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김동수 의장이 유성구가정어린이집연합회가 주최한 ‘2025년 보육인 한마음대회’에서 보육유공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김동수 의장이 그동안 유성구의 보육발전을 위해 정책을 마련하고, 보육환경 개선과 보육 종사자의 처우 향상에 앞장서는 등 지역사회의 보육 인프라 강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여됐다. 유성구가정어린이집연합회 조현희 회장은 “김동수 의장은 평소 아이들과 보육인들에 대한 깊은 애정과 관심을 바탕으로 보육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왔다”며 “특히 가정어린이집의 운영 여건 개선을 위한 정책적 방안과 실질적인 지원 대책 마련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셨다”고 밝히며 감사패의 뜻을 전달했다. 김동수 의장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헌신하고 계시는 보육인 여러분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보육인 여러분과 소통하며 아이 키우기 좋은 유성구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웹이코노미) 진천교육지원청은 6월 30일 학교지원센터 시청각실에서 2025. 학교운동부지도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에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교운동부지도자 31명이 참석하여, 운동부 회계 운영, 청탁금지법 등 청렴도 제고, 학생선수 상담방법의 사례,(성)폭력예방교육, 스포츠 인권 보호 등 안전한 학교 운동부 운영과 관련하여 연수가 실시됐다. 현장 사례 중심의 연수를 통하여 학교운동부지도자들은 학생 선수들이 공감하는 청렴하고 안전한 학교운동부 운영 시스템 구축을 위한 관련 제도와 정책 이해도를 높였으며, 특히, MBTI성격 유형에 따른 학생선수 상담방법과 현장 적용 사례는 많은 호흥을 얻었다. 서강석 교육장은 “학생 선수에 대한 철저한 (성)폭력 예방과 인권 보장, 청렴하고 투명한 학교운동부 조성, 다양한 상담 운영을 통한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학생 선수 육성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속적인 연수 와 홍보를 통해 전문성 향상과 신뢰받는 학교운동부 조성으로 청렴도를 높이겠다고 했다.
(웹이코노미) 장흥군은 27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5년 2분기 장흥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해 민·관·군·경 통합 방위 협력체계를 한층 더 공고히 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성 장흥군수(통합방위협의회 의장)를 비롯해 육군 제8539부대 3대대, 장흥경찰서, 장흥소방서, 장흥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유관 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2025년 을지연습 추진 방향 ▲현 안보 정세에 따른 대응 방안 ▲군정 및 기관별 협조사항 등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특히 각 기관의 역할 분담과 협업 체계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실질적인 협력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이 오갔다. 김성 군수는 “이번 협의회는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민·관·군·경이 긴밀히 협력하고 소통해 튼튼한 지역 방위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장흥군은 향후에도 정기적인 통합방위협의회 운영을 통해 유사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통합 방위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웹이코노미) 진안군은 6월 30일 군청 상황실에서 민선8기 3주년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열고, 군정 주요 성과와 향후 비전을 발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전춘성 군수는 “지난 3년은 군민과 함께 진안의 내재적 성장 기반을 마련해온 시간이었다”며 “천혜의 자연환경과 고유 자산을 지역 발전의 핵심 동력으로 삼아, 군민 모두가 실질적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기반을 하나하나 마련해 왔다”고 밝혔다. 특히, 지역 주민들의 권리 회복을 위해 추진했던 사업들이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주요 성과로는 용담호 수변구역 해제를 위한 환경부의 행정절차가 본격화되며 규제 완화가 속도를 내고 있다. 아울러, 군민 대다수가 용담호 물을 공급받지 못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가수도기본계획’에 광역상수도 공급을 반영시키고, 경제성 부족으로 제외됐던 구간도 도비 126억 원을 확보해 공사에 착수했다. 또한 지역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전북개발공사로부터 368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해 월랑지구에 대규모 주택단지를 조성했다. 또한 스포츠 특화 도시로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국 단위 대회 및 아웃도어 행사를 지속 유
(웹이코노미)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서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가족의 안정성 강화와 유대감 향상을 위해 기획한 2025년 가족관계증진사업‘가족愛너지를 켜다’1기가 참가 가족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초등 저학년 자녀를 둔 가족 10팀을 대상으로 진행된 본 프로그램은 6월 11일부터 28일까지 총 8회기 동안 진행됐으며, 부모교육과 MBTI유형별 양육 태도 분석, 가족과 함께하는 친밀감 증진 프로그램, 주말 문화체험 및 자원봉사활동 등 가족의 참여·화합·소통을 도모하는 의미있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 참가자는 “평소 쉽게 접해보지 못했던 프로그램들을 가족과 함께 체험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 됐다”,“부모교육과 힐링 프로그램, 문화체험,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모두 경험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가족 힐링 프로그램의 참여 소감을 전했다. 서부종합사회복지관 김덕진 관장은“가족관계증진사업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일상 속에 소중한 기억으로 남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부종합사회복지관은 가족의 긍정적인 변화와 건강한 성장을 도울 수 있도록 다양한 가족 사
(웹이코노미)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울주종합체육센터는 6월 28일, 1층 로비에서 ‘고객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울주문화재단과의 협업을 통해 진행된 ‘울주공연배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토요일에 운동을 하러 방문하는 회원들에게 문화와 예술로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울주종합체육센터는 하루 평균 1,000명 이상,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이 찾는 지역 대표 생활체육시설로, 이번 공연은 운동과 더불어 풍성한 문화 경험을 동시에 선사해 큰 호응을 얻었다. 1부 공연은 《하실밴드와 함께하는 청각여행》이라는 주제로, 특정 장르에 국한되지 않은 다채로운 음악을 통해 일상에 지친 고객들에게 음악으로 떠나는 여행 같은 휴식을 제공했다. 2부는 SO엔터테인먼트의 댄스 퍼포먼스 《다 같이 프리덤!》이 무대에 올라, [스트릿 우먼 파이터], [쇼다운] 등 인기 프로그램의 감동을 현장에서 재현하며 건강한 에너지와 활력을 전했다. 울주종합체육센터 최원태 관장은 “울주문화재단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단순한 체육시설을 넘어 문화와 체육이 어우러진 복합 힐링공간으로서 군민들께 다
(웹이코노미) 제천시가 충청북도 주관 ‘2025년 지방세정 연찬회’에서 세정일반 분야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지난 30일 전했다. 이번 연찬회는 지난 6월 26일부터 2일간 충주시 켄싱턴리조트에서 도시군 지방세 담당공무원, 세정분야 전문가, 한국지방세연구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연찬회에서 제천시 세무과 이찬순 주무관은 세정일반 분야에서‘지구를 살리는 데이터소비세’라는 주제로 연구과제를 발표하여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오는 하반기 행정안전부 주관 전국 지방세 발전포럼 등에 참가할 예정이다. 데이터소비세는 AI의 발달과 자율 주행 자동차 더 나아가 미래의 우주산업까지 계속해서 증가하는 데이터 사용량을 새로운 세원으로 발굴하자는 내용으로 이를 통해 조달한 재원을 환경문제 개선, 디지털산업 발전뿐만 아니라 납세자가 디지털로부터 누리는 효용을 극대화하는데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직원들의 업무에 대한 열정과 끊임없는 연구 활동으로 값진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찬을 통해 전문성을 배가하고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여 시 세입 증대에 기여하는
(웹이코노미) 전남 화순군은 2024년 4분기 월평균 생활인구가 34만 3,217명으로 집계돼 전남 16개 인구감소 지역 중 2위를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주민등록인구 약 6만 800여 명의 5.6배에 달하는 수치로 화순군이 ‘체류 중심 도시’로 본격 도약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다. ‘생활인구’는 주민등록인구와 외국인 등록인구, 여기에 월 1회 이상 하루 3시간 이상 머무는 체류인구를 합산한 개념으로, 지역의 실질적 유동 인구와 소비 잠재력을 반영하는 중요한 지표다. ◇ 체류인구 28만 명… 관광·의료·레저 인프라 효과 뚜렷 2024년 4분기 월평균 화순군의 체류인구는 28만 1,268명으로 전체 생활인구의 82%를 차지했다. 이는 화순전남대병원, 백신산업특구, 화순적벽, 화순고인돌유적지, 꽃강길 음악분수, 개미산 전망대, 그리고 국내 최대 규모(87홀)의 화순파크골프장 등 다양한 관광·의료·웰빙 인프라가 체류인구 유입의 핵심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고인돌 가을꽃 축제’가 열린 10월에는 체류인구가 32만 2,912명을 기록하며 분기 중 가장 높은 유입
(웹이코노미) 아스콘 제조업체인 제일산업개발 등이 안양시를 상대로 제기한 연현공원 도시관리계획결정 등 취소 소송 3심에서 대법원이 심리불속행으로 상고를 기각하며 안양시의 승소가 확정됐다. 이에 따라 안양시는 중단됐던 연현마을 공원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재개할 수 있게 됐다. 30일 안양시에 따르면, 대법원 제2부는 제일산업개발, 한일레미콘 등이 안양시장을 상대로 제기한 도시관리계획결정 등 취소소송 상고심에서 “이 사건 기록과 원심판결 및 상고이유를 모두 살펴보았으나 이유 없음이 명백하다”며 대법관의 일치된 의견으로 상고를 기각했다. 연현마을 공원 조성사업은 만안구 석수동 일대 제일산업개발의 아스콘공장 부지에 3만7,546제곱미터(㎡) 규모의 근린공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제일산업개발 등은 시의 도시관리계획(공원) 결정에 의해 재산권이 침해됐다고 주장하며 2021년 4월 이번 소송을 제기했으며, 1심 및 2심에서 안양시가 승소하자 2025년 4월 상고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도시관리계획 결정 등 취소 소송을 1심 및 2심에 이어 상고심까지 승소하면서 연현마을 주민들이 오랜 시간 염원하던
이랜드리테일의 킴스클럽이 수작업으로 잔가시를 99% 제거한 ‘가시제로 생선 시리즈’를 공식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시리즈의 핵심은 이랜드그룹의 식품 전문 계열사인 ‘이랜드팜앤푸드’가 원물 직소싱부터 가공까지 전 과정을 직접 관리해 가격 경쟁력까지 높인 것이다. 특히, 이랜드팜앤푸드 상품 MD가 직접 노르웨이, 오만 등 해외 산지에서 원물을 매입하고, 베트남 임가공 공장 선정과 품질 관리까지 전 과정을 챙기는 직소싱 방식을 통해 상품을 생산한해 가격 경쟁력을 높였다. 이랜드팜앤푸드 관계자는 "온 가족이 가시 걱정, 가격 걱정 없이 맛있는 생선구이를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킴스클럽은 다음 달(8월)까지 ▲미국산 장문볼락(열기) ▲미국산 임연수 ▲국산 고등어를 추가로 선보여, 기존 노르웨이 고등어를 포함한 총 6종의 라인업을 완성할 계획이다.
(웹이코노미) 보령시는 김동일 보령시장이 TV조선이 주관하는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탁월한 리더십과 경영혁신을 바탕으로 기관 운영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국가 발전과 지역 활성화에 기여한 경영인을 발굴하기 위한 것으로, 김동일 시장은 ‘축제관광경영’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동일 시장은 민선 6기부터 현재까지 10년 넘게 시정을 이끌며, 보령머드축제를 세계적인 축제로 성장시키고, 이를 중심으로 보령시를 명실상부한 글로벌 해양관광도시로 도약시켜 왔다. 특히 2024년 제27회 보령머드축제에서는 총 165만 명의 관람객을 유치해 역대 최대 방문 기록을 세웠으며, 이 중 8만 2천여 명은 외국인 관광객으로 집계돼 축제의 국제적 위상을 다시금 입증했다. 또한 김동일 시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체류형 관광 기반 확충에도 박차를 가했다. 보령해저터널 개통, 대명리조트 민자유치 등 해양관광 도시 조성에 힘썼고, 해안과 내륙을 잇는 관광 인프라를 균형 있게 발전시키기 위해 ▲토정 이지함 기념관 ▲보령문화테마파크 조성 ▲보령 빛돌숲 공원 조성 등 역사·문화·생태
(웹이코노미) 경기도는 3일과 4일 양일간 시흥시 웨이브엠호텔 웨스트에서 ‘2025년 상반기 경기도 AI 데이터 협의체 워크숍’을 개최했다. 작년 5월 협의체 출범 이후 세 번째로 열리는 자리로, AI 및 데이터와 관련된 경기도, 24개 시군 업무 담당자, 민간기업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은 도·시군이 함께 AI와 데이터를 활용한 정책 및 사회문제 해결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함으로써 행정 적용 역량과 협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워크숍은 ‘데이터로 연결, AI로 성장, 함께하는 경기도’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으며, 이상완 KAIST 신경과학-인공지능 융합센터장의 ‘인공지능 급변기 따라잡기’ 강연을 통해 AI 및 데이터 기반 행정 혁신 방안이 협의됐다. 이후 생성형 AI를 활용한 실습 프로그램에서는 도민 생활과 밀접한 사회문제를 진단하고, 공공·민간 데이터가 결합된 자료를 바탕으로 정책 분석 기획안을 작성하는 분임 활동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생성형 AI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행정 혁신 및 사회문제 개선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문제 해결에 AI를 적용해 보는 기회를 가졌다. 앞서 도는 202
(웹이코노미) 경기도가 오는 14일까지 ‘2025년 K-뷰티 중국 통상촉진단’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통상촉진단은 한국 최대 화장품 수출국인 중국에 수출 판로 개척을 도모하는 K-뷰티 분야 중소기업을 모집해 해외에 파견하는 것으로, 현지 구매자(바이어)와 참가기업간 1:1 수출상담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에 본사 또는 공장이 소재한 제조 중소기업 중에서 지난해 직접 수출액이 2천만 달러 이하인 중소기업이다. 선정된 기업은 현지 구매자와 1:1 상담 주선, 상담장, 통역, 현지 차량, 항공료(1개사 당 1인, 항공료의 50%)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사업자 증명원, 수출실적 증명원 등 관련 서류와 신청서를 갖춰 오는 14일까지 경기기업비서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서류 검토와 시장성 평가 등을 통해 고득점 기업 순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한편, 경기도는 앞서 북중미, 중동에 각각 전기전자, 기계부품 통상촉진단을 파견해 도내 수출 중소기업의 판로개척 확대를 지원한 바 있다. 박경서 경기도 국제통상과장은 “세계적으로 보호무역 기조가 강화되고 중국 내 화장품
(웹이코노미) 경기도는 여름철 물놀이시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25일까지 도, 시·군, 민간 전문가 등과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물놀이시설은 물놀이형 유기시설 또는 유기기구를 설치한 유원시설(워터파크)과 수영장으로 관광진흥법·체육시설법 등 법적 기준에 따라 관리되는 시설이다. 이번 점검은 도내 물놀이시설 333곳(물놀이형 유원시설 69곳, 수영장 264곳) 중 도가 최근 3년간 점검하지 않은 시설을 대상으로 25곳을 선정했다. 주요 점검내용은 ▲건축시설물 주요 구조부 균열·변형·침하 등 위험요인 발생여부 ▲누전차단기, 전선접속 상태 및 접지 적정 여부 ▲기계장치, 흡배기 펌프, 각종 기계 배관 등 관리 실태 ▲수질 및 위생관리 실태 ▲안전장비 및 설비 구비 여부 ▲안전요원 자격 및 적정 배치 여부 등이다. 점검 과정에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안내한 뒤 즉시 조치하고, 점검 결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지속적으로 이행 사항을 관리할 계획이다. 또한 점검결과를 전 시군에 전파해 유사사례 예방과 자체점검 등에 참고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종돈 경기도 안전관리실장은 “여름철은 물놀이시
(웹이코노미) 경기도가 국내 경제여건과 도내 건설산업 상황을 파악하고 향후 전망을 제시하는 ‘한눈에 보는 경기도 건설경제동향’을 발간한다. 경기도 건설경제동향 관련 간행물 발간은 경기도에서는 이번이 처음으로 도내 건설산업경제 상황과 건설시장 핵심 지표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했다. 건설업 경제동향에는 국내 경제여건(경제성장률, 물가․고용), 경기도 건설시장 핵심 지표, 최신 건설시장 핵심이슈 등을 담는다. 국내 경제여건은 경제성장률, 소비자물가, 고용 지표 등 최신 경제 상황을 통해 경제 환경이 경기도 건설산업에 미칠 영향과 전망을 제시한다. 건설시장 핵심 지표로 도내 건설산업의 경제흐름과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건설수주 동향 ▲건설기성 동향 ▲건축허가 착공면적 동향 ▲건설업 취업자 수 및 건설자재 동향 ▲건설업 등록․폐업 현황 등을 세분화해 분석했다. 이를 통해 도 내 건설산업의 현재 상황과 추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도내 건설산업의 핵심 이슈로 ▲새정부 건설정책 ▲모듈러 건축시장 동향 ▲1기 신도시 추진 점검 3대 핵심 이슈 등 경기도 건설업계가 직면한 도전과 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