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전남경찰청 교통과에서는 지난 5. 30. 장흥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이 모여 교통안전시설 개선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전남 내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5월 현재 작년 동기간 대비 76명에서 63명으로 17.1%가량 감소한 상태이다. 그러나 장흥군은 ’22년 3명, ’23년 4명, ’24년 6명으로 증가 추세이며, 올해는 1월부터 5월에만 현재 6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특히 사망사고가 모두 국도 23호선에서 발생했다. 이에 전남경찰청에서는 장흥경찰서를 포함하여 행정기관인 전남자치경찰위원회, 전남도청, 장흥군청과 도로관리청인 국토관리사무소, 교통전문기관인 한국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장흥 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시설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교통사망사고 특성이 주로 편도 1차로 중앙선 침범으로 인한 사고이므로 이를 예방하기 위해 지자체와 도로관리청에서는 교통안전 시설물 보강, 고정식 과속단속카메라 설치,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 등을 추진하기로 논의했으며, 경찰은 교통법규 위반 차량 대상 암행순찰차 집중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전남경찰청장은 “편도 1차로 도
(웹이코노미) 연제구는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확대와 인식 확산을 위해 6월부터 11월까지 매월 1회 ‘2025 연제로 마켓’을 운영한다. ‘연제로 마켓’은 예비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 다양한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직접 생산한 제품을 홍보·판매할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친환경 이벤트, 건강상담 등 다양한 연계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6월 11일 이마트 연제점을 시작으로 매월 둘째 수요일에 운영되며, 국민연금공단 부산본부, 트레이더스 연산점 등을 순회하며 총 5회에 걸쳐 개최될 예정이다. 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자립기반을 강화하고,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사회적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사회적경제는 지역에 활력을 더하고 지속가능한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중요한 축”이라며, “연제로 마켓이 기업과 주민이 함께 성장하는 소통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청도군은 지난 28일~29일 국지성 우박으로 피해를 입은 각북면, 풍각면 지역을 방문해 농작물 피해 현장을 점검하고 피해농가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청도군에 따르면 28일 19시경, 29일 16시경 각북면을 시작으로 빗방울이 돋았으며, 각북면, 풍각면, 이서면 일부 지역 등에서는 15분간 0.5~1cm 크기의 강풍을 동반한 우박이 산발적으로 내려 과실 비대를 앞둔 사과, 복숭아 등이 찍힘, 낙과 등 치명적 피해를 입었다. 이날 오전 집계된 농가 1차 피해 현황에 따르면 △각북면 사과 120농가 59ha △풍각면 복숭아 120농가 15ha 등 293농가 84.1ha 피해가 발생 된 것으로 파악됐고 청도군은 우박 관련 피해 사항을 6월9일까지 읍면에서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군은 피해 농가의 긴급 병해충 방제와 농작물 사후관리 요령을 지도하고 재난지원금 지급 및 복구지원이 될 수 있도록 정밀조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며농작물의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농작물 사후 관리 기술지도를 실시하고 신속한 복구지원을 추진하겠다”
(웹이코노미) 충북 괴산군은 ㈜에코엔지니어링 황동하 회장이 고향사랑기부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30일 밝혔다. 기탁식은 괴산군청 군수실에서 송인헌 군수와 황동하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황동하 회장은 “괴산군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며 “기부금이 괴산군의 복지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해 뜻깊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인헌 군수는 “지속적인 경기 침체 속에서도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금은 군민 복지 증진과 생활환경 개선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주시 흥덕구에 위치한 ㈜에코엔지니어링은 2019년에 설립된 환경측정, 방지시설 설치 전문업체로 지역사회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경북교육청은 30일 경주시에 있는 황룡원과 경주한국어교육센터에서 ‘2025 경북-전남 이중언어말하기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지난해에 이어 경북교육청과 전남교육청이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올해는 APEC을 기념해 경주에서 열렸다. 대회는 초등부와 중등부로 나뉘어, 각각 황룡원과 경주한국어교육센터에서 진행됐다. 경북과 전남 지역의 초․중․고 이주배경학생 총 32명(경북 15명, 전남 17명)이 참가해 한국어와 각자의 부모 나라 언어로 자신의 꿈과 진로, 가족, 한국 생활 등 다양한 주제를 발표했다. 참가 언어는 베트남어, 중국어, 러시아어, 파트와어, 벵골어 등 11개 언어로, 전문성을 갖춘 대학교수 등이 심사위원으로 초빙돼 더욱 뜻깊은 무대가 됐다. 발표 시간은 초등학생의 경우 한국어 3분, 부모 나라 언어 3분으로, 중학생은 한국어 2분, 부모 나라 언어 2분, 인터뷰 2분으로 각 6분 내외로 진행됐다. 전남교육청 관계자는 “두 지역이 함께 준비한 이번 대회가 이주배경학생들에게 자신감과 동기부여의 계기가 되고, 참가한 모든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웹이코노미) 박명균 경남도 행정부지사는 30일 최근 화재로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한 합천군 돈사 화재 현장과 산청군 산사태 우려지역 등 재난 취약지역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한 합천군 돈사는 3층 규모 복층형 축사로, 돼지 1만 3천 마리가 사육 중이었으나, 지난 19일 화재로 인해 인명 피해와 함께 돼지 약 3,100마리가 폐사하고 축사 3층 전체가 전소되는 등 큰 피해가 발생했다. 박명균 행정부지사는 돈사 화재현장을 점검하는 자리에서 “규모가 큰 복층형(아파트형) 축사 화재로 소중한 인명을 읽었고 돼지, 축사 시설물 등 재산피해가 있었다”라며, “축사 화재 재발 방지를 안전관리 대책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화재 복구 관계자와 피해 농장주를 격려하고 폐사축 처리와 방역 조치 등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함께 당부했다. 경남도는 이번 축사 화재를 계기로 복층형 축사의 관리 강화와 축산재해 예방을 위한 특별 합동점검을 실시하는 등 실효성 있는 예방대책 추진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아울러, 같은 날 행정부지사는 지난 3월 산불 피해로 산사태 발생 가능성이
(웹이코노미) 경상남도는 여름철 태풍과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에 대비해 도내 재해복구사업장과 건설공사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강화하고, 위험요소를 조기에 해소하기 위한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운영 중이다. 도는 30일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열린 ‘2025년 여름철 사전대비 점검 5차 TF 회의’에서 24개 중앙부처와 17개 시도를 포함한 총 40여 개 유관기관과 재해복구사업장 및 건설공사장 안전관리 대책을 논의했다. △6~8월 기상전망 △기관별 재해복구사업장 및 건설공사장 안전관리 대책 등이 논의됐으며, 우기 대비 인명피해 우려지역 및 재해취약구간에 대한 선제 시공 필요성과 공사장 내 유수 흐름에 대한 안전조치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기상청의 3개월 전망에 따르면, 6월 강수량은 평년('91~'20년)보다 대체로 많고, 7~8월은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후 도 주관으로 도내 시군과 대책회의를 열고, 주요 조치사항을 점검했다. 도는 그동안 해빙기와 우기를 대비해 재해복구사업장과 건설공사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선제적으로 실시해왔다. 태풍·호우 피해 재해복구사업장 181곳, 공공 건설공
(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민의 건강한 식습관 정착을 위한 식생활교육 정책을 새롭게 그린다. 전북자치도는 30일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에서 ‘전북특별자치도 식생활교육위원회’를 개최해 2025년 식생활교육 지원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제4차 식생활교육 기본계획(2025~2029)’을 심의했다고 밝혔다. 전북자치도 식생활교육위원회는 '식생활교육지원법'에 따라 구성된 11명의 식품·영양·농업 관련 분야의 전문가와 관련 공무원으로, 5년마다 도에서 수립한 식생활교육기본계획을 심의·점검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전북자치도는 제4차 기본계획을 통해 △평생 식생활교육 체계 구축 △지속가능한 식생활 실천 강화 △지역가치를 높이는 체험 중심 교육 활성화를 3대 추진전략으로 설정하고, 이를 뒷받침할 6개 핵심과제, 14개 세부추진과제를 체계적으로 수립했다. 특히 이번 계획은 지난 제3차 식생활교육기본계획의 ‘지속가능한 식생활의 가치’를 계속해서 확산하되, 실천력 강화를 목표로 했다. 교육 수혜에 소외되기 쉬운 농촌·고령층·취약계층 등을 위해 시군별 실습공간 보유기관*을 중심으로 교육 사각지대 해소에 집중한
(웹이코노미) 산림청은 경상북도 경주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현장에서 ‘제15차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대책회의’를 열고 전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상황을 집중 점검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전국 광역시도와 지방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임업진흥원, 산림기술사 등 전문가들이 참석해 지역별 방제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방제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경주시의 방제 현장을 찾아 방제 효과를 높이기 위한 방제 방법의 선택 등 방제 전략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경주시는 재선충병이 가장 심한 지역 중 한 곳으로, 오는 10월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지역의 산림생태계 보전과 경관 보전을 위해 가용 방제자원을 총동원해 선제적인 방제를 실시한 곳이다. 산림청은 전국적으로 올해 5월 말까지 지난해 감염된 고사목과 감염우려목을 집중 방제했으며, 올해 여름철에도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매개충 제거를 위한 드론 방제를 실시하는 한편, 수종전환 방제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미라 산림청 차장은 “소나무 재선충병은 산림 생태계에 심각한 피해를 주는 만큼, 민관 모두가 협력해 방제에 총력을 다해야 한다.
(웹이코노미) 오세훈 서울시장이 어제에 이어 30일 오전에도 ‘제2회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가 열리고 있는 뚝섬한강공원(광진구 자양동)을 찾아 한강 수질과 시설물 등을 거듭 점검했다.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는 순위나 기록 경쟁 없이 ‘나만의 속도와 방식’으로 수영‧자전거‧달리기 3종을 완주하는 경기로 5.30.~6.1. 뚝섬한강공원 일대에서 개최된다. 오 시장은 어제는 배를 타고 잠실 수중보 남‧북단을 돌며 채수(採水)해 수질을 점검했고, 오늘은 직접 한강에 뛰어들어 잠실 수중보 남단~뚝섬수상안전교육센터에 이르는 1㎞ 구간을 수영하며 안전성을 검증하고 시민들에게 깨끗한 한강을 체험을 통해 알렸다. 이날 오 시장은 ‘수영하기 너무 좋은 한강으로 오세요 수질 환상적!’이라고 직접 쓴 안전부이를 착용하고 한강을 건넜다. 시는 행사 전일인 어제까지 매일 수질 점검을 진행했으며 지난 28일 점검 결과 100㎖당 대장균 4~9마리, 장구균 0~3마리, PH는 약알카리성인 8.1로 국제 기준값의 1/100 미만의 우수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2006년 세계트라이애슬론연맹이 정한 경기 적합 수질기준은 10
(웹이코노미) 해운대구는 실종아동의 날(5월 25일)을 앞두고, 5월 24일 구남로 일대에서 아동 실종 예방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해운대구, 해운대경찰서, 동부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여해 시민들에게 아동 실종 시 대처 요령을 안내하고, 실종예방 리플렛을 배부하는 등 아동 안전의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실종아동의 날을 맞아 지역주민의 실종아동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아동 실종 예방 홍보의 장이 마련돼 큰 의미가 있다”며, “한 명의 실종 아동도 발생하지 않도록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관심과 노력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실종아동의 날은 아동 실종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사전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된 법정 기념일로, 매년 5월 25일에 해당된다.
(웹이코노미) 밀양시 하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30일 청장년 고독사 위기 가구 5세대를 대상으로‘행복 보따리 나눔’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올해 특화사업 중 하나로, 협의체 위원들이 대상자 가정을 직접 방문해 식료품 및 생필품을 전달하고 안부 확인을 통해 고독사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추진하고 있다. 김태석 민간위원장은“고독사는 현대 사회에서 대두되고 있는 문제로 사회적 관심이 커지고 있다”라며“이번 나눔으로 지역 내 고립된 이웃들이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 힘을 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권성림 하남읍장은“하남읍의 주민들을 위해 항상 애써주시는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지역 내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횡성군보건소는 3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보건소 2층 다목적실에서 AI‧IoT기반 어르신건강관리사업 참여자 44명을 대상으로 2차에 걸쳐 맞춤형 정보통신기술(ICT)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사회보장정보원 및 강원도 디지털배움터와 협업으로 진행됐으며, 어르신들의 키오스크 교육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키오스크 사용법 및 실습 등에 중점을 뒀다. 참여자들은 각자의 스마트폰을 통해 디지털배움터 홈페이지의 키오스크/앱 체험관에서 주문 및 결제 시뮬레이션을 구현해보며 키오스크의 구성과 사용법을 익혔다. 또 실물 키오스크 기기에서도 직접 실습해 보며 다양한 방법으로 연습하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대 횡성군보건소장은“이번 맞춤형 ICT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키오스크 활용 능력을 키우고 디지털 기기와 더욱 친숙해지고,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자가 건강관리에도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은 30일, 2025년 가정의 달 맞이하여 가족초청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바쁜 업무로 가족과 함께할 시간이 부족한 직원들을 위해 공단이 직접 가족나들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직원과 가족 60여명은 공단 본부에서 행사 기념식을 가진 후 경주월드로 이동하여 자유롭게 가족들과 시간을 보냈다. 최인식 이사장은 “이번 가족 초청행사를 통해 직원들이 공단에 대해 자긍심을 가지면서 가족애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공단에 대한 가족 구성원의 이해를 높이고,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가족친화적 문화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2021년부터 울주군 시설공단은 직원 자녀들을 위한 가족초청행사를 진행, 총 82가족이 참여해 피자 만들기, 환경 강의, 놀이공원 나들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은 창의력을 키우고 실생활에서 유용한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 앞으로도 공단은 아이들의 성장과 배움에 도움이 되는 가족 친화적인 행사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울주군시설
(웹이코노미) 주촌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28일 주촌 농협 본점 앞에서 ‘제38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이하여 지역 주민의 금연 인식을 높이고 건강한 생활 실천을 유도하기 위하여 아침 출근 및 등교길 금연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세계 금연의 날은 세계보건기구(WHO)가 흡연의 폐해를 알리고 금연 행동을 촉진하기 위해 1987년부터 지정 후, 매년 5월 31일을 기념일로 제정해 흡연의 위험성과 금연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이날 캠페인은 흡연의 심각성을 알리는 가두행진을 실시하여 출근·등교하는 직장인들과 학생들에게 담배가 개인의 건강뿐만이 아니라 미래세대에 미치는 피해를 널리 알리고 금연인식을 일깨워주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주촌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5월 한 달간 ▲나의 금연 일기 이벤트 운영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대상 흡연예방 교구지원 ▲온라인(SNS 및 홈페이지)을 통해서도 금연에 도움이 되는 내용 게시 등 다양한 사업 활동을 전개하여 금연 환경 및 흡연자의 금연 실천 분위기를 조성했다. 허목 김해시보건소장은 “금연 캠페인을 통해 많은 분들이 담배의 해로움과 금연의 필요성에 대해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