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경기도의회 김진경(더민주, 시흥3) 의장은 16일 오후 의회 청사에서 근무 중인 청소원들과 정담회를 개최했다. 정담회에는 의회에서 청소 및 미화를 담당하는 청소원 14명이 참석했다. 김 의장은 “예담채는 도민과 현장에서 일하는 분들 모두에게 열린 공간이며, 그 첫 문을 청소원 여러분과 함께 연 것이 매우 뜻깊다”며 “예담채는 정책이 시작되는 공간인 동시에 사람을 향한 존중이 시작되는 공간”이라며 “이번 정담회를 시작으로 예담채에서 더 많은 도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김천시 봉산면은 6월 13일 금요일 봉산면 건강생활지원센터 3층 강당에서 배낙호 김천시장과 주민 60여 명이 함께하는 ‘2025년 봉산면 소통‧공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봉산면 주민을 대표하여 봉산면 이장협의회 정숙영 총무가 배낙호 김천시장에게 환영의 마음을 담은 꽃을 전달하며 공감 어린 따뜻한 소통의 시작을 알렸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앞으로의 주요 공약과 시정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주민들은 건의 사항과 시정 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발표하며, 70여 분 동안 서로 경청하고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1호 공약인 소통과 현장에서의 민원 처리를 중심으로 11가지 시정 공약을 지키겠다. 오늘 전해주신 소중한 의견을 검토하여 시정 공약의 큰 틀에 반영하고 김천시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주민들은 봉산면 신청사 설계와 도로 개선, 누락된 수해 지역 복구 지원 등을 건의하며 지역 발전 계획 수립을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의견들을 제시했다.
(웹이코노미)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오준환 의원(국민의힘, 고양9)은 지난 13일 열린 제384회 정례회 2024년도 도시환경위원회 결산 및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개발이익도민환원기금 예탁에 따른 고갈 문제, ▲저소득층 매입임대주택 임대보증금 지급 형평성 문제, ▲공공주택 재정비 컨설팅 사업의 예산 미사용 문제를 지적하며,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오준환 의원은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933억 원 규모의 개발이익도민환원기금 중 657억 원이 통합재정안정화기금으로 예탁되고, 나머지도 도시주택실의 여러 사업에 사용된다면 실질적으로 사용 가능한 재원이 거의 남지 않은 상황”이라며, “2026년에 반드시 투입돼야 할 필수 사업에 재원 부족으로 큰 차질이 발생할 것이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오 의원은 “도 재정 상황이 어렵다는 점은 이해되지만, 개발이익도민환원기금을 포함한 7개 주요 기금이 통합재정안정화기금으로 예탁되고 있는 현실에서, 각 기금 계정이 언제 회복될지조차 불확실하다”고 꼬집었다. 이에 더해 “내년에 배당될 개발이익이 제대로 기금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철저한 계획과 준비가 필요하다”고 당
(웹이코노미)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부위원장 윤종영 의원(국민의힘, 연천)은 6월 11일 제384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도정질문을 통해, 오는 24일 연천군 백학면에서 열릴 예정인 ‘군마 레클리스 기념행사’에 대해 질의하며 “단순한 추모의 의미를 넘어서 말산업 진흥, DMZ 안보관광 활성화, 역사교육 콘텐츠 확장 등 종합적인 정책 자산으로 육성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레클리스(Reckless)’는 6·25전쟁 당시 미 해병대 소속으로 수많은 전투 작전에서 탄약과 부상병을 수송하며 병사들의 생명을 구한 공적을 세워, 미국 군 역사상 최초로 하사 계급을 부여받은 전쟁 영웅 군마다. 연천군은 이 레클리스를 기리기 위해 백학면에 추모공원을 조성했으며, 경기도 차원의 기념행사 개최는 올해가 처음이다. 윤 의원은 “이 행사는 단순한 추억이나 기념의 차원을 넘어, 경기도가 말산업 진흥의 전략적 거점으로 북부 접경지를 활용할 수 있는 기회”라며 “UN군 화장장, 제1땅굴 상승전망대, DMZ 생태·역사자원 등과 연계한 복합 테마권역 조성 전략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그는 “경기도가 기존의 말산업 육성기금만으로 사업 재원을 한
이대서울병원(병원장 주웅) 염증성장질환센터는 오는 25일 병원 지하 2층 이화의료아카데미에서 ‘염증성 장질환의 모든 것’, ‘염증성 장질환과 함께 살아가기’를 주제로 환자와 가족이 함께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염증성 장질환은 모든 연령층에서 발생하고 있는 질환으로 사망률이 높지 않지만 아직까지 완치 방법이 없어 발병 시 지속적인 관리와 치료가 필요한 질환이다. 염증성 잘질환이란 유전적, 환경적, 면역학적 소인이 복합적으로 관여해 장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대표적으로 직장에서부터 시작해 대장 전체에 염증이 생겨 혈변, 설사, 복통이 나타나는 ‘궤양성 대장염’과 입·식도·위·십이지장·소장·대장·항문에 이르는 소화관 어디서나 발생해 복통, 설사, 체중 감소를 일으키는 ‘크론병’이 있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에선 질환의 전반적인 개념, 앞으로의 치료과정, 대처 방법, 최근 질환의 모니터링 방법, 새로운 치료제들의 개발 등을 설명한다. 올해는 ‘예방 접종’이란 주제를 추가했다. 이대서울병원 염증질환센터는 현재 내과 전문의 5명을 비롯해 외과, 영상의학과, 병리과 의료진과 분자의과학 기초학교실 연구진을 갖추고 있다. 센터장인 소화기내과 정성애 교수는
아모레퍼시픽과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은 지난 13일 민관학 연합 봉사체 ‘용산 드래곤즈’ 및 서울시 소재 24개 기업·재단과 함께 경북 안동시 길안면에서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임시 조립주택에 거주 중인 160세대에 장류와 식초, 식용유 등 기본 식재료 생필품 키트를 전달했다. 인근 휴게 공간 조성을 위해 자산홍, 사철나무 등 관목 1800주를 식재하고, 더운 여름철 야외에서 쉴 수 있는 평상을 제작했다. 평상은 길안면사무소를 통해 임시주택 15개 단지에 순차적으로 설치될 예정이다. 이날 봉사에는 용산 드래곤즈의 회원사인 아모레퍼시픽과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을 비롯해 서울시, 서울시자원봉사센터 등 서울시 소재의 기업 및 기업재단의 임직원 봉사자 60여 명이 참여했다.
(웹이코노미) 서울시가 6월 16일부터 청년인생설계학교 2기 참여자 모집에 나선다. 자신의 강점을 찾고, 객관화된 자기 이해를 바탕으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그룹코칭 프로그램(5주 과정)을 제공하는 청년인생설계학교는 참여자 만족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정책 효과성 또한 입증된 서울시 대표 청년정책이다. 지난 4월 진행된 1기 모집 시 전년 대비 운영 규모를 2배 확대했음에도 모집인원 2배에 가까운 800여 명의 신청자가 몰리는 등 인기가 상당했다. 무작위 추첨과 인터뷰 심사를 통해 선발된 449명 중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다자녀가정, 등록장애인 등 16개 우선선정 유형에 해당하는 참여자는 108명(24%)이다. 16개 우선선정 유형 신청자의 선정 확률은 90%에 달한다. 현재 1기 23개 반은 5월 26일부터 16개 자치구 내 청년 공간에서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며, 이달 말 6월 28일에 모든 반의 프로그램이 종료된다. 2기에는 예비청년을 위한 스타터 코스를 제외한 라이프‧커리어‧리더십‧스케치 등 4개 코스를 운영한다. 진로 탐색 단계나 고민 유형에 따라 참여 코스를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단, 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는 인천시와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인천아빠육아천사단’의 문화체험 행사‘떠나요! 인천시티투어-하늘, 바다, 우리’가 지난 6월 14일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빠와 자녀 간의 긍정적인 애착을 형성하고, 건강한 가족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4세부터 10세 사이의 자녀와 아빠 80여 명이 함께 참여해 인천의 다채로운 매력을 경험하며 소중한 추억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월미도에서 출발하는 카페리를 타고 영종도로 향하는 이색적인 경험을 시작으로, 인천국제공항 전망대,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인천대교 기념관 등 영종도의 주요 명소를 둘러보는 알찬 일정을 소화했다. 이번 문화체험은 가족 간 소통의 시간을 제공함과 동시에 인천의 관광 자원을 자연스럽게 체험하는 기회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인천아빠육아천사단’은 지난 2021년 1월 19일, 208명의 아빠들로 시작해 현재 2,175명(2025년 5월 26일 기준)이 활동 중인 아빠 육아 공동체다. 전국 17개 지자체 중 인천에서만 운영되고 있는 독특한 형태
(웹이코노미)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 도내 6개 시군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함에 따라 오후 9시에 기존 ‘초기대응단계’에서 ‘비상1단계’로 격상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집중호우는 경남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을 중심으로 많은 비를 동반할 것으로 예상되며, 강한바람도 동반될 전망이다. 경남내륙 지역에는 30~80mm, 경남남해안에는 150mm 이상의 비가, 지리산 부근에는 100mm이상의 비가 내릴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순간 최대 풍속 70km/h(20m/s)에 이를 것으로 예보되고 있다. 경남도는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기상상황 모니터링을 철저히 하고 도시군의 비상(상황) 근무체계를 유지하는 등 경각심을 가지고 철저히 대응하고 있다. 경남도 관계자는 “도민 여러분께서는 기상정보를 자주 확인하고 불필요한 외출은 자제하는 한편, 하천변 산책로나 절개지 인근 등 위험지역 접근을 삼가주시길 당부드린다”면서, “한 건의 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근무 체제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진주시는 6월 16일부터 30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진주의 주요 문화시설을 소개하는‘진주 어린이 미디어 해설사’ 프로그램 참가자 16명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진주시의 대표 문화시설인 ▲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 ▲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 ▲진주남강유등전시관 등 4개 기관이 공동 추진하며, 7월 5일부터 8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7회에 걸쳐 운영된다. 모든 교육은 무료로 진행된다. ‘진주 어린이 미디어 해설사’는 어린이들이 직접 문화공간을 탐방하며 콘텐츠 기획부터 영상 촬영, 해설, 편집까지 전 과정을 체험해보는 프로그램이다. 전통적인 해설사 역할을 넘어, 디지털 매체 활용과 창의적 협업 능력을 함께 길러주는 것이 큰 특징이다. 교육 과정은 ▲문화공간 체험을 통한 진로 탐색 ▲사회적 소통 능력 강화 ▲디지털 매체 이해 및 활용 능력 향상 ▲자기 주도적 협업 경험 제공 등을 목표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이 제작한 콘텐츠는 진주시 문화시설을 소개하는 자료로 활용되며, 프로그램 참여 시간에 대해 자원봉사 실적이 부여되고, 수료자에게는 어린이 해설사 인증
(웹이코노미) 진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4일 진주시복지원에서 제19기 참진주가족자원봉사단 13가족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 및 자활프로그램 체험 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가족 단위 봉사자들은 복지원 내·외부 환경정화, 정원 정리, 재활용 분리수거 등의 작업을 진행하며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썼으며, 복지원에서 운영하는 자활프로그램인 “빨래집게 만들기” 체험 활동을 함께하며 시설 이용자들의 자립 의지를 응원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번 봉사활동은 단순한 봉사의 범주를 넘어 입소자들의 삶에 실질적인 위로와 힘이 되어주고 자활을 준비하는 분들의 삶에 대한 이해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입소자들과 봉사자들이 서로 교감하는 특별한 활동이었다. 참진주가족봉사단 활동에 참여한 한 부모는 “가족이 함께하는 봉사를 통해 나눔의 정신을 다음 세대에 자연스럽게 전수하고 지역사회 속에서 우리의 역할을 되새기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봉사를 통해 이웃과 함께 호흡하는 공동체 정신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
에스티젠바이오(대표이사 사장 최경은)는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총 계약금액은 98억원으로 최근 매출액 588억원 대비 16.78%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올해 6월부터 2028년 5월까지 3년이다. 고객사와 제품명은 비밀 유지 조항에 따라 공개되지 않는다. 동아쏘시오그룹 바이오의약품 CMO 전문회사인 에스티젠바이오는 원료의약품(DS)과 완제의약품(DP), 상업화 물량 등 다양한 생산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내 CMO 업체 중 유일하게 단일 사이트 내 cGMP 인증 제조시설을에서 DS부터 PFS(pre-filled syringe) 충전까지 원스톱 생산이 가능한 차별화된 역량이 에스티젠바이오의 강점이다.
(웹이코노미) 울산 동구가 지난 6월 11일 울산시의회에서 열린 ‘2025년 통계데이터 활용 정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울산시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통계 기반의 과학적 행정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올해는 최근 3년 이내 통계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책을 수립한 시·구·군 및 공공 기관 등으로 총 14건의 사례를 접수 받아, 이 가운데 서면 심사를 통과한 6건을 본선 대회에서 현장 발표와 질의응답을 거쳐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동구청 민원지적과팀(김연성, 박원정)은 ‘안전한 통학길 조성을 위한 어린이 통학 사각지대 분석 및 정책지도 구축’을 주제로 발표했다. 공간정보와 통계자료를 함께 활용해 어린이 통학로 주변의 위험한 곳을 구체적으로 찾아내, 그 위험 정도를 등급별로 나눴다. 또, 이 정보를 바탕으로 통학로 안전지도를 만들어 정책에 반영했다. 특히 어린이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과학적인 방법으로 문제를 분석하고 개선 방향을 제시한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최우수상을 받은 동구청 민원지적과팀은 울산광역시장상과 함께 상금 150만 원을
(웹이코노미) 사천해양경찰서는 여름 성수기(7월~8월) 두 달간 일반 어선을 비롯해 낚시어선, 유・도선, 수상레저기구 등 全 선박을 대상으로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해상 음주운항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6월 16일부터 2주간 홍보 및 계도기간을 거쳐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9주간 경비함정·VTS·상황실·파출소 등 해상과 육상을 연계해 입체적으로 합동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낚시어선 주 조업(활동)지 및 수상레저기구, 예·부선 등 주요 활동지·활동시기를 고려하여 집중 단속을 실시하고 취약 해역과 시간대를 선별해 안전순찰도 이어갈 방침이다. 또한 무동력 수상레저기구도 6월 21일부터는 주취 및 약물복용 상태에서 조종행위가 금지됨에 따라 12월 20일까지 6개월 동안 현장 혼선방지 및 국민의 수용성 제고를 위해 충분한 홍보·계도를 실시할 예정이다. 사천해경서 관계자는 “해상에서의 음주운항은 판단력 저하로 인한 선박 충돌, 좌초 등 해양사고가 발생되어 대규모 인명피해 및 해양오염으로 이어질 수 있어 이번 특별단속을 통해 위험성을 널리 알리고 음주운항을 근절하여 국민의
(웹이코노미)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는 12일, 제287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회의를 열고 2024회계연도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결산, 예비비 지출, 기금 결산 승인의 건을 심사했다. 이금선 의원(국민의힘, 유성구4, 교육위원장)은 거점형늘봄센터 운영 사업비 집행잔액이 과다함을 지적하고, 사전에 충분한 준비 및 구체적 사업계획 수립을 당부했으며, 교육청 금고 선정 시 교육협력사업 확대와 지역사회 공헌도, 정기예금 이자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학하초등학교 이전 추진상황에 대해 질의하며, 입주시기와의 차이로 학생들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할 것을 당부하고 최근 부산교육청의 시험문제 유출사고를 언급하여 담당자 교육 등을 통한 시험 관련 보안 절차 강화를 촉구했다. 김민숙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우리지역 AIDT(AI 디지털 교과서) 도입 현황을 질의하고 교육현장의 수용성과 형평성을 고려한 정책 방향 설정을 주문했으며, 대표 발의한'대전광역시교육청 학생 불균형 체형 관리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관련하여 2025년 사업 예산이 전년대비 대폭 삭감된 것을 지적하고 학생 불균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