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울산 남구 B-04구역 재개발사업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울산 B-04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은 지난 28일 개최한 총회에서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이번 사업은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 1586 일대에 지하 6층~지상 28층 규모의 총 11개동, 1441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공사비는 약 6982억원 규모다. 울산 남구 B-04구역 재개발은 신정초∙옥동중∙학성고 등이 도보로 약 10분 이내 위치해 있다. 주변에 태화강이 흐르고 남산근린공원과 울산대공원 등 친환경 인프라가 조성돼 있다고 삼성물산 측은 설명했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AI융합교육원은 6월 27일부터 1박 2일간 하버파크호텔과 제물포AI융합교육센터에서 관내 중등 저 경력 교사 60명을 대상으로 ‘AI‧디지털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AI 및 디지털 전환 시대에 대응하는 교원의 전문성 강화를 목표로 마련됐으며, 총 12차시로 구성됐다. 참여 교사들은 ▲AI 윤리 및 디지털 리터러시 ▲AI 기반 교육 설계 ▲생성형 AI 활용 수업 실습 ▲AI 교수학습 도구 체험 ▲선배 교사의 수업 및 생활지도 사례 공유 등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역량을 키웠다. 연수 둘째 날에는 제물포AI융합교육센터에서 최첨단 장비를 활용한 체험활동과 인사이트 투어가 진행되어 AI 기반 교육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였다. 또한 과학, 정보·컴퓨터 교과의 특성을 반영한 분과별 프로젝트 실습과 사례 공유, 전문가 특강이 이뤄졌다. AI융합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연수는 AI 디지털 시대를 이끌 교사 양성을 위한 실천 중심의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요구에 맞춘 맞춤형 연수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동제약(대표이사 회장 최성원)은 ‘썬키스트 소다’ 신규 광고가 공개 2달 만에 누적 조회수 3천만 회를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신규 디지털 광고 캠페인은 ‘캘리포니아 바이브, 초긍정 썬키스트’를 콘셉트로, 가수 이영지와 코미디언 이은지가 유쾌한 상황극을 통해 썬키스트만의 초긍정 바이브를 전달한다. 광고는 △분식집 △정류장 △카페 △거실 총 4편의 영상으로 구성됐다. 숏폼 형식의 공간별 에피소드 구성과 두 모델의 자연스러운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는 점이 특징이다. 해당 영상은 유튜브 약 1,300만 회 인스타그램 약 1,700만 회 누적 조회수를 기록하며, ‘잘파(Zalpha)’ 세대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웹이코노미) 대전시의회 김영삼 부의장은 4일 한남대학교 메이커스페이스에서 개최된 대전광역시 협동조합의 날 13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협동조합의 성과를 공유하고, 시민인식 제고와 활성화를 위한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을 대표하는 단체·기관장, 조합원 및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동조합 소개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회장 취임식, 유공자 표창, 주요내빈 축사, 협약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영삼 부의장은 “협동조합은 사회·경제를 이끄는 이상적 모델로 자리매김했고, 2012년 협동조합 기본법 제정 이후, 연대와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실현해왔다”면서, “지난 13년간 협동과 상생, 연대의 정신을 실천해 온 조합원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혼자가 아닌 ‘함께’의 가치로 더욱 성장하길 기대하며 대전시의회는 협동조합이 온전히 뿌리내리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제도적·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경기도교육청이 4일 남부청사에서 ‘2025년 2분기 직속기관장 협의회’를 개최했다. 본청 부서 간 소통과 협업으로 직속기관의 경기교육 정책 추진력을 강화하고자 마련한 자리다. 3월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협의회에는 임태희 교육감을 비롯해 제1부교육감, 제2부교육감, 기획조정실장, 디지털인재국장, 정책기획관, 19개 직속기관장과 부서 관계자 등 모두 5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협의회에는 7. 1자로 새롭게 임명된 8개 직속기관장이 처음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협의회는 각 기관의 비전과 특색을 살린 운영 방안을 적극 모색하고자 자유토론 방식으로 진행했다. 주요 안건은 두 가지로 ▲학부모 교육 활성화를 위한 기관별 지원 방안 ▲기관 간 소통․협업을 통한 기관 운영의 효율성 제고 방안으로 설정했다. 첫 번째 안건에서는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이 상반기 추진 현황과 하반기 주요 운영 계획을 안내했다. 이어 직속기관별로 ▲학부모 대상 프로그램 운영 현황 ▲학부모 교육을 위한 시설 및 인력풀 지원 가능 내용 등을 협의했다. 두 번째 안건에서는 ▲업무협약 현황 및 해당 기관 협업 내
(웹이코노미) 전남 무안군은 지난 4일 승달문화예술회관에서 민선 8기 3주년 기념행사와 함께 ‘청렴한 나, 깨끗한 무안’ 결의다짐 대회를 개최해 공직자 청렴과 환경정화 범군민운동인 ‘푸른동행, 클린무안’ 실천 의지를 다졌다. ‘푸른동행, 클린무안’은 ▲주민자율참여, ▲생활환경 개선, ▲방문객 수용태세 개선을 목표로 주민이 직접 참여해 깨끗하고 쾌적한 무안을 가꿔 나가는 범군민 환경정화 캠페인이다. 무안군은 지난 5월 자체 실천과제 보고회를 통해 54개 과제를 발굴해 추진하고 있다. 이번 결의다짐 대회에는 무안군 공직자 800여명이 참여해 법과 원칙을 지키는 청렴한 자세와 깨끗하고 청결한 ‘클린무안’을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는 실천 결의문을 낭독하고 카드섹션 퍼포먼스로 다짐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9개 읍면 주요 가로변에서 무안군 전 공직자가 참여하는 환경정화활동이 진행됐다. 김산 군수는 “이번 결의 대회를 통해 공직자의 기본 소양인 청렴을 되새기고, 청렴한 공직자가 깨끗한 지역을 만드는 데 적극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원주시는 4일 오후 3시 성남시 판교테크노밸리 내 넥스트칩 회의실에서 한국팹리스산업협회(회장 김경수)와 반도체 산업 활성화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원강수 원주시장과 김경수 한국팹리스산업협회장이 참석해, 반도체 산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 유치에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원주 지역에 대한 투자 촉진과 반도체 설계 전문 인재 양성, 연구개발(R·D)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팹리스산업협회는 현재 140여 개의 팹리스 기업이 회원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인력 양성 프로그램과 국가 연구개발 사업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국내 반도체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선도하고 있다. 이러한 협회의 전문성과 네트워크는 원주시가 추진하는 반도체 산업 기반 구축에 중요한 자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팹리스산업협회와 협력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협회의 전문적인 역량과 네트워크가 원주시 반도체 산업 발전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
(웹이코노미) 이상근 고성군수가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소통경영 부문에 선정되며 소통행정의 모범으로 주목받고 있다. 고성군은 7월 4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시상식에서 이상근 군수가 소통경영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TV조선이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동반성장위원회, 교육위원회가 후원하는 행사로, 혁신적인 리더십과 경영 성과를 통해 조직의 미래 경쟁력을 높인 최고경영자들을 대상으로 한다. 이상근 군수는 민선 8기 고성군수로 취임한 이후, 군민과의 약속 이행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행정의 투명성과 신뢰 회복에 힘써왔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공약이행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하며 성실한 정책 집행 능력을 입증했다. 특히 국토교통부 주관 대한민국 도시대상에서 2년 연속 군부 1위를 기록하며 도시정책의 선진성과 지속가능성을 인정받았고,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도 2년 연속 도내 최고 등급인 '가'등급을 받아 군민 체감 만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또한, 고성군은 방문 스포츠팀 유
(웹이코노미) (사)의회를 사랑하는 사람들 울주군지회는 4일 울주군의회 의사당 4층 본회의장에서 ‘2025 울주군의회 청소년 모의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청소년 모의의회에는 구영중학교 학생자치회 임원 24명이 참가한 가운데 추억 쌓기 SNS 콘텐츠 및 기념촬영, 개회식 및 본회의 진행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본회의에서는 현장체험학습이 익숙한 장소를 반복적으로 방문하는 형식적 행사에 그치고 있다며, 스포츠 경기 관람 등 학생들이 원하는 프로그램으로 개선하자는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교권침해 처벌 강화 조례안’을 본회의 정식 안건으로 상정, 찬반 토론과 투표를 통한 의결까지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최길영 의장은 “‘경험은 가장 훌륭한 스승’이라는 말처럼, 오늘 행사가 학창 시절 마주하는 다양한 문제를 다른 시각에서 바라보고, 스스로 해결 방안을 고민하는 소중한 체험의 시간이 됐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영중 김진재 교사도 “정치·경제·사회·문화라는 용어를 듣고 살아갈 학생들에게 가장 앞에 위치한 정치라는 두 글자가 주는 무게감을 체감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을 것”이라
(웹이코노미) 충남교육청은 4일 도교육청 회의실에서 감사업무의 전문성 향상과 신뢰성 제고를 위해 감사자문위원 7명을 새롭게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감사자문위원은 감사업무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하고 충남교육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민간위원 4명과 내부 당연직 위원 3명으로 구성했다. 감사자문위원회는 임기 2년(2025.7.8.~2027.7.7.) 동안 감사관에서 이루어지는 감사활동에 대한 감사방법의 적정성, 취약분야에 대한 감사 방향 설정 등에 대한 자문을 통해 감사활동의 전문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김지철 교육감은 “우리 사회 전반에 걸쳐 청렴과 공정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은 상당히 높아져 있으며, 이러한 의미에서 감사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감사자문위원님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라고 했다. 한편, 충남교육청 감사자문위원회는 2019년 처음 구성되어 현재까지 전문적이고 충남교육에 대한 다양한 의견 제시 등을 통해 충남교육청의 감사역량을 향상하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웹이코노미) 전남 무안군은 2025년 전라남도 지방세정 혁신 포럼에서 제도개선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전라남도와 한국지방세연구원이 공동 주관한 이번 포럼은 22개 시군이 지방재정 확충 및 불합리한 지방세입 제도 개선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기존의 연찬회를 세미나, 기업설명회, 연구과제 발표대회까지 확대해 개최됐다. 무안군 세무과 박꽃 주무관은 ‘불난 전기차, 지역자원시설세에 답 있다.’를 주제로 발표해 주목받았다. 최근 탄소중립과 친환경 정책 확산으로 전기차 보급이 급증하는 가운데, 화재 발생 시 피해 규모에 비해 소방 활동에 필요한 비용 충당 대책이 부족한 현실을 짚고, 전기차 자동차세에 소방분 지역자원시설세를 부과해 재원을 마련하는 방안을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산 무안군수는 “이번 수상은 지방세정 혁신을 위해 노력해 온 우리 군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세정 편의 향상과 투명하고 효율적인 세정 시스템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영천시는 지난 4일 서문육거리 일원에서 여름철 물놀이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최기문 영천시장을 비롯해 안전보안관 회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폭염, 수해, 물놀이 사고 등 여름철 재난에 대비한 예방 홍보와 시민들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활동이 진행됐다. 시는 최근 연이은 폭염으로 야외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오는 7월 14일부터 8월 31일까지를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물놀이 위험지역 등에 인력 배치와 시설물에 대한 집중 예찰 및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여름철 각종 재난과 사고에 대비해 민·관 협력을 통한 사전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신속한 119 신고, 심폐소생술 등 정확한 응급처치 안내와 시행, 기관 간 유기적인 공조와 발빠른 출동이 구급차 한 대 없는 의료 불모지에서 15분 동안 멈춰선 심장을 다시 뛰게 만들었다. 4일 도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오후 3시 29분 도 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로 한 통의 신고 전화가 들어왔다. 보령시 녹도에 거주하는 70대 A씨가 마을회관에서 진행되던 회의 참가 중 갑자기 쓰러져 의식과 호흡을 잃었다는 내용이었다. 신고를 접한 119종합상황실 송주희 소방교는 심정지 등 위기 상황으로 판단, 구급상황관리팀 최진주 소방교에게 전화를 연결했다. 119종합상황실 소속 구급상황관리팀은 응급 상황 발생 시 처치 안내, 환자 이송 가능 병원 선정의 역할을 맡고 있다. 음성에서 영상통화로 전환한 최 소방교는 생명이 오가는 위기 상황임을 파악하고 즉각 대응에 나섰다. 영상 속 주민들은 처음 겪는 상황에 당황하며 어쩔줄 몰라 우왕좌왕하는 모습이었다. 최 소방교는 심폐소생술 안내 영상에 따라 실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A씨 주변 혼잡스러운 상황 정리가 우선 필요
(웹이코노미) 대구학부모원스톱지원센터는 7월 3일 오후 7시 대구용천초등학교 시청각실에서 학부모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 찾아가는 학부모아카데미 제2강’을 운영했다. 이번 학부모아카데미에서는 천주교 서울대교구 하성용 신부가‘자녀와 관계 개선을 위한 소통 대화법’에 대한 주제 강연 후, 사전 접수된 질문과 강연에 참여한 현장 학부모들의 고민과 궁금증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을 진행했다. 또한, 이날 강연은 현장 참여가 어려운 학부모를 위해 ‘대구학부모교육’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동시에 송출됐다. 강연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의 마음을 진심으로 이해하려는 태도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고, 앞으로 더 열린 마음으로 대화에 임해야겠다고 다짐했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학부모는 “공감과 경청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꼈다. 아이의 이야기에 더 귀를 기울이고 이해하는 부모가 되겠다”라고 강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대구시교육청의 ‘2025 찾아가는 학부모 아카데미’는 5월, 7월, 10월 등 총 3회에 걸쳐 운영된다. 제1강은 지난 5월 13일 동도중에서‘행복한 자
(웹이코노미) 대구시교육청은 7월부터 9월까지 중·고등학교 교사 대상 ‘배움의 힘을 기르는 중등 문해력 학습전략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문해력 격차 해소와 기초학력 보장을 위해 교사의 수업 설계 역량을 높이고, 학생 중심 수업으로의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과정은 필수 1개와 선택 5개로 구성되어 교사들이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7월 3일 오후 4시, 대구교육연수원에서 경인교육대학교 정혜승 교수가 진행한 필수과정 ‘문해력, 미래교육의 핵심’3차시 연수를 시작으로, 교사들은 5개 선택 과정 중 관심 영역을 각 7차시씩 이수할 수 있다. 선택 과정은 ▲어휘, ▲읽기, ▲쓰기, ▲의사소통, ▲디지털 미디어 등 5가지 영역의 학습전략으로 구성되며, 각 과정은 이론 강의, 실습, 수업 사례 나눔을 연계해 운영된다. 특히, 대구시교육청은 그동안 ▲학습도구어 카드, ▲교과 개념 핵심어 카드 등 문해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자료를 개발·보급해 왔으며,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들이 이런 자료들을 실제 수업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