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제2차 한-태국 사이버안보대화가 이동렬 국제안보대사와 쏘랏 쑥타원 (Sorut Sukthaworn) 태국 외교부 대사를 수석대표로 5월 16일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개최됐다. 이번 사이버안보대화에는 우리 외교부, 국정원, 과기부, 대검찰청, 경찰청과 태국 외교부, 국가사이버안보청(NCSA), 국가안보위원회(NSC) 등 사이버안보를 담당하는 양국 관계기관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양측은 이번 사이버안보대화에서 △사이버안보 정책과 전략, △사이버안보 양·다자 협력, △사이버안보 역량 강화, △사이버범죄 수사 공조 방안 등 사이버안보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양국은 유엔과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등 다자무대에서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우리측은 유엔 안보리 이사국 수임기간 (2024-2025년) 중 안보리에서 중점의제 중 하나로 사이버안보 이슈를 다루어나가고자 함을 설명했으며, 태국측은 이러한 우리의 노력에 대해 지지를 표명했다. 또한, 양측은 점증하는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양국 정부기관 간 긴밀한 협력 및 역량 강화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하고, 사이버안보 관련 정책과 전략
(웹이코노미) “개봉날에 IMAX 예매 완료”, “간만에 심장이 떨린다” 등 개봉까지 단 일주일을 남기고 벌써부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이 폭발하는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가 이번 작품에서만 볼 수 있는 차별화된 액션 포인트를 전격 공개한다. [원제: Furiosa: A Mad Max Saga, 감독: 조지 밀러, 주연: 안야 테일러-조이, 크리스 헴스워스, 톰 버크 외, 수입/배급: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문명 붕괴 45년 후, 황폐해진 세상에 무참히 던져진 ‘퓨리오사’가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자신의 인생 전부를 걸고 떠나는 거대한 여정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가 이번 작품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액션 포인트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첫 번째 액션 포인트는 바로 ‘디멘투스’(크리스 헴스워스)의 바이커 군단이 펼치는 속도감 넘치는 액션이다. 온 세상을 지배하고자 하는 ‘디멘투스’는 3천여 명 규모의 대군을 이끄는 리더로, 마치 메뚜기 떼처럼 드넓은 황무지를 장악하며 소름 돋는 위압감을 선사한다. 더불어 2륜 구동 중심으로 구성된 이들의 차량은 4륜 차량
(웹이코노미) 진주시의회에서 16일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제255회 임시회 개회를 알렸다. 이번 임시회는 16일부터 21일까지 6일간 진행되며, 접수된 안건은 상임위별로 의회운영위원회 2건, 기획문화위원회 10건, 도시환경위원회 4건, 경제복지위원회 2건 등 총 18건이다. 주요 의안으로는 ▲진주시 열린관광 환경 조성 및 지원 조례안(박재식 의원 외 7인) ▲진주시 어린이보호구역의 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규섭 의원) ▲진주시 시내버스 총액표준운송원가제 운영에 관한 조례안(서정인 의원 외 6인) ▲진주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최신용 의원 외 9인) 등이 있다. 이 중에서도 서정인 의원이 대표 발의한 조례안은 공공성이 큰 시내버스에 진주시가 지급되는 보조금 지급 사업과 관련한 현행 제도를 명문화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조례가 통과되면 전국적으로 총액표준운송원가제를 자치입법으로 규정한 첫 사례가 된다. 또한 이는 지난 제8대 진주시의회부터 2년에 이르는 논의 끝에 결국 지난해 최종 부결됐던 주민청구조례안 ‘진주시 시내버스 준공영제 운영에 관한 조례안
(웹이코노미) 지난 4월부터 중국, 필리핀 지방자치단체 소속 공무원이 거창군에 파견 발령을 받아 근무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먼저, 중국 후난성 닝샹시 상무국 투자유치관리과 ‘천양(陈阳)’씨가 4월 19일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거창군 행정국 행정과에 소속되어 근무하면서, 한국과 거창의 사회, 문화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습득하고, 양 도시 간의 교류 확대를 위한 방안을 발굴하는 등 도시 간의 매개체 역할을 수행한다. 올해 30살로 두 아이의 어머니이기도 한 ‘천양(陈阳)’씨는 “5번째로 닝샹시를 대표하여, 거창군에 근무하게 되어 영광이다”며 “거창군의 승강기산업, 도시 인프라, 산림관광 등 다양한 정책을 배워 닝샹에 접목하고 교류할 수 있는 방안을 찾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거창군과 닝샹시는 지난 2015년에 우호협력 양해각서에 서명한 뒤 2016년 3월엔 공무원 상호파견 합의서를 체결하여 공무원 파견을 통한 인적 네트워크 구축 등 지속적인 교류를 하고 있으며, 불안정한 국제정세와 코로나19 유행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현재까지 꾸준히 상호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상호 교류협정에 따라
(웹이코노미) 의령군은 14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군청사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민방위 대피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에서는 오후 2시 청사 내 방송으로 공습경보 발령 후 5분 이내에 유도 요원의 안내에 따라 지하 민방위 대피소로 신속히 대피하고 이후 경보해제 시까지 15분간은 의령소방서의 심폐소생술 교육과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교육을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민방위 훈련으로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와 행동요령을 숙달하고 안보의식을 고취하는 시간이 됐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전 동구는 16일 동구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8기 2주년 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박희조 동구청장 주재로 열린 이번 보고회는 부구청장과 실·국·소·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지난 2년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후반기 구정 운영에 대한 전략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구는 민선 8기 주요 성과로 경제‧도시 분야의 경우 ▲대전역 복합2구역 개발 사업시행계획 인가 ▲삼정지구 산업단지 조성 확정 ▲도심융합특구 추진 등을 꼽았다. 교육‧문화 분야 주요성과는 ▲어린이·청소년 영어도서관 공모 확정 ▲ 1동 1도서관 북카페(4개소) 설립 ▲관내 초·중·고교 교육경비 보조금 지원 ▲대전 동구동락 축제, 중앙시장 야시장 축제를 선정했다. 복지‧안전 분야 주요성과는 ▲귀가길안심귀가보안관 및 구민안심보험 시행 ▲세대통합어울림센터 건립 추진 등이 있다. 민선 8기 후반기에는 ‘구민과 함께, 르네상스 시대를 이끌다’라는 목표 아래 5대 전략과제를 중심으로 주요 사업들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민선 8기 2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동구민과 함께 르
(웹이코노미) 광주광역시의회는 오는 5월 27일 전남 순천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3차 임시회에 ‘5·18 정신 헌법 전문 수록 촉구 건의안’을 제출했다. 시의회는 건의안에서 “5·18민주화운동은 1995년 ‘5·18민주화운동 등에 관한 특별법’ 제정에 이어 1997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됐고, 2011년에는 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바 있다”면서 “5·18의 역사적 사실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됐음에도 불구하고 왜곡과 폄훼는 여전히 반복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5·18을 배제한 채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결코 설명할 수 없다”면서 “헌법의 기본원리이자 이념적 기초가 민주주의임에도 불구하고 정작 5·18 정신은 빠져있다”고 지적했다. 건의안은 “5·18은 특정지역·세대의 것이 아닌 대한민국 모두의 역사다”면서 “헌법 전문에 그 숭고한 정신을 수록하면 온 국민이 배우고 기억하는 가치로 승화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정무창 의장은 “헌법은 대한민국의 지향이 무엇인지 말하는 표상”이라며 “지금은 5·18의 기억으로부터 미래로 나아가는 역사적 시기이므로 헌법 전문 수록을 통해
(웹이코노미) 질병관리청은 17개 광역자치단체와 함께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 약 23만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보건법' 제4조에 따라 매년 전국 258개 보건소가 34개 지역 대표대학에 위탁하여, 지역주민의 건강실태를 파악하고 지역보건의료계획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지난 ’08년부터 실시해 왔다. 조사방식은 보건소 소속의 전문 조사원이 표본추출로 선정된 조사가구를 방문하여, 태블릿 PC 내 전자조사표를 이용하여 조사대상자와 1대1 면접조사로 진행한다. 조사는 흡연, 음주, 식생활 등의 건강행태와 삶의 질 등 지역별 170~210여 개의 설문 문항을 조사하며, 올해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지역별 선택 문항 조사를 실시하여 각 지역에 꼭 필요한 맞춤형 건강정책 수립 및 보건사업에 활용된다. 조사수행 절차는 ➀통계적 방법론에 의한 조사대상 가구 선정, ➁선정된 조사대상 가구에 안내서 우편발송, ➂조사원 가구방문, ➃태블릿PC를 이용한 면접조사, ➄답례품 증정, ➅면접조사 완료자 중 일부(약
POSTECH(포항공과대학교) 소통과 공론 연구소가 24일 정기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심포지엄은 대학 내 무은재 기념관에서 오후 1시부터 6까지 진행된다. 올해 심포지엄의 주제는 ‘포스텍 리버럴아츠(Liberal Arts) 교육 미래를 논하다’이다. 기초 교양이나 인문사회 분야를 포함하는 리버럴아츠 교육은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와 가치관을 이해하고, 글로벌 리더로서 소통하기 위한 필수 과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미국과 일본, 국내 서울대와 KAIST(한국과학기술원)의 리버럴아츠 교육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각 세션을 이끈다. 1부에서는 김성근 POSTECH 총장의 기조 강연 ‘이공계 학생에게 말하기와 글쓰기란?’을 시작으로 홍성기 아주대 다산학부대학 명예교수와 윤승준 단국대 교양기초교육연구소장이 각각 미국과 일본의 기초 교양 교육에 대한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2부에서는 노유선 서울대 기초교육원장과 KAIST 디지털 인문사회과학부 학부장이 각 대학의 리버럴아츠 교육을 공유할 예정이며, 이후 POSTECH 인문사회교육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김민정 소통과 공론 연구소장은 “POSTECH 인문사회학부는 급변하는 사회를 선도할 인재
(웹이코노미) 고용노동부 부산북부지청(지청장 민광제)은 5월14일 근로자 21명의 임금과 퇴직금 등 총 3.1억 원을 체불한 부산 사상지역 제조업체 대표 ㄱ씨(64세)를 「근로기준법」 및 「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ㄱ씨는 지난해 3월부터 경영악화를 이유로 임금을 체불하다가 가동 중단(’23.12월)으로 퇴직한 근로자의 퇴직금까지 체불했으며, 이중 대지급금을 통해 34백만 원을 청산했고 사업주가 직접 청산한 금품은 26백만 원에 불과했다. ㄱ씨는 주거래처로부터 납품 대금을 모두 받아(’23.10월말 기준) 체불 청산이 가능했음에도 불구하고, 받은 거래대금을 차입금 상환 형식으로 가족(배우자, 딸) 등에게 송금하는 등 재산을 은닉한 정황도 확인됐다. 또한, 구속된 ㄱ씨는 체불임금에 대한 청산 노력 없이 간이대지급금 제도를 악용하며 상습적으로 임금을 체불한 후 간이대지급금으로 체불임금을 해결하는 행태를 반복했으며, 간이대지급금에 대한 변제노력도 회피했다. 부산북부지청은 피의자 ㄱ씨가 고의적으로 체불임금을 청산하지 않고 있다고 보고, 법인 통장과 신용카드 사용 내역 등을 면밀하게 분석
(웹이코노미) 경상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윤준영 도의원은 14일 열린 제41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 나서 경남도의 자살예방 대응체계 강화를 촉구했다. 윤준영 의원은 “대한민국은 OECD국가 중 자살률 1위라는 오명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경남도의 실태도 심각한 것은 마찬가지다”며, “2023년 한 해 동안 900명이 넘는 도민들이 극단적 선택으로 생을 마감하고 있는 가슴 아픈 현실을 고려할 때 경남도의 보다 혁신적인 예방대책 모색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윤 의원이 공개한 2023년 자살사망자 발생 현황 잠정치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1만3,661명, 경남에만 912명의 자살사망자가 발생했으며, 인구 10만 명 당 자살률은 전국(26.7명) 평균 보다 경남(28.0명)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시군별로는 창원시가 244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김해시 150명, 양산시 104명 순으로 대체로 인구수에 비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인구 대비 자살률은 농어촌지역이 더 높은 양상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2022년 한 해 동안 자해·자살 시도로 도내 응급의료센터 9개소
(웹이코노미)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2024 읽걷쓰 연계 학부모 작가 교실' 수강 학부모 15명을 대상으로 계양삼대(20리)길 탐방 걷기 프로그램을 11일 운영했다. 행사는 학부모 글쓰기 연수에 앞서 참여자들이 계양삼대길을 탐방하며 글쓰기의 주제를 찾을 수 있도록 마련했다. 학부모들은 가족 삼대가 걸을 수 있도록 조성된 삼대길과 계양산 일대 둘레길을 걸으며 도심 속 숲의 아름다움과 자연 속에서 쉼을 느끼고, 힐링과 글쓰기의 주제를 모색했다. 참여한 학부모는 “바쁜 일과와 육아를 벗어나 오늘의 이러한 힐링 걷기 시간이 매우 소중하게 느껴졌다”며 “앞으로 이어질 글쓰기 수업도 매우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2024 읽걷쓰 연계 학부모 작가 교실'은 11일 걷기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5월 16일부터 6월 20일까지 목요반, 주말반으로 총 5회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부평구 관내 독립서점 ‘낮잠과 바람’과 협력 운영하며, ‘나를 알아가는 글쓰기’를 주제로 매주 ▶나의 하루 ▶어린 시절의 기억 ▶나의 꿈 ▶나의 슬픔 ▶책이 되는 글쓰기 4가지 소주제로 진행한다. 학부모 작가 교실을 통해 쓴 글들은 연수 후 에세이집으로
(웹이코노미) 고성군이 14일 고성군 청소년센터 온에서 고성소방서와 협업하여 관내 노인 일자리 참여자 82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노인 일자리에 참여 중인 어르신들이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을 비롯하여 상처, 화상, 염좌·골절, 벌 쏘임, 온열질환, 심뇌혈관 질환 등 다양한 상황에 따른 처치 방법을 배움으로써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처하고, 아울러 안전한 노인 일자리 사업을 만들고자 실시되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심폐소생술을 몸소 체험해보니 정확한 방법을 알게 되었다. 주변에 응급한 상황이 생겼을 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이번 교육을 되새기겠다”라고 말했다. 오은겸 복지지원과장은 “매년 노인 일자리가 늘어남에 따라 사고 발생 가능성이 커지고 있으며, 다양한 사고유형에 대비하여야 한다”라며 “응급처치 교육을 통해 노인 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이 더욱 안전하게 생활하시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노인 일자리 응급처치 교육은 이날 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16일, 27일에 추가로 실시될 예정이다.
블록체인 전문회사 마브렉스(MARBLEX)가 필리핀 최대 가상자산거래소 코인스(Coins ph)에 MBX 토큰을 상장했다고 13일 밝혔다. 코인스는 필리핀 중앙은행의 라이선스를 취득한 필리핀 최대 규모의 가상자산거래소로, 2024년 4월 기준 1,80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이용자들은 한국 시간 기준 13일 오후 3시부터 MBX 토큰 거래 및 출금이 가능하다. 한편 마브렉스는 지난 8일 ‘MBX GRAND FESTA’를 통해 방치형 RPG 신작 ‘포켓걸스: 아이들 RPG’ 사전예약, 제2의 나라 글로벌 2주년 이벤트, gMBXL 토크노믹스 개편 등의 향후 로드맵을 공개했다. 마브렉스 및 MBX 생태계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텔레그램, 트위터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H투자증권(대표이사 윤병운)이 ‘보이는 ARS 리뉴얼 오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새로워진 ‘보이는 ARS’를 통해 더 직관적이고 빠른 서비스를 많은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오는 31일까지 3주간 진행되며, MTS 내 이벤트 안내 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보이는 ARS’란 ARS연결 시 음성 안내와 함께 스마트폰 화면을 보면서 시세정보, 주문, 잔고조회 등 다양한 증권업무를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NH투자증권은 최근 사용자 편의성 제고를 위해 디자인과 제공서비스의 기능을 개선했다. 이벤트 기간 내 스마트폰으로 NH투자증권 고객센터(1544-0000)에 전화를 걸고 ‘보이는 ARS’로 이벤트/잔고조회/시세정보를 확인하거나, 주문/공모주 청약/이체 업무 등을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해당 이벤트는 NH투자증권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보이는 ARS’ 이용 고객 대상으로 매주 추첨을 통해 1만원(200명) 해피콘 상품권을 지급하며 계좌 인증 후 이용 고객에게는 3만원(100명) 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MTS/HTS/홈페이지 이벤트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