 아동의 출생신고를 할 수 있는 제도다. ‘위기임산부’는 뜻하지 않은 임신이나 경제적․심리적․신체적 어려움 등으로 출산 및 양육에 갈등을 겪고 있는 임산부를 일컫는다. 서울시는 위기임산부에 대한 상담과 보호를 보다 전문적‧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작년 9월부터 운영 중인 ‘서울시 위기임산부 통합지원사업단’을 오는 7월부터 ‘서울시 위기임산부 통합지원센터’로 확대해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 ‘서울시 위기임산부 통합지원사업단’은 위기임산부가 비밀보장을 통해 충분히 상담을 받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순기) 자연과학대학 화학과 윤석민 교수 연구팀은 값비싼 백금(Pt)보다 효율적인 물 전기분해 반응이 가능한 레늄 금속 기반 나노 촉매(Pt-Ni@Re)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 성과는 우수성을 인정받아 엘스비어(Elsevier)에서 발행하는 촉매 분야 최상위급 SCI 학술지인 ≪어플라이드 카탈리시스 B: 환경 및 에너지(Applied Catalysis B: Environment and Energy)≫(IF: 24.319, JCR 랭킹 상위 0.9%)>에 게재됐다. 청정한 그린수소를 얻기 위해 산업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알칼린 전해조에서 효율적인 물 분해를 통한 수소 생산력은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수소 공급원인 수소 이온(H+)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알칼린 전해조에서 빠른 반응으로 수소를 발생하는 것은 시급히 해결해야 하는 과제이다. 경상국립대 윤석민 교수 연구팀은 이러한 알칼린 전해조에서 레늄(Rhenium, Re)에 미량의 백금(Pt)과 니켈(Ni)을 각각 5wt% 도핑한 레늄 기반 나노촉매클러스터(Pt-Ni@Re/C nanoparticle clusters)를 합성하여, Pt 금속 촉매보다 물 분해에서 낮은 과
CJ제일제당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최고의 맛집’으로 소문난 더CJ컵 경기를 현장에서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고객들에게 제공한다. CJ제일제당은 공식몰 CJ더마켓에서 PGA 투어의 정규 시즌 주축 대회인 ‘더CJ컵 바이런 넬슨(THE CJ CUP Byron Nelson)’을 직관할 수 있는 투어 프로그램 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소비자 눈높이에 맞춰 새로운 BI 로 리뉴얼한 K-푸드 대표 브랜드 ‘비비고’와 PGA 정규 시즌으로 새 출발하는 ‘더CJ컵 바이런 넬슨’의 도약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CJ제일제당은 공식 후원사로서 이번 ‘더CJ컵 바이런 넬슨’ 대회 현장에서도 비비고 부스를 통해 한국 식문화를 전파할 계획이다. ‘비비고와 떠나는 THE CJ CUP 직관 투어’ 이벤트는 다음달 3일까지 진행되며, CJ더마켓 이벤트 페이지에 있는 비비고 제품을 5만원 이상 구매하면 응모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더CJ컵 바이런 넬슨’ 2-3라운드 관람권과 VIP 호스피탈리티 입장권을 증정하며, 동반 1인 포함한 약 1,000만원 상당의 미국 댈러스행 왕복 항공권, 숙박, 가이드 동행 현지 교통편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웹이코노미) 거제시는 날씨가 따뜻해짐에 따라 대규모 식중독 발생우려가 높은 위생취약시설인 사회복지시설과 어린이집의 식중독 발생 사전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한 지도·홍보 활동을 3월 25일부터 4월 5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 대상시설은 거제시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어린이집 등 위생취약시설 40여개소로 식중독 예방 홍보 전담인력인 소통전담관리원을 통해 각 시설의 급식관리자와 조리 종사자에게 식중독 예방 요령 등을 교육하고 홍보물 등도 배포한다. 주요 활동내용은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 요령 등 안내 ▲ 식중독 예방 홍보·안내표 작성 ▲ 식중독 예방 6대수칙 등 식중독 예방 홍보물(포스터)과 노로바이러스 예방 자율 점검표 배부하여 급식소에서 식중독 발생 방지를 위해 평소에 자율적으로 점검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옥미연 거제시 복지국장은 “식중독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특정시기에 발생하는 식중독 주의 정보를 매달 시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거제시 SNS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 등을 활용하여 홍보하고 있으니, 식중독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
(웹이코노미) 전국 유일의 묘목산업특구인 옥천군에서 ‘제22회 옥천묘목축제’가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열린다. 옥천묘목공원(충북 옥천군 이원면 이원로 828) 일원에서 3일간 열리며, 개막식은 29일 오후 5시에 진행된다. 이날 개막식에는 ㈜선양소주가 옥천묘목산업특구 홍보를 위한 ‘이제 우린’ 소주병 보조상표 전달식을 가질 예정이다. ㈜선양소주는 51년 동안 충청인의 사랑을 받아온 향토기업으로 무료 예술공연 개최, 지역사랑 장학금 기부 등 지역민의 행복을 위해 이바지했으며, 옥천군 지역발전을 위해 옥천묘목축제와 포도·복숭아 축제를 홍보한 바 있다. 이날 상표전달식에 따라 ‘묘목의 고장, 옥천’ 홍보 보조상표를 부착한 소주‘이제 우린’ 20만 병이 충청, 대전, 세종 지역 음식점 등을 중심으로 유통된다. 아울러 올해 22회 개최를 맞은 전국 최대 옥천묘목축제는 더욱 다채롭게 준비되어 있다. 매일 13시부터 14시에는 하루 7천 주씩의 묘목을 무료로 나눠준다. 보조무대 앞 가식장에서는 ‘명품 묘목을 찾아라’가 열린다. 복주머니를 찬 묘목을 찾으면 옥천의 명품 묘
(웹이코노미) 울산 남구는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2박 3일간 장생포 고래 문화특구 일원에서 ‘그린 차박 페스티벌 in 울산’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3회째로 지난해 150만 명이 방문한 남구 대표 관광지인 장생포 고래문화특구를 전국에 알리고, 색다른 봄나들이를 꿈꾸고 있는 전국캠퍼들에게 친환경 차박 캠핑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는 3월 25일부터 4월 14일까지 울산신문사 홈페이지 사전접수를 통해 선착순 120팀(일반차량(승용차, SUV 등)100팀, 캠핑카‧트레일러 20팀)을 모집한다. 울산 남구는 지난해 폭발적인 경쟁률을 고려해 올해 참여인원을 30팀 더 늘렸으며, 공해 저감 실천과 친환경 이미지 제고를 위해 수소‧전기차 참여자는 우선 선정하고, 참가자 발표는 다음달 15일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페스티벌 첫날에는 올해 새롭게 쉐프와 함께하는 BBQ 파티가 진행되고, 애니메이션 관람 등 야외 영화관이 문을 연다. 둘째 날에는 해피관광카드를 이용한 고래문화특구 트레킹 체험으로 장생포문화창고를 반환점으로 고래박물관, 고래생태체험관, 모노레일
(웹이코노미) 관악구가 서울시가 주관하는 '약자와의 동행 자치구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 취약계층 지원 강화에 나선다. '약자와의 동행 자치구 지원사업'은 지역별 복지 수요에 맞는 취약계층 맞춤 지원을 통해 약자와의 동행 가치를 확산하고자 하는 공모사업이다. 이번 선정으로 구는 올해 총 5천 9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지역특화 신규사업인 ‘스마트약통을 활용한 약자 돌봄 지원체계 구축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스마트약통을 활용한 약자 돌봄 지원체계 사업’은 스마트 기술과 인적 안전망을 활용하여 지역돌봄 공동체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구는 이 사업으로 3가지 이상의 약물을 복용하는 돌봄공백 고위험 가구 등 사회적 약자 300여 가구에 스마트약통을 배부하고, 규칙적인 약물 복용 관리를 도움과 동시에 복용자의 약물 치료 효과를 증대시킬 계획이다. 대상자들은 적외선(IR)센싱 기술이 접목된 스마트약통을 스마트폰 전용 애플리케이션과 연동하면 ▲복약시간 알림 ▲중복섭취 알림 ▲복용 상태 확인 등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가족, 요양보호사, 복지 통장 등 대상자와 접촉빈도가 높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