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대표단이 도내 첨단산업 발전방안 모색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더불어민주당은 1일 2일 동안 이어지는 대표단 현장방문 정책회의 일환으로 화성시 남양읍에 있는 ㈜코아드를 방문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도 차원의 지원 방향을 살폈다. 현장방문 정책회의는 이재명 정부의 ‘성장 경제’ 추진에 발맞춰 도내 첨단산업 기업을 방문하여 산업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경기도 성장경제 추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표단이 방문한 ㈜코아드는 자동문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갖춘 기업이며, 이재명 정부의 공약인 4·5일제를 도입하여 기업문화와 생산성 혁신을 동시에 이뤄낸 모범적인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임금삭감없이 연봉을 인상하며 제도를 정착시켰고, 스마트팩토리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업무 전반을 재설계하여 연매출 200억 원, 영업이익률 20% 이상이라는 성과를 유지하고 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최종현 대표의원, 이용욱 총괄수석, 전자영 수석대변인, 신미숙 기획수석, 명재성 정무수석, 이인규 정책부대표, 유경현 대변인, 조용호 정무 부대표 등
(웹이코노미) 서울시가 급발진 의심사고로 인한 피해 예방과 지원 체계를 제도적으로 정비한다. 그동안 증명도, 책임도 명확하지 않아 사실상 방치돼 온 급발진 사고에 대해 ‘통계’와 ‘데이터’라는 과학적 기반 위에 실질적인 대응 체계를 마련하겠다는 것이다. 서울시의회 김기덕 의원(더불어민주당, 마포4)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자동차 급발진 사고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6월 27일 제331회 정례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급발진 피해자 정의 신설 ▲사고 통계 구축·공개 ▲기록장치(EDR) 데이터 분석 ▲전문가 자문과 예산 지원 ▲유관기관 협력체계 마련 등 종합적인 대응을 담고 있다. 김 의원은 “급발진 사고는 피해자가 차량 결함을 직접 입증해야 하는 구조적 한계 속에 방치돼 있었다”며 “입증이 어려운 사고일수록 공공의 개입과 제도적 지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한국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2010년부터 2023년까지 급발진 관련 신고는 총 793건에 달하지만, 결함으로 인정된 사례는 단 1건에 불과하다. 김 의원은 “지금까지의 통계는 자동차리콜센터에만 의존
(웹이코노미) 김대권 대구 수성구청장이 민선8기 취임 3주년을 맞은 1일, 별도의 기념행사 없이 정례조회에 참석한 뒤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수해 취약지역에 대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번 현장 점검은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와 도심 침수 등 재난이 반복되는 가운데,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 조치로 추진됐다. 김 구청장은 이날 수성파크골프장, 가천 잠수교, 매호지하차도, 고산서당 전통문화교육관, 중앙고 앞 배신교 등 지난해 침수피해가 있었던 주요 지역을 직접 방문해 배수시설, 경사면, 하천 범람 가능성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앞서 지난 6월 확대간부회의에서도 김 구청장은 “폭염과 홍수 등 여름철 재난에 대비해 전 부서의 실질 대응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극한 상황을 가정한 재난 시뮬레이션과 대응 매뉴얼 재정비를 강조한 바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구정을 돌아보는 기념일인 만큼, 형식적인 행사가 아닌 현장에서 주민의 안전을 먼저 챙기고 싶었다”며 “과잉 대응이라 여겨질 정도로 철저하게 대비해야만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다. 초심으로 돌아가 행정의 본
(웹이코노미) DJ는 직원, 게스트는 육동한 춘천시장. 춘천시장과 직원이 보이는 라디오로 마주 앉아 근황부터 고민까지 진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민선 8기 출범 3주년을 맞아 1일 육동한 춘천시장이 시청 중앙정원에서 시청 직원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소통 토크쇼 '근황톡톡'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춘천시 SNS 담당 직원 ‘김근황’이 DJ를 맡고 육동한 시장이 게스트로 참여해 진행됐다. 고생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직장 생활의 다양한 고민을 나누기 위한 자리로 ‘보이는 라디오’ 형식의 오픈 스튜디오로 운영돼 현장감을 더했다. '시장의 근황' 코너에서는 사전에 접수된 직원들의 사연을 통해 △시청 주차 문제 △청렴 문화 정착 방안 △청년세대 정착 정책 △시장의 요리 비결 등 다양한 주제로 대화가 오갔다. 특히 직원들이 겪고 있는 '주차 문제'에 대해 육 시장은 "현재 직원들이 참여하는 TF팀을 구성했고 방안 마련을 위해 논의 중이다. 직원들의 고충을 해소할 수 있도록 방안을 찾겠다"며 의지를 보였다. 청렴 문화와 관련해서는 "청렴은 단순히 부패하지 않는 것을 넘어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행정의 기본"이라며 "
(웹이코노미) 안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소소한 연구모임’이 지난 6월 30일 안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용역 관련 사항을 협의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소소한 연구모임 소속 현옥순, 설호영, 이진분, 최찬규 의원을 비롯해 안산시 소상공인지원과장, 안산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용역사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지역경제 위기 극복을 통한 골목상권의 자생력 강화 및 소상공인 경쟁력 확보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연구는 안산시 전역의 골목상권을 대상으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개년 간 상권 데이터를 면밀히 분석하여 안산시 골목상권의 실질적인 문제점을 도출함으로써 침체된 지역 상권의 회복과 지속가능한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국내외 선진 사례를 다각도로 검토하여 상권 분석을 통한 현안별 주요 과제를 도출하고 이를 통해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조례 제정 등 구체적인 정책 제언을 포함하는 내실 있는 연구 결과를 도출하는데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현옥순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를 통해 급변하는 상권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특색을 살린 특화사업
(웹이코노미)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고은정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고양10)은 30일 경상남도의회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지방의회 정책지원 전문성 강화 특별위원회 제2차 정기회’에 참석해, 지방의회 정책지원관 제도의 현실적 안착을 위한 유형별 시범사업 도입을 제안했다. 고은정 위원장은 “상임위 수와 민원 수요가 많은 광역의회와 농촌형·도농복합형 등 유형별 여건에는 큰 차이가 존재한다”라면서, “전국에 일괄 도입하는 방식보다, 권역 유형별로 몇 개 광역의회에서 시범 도입을 먼저 추진한 뒤 성과를 바탕으로 전국 확대를 검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고은정 위원장은 “정책지원관 제도 도입 초기부터 광역의회와 기초의회가 동시에 시행되는 과정에서 현실적 어려움이 많았다”라며, “시범사업을 통해 제도의 실행 가능성과 적합성을 검증한 후 확대하는 방식이 오히려 제도의 안착을 앞당길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이날 고은정 위원장이 제안한 ‘유형별 시범사업 도입’ 방안은 연구기관에서도 미처 고려하지 못했던 내용으로,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측은 “의미 있는 제안”이라며 최종보고서에 해당 내용을 반
(웹이코노미) ‘새로운 변화, 큰 행복, 더 큰 원주’ 실현을 목표로 출발한 민선8기 원주시가 오는 7월 1일 출범 3주년을 맞아 그간의 시정 성과를 돌아보고 원주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날 원강수 원주시장은 첫 일정으로 7월 월례조회에 참석해 직원들과 민선8기 원주 시정을 공유하고, 이어 오전 10시 30분 시청 브리핑룸에서 현안 브리핑을 진행한다. 이번 브리핑은 민선8기 원주시의 ‘3주년 시정 성과’와 ‘향후 비전’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점심시간에는 밥상공동체 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배식과 설거지 봉사를 하며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오후에는 부론일반산업단지, 문막 앞뜰 등 민선8기 주요 사업 현장을 찾아 추진 상황을 직접 살피며 사업 추진 과정에서 예상되는 문제점과 해결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2022년 민선8기 출범 후, 시민들의 행복과 안전, 원주시의 발전을 위해 끝없이 고민하고 노력해 왔다.”라며, “지난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남은 민선8기 기간 동안 흔들림 없는 시정으로 36만 시민이 행복한 원주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나주시의회는 30일 제270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를 열고 ‘양곡관리법 개정안 추진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나주시의회는 건의안을 통해 ▲양곡관리법 개정을 조속히 추진할 것과 ▲양곡관리법 개정을 즉각 단행함으로써 국가 존립의 근간인 식량 안보를 지켜낼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건의안을 홍영섭 의원과 공동발의한 김해원 의원은 양곡관리법이 농민들의 생존권 보장과 국가 식량 주권 확립을 위한 중대한 법안인 만큼 지난 정부에서 재정 부담과 시장 왜곡이라는 명분으로 연이어 거부됐던 점을 지적하며 양곡관리법 개정이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급한 과제임을 지적했다. 이에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식량안보라는 대의를 위해 여야가 초당적으로 협력하여 양곡관리법 개정안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촉구했다. 이날 채택된 건의문은 대통령실, 국회의장실, 농림축산식품부, 광주․전남 기초단체장 및 기초의회의장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서대문구가 3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구정홍보 우수 단체 관계자와 개인 등 10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날 수상한 대학생 공도현 씨는 언론 인터뷰를 통해 ‘카페폭포’ 운영 수익금으로 지급하는 행복장학금의 취지와 성과를 널리 알리는 데 기여했다. 나비 연구가 김용식 씨는 한국 나비 239종 958마리를 서대문자연사박물관에 기증했으며 이 같은 내용이 여러 언론에 소개돼 박물관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높였다. ‘제1기 댕댕이순찰단’(당일 수상 단원 황성찬)은 반려동물 양육 문화 캠페인과 환경정화 합동순찰로 앞선 ‘반려문화 도시’ 이미지 제고에, (주)MPMG뮤직(대표 김상규)은 관내 철거를 앞둔 빈 아파트에서의 밴드공연으로 ‘청년음악도시’ 브랜드 강화에 기여했다. ‘구립홍은청소년문화의집’(관장 손제익)은 어린이날 기념 축제 개최와 청소년 맞춤형 진로 지원 확대로 ‘아동과 청소년이 행복한 서대문구’를, 서대문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김어수 교수)는 치매 노인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환경 조성으로 ‘건강도시 서대문구’를 구현하는 데 역할을 담당했다. 또한 ▲홍제새마을금고(이사장 안계선
(웹이코노미) 서울 은평구는 30일 구청장 취임 3주년을 기념해 ‘은평구청 탐험대’라는 이름으로 직원 자녀 초청행사를 열었다. 만 5세부터 초등학교 1‧2학년까지 자녀와 학부모 직원 등 약 40명이 참여해 ▲마술 공연 ▲구의회 본회의장 견학 ▲조별 미션 보물찾기 ▲구내식당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겼다. 이번 행사는 구청장 취임 3주년을 하루 앞두고, 그간 구정 운영에 헌신해 온 직원들에게 가장 먼저 감사를 전하고자 한 김미경 구청장의 뜻에서 마련된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조별 미션 보물찾기 ‘은평구청 탐험대’는 구 마스코트 ‘파발이’가 사라졌다는 설정 아래 진행됐다. 어린이들은 명예공무원증을 받고 구청장실, 통합관제센터, 방송실, 구강보건센터 등 구청 곳곳을 탐방해 주어진 임무를 수행했다. 부모의 일터를 몸소 체험하며 모험까지 즐겼던 이번 프로그램은 직원들로부터 호평을 끌어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평소 아이와 함께할 시간이 부족했는데, 구청이 놀이터가 되어 준 덕분에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은평구는 앞으로도 직원 복지와 가족 친화적인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웹이코노미) 고흥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7일 관내 중학생 221명을 대상으로 한 ‘스마트하게 미디어 사용하기’라는 주제로 찾아가는 교육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5년 상반기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중독 예방 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이 미디어 과다 사용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청소년 스스로 사용을 조절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은 지난 4월 14일부터 27일까지 금산중학교, 녹동중학교, 포두중학교, 과역중학교 등 관내 4개 중학교를 직접 방문해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인터넷·스마트폰 사용 시간과 주 사용 콘텐츠, 과도한 사용 이유를 돌아보고 이용 습관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인터넷·스마트폰 사용을 줄이고자 하는 마음과 줄이기 어려운 양가감정을 함께 다루며, 건강한 사용 습관 형성을 돕고자 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이번 프로그램에서 스마트폰 사용을 스스로 조절해서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그동안 별생각 없이 많이 사용했는데 앞으로는 건강을 챙기고 시간 관리를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웹이코노미) 육동한 춘천시장이 30일 새벽 신북읍 산천리 현대식 실내형 분리배출기반시설 예정 부지에서 쓰레기 수거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민선8기 3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것으로 산천1·2리 주민과 이장협의회, 주민자치회 등 20여 명이 동참해 생활쓰레기 배출 실태를 점검하고 불법투기 근절 캠페인을 벌였다. 한편 현대식 실내형 분리배출기반시설은 강원도내 최초 실내형 분리배출 기반시설이다. 음식물·생활폐기물·재활용품 등을 실내에서 쾌적하게 배출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단순 배출시설 역할 뿐만 아니라 교육·체험·홍보 기능도 겸하게 된다. 오는 10월 준공이 예정됐다.
(웹이코노미) 광주 북구의회 김형수 의원(용봉동, 매곡동, 삼각동 일곡동/더불어민주당)이 제303회 제1차 정례회에서 발의한 '광주광역시 북구 안전한 무인식품판매점 이용 환경 조성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26일 안전도시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무인식품판매점은 무인편의점, 무인밀키트판매점, 무인아이스크림판매점 등을 포함하며, 현재 북구청에 등록된 곳만 49개소에 이른다. 그러나 이들 판매점은 허가나 신고 대상이 아닌 자유업종으로 분류되어 있어 행정의 관리·감독이 사실상 이뤄지지 않고, 이에 따라 위생 관리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이번 조례안은 무인식품판매점의 위생관리 기준을 마련해 구민의 건강을 증진하고자 추진됐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위생환경 향상 기본계획 수립 ▲실태조사 ▲우수업소 선정 ▲교육 및 홍보 등이다. 김형수 의원은 “최근 무인식품판매점의 수가 빠르게 늘어나고, 판매되는 식품의 종류도 다양해지면서 소비기한이 지난 식품이 판매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며 “조례 제정을 통해 무인식품판매점에 대한 위생관리를 강화하고, 위생 사각지대가 없는 안전한 먹거리 환경이 조성되길 바란
(웹이코노미) 안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페어플레이 안산’(대표 박은경 의원)은 지난 27일 안산시 직장운동경기부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보고회에는 ‘페어플레이 안산’ 소속 박은경, 한갑수, 한명훈 의원을 비롯해 안산시 체육진흥과 담당팀장, 연구수행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보고회에 따르면 안산시는 1986년 육상부 창단을 시작으로 현재 탁구, 씨름, 유도, 펜싱, 태권도 6개 종목의 직장운동경기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50억원 정도의 예산을 투입하고 있다. 연구단체는 이같은 상황에서 직장운동경기부가 설립 목적에 부합하게 운영되고 있는지를 점검하고, 향후 발전을 위한 정책적 지표를 이끌어 낼 필요가 있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이번 연구용역에서는 ▲타 지자체 직장운동경기부 운영 현황 및 정책 동향 ▲안산시 직장운동경기부 운영 실태 분석 ▲타 지자체와의 운영 비교를 통한 정책적 시사점 도출 ▲운영 개선 및 발전 방향 제시 등을 주요 과업으로 추진하게 된다. 보고회에서도 의원들은 용역을 통해 직장운동경기부의 운영 체계를 면밀히
(웹이코노미) 부산시는 부산국제건축제 조직위원회와 함께 내일(30일)부터 7월 1일까지 도모헌에서 '연결과 소통 – 부전역세권 도시건축통합계획'을 주제로 '2025 부산국제건축디자인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국제건축디자인워크숍'은 2003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국제적인 건축 행사로, 국내외 건축가와 학생들이 부산의 도시·건축 현안에 대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교류의 장이다. 워크숍은 부산의 젊은 건축가와 부산의 대학생이 아이디어 작품을 만들고, 국내외 건축가가 평가·심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부산의 젊은 건축가 9인과 부산지역 대학생 72명이 18개 팀을 이뤄 부전역의 미래에 대해 제안한다. ‘연결과 소통 – 부전역세권 도시건축통합계획’이라는 주제 아래, 도심의 새로운 관문이 될 부전역 복합환승센터와 인근 지역을 연계한 도시건축통합계획 아이디어를 도출한다. 부전역과 연결되는 ▲부산시민공원 광장 ▲도시개발구역 ▲입체적 연결통로 등을 활용하는 3차원(3D) 기본계획(마스터플랜)을 제안할 예정이다. ‘부산’이라는 지역적 배경과 ‘건축’이라는 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