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부산시 영도구는 민선8기 출범 3주년을 맞아 지난 7월 1일 새벽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거리 청소에 나서며 의미 있는 하루를 시작했다. 이어 구청 대강당에서는 기념식을 열고 민선8기의 지난 3년을 돌아보며, 남은 1년 동안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기념식은 ▲유공자 시상 ▲민선8기 3주년 성과와 비전 공유 ▲취임 3주년 기념사 ▲기념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기념사에서 “지난 3년간 모든 구민이 존중받고 안전한 일상을 누리는 도시, 영도의 매력을 배가시켜 누구나 다시 찾고 싶은 해양문화 관광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라고 말하며, 그동안 구정을 위해 힘써온 직원들과 구민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민선8기 마지막 1년은 단순한 마무리가 아닌, 지난 3년의 땀과 노력이 결실을 맺고, 더 큰 변화를 준비하는 결정적인 시간”이라며, “영도가 타고난 청정한 자연환경과 지역 경쟁력을 조화롭게 살려,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을 누리는 지속 가능한 도시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영도구는 민선8기 3주년을 맞아 그동
(웹이코노미) 안동시가 지역 특화산업인 섬유 소재 분야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대경권 연구본부와 손잡았다. 안동시는 7월 2일 시청 소통실에서 ETRI 대경권 연구본부와 ‘안동 섬유소재산업 지속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25년부터 3년간 양 기관이 공동으로 추진 중인 ‘고소득 작물 재배용 스마트 농기계 개발 및 실증사업’의 연장선에서 추진됐다. 양측은 인공지능(AI)과 데이터 기술을 접목해 섬유용 대마 재배에 최적화된 농기계(파종기, 수확기, 레팅기, 포장기) 개발에 나서며, 첨단 산업 생태계 구축에도 협력할 방침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섬유용 대마 재배 공정별 스마트 농기계 개발과 실증 ▲AI․자율주행․로봇 기술을 활용한 노지 스마트팜 인프라 구축 ▲신규 대마 재배 기술 개발과 검증 ▲대마․케나프 등 고부가가치 작물 재배 관련 공모사업 공동 참여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안동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ETRI와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기술 확산과 산업 생태계 조성에 전환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T
(웹이코노미) 문경시는 7월 1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신현국 시장의 민선8기 취임 3주년을 기념하는 정례조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시청 간부 공무원을 비롯해 직원 300여명이 참석해 민선8기의 지난 3년간 성과를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시정 방향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정례조회에서는 문경 발전에 이바지한 민간인 22명과 시정업무에 헌신한 공무원 30명에 대해 표창이 수여됐다. 수상자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지역사회와 조직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3년간의 시정성과 및 발자취를 조명하는 영상이 상영되어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과 공감의 시간을 선사했다. 특히, 직원들이 직접 준비한 ‘시장님 파파라치 사진전’ 시상식이 마련되어 눈길을 끌었다. 직원들이 일상 속에서 포착한 시장님의 소소하고 유쾌한 순간들이 사진으로 전시되고, 그 중 유쾌하고 따뜻한 장면들을 선정해 시상하면서 현장에는 웃음이 가득했다. 신현국 시장은 인사말에서 “그동안 함께 땀 흘리며 노력해준 모든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더욱 살기 좋은 문경
(웹이코노미) 대전 유성구는 오는 8일부터 31일까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제11회 책 속 인물에게 보내는 한글 손 편지’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어린이들이 책 속 인물에게 편지를 쓰는 활동을 통해 독서의 즐거움과 한글의 아름다움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과 국립 한글박물관이 공동으로 주최한다. 참가 대상은 유성구 관내 초등학생이며, 자유롭게 책을 읽고 도서관에서 제공하는 편지지에 책 속 인물에게 보내는 손 편지를 1~2매 분량으로 작성해 가까운 공공도서관에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내부 심사를 통해 우수작 3편을 선정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 출품할 예정이다. 이후 전국에서 접수된 작품 중 27편을 최종 선발해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등을 수여하며, 수상작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국립 한글박물관 등 전국 도서관에 순회 전시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관내 9개 공공도서관으로 문의하거나 유성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공모전이 디지털 매체에 익숙한 어린이들에게 독서와 글쓰기의 즐
(웹이코노미) 옥천군이 병역명문가 2가문에 표창장을 수여했다. 병역명문가 제도는 병무청이 3대에 걸쳐 모두 성실히 병역을 이행한 가문에 대해 조국 수호에 헌신한 공로를 기리고 가족의 명예와 자긍심을 대외적으로 인정하는 영예로운 제도다. 이번에 표창을 받은 가문은 김상훈(56년생), 이희식(61년생)가문으로 각각 7명, 3명의 가족이 현역으로 병역을 이행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대를 이어 병역의무를 성실히 이행해 온 가문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리며 청년세대에게도 국가에 대한 헌신의 중요성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옥천군에서는 제도 시행이후 총 28가문이 병역명문가로 선정됐으며 선정된 병역명문가는 체육시설 이용료, 주차요금, 전통문화체험관 이용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웹이코노미) 경기도주식회사가 7월 한 달간 롯데마트 전국 전 지점과 함께 ‘경기도 우수 중소기업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기획전은 도내 우수한 중소기업의 오프라인 유통판로 확대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도내 우수 중소기업 35개사(社)의 제품이 롯데마트를 통해 소비자들을 만난다. 홈앤리빙 등 약 500종 다양한 상품이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특히 밀폐용기, 조리도구 등이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는 설명이다. 한편,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달 25일부터 7월 1일까지 킴스클럽과도 ‘경기도 중소기업 상생특가 기획전’을 추진한 바 있다. 총 20개 경기도 중소기업의 50여개 상품이 최대 50% 할인 판매됐고, 특히 신선 제품이 큰 인기를 얻어 총 23억 원의 거래액을 기록했다.
(웹이코노미) 태안군이 새마을운동 태안군지회 및 한국환경공단 당진사업소, 지역 주민들과 함께 8개 읍면 전역에서 ‘2025년도 제2차 숨은 자원 찾기’ 행사에 돌입했다. 군은 7월 10일까지 기간 중 5일에 걸쳐 8개 읍면에서 숨은 자원 찾기 행사를 갖기로 하고 지난 2일 가세로 군수 및 마을 주민들의 참여 속에 안면읍과 고남면에서 첫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새마을운동 태안군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숨은 자원 찾기’ 행사는 ‘2025년 태안 방문의 해’ 및 피서철을 맞아 농어촌 지역에 방치돼 있는 폐비닐과 농약 빈병 등 폐기물을 수거해 자연 및 생활환경을 깨끗이 하고 자원 재활용을 촉진하고자 실시된다. 군은 이번 행사를 위해 재활용 차량(집게차) 및 수거물품(그물망, 재활용 봉투)을 지원하는 한편, 수거된 폐비닐과 농약 빈병에 대해서는 보상금을 지급하고 병류·폐지·철캔류·플라스틱·철류·의류·비료포대 등 7개 항목에 대해서는 재활용 장려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군은 지난 3월 실시된 ‘제1차 숨은 자원 찾기’ 행사를 통해 폐비닐 121톤, 농약병 21톤, 재활용품 124톤을 찾아내고 495톤의 쓰레기
(웹이코노미) 음성군새마을회는 지난달 11일~15일 5일간 열린 제26회 음성품바축제에서 ‘사랑나눔바자회’를 운영해 발생한 수익금 200만원을 음성군에 기부했다. 이번 바자회는 음성군민과 새마을지도자들이 사전에 기증한 의류, 잡화 등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해 성금을 마련하는 행사로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의 따뜻한 참여 속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기부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김기명 회장은 “故최귀동 할아버지의 숭고한 사랑과 나눔의 정신으로 시작된 품바 축제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새마을회도 성금을 기탁했다”며 “지역 내 소외계층의 복지를 위해 사용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병옥 군수는 “2011년부터 매년 사랑나눔바자회의 수익금을 기부하는 새마을회에 감사드린다. 소중한 기부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전남도의회 임형석 의원(더불어민주당ㆍ광양1)은 지난 6월 30일, 경상남도의회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지방의회 정책지원 전문성 강화 특별위원회(특위) 제2차 회의에 참석했다. 특위는 이날 회의에서 ‘1의원 1의정지원관 도입 촉구 건의안’을 의결한 데 이어 ‘정책지원관 제도개선을 위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특위가 채택한 건의문은 의원 정수의 2분의 1 범위에서 정책지원관을 둘 수 있도록 지방자치법이 개정됐지만, 의원의 의정활동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데 구조적인 한계가 있어 의원 1명당 1명의 지원관을 둘 수 있게 하고, 명칭도 의정지원관으로 바꿔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국행정학회 고경훈 박사는 용역 보고회에서 지방의회 의원과 정책지원관을 대상으로 한 업무량 분석 결과 등을 토대로 의회 유형별로 정책지원관을 차등 운영할 수 있도록 법령 개정이 필요하다고 발표했다. 지역적 차이와 인구 규모 등에 따라 의회 유형을 분류하고, 전남도의회는 농촌형으로 의원 2명당 정책지원관 1명을 두는 현행 유지를 제안했다. 이 같은 발표에 임형석 의원은 “의원의 비회
(웹이코노미)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7월 2일, 한국폴리텍대학 청주캠퍼스에서 재학생을 대상으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빠르게 변화하는 AI·반도체 중심의 기술 패러다임 속에서 청년이 미래를 어떻게 준비하고, 지역과 함께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 지를 고민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지사는, 충청북도의 경제 및 산업 구조 변화를 짚으며, “충북은 반도체, 바이오헬스, 2차전지 등 미래 주력 산업을 중심으로 대규모 투자가 이뤄지고 있고, 이를 기반으로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되고 있다”며, “청년이 자신의 전문성을 살릴 수 있는 무대가 충북에도 충분히 마련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충청북도가 추진 중인 청년정책 방향을 구체적으로 소개하며, ▲ 도내 전략산업 중심의 청년 일자리 창출 확대, ▲‘일하는 기쁨 청년·여성 지원사업’등 근거리·단시간 맞춤형 일자리 지원, ▲ 창업을 꿈꾸는 청년을 위한 청년창업공간 및 자금 지원, ▲ 청년 도정참여단을 통한 정책 설계에의 청년 참여기회 확대 등을 제시했다. 강연 후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재학생들이 직접 도지사에게 지역 일자리 상황, 기술직 취업 지원,
(웹이코노미)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관광도시브랜드’는 도시브랜드화 전략 수립을 위한 선진사례 벤치마킹의 일환으로 1일부터 2일까지 1박 2일간 충청남도 서산시 일원에서 현장 방문을 진행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지방자치단체의 핵심 과제로 부각되고 있는 ‘지속가능한 도시경쟁력 확보’를 위해, 지역 관광자원을 중심으로 지역 정체성을 강화하고 차별화된 도시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은 ▲서산 중앙호수공원 ▲서산시의회 조동식 의장과의 간담회 ▲간월암 ▲서산 한우목장길 등 서산시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며, 지역 고유의 정체성과 관광자원을 연계한 스토리텔링 방식에 대해 심도 있게 탐색했다. 이를 통해 용인시 관광자원에 접목 가능한 정책 아이디어를 도출하고자 했다. 황재욱 의원은 “관광은 도시 이미지를 형성하고 지역 경제를 견인하는 중요한 자산”이라며,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얻은 다양한 통찰을 바탕으로 용인시만의 고유한 브랜드 가치를 정립하고, 지속가능한 관광정책 수립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원연구단체 ‘관광도시브랜드’는 황재욱 의원(대표)을 비롯해 김병
(웹이코노미) 평택시의회 강정구 의장은 2일, 시의회 의장실에서 홍의선 송탄소방서장을 접견해 시민의 안전에 대해 논의했다. 강정구 의장은 홍의선 송탄소방서장을 만난 자리에서 평택시의회와 송탄소방서가 협력해 나아갈 방향과 여름철 재난사고 예방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강정구 의장은 “평택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헌신과 열정을 다해 주시는 노고와 헌신에 감사드리며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구조 활동으로 시민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하며 “다가오는 여름철 폭우에 대비한 선제적인 대응으로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웹이코노미) 경기도의회 서성란 의원(국민의힘, 의왕2)은 2일 경기도의회 의왕상담소에서 의왕시 도시농업과와 함께 의왕시 도시농업 관련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도시농업 관련 보조금 매칭 사업의 지속적인 추진과 예산 지원 필요성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의왕시 도시농업과 오세철 과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해, 현재 의왕시가 추진 중인 도시농업 주요 사업들의 현황을 공유하고, 해당 사업들이 도비·시비 매칭 구조로 안정적으로 운영되기 위한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서성란 의원은 “의왕시 도시농업 사업들이 도시환경 속에서 교육, 환경, 복지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만큼, 안정적인 예산 지원과 사업 확대를 위한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먼저, ‘잔가지 파쇄기 작업 지원’ 사업은 수확 후 농업 잔재물의 효율적인 처리를 통해 환경을 보호하고 농업인의 부담을 덜어주는 사업으로, 현재 시비 100%로 운영 중이나, 도비 매칭을 통한 예산 분담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또한, ‘스쿨팜 프로그램 운영’ 사업은 관내 초등학교 및 특수학교 학생이 참여하
(웹이코노미) 부산 남구는 7월 중 관내 국공립어린이집 8개소를 방문하여 원생 326명과 교사 67명을 대상으로 생활 민방위 교실을 운영한다. 생활 민방위 교실은 생활 속 다양한 재난 및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 요령 교육을 통해 지역 민방위 리더를 양성하기 위한 민방위 교육사업 중 하나로, 화재·지진 시 대피요령 등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풀어나간다. 또한 어린이집 교사를 대상으로도 심폐소생술 및 하임리히법, 화재 대비 방독면 착용 실습 등을 진행하여, 어린이집 교사에게 필요한 필수 교육을 한다. 지난 2일, 오은택 남구청장은 남구의 한 어린이집을 방문하여 “미래를 이끌어갈 지도자가 될 어린이들이 더욱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남구를 만들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태화어린이집이 7월 2일 오후 2시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웃돕기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함성희 태화어린이집 원장, 박영교 태화어린이집 운영위원장, 김영미 태화어린이집 주임교사 등 4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태화어린이집 관계자와 학부모, 아동이 함께 지난 4월 12일 열린 ‘봄꽃향기 따라 태화동 한 바퀴’ 행사에서 벼룩시장(플리마켓)을 운영해 얻은 수익금이다. 해당 후원금은 지역 내 저소득 가정 아동 10명에게 각 10만 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함성희 태화어린이집 원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전하고 아이들에게 자연스럽게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알려줄 수 있어서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어린이와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저소득 가정 아동들에게 후원금을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