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광주문화재단(대표이사 노희용) 전통문화관은 오는 6월 7일 오후 3시, 아홉 번째 토요 상설공연 무대를 선보인다. 이날 공연의 첫 무대는 전남대학교 국악과 석·박사 과정을 졸업한 유서정의 “서용석류 아쟁산조”연주가 펼쳐진다. 서용석류 아쟁산조는 서용석 명인이 중요 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고법 기능 보유자인 정철호 명인에게 진양 12장단, 중모리 18장단, 중중모리 18장단, 자진모리 50장단을 전수 한 후 그 위에 본인의 가락을 얹어 완성한 연주이다. 서용석 명인은 서용석류 아쟁산조가 가진 극적 표현력과 탁월한 시김새를 호쾌하고 선이 굵은 표현력으로 풀어냈다. 애절함과 감정의 농도가 짙어 매우 격정적이며, 특히 남도 특유의 농밀하고 끈끈한 성음이 잘 표현되어 있어 판소리에 가장 가까운 산조라는 평을 받는다. 아쟁연주자 유서정 씨는 2024 청춘사야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부나비즈 동인 및 철현금 보존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단단한 내공과 섬세한 감성으로 전통 아쟁의 미를 오늘의 무대에 전하고 있다. 두 번째 무대를 여는 소리꾼 조혜진은 깊이 있는 소리와 탄탄한 기량으로 주목받고 있
(웹이코노미) 양산시보건소는 지난 5월 29일, 양산부산대학교병원 희귀질환센터에서 진행된 ‘피트-홉킨스 증후군’교육세미나에 발맞춰 환아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세미나는 피트-홉킨스 증후군에 대한 전문적 정보와 치료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양산시 보건소는 보호자들이 교육에 집중할 수 있도록 환아들을 위한 별도의 돌봄방을 운영하고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원예작품활동 프로그램까지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양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현장에서 가족 대상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희귀질환으로 인해 겪는 정서적 어려움을 나누고 치유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그리고 저녁 식사와 함께 마련한 자조 모임에는 의료진도 같이 참여하여 희귀질환 가족과 함께 다양한 경험과 고민을 공유하는 뜻깊은 교류의 장이 됐다. 이번에 처음으로 개최한 희귀질환 가족 자조 모임은 2025년 도비 지원 신규사업으로, 연4회 정례화하여 희귀질환 경남권역센터인 양산부산대학교 병원에서 주최하는 희귀질환별 교육 세미나와 연계하여 지속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 참여자는 “세미나에 집중하고
(웹이코노미) 광주광역시 서구가 장애인 학습자를 위한 ‘특급배송 런투유’ 배달강좌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사업은 기존 ‘런투유’ 프로그램을 장애인까지 확대 운영함으로써, 평생교육의 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인에게도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런투유’는 서구의 평생교육 브랜드 ‘세상에서 가장 큰 대학, 서구(세큰대)’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Learn to you(배움을 주민에게)’, ‘Run to you(강사가 직접 찾아가는)’라는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다. 그동안 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강좌를 운영해 온 런투유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교육 서비스로 확대한다. 서구는 장애인의 특성을 이해하고 장애인 교육 경험이 있는 전문 강사 30명을 선발해 문화예술·인문학·취미 소양 등 장애인 맞춤형 평생교육 강좌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구는 기존 5인 이상으로 운영되던 학습모임을 3인 이상으로 조정해 운영할 예정이며 전자우편으로 신청 가능하다. 기타 문의사항은 서구청 행복교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런투유는 누구나 원하는 장소에서 원하는 강의를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된 생활
(웹이코노미) 거제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5월 29일, 쉼터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경증치매어르신들과 함께 거제면 소재 블루베리 농장을 방문해 야외치유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야외치유는 어르신들이 자연을 오감으로 느끼며 인지 자극 및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특히, 직접 블루베리를 수확하고 블루베리파이를 만드는 체험은 어르신들에게 즐거움과 성취감을 동시에 안겨주었다. 어르신들은 초여름 햇살 아래 탐스럽게 익은 블루베리를 하나하나 정성껏 수확하며 “블루베리를 따는 건 처음이라 재밌다”, “내 손으로 딴 과일이라 더 맛있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 농장 내 체험공간에서 블루베리를 듬뿍 넣은 파이를 다 함께 시식하며 웃음꽃을 피웠다. 구신숙 치매안심센터장는 “자연 속에서 보내는 시간이 어르신들에게 소중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거제시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거제시치매안심센터는 경증치매환자 대상 쉼터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으로 문의하면 된다.
(웹이코노미) 거창군은 지난 5월 31일 국민체육센터 2층 탁구장에서 ‘2025년 거창군 탁구왕중왕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거창군탁구협회(회장 김동현)가 주최하고, 관내 12개 탁구클럽 회원들이 참여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경기는 라지볼 복식, 개인 통합단식 등으로 구성됐으며, 계란판 탁구공 채우기, 밀어내기 탁구 등 다양한 이벤트 경기도 함께 열려 지역 탁구 동호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개인 단식 경기는 참가자의 실력에 따라 1부부터 10부까지 구분해 핸디캡을 적용한 통합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라지볼 복식 경기는 리그전으로 순위를 결정했다. 경기 결과, 개인 통합단식 부문에는 △우승 김대웅 △준우승 이창엽이 차지했으며, 라지볼 복식 부문에서는 △우승 최욱형·김미자 △준우승 이명자·최윤정이 각각 영예를 안았다. 또한, 이날 대회에서는 지역 탁구 유망주를 위한 격려금 전달식이 함께 열려 의미를 더했다. 거창군탁구협회와 장애인탁구협회는 탁구 꿈나무 2명에게 격려금을 전달하며, 미래 지역 스포츠 인재 육성에 적극 나섰다. 격려금을 받은 박민준 학생은 제
이마트는 오는 5월30일부터 6월4일까지 과일 등 신선식품을, 6월12일까지 냉감침구 할인을 진행한다. 과일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밥상물가 안정 행사를 진행해 사과, 배, 참외, 수박, 블루베리 등 고객 수요가 높은 품목을 중심으로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20% 할인한다. 초여름 대표 간식 초당옥수수도 시즌 첫 행사에 돌입한다. 밀양, 광양, 의령 등에서 자란 초당옥수수는 개당 1,780원으로 작년보다 약 10% 저렴하다. 냉감침구는 올해 총 100여종의 다양한 신상품을 선보이며 20~40% 할인한다. 한편 6월 가격파격 선언 행사도 시작한다. 5월30일부터 6월26일까지 약 한 달 간 그로서리 5대 품목과 생필품 50대 품목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웹이코노미)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글로벌보건학과 KOICA 학위연수생 및 교수진 총 47명이 5월 30일 금요일부터 31일 토요일까지 2일간 고성군을 방문하여 지역 중심의 보건의료체계를 견학했다. 한국국제협력단(KOICA)은 개발도상국의 공무원, 기술자, 연구원, 정책결정자 등을 초청해 한국의 발전 경험과 기술을 공유하고, 이들을 개도국의 미래 인재로 육성하는 국제협력기관으로,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과 함께 운영하는 이번 견학은 KOICA 학위연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번 방문은 연수생들이 우리나라의 지역 보건 의료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고성군의 보건 행정 운영사례와 건강증진 프로그램 등을 이해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으며, 고성군에는 처음으로 이뤄지는 KOICA 연수생의 공식 방문이었다. 5월 30일 첫날에는 1부 행사로 고성군보건소에서 고성군의 보건정책 및 지역 보건 의료체계 전반에 대한 설명이 진행하였으며, 2부에서는 군청 대회의실에서 군수의 환영 인사와 함께 공식 환영 행사가 이루어졌다. 연수생들은 이후 고성군청과 군의회, 건강생활지원센터, 보건지소 및 진료소 등 주요 보건기관을 순
(웹이코노미) 문경시청 실업선수단은 대한민국 체육 발전을 위해 국내·외 대회에서 큰 활약은 물론 최고의 경기력으로 전국의 팬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문경시는 현재 소프트테니스, 육상, 씨름단 3개 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국가대표 선수를 배출하고 각종 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기록 중이다. 소프트테니스단은 지난 4월 문경에서 진행된'2025 소프트테니스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남자 3명(김형준, 박상민, 문대용), 여자 1명(엄예진) 국가대표로 발탁되어 9월 개최 예정인'제9회 문경 아시아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를 위해 현재 진천선수촌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어 육상단은 지난 4월 대회에서 19년간 깨지지 않았던 마의 10분 벽을 깨고 5월 30일 구미에서 열린'2025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3000mSc(장애물) 경기에 조하림 선수가 출전하여 9분 53초 09의 기록으로 결승점을 통과하였으며 개인 통산 7번째 한국 신기록을 달성했다. 또한, 씨름단은 씨름 4대 메이저 대회 중 하나인'2025 문경 단오장사씨름대회'에 소백급(72kg이하), 태백급(80kg이하) 경기에 출전한 박대한, 홍승찬 선수
(웹이코노미) 광진구가 퇴원환자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지역 병원들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구는 2일, 지역 병원 5곳 ▲건국대학교병원 ▲혜민병원 ▲제니스병원 ▲동부참사랑요양병원 ▲편안한요양병원과 상호 협력과 연계를 위한 의지를 다졌다. 이번 협약은 ‘광진구 통합돌봄지원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2주 이상 병원에 입원 후 퇴원하는 환자 중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대상자에게 보건·의료·주거·요양·돌봄 등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 제공함으로써 재입원을 예방하고 건강한 일상 복귀를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협약에 따라 참여 의료기관은 퇴원 예정 환자 가운데 신체 기능 수준, 경제적 상황 등을 파악해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 광진구에 연계하고, 구는 이를 기반으로 개인별 지원계획을 수립해 방문의료, 건강관리, 일상생활 지원 등 다양한 지역사회 돌봄 서비스를 통합 지원한다. 이를 통해 병원에서의 일시적 치료를 넘어 지속 가능한 지역 내 돌봄 체계를 실현할 계획이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내년 시행되는 광진구 통합돌봄사업의 본격 추진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퇴원
(웹이코노미) (재)화순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구종천)은 지난 5월 30일 금요일 능주면 역사관 잔디광장에서 ‘2025 문화가 있는 날 – 구석구석 문화배달’의 일환인 ‘구석구석 목사골; 문화파티 출책!’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능주면 역사관은 전라남도 화순군 능주면에 있는 지역 역사 전시관으로 조선 시대 능주목과 관련된 유물과 자료를 전시하고 있다. 지역 문화유산의 보존과 교육을 목적으로 운영되며, 능주면의 고을 역사와 전통을 알 수 있는 공간이자, 앞 잔디광장은 군민들의 휴식처로 활용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이 직접 기획과 운영에 참여한 ‘주민 주도형 문화 기획’으로 진행되어, 주민이 주체가 되는 문화 축제의 본보기를 보여주었다. 이를 통해 지역 공동체의 소중한 의미를 되새기고, 함께 만드는 문화의 힘을 실감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마련됐다. 행사는 “책을 도시락으로 바꾸는” 이색 이벤트로 시작되었으며, 재즈 피아노 연주와 책 구절 낭독이 어우러진 ‘듣는 즐거움’ 프로그램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진 ‘손으로 만드는 기쁨’ 코너에서는 △종이 만들기
(웹이코노미) 화순군은 청소년수련관이 지난 5월 31일 청소년 35명과 함께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뮤지컬 명성황후를 관람했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 체험은 대한민국 창작 뮤지컬의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뮤지컬 '명성황후' 30주년 기념 공연으로 조선 말기의 역사적 상황을 명성황후의 생애를 통해 지역 청소년들에게 감성적인 울림으로 큰 호응을 받았다. 서울을 시작으로 한 전국투어 전주 공연은 전통과 현대를 아우른 무대 디자인과 시대감을 살린 조명, 영상 효과는 관객들의 몰입감을 극대화했으며, 특히 뛰어난 배우들의 연기가 어우러져 역사가 눈 앞에 펼쳐지는 듯한 뜻깊은 경험을 선사했다. 체험에 참여한 청소년은 “웅장한 무대와 배우들의 열정적인 연기를 통해서 명성황후의 삶과 조선의 역사에 대해 더 깊이 알 수 있어 좋았고, 김소현 배우의 고음을 영상으로만 보다가 실제로 들으니 정말 감회가 새로웠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학생은 “동영상만으로 보던 뮤지컬을 직접 눈앞에서 생동감 있게 본 것은 처음이었고, 배우들의 연기와 강렬한 노래로 뮤지컬의 재미에 푹 빠졌다.”라며, “수련관에서 하는 다음 체험에도 참여하고
(웹이코노미) 전남 무안군은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농업인의 이용 편의 증진과 영농비 절감에 도움을 주기 위해 6월 한 달간 농기계임대사업소를 토요일에도 확대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6월까지 평일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이른 아침 농기계 수령에 불편을 겪는 농업인을 위해 ‘사전 출고제’를 함께 운영해 임대 전날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농기계를 미리 수령할 수 있다. 특히, 농기계를 직접 운반하기 어려운 농업인을 위한 ‘농기계 운반 서비스’와 ‘영농현장 긴급출동 서비스’도 연중 운영해 농업인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 김향금 농촌지원과장은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탄력적인 임대사업소 운영을 통해 농기계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경남 함안군은 지난 5월 30일,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한 군 공무원 20여 명이 강원도 삼척시에서 개최 중인 ‘삼척 장미축제’를 방문해 벤치마킹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함안군이 보유한 자연자원과 문화유산을 효과적으로 연계하고, 지역 고유의 지속 가능한 관광 및 축제 콘텐츠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삼척 장미축제’는 오십천 장미공원 일원에 8만 5천㎡의 면적에 장미 테마정원을 조성하고 지역예술과 먹거리·야간조명 등 볼거리를 마련하여 대규모 관광객을 유치 해오고 있는 국내 대표 꽃 축제이다. 올해는 ‘장미요정과 비밀의 정원’이라는 주제로 5월 23일부터 6월 1일까지 진행됐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자연환경과 지역 정체성이 잘 결합된 삼척장미축제의 우수한 점을 함안의 청보리·작약축제, 오색가야뜰, 둑방 꽃단지 등에 적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우리만의 차별화된 축제 모델 개발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양산시 물금청소년문화의집은 5월 31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청소년의달을 기념하여 ‘2025 청소년의달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 오월의 꿈을 펼치다’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체험과 공연 프로그램으로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행사장에는 드로잉그라운드, 달콤달콩 기부카페, 알록달록 슈링클스, ai아트앨범, MYT FILM(크로마키 포토프린트), 포켓볼챌린지, AR지존, 알록달록 드로잉존, 성격별 색깔 팔찌만들기, 자개풍경만들기 등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활동이 마련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오후 3시부터는 청소년 댄스팀과 밴드, 보컬팀이 출연하는 공연 무대가 이어졌다. 고백, 하이라이트, REBEL HEART, SMILE BOY 등 청소년 동아리의 열정적인 무대와 함께, 댄스와 노래, 밴드 공연이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마지막에는 단체사진 촬영과 하이라이트 영상 상영으로 축제의 대미를 장식했다. 물금청소년문화의집 홍영식 관장은“축제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치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웹이코노미) 제266회 진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2024회계연도 결산승인안 심사를 진행한다. 예결특위 위원장에는 박재식 의원이 선출됐으며 부위원장은 김형석 의원, 위원으로 정용학·서정인·윤성관·김형석·양해영 의원이 선임됐다. 이번 심사는 시 재정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향후 재정 운영의 개선점을 도출하면서 재정 건전성 평가, 주요사업 성과분석, 시민의 세금이 적절히 사용됐는지 확인하는 연간 환류 과정의 하나다.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자료에 따르면 세입 결산액은 2조 4169억여 원, 세출 결산액은 1조 9468억여 원으로 지난해보다 각각 1687억 원, 617억 원이 감소했다. 재정상태표에 따른 진주시 자산은 7조 7081억 원, 부채는 1453억 원으로 자산 대비 부채비율은 약 1.89%이며 전년 대비 총부채는 3.89% 감소했다. 박재식 위원장은 “이번 결산승인안 심사를 통해 전년도 재정 운영이 투명하게 됐는지, 시의 재정 건전성을 높일 방안은 무엇인지 모색하겠다”고 밝히며 “심사로 도출된 결과는 향후 예산 편성과 집행에 중요한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