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안성시는 6월 21일 중앙도서관 다목적홀에서 ‘제27회 안성시민 독서감상문 쓰기 및 감상화 그리기 대회’ 입상자를 대상으로 시상식을 열고, 시민의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한 수상자에게 상을 전달했다. 이번 대회는 초·중·고등학생, 일반 등 4개 분야에 5월 27일부터 6월 8일까지 총 256명의 시민이 접수했으며, 심사위원회를 거쳐 총 40작품이 수상작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입상자 40명, 수상자 가족 등을 포함해 총 90여 명의 시민이 함께했다. 시상식에 앞서 수상 작품들은 동영상을 통해 감상했으며, 다 함께 축하하는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시상이 진행됐다. 또한 감상화 부문 수상작품들은 중앙도서관 1층 로비에 일주일간 전시하고, 안성천 결 갤러리로 옮겨 7월 1일부터 8월 10일까지 전시하여 많은 시민들이 감상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시상식에서 남상은 안성시 부시장은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독서를 생활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도서관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더 좋은 도서관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 다시 한번 수상자 여러분의 수상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부천시는 지난 20일 부천시청 사랑방에서 공공영역 사례관리 사업 간 연계 강화를 위한 실무자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돌봄지원과 지역돌봄팀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공공사례관리 현장에서 활동 중인 실무자 17명이 참석했다. 공공사례관리는 복지, 보건, 의료 등 공공서비스를 연계해 복합 문제를 가진 대상자에게 통합적이고 효과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제도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각 부서 실무자들이 직접 모여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통합사례관리, 아동통합사례관리,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중증정신질환자 관리, 자살시도자 및 노인우울 사례,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방문건강관리, 장애인건강보건, 치매환자, 결핵환자, 아동보호, 가정폭력·성폭력피해자, 의료급여, 자활사례관리 등 14개 분야의 사례관리사업 담당자들이 참여해 각 사업의 주요내용과 운영 경험을 발표했다. 참여자들은 ‘공공부문 사례관리 업무 안내 매뉴얼’을 기반으로 사업 간 연계 포인트와 실무상의 애로사항, 현장 사례 등을 공유하며 실질적인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 참여한 실무자들은 향후 정기적인 간담회
(웹이코노미) 경기도가 ‘빈집정비계획 수립 가이드라인(업무 지침서)’을 마련해 시군에 배포했다고 23일 밝혔다. 가이드라인으로 시군에서 빈집실태조사를 완료하는 즉시 빈집실태조사 과정에서 파악된 빈집소유자의 정비의사, 빈집상태, 관리정도를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재정계획을 종합해 연도별 빈집정비 대상을 선정하는 원칙을 제시했다. 경기도 빈집정비계획 수립 가이드라인의 주요 내용은 ▲지난 5년간 화재, 범죄, 쓰레기 대량 투기, 다수 민원 발생 빈집은 3년 내 빈집정비 ▲철거명령 대상 기준 구체화 ▲빈집정비 성과 목표 수립 ▲매매거래 지원 도입 ▲빈집 안전점검의 날(매월 4일) 실시 ▲소유자 불명 빈집에 대한 ‘부재자 재산관리인’, ‘상속재산관리인’ 선임 권고 등에 대한 구체적인 기준이다. 도는 2021년부터 빈집정비 지원사업 등으로 도내 빈집을 정비하기 시작해 시가 철거 공사를 직접 발주토록 하는 등 정비 방식을 다각화했다. 하지만 시에서 ‘철거명령’이나 ‘안전조치 명령’ 대상 빈집을 적극적으로 지정하기보다는 빈집 소유자의 신청에 사업이 좌우되는 상황이다. 이에 도는 시군에서 실행력 있는 빈집정비계획을 신
(웹이코노미) 서울시가 기초학습 부족, 산만함 등의 이유로 동급생들보다 학습 속도가 다소 느린 서울런 참여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사전진단부터 맞춤형 학습자료 제공, 멘토링은 물론 정서 지원 등 차별화된 학습지도에 나선다. 온라인 학습 콘텐츠 제공을 넘어 개인별 맞춤 상담과 분석을 통해 학습 기반 조성까지 꼼꼼하게 다져 지속 가능한 학습태도를 심어 준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서울런 조금 느린 아이 학습지원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맞춤형 지원으로 자기 속도에 맞는 학습법을 찾도록 도와 학습 효과를 높이고 이를 통해 실질적인 교육 격차를 해소하겠다는 목적이다. 서울런은 사회·경제적 이유로 사교육을 받기 어려운 6∼24세 취약계층에 온라인 강의, 1:1 멘토링, 진로·진학 컨설팅 등을 제공하는 무료 온라인 학습 플랫폼으로 서울시 대표 약자동행 교육복지정책으로 꼽히고 있다. 현재 22개 우수 공공‧민간교육업체와 연계해 초‧중‧고등‧기타 분야 19개 교과과정과 자격증 등 3개 비교과 과정을 운영 중이며 성적 향상, 대입 합격자 확대 등의 성과가 확인되면서 사교육비 부담이 커지는 현
(웹이코노미) 서울시가 오는 7월 1일부터 2025년 화물운수종사자 보수교육을 모바일 동영상(VOD)위주 교육으로 전면 개편한다. 이는 전국 운송, 주말 배송 등으로 바쁜 화물운수종사자들이 시간과 장소 제약없이 모바일로 편리하게 교육을 받고 안전 운행할 수 있도록 집합교육 등의 불편을 개선한다. 화물운수종사자는 교육 기간 10일 내 30분짜리 교육을 8개(총4시간) 수강해야 하며, 신청한 일정 내 24시간 수강 및 이어보기가 가능하다. 또한 교육생은 문자 서비스를 통해 수강 신청에 대한 알림을 받을 수 있다. 화물운수종사자는'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제59조 및 동법 시행규칙 제53조에 따라 매년 1회(4시간)이상 보수교육을 받아야 한다. 그동안 화물운수종사자는 서울시교통연수원(송파구 교통회관 위치)의 집합교육 또는 실시간 비대면 ZOOM교육을 수강했다. 그러나 올해 7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모바일 동영상(VOD)교육을 총 14기수(각 기수당 5천명 신청 가능) 운영할 예정이며, 휴대폰 뿐만 아니라 PC에서도 수강할 수 있다. 다만, 온라인 교육이 어려운 운수종사자들을 위해 주말 집합교육도 유지된다. 올해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비타민C전문 브랜드 비타그란이 ‘비타그란 비타민C 분말’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에서는 비타민 C 제품임을 더욱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제품 중앙에 오렌지를 반으로 자른 심볼을 배치하고, 제형을 쉽게 인지할 수 있는 그래픽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분말 제품 리뉴얼을 시작으로, 비타그란의 정제, 츄어블, 구미젤리 등 다양한 비타민C 제품에도 순차적으로 패키지 리뉴얼이 진행될 예정이다. 비타그란 비타민C 분말은 1포에 1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1000%에 해당하는 1,000mg의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다. 또한, 비타민B6, 나이아신이 1일 기준치 100%, 비타민B2는 171%까지 충족해준다.
(웹이코노미) 대전시와 5개 자치구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다시 한번 머리를 맞댔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26일 동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3회 시·구 협력회의’를 주재하고, 트램 건설, 복지, 체육, 공공안전 등 시민 삶과 직결된 11개 공동 과제를 두고 구청장들과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시는 이번 논의를 통해 지역 현안을 보다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시민 체감도가 높은 정책 중심의 협업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첫 안건으로는 동구가 제안한 ‘트램 건설에 따른 노점상 철거 시 시·구 공동 대응 방안’이 다뤄졌다. 동구는 중앙시장과 역전시장 일대 트램 공사에 따른 노점 정비가 시급하다고 보고, 시 차원의 인력 지원과 공동 대응을 요청했다. 이장우 시장은 “도시 인프라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시와 구의 협력은 당연한 일”이라며, 질서유지 인력 지원과 공사 구간의 탄력적 조정 등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지원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노점상 정비 계획에 공동 대응하는 한편, 사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민원과 불편 사항을 신속하게 파악하여 사업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며,
(웹이코노미) 경북교육청은 26일 본청 웅비관에서 ‘AI 기반 혁신 사례 창출 교원’에 대한 교육감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표창은 학교 현장의 실질적인 필요에서 출발해, 교사들이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직접 웹앱을 설계․개발하고 이를 현장에 적용한 우수 사례를 발굴해 수여된 것이다. 특히, 개발된 AI 웹앱이 교육과정 편성과 생활지도, 상담, 학사 업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며, 교사들의 업무 부담을 줄이는데 효과를 보인 점이 높이 평가됐다. 표창 대상은 초등학교 교사 5명으로, 이들은 ‘AI 비서 꾸러미’ 개발에 참여해 교사 주도로 AI 기반 웹앱을 제작․활용하며, 학교 현장에 AI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표창은 교원이 단순한 기술 수요자가 아닌, 교육혁신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다는 점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라며, “AI 기술을 활용한 교사 주도 혁신이 경북교육을 한 걸음 더 앞서게 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2022년부터 인공지능 기반 교육혁신을 위한 ‘경상북도교육청 인공지능 연구
(웹이코노미)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시정 4기 3주년, 새 정부 출범을 맞아 행정수도 완성을 중심으로 한 세종시 5대 비전을 시민과 함께 나눴다. 시는 26일 조치원읍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청년 등 미래세대를 포함한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 전문가 등 8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 정부, 새로운 세종’을 주제로 시민정책포럼을 열었다. 최민호 시장은 포럼 1부 정책브리핑에서 새 정부 출범 이후 세종시가 추진할 주요 정책 방향과 비전을 직접 소개하며 우리 미래세대를 위한 시정을 펼칠 것을 약속했다. 그는 “세종시는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탄생한 도시로, 국가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을 통한 국가경쟁력을 강화하는 중심지”라며 “행정수도 세종시 완성은 국가의 미래와 미래세대를 위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시정4기는 ▲행정수도 완성 ▲한글문화도시 ▲박물관도시 ▲정원관광도시 ▲스마트 도시를 5대 비전으로 지난 3년간 행정역량을 집중해 왔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이어 행정수도 세종 완성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진 지금 대통령 공약사항인 국회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세종 집무실의 임기 내 건립을 중심으로
(웹이코노미) 강릉시의회 의원연구회인 '강릉시 어촌활성화 연구회'는 26일 오후 2시 강릉시의회 1층 소회의실에서 어촌 활성화 연구를 위한 연구용역의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보고회에는 배용주(대표의원), 김문섭, 이용래, 권순민 의원 및 관계부서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용역 총괄책임자인 석혁기 교수가 연구용역 중간 결과를 설명하고 질의·응답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강릉시 어촌활성화 연구회는 사천진항 요트계류장 조성 적정성 및 추진 방안 연구를 주제로 지난 4월부터 연구 활동을 시작했으며, 지난 착수보고회에서 각 의원들은“해양레저활성화에 유리한 입지여건인 만큼 철저한 검토와 타당성 조사 필요”,“요트계류장 조성 시 어촌계와의 협조 중요” 등의 의견을 제시했으며, 이날 중간보고회는 관련 의견을 바탕으로 그간의 연구 활동 내용을 설명하고 용역의 중간 결과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릉시 어촌활성화 연구회는 하반기에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최적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침체된 어촌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을 계획이다.
(웹이코노미) 경기 의왕시의회 한채훈 의원이 2026년 철도의 날 기념행사를 철도특구인 의왕시에서 열릴 수 있도록 기념식 유치를 위한 정책을 제안했다. 한 의원은 26일 열린 제312회 의왕시의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의왕시가 대한민국 철도 산업의 중심지이자 미래를 선도하는 철도특구 도시로서 철도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면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시 위상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의왕시가 철도의 날 기념식을 유치할 경우, 막대한 경제 유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게 한 의원의 생각이다. 한 의원은 “전국 각지에서 철도관계자와 방문객들이 의왕시를 찾게 되면서 인근 숙박, 요식업, 관광 등 지역경제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침체된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행사는 의왕시가 명실상부한 철도특구로서의 명성을 알리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의왕시에는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현대로템 등 국내 최고 수준의 철도 연구기관과 기업이 자리 잡고 있고, 한국교통대학교 등 교육기관과 의왕ICD와 철도박물관, 철도관사 등
(웹이코노미) 경기도의회 문승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1)이 26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년도 경기도의회 우수조례 시상식’에서 우수조례로 선정돼 표창을 수여했다. 문승호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교육청 모듈러교실 설치 학교 지원 조례」는 교실 증축이 어려운 도심지역의 과밀학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모듈러교실 설치·지원을 제도화한 것으로,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호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례에는 ▲교육감의 책무 ▲기본계획 수립·시행 ▲재정지원 ▲지방자치단체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등을 담고 있으며,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을 위한 체계를 갖췄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문 의원은 “경기도의 학령인구 증가 속에서 과밀학급 문제로 학생들의 학습권이 침해되는 현실을 외면할 수 없었다”며 “조례를 통해 학교 현장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제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이어 “모듈러교실은 공간 확보가 어려운 상황에서 신속하게 설치할 수 있는 현실적인 대안”이라며 “학교가 처한 여건에 따라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정책적 여
(웹이코노미) 김정호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광명1)은 26일 오후 4시,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년도 경기도의회 우수 조례 및 연구단체 시상식’에서 '경기도 평생학습도시 지원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한 공로로 우수조례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정호 의원이 발의한 이 조례는 경기도 내 평생학습도시 지정과 지원에 관한 사항을 체계적으로 규정하여, 도민 누구나 생애 전 주기에 걸쳐 학습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학습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에 기여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정호 의원은 “배움에는 나이가 없다는 말처럼, 평생학습은 개인의 성장뿐 아니라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끄는 중요한 열쇠”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경기도가 평생학습의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2024년부터 2025년 상반기까지 제정된 조례 중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정책 실현 가능성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조례들이 선정됐으며, 총 30건의 우수조례와 4개의
(웹이코노미)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김상곤 의원(국민의힘, 평택1)은 26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년도 경기도의회 우수조례 시상식’에서 '경기도 인공지능 윤리기반 조성에 관한 조례'로 우수조례 수상자로 선정되어 경기도의회 의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조례는 김상곤 의원이 대표 발의하여 2024년 제377회 임시회에서 통과된 것으로, 경기도가 인공지능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도민의 권리를 보호하며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인공지능 사회를 조성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조례의 제정 이후, 경기도는 2025년 2월 ‘인공지능 종합계획(2026~2030)’ 수립을 공식화하고, 현재 기본계획 수립을 본격 추진 중이다. 이번 계획은 ‘AI 휴머노믹스’를 비전으로, ▲산업 ▲도민 ▲기반 3개 분야에 걸쳐 9대 전략과 52개 세부사업을 담고 있으며, 윤리 기반 인공지능 생태계 조성과 함께 기업 경쟁력 강화 및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주요 목표로 하고 있다. 김상곤 의원은 “이번 수상은 기술 발전의 이면에 있는 사회적 책임과 도민 권익 보호라는 가치를 제도화하려는 노
(웹이코노미)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이석균 의원(국민의힘, 남양주1)이 26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문화유산지킴이 활동의 제도화와 전문화 기반 마련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4년도 의원 연구단체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석균 의원은 제11대 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도내 문화유산의 체계적인 보존과 민간 참여 확대를 위해 ‘경기도 문화유산 연구회’를 결성하고 회장으로서 연구단체를 모범적으로 운영해 왔다. 해당 연구단체는 '경기도 국가유산지킴이 전문화 방안 연구'를 주제로 연구용역을 수행하며, 경기도 국가유산지킴이 제도의 개선 방향을 제시하는 데 주력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이석균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국가유산지킴이 활동 등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의 근거 자료로 활용됐으며, 이를 통해 지킴이들의 전문교육 체계 구축, 활동 지원 확대, 정책 기반 마련 등이 가능해졌다. 이 조례는 민간 참여를 활성화하고 경기도 차원의 국가유산 보존 정책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석균 의원은 “문화유산은 단지 과거를 보존하는 것을 넘어, 미래 세대에 가치를 전하는 소중한 유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