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는 7월 7일 지역 민생경제 현장을 방문하여 지역 중심 일자리 창출 및 사회적 가치 실현 우수 사례를 면밀히 살펴보는 등 지역 경제 활력과 사회적경제 확산을 위한 발걸음을 멈추지 않았다. 이날 이선희 위원장(청도), 이형식 위원(예천) 등 북부권 지역 위원, 수석전문위원 및 지역 청년 사업가들과 함께 문경, 상주, 안동 등지의 민생경제 현장을 찾아 운영 현황을 듣고, 제도 개선과 정책 지원 방향을 모색하며 비회기 기간에도 민생경제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행보를 이어갔다. 특히 청년 사업가들과 함께 현장을 둘러보며 창업 및 경영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에 대한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한 현장 의견을 면밀히 수렴했다. 먼저, 문경 오미자 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가공식품 생산·판매를 통해 농가 소득을 증대한 농업회사법인을 방문해, 지역 농산물의 고부가가치화 전략과 사회적경제 활성화 사례를 살펴보았다. 위원들은 이 자리에서 기업 운영 방식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실질적인 정책적 지원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으며
(웹이코노미) ㈜이오니스(대표 장석운)는 7월 7일 대전시청에서 플러그형 공기청정기 1만2천 대(3억 원 상당)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했다. 물품은 대전지역 65세 이상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가정에 배부될 예정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어르신들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라며 “꼭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청양군 청남면 왕진리에 위치한 금강변 파크골프장에서 7일 순천향대학교 아카데미 파크골프 동문 제2회 파크골프대회가 개최돼 많은 참가자들과 관람객들이 모였다. 이번 대회는 순천향대학교 아카데미가 주최했으며 선수와 임원 등 총 230여 명이 참가해 청정한 자연 속에서 건강을 도모하는 한편 동문 간의 우정을 나누는 뜻깊은 화합의 장으로 펼쳐졌다. 특히 대회가 열린 금강변 파크골프장은 참가자들 사이에서 “잔디 상태가 뛰어나고 탁 트인 풍광 덕에 최고의 힐링 공간”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으며, 최근 각종 대회를 통해 전국적인 파크골프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행사 당일에는 청남면 주민자치회가 주관하는 지역 특산물 홍보 및 판매 부스도 함께 운영돼 청양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앞으로도 파크골프를 비롯한 다양한 체육·문화 교류 행사를 지속적으로 유치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에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경상북도는 7일 도청 동락관에서 ‘직원 만남의 날’ 행사를 열고, 새 정부 대응과 APEC 정상회의 개최 등 주요 도정 방향 공유와 함께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했다. 이번 행사는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한 실·국장과 직원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도지사는 먼저, 창의적인 발상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열정을 다해 성과를 낸 2025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3명과 우수팀 2팀을 선정해 시상하며 그 노고를 진심으로 격려했다. 시상식에 이어 인사말을 통해 “최근 국내외 여건이 녹록지 않은 가운데에도, 도정의 방향이 흔들림 없이 이어지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오는 10월 경주에서 개최되는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각 부서의 철저한 준비를 강조했다. 또한, 새 정부 공약과 국정운영의 방향에 발맞춰, 경북도의 주요 정책들이 국정과제로 확정해 나갈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과 폭염 대응, 산불 피해지역 재건 등 도정 현안과제 추진에도 각 부서가 적극 나설 것을 당부했다. 이어
(웹이코노미) 대구시교육청은 여름방학을 맞아 7월 25일, 7월 26월, 7월 28월 등 3일에 걸쳐 대구세계시민교육센터에서 초등학생을 위한 ‘여름방학 세계문화체험학습’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구세계시민교육센터’는 2019년 5월 전국 최초로‘세계와 공감하며 미래를 준비하는 다양한 문화 존중 교육’을 목표로 설립되어, 다문화 교육과 세계시민교육을 통합 운영하고 있다. 이번 체험행사는 초등학생들이 세계의 문화를 체험하며 세계시민의 소양을 키우고 다문화 감수성을 함양시키고자, 지역 내 이주배경학생 분포와 학생들의 흥미를 고려하여 선정된 다양한 나라별 의상, 놀이, 음식, 공예, 음악 등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운영된다. 주요 체험 프로그램은 ▲베트남 아오자이 체험하기(의상), ▲필리핀 티니클링·밤부피트 체험하기(놀이), ▲아메리칸 쿠키 만들기(음식), ▲러시아 마트료시카 만들기(공예), ▲남태평양 소라 피리 만들기(음악), ▲세계시민체험ZONE 자율 체험 등이다. 대구시교육청은 7월 7일 오전 9시부터 11일 오후 5시까지 센터 누리집을 통해 초등학생 450명(일자별 150명)을 모집한
(웹이코노미) 대구시교육청은 ‘2025년 상반기 교육재정 집행’에서 목표를 초과 달성해 교육부로부터 10억 원의 성과급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올해 신속집행 대상 예산 1조 5,409억 원 중 1조 180억 원을 집행해 66.1%의 집행률을 보였다. 이는 교육부가 대구시교육청에 설정한 신속집행 대상 사업 상반기 집행 목표치 8,842억 원을 1,338억 원 초과하는 수치다. 대구시교육청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교육부보다 높게 설정한 자체 목표액 9,969억 원도 상회하는 결과다. 대구시교육청은 물품 통합 구매, 학교회계전출금 조기 교부, 맞춤형 복지비 조기 집행, 공사 관련 계약 조기 발주 및 선금·기성금 최대 지급, 집행 특례 적극 활용 등을 통해 신속한 재정 집행을 추진해 왔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부교육감을 단장으로 하는 재정집행점검단을 운영하여 주기적으로 집행 상황을 점검해 왔고, 그 결과 최근 5년 이내 가장 높은 집행률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하반기에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방교육재정 효율화를 위해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며, “집행 현황을 수
(웹이코노미)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7일 영광 불갑사에서 엄수된 취암당 만당 종사 영결식에 참석해, 고인의 삶과 업적을 기리며 깊은 애도를 표했다. 영결식은 대한불교조계종 중앙종회장 주관으로 진행됐다.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 중앙종회의장 주경 스님, 백양사 주지 무공 스님을 비롯해 국회의원, 지자체장, 불교계 인사, 지역 주민 등 500여 명이 함께했다. 만당 종사(1964년 구례 출생)는 2001년부터 2025년까지 불갑사 주지로서 불교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했다. 불갑사를 천년고찰의 위상에 맞게 중창했으며, 영광의 대표 명소인 꽃무릇 군락지를 조성하고, 상사화 축제를 전국적인 축제로 발전시켰다. 템플스테이 프로그램과 사찰음식 보급을 통해 일반 대중과 세계인이 불교와 인연을 맺도록 하는데 앞장섰으며, 불교문화사업단장으로서 한국불교의 대중화와 문화 진흥에 큰 역할을 했다. 김영록 지사는 조사(弔辭)를 통해 “만당 종사의 삶은 꺼지지 않는 등불 같은 정진이자, 중생을 위한 보살행이었고, 불갑사를 전국적 성지로 일구고, 한국불교가 대중과 세계로 나아가는 길을 닦으셨다”며 “
(웹이코노미) 대구시의회 박종필 의원(비례대표)은 서면 시정질문을 통해 전통시장 화재 예방과 거래 활성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2016년 서문시장 화재나 2022년 농수산물도매시장 화재 사례만 보더라도, 한번 화재가 발생하면 복구에 오랜 시간이 걸리고, 경제 전체에 미치는 파급효과도 상당하다”며 예방 중심의 전통시장 화재 및 안전관리 체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전통시장에는 비닐천막, 합판, 샌드위치 패널 등 가연성이 높은 가건물이 많고, 무허가 건축물의 경우 스프링클러나 방화벽 설치가 어려워 화재 발생 시 피해가 더욱 커진다”며 대구시가 전통시장 내 화학고나 다름없는 가건물 및 무허가 건축물 현황을 면밀히 파악하고 이에 맞는 맞춤형 예방 대책을 조속히 마련할 것을 요청했다. 또한, 도매시장 수산물상가의 전력 설비 과부하 문제를 지적했다. “어시장 특성상 수족관 가동을 위해 각종 전력 설비가 24시간 돌아가고 있으며, 전선과 냉방시설 등이 얽혀 있어 화재 위험에 상시 노출돼 있다. 상인들은 언제든지 사고가 날 수 있는 상황에 대해 매우 우려하고 있다”며 대구
(웹이코노미) 영덕군은 주민들의 의견 수렴을 바탕으로 영해면 ‘대리’의 공식 지명을 지난달 30일을 기해 ‘대동리’로 복원됐다. 대동리는 과거 ‘큰 골짜기’라는 뜻에서 유래해 오랫동안 ‘한골’ 또는 ‘대동(大洞)’이라 불렸지만, 1988년 군 조례 제정 당시 행정구역 명칭 정비 과정에서 ‘대동’이 ‘대리’로 변경되면서 역사적 명칭이 사라졌다. 그럼에도 오래 거주한 주민과 출향인들 사이에선 여전히 ‘대동’이라는 이름이 널리 사용됐고, 지역 고유의 정체성을 되찾기 위한 주민들의 자발적인 의견과 서명이 이어졌다. 이에 영덕군은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해당 내용을 적극 반영한 조례 개정을 추진함으로써 공식 지명을 36년 만에 복원하게 됐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오랜 시간 주민들이 바라온 옛 지명을 되찾은 것은 지역의 역사와 정체성을 바로 세우는 일”이라며, “지역의 정체성과 전통의 자긍심을 공유하고 그 가치를 보존하는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영덕군은 경상북도와의 협력으로 지난 3월 말 발생한 경북산불로 피해를 본 관내 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 고용유지금을 지원하는 사업설명회를 오는 15일 영덕문화체육센터 여성회관에서 진행한다. 이번 지원은 경상북도가 고용노동부의 ‘고용둔화 대응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63억 8,500만 원을 확보함에 따라 이뤄졌다. 지원 대상은 안동·의성·청송·영양·영덕 등 특별재난지역 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으로, 산불 피해 이전 대비 고용을 50% 이상 유지하고 있는 사업주에게 고용인원 최대 30명까지 1인당 월 200만 원씩 최대 7개월간 총 1,400만 원까지 차등 지원하게 된다. 신청·접수는 이달 25일까지 진행되며, 8월 첫째 주에 지원 대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경북경영자총협회로 문의하면 된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지역경제의 기둥인 기업과 소상공인께서 빠짐없이 지원을 받으셔서 경영 정상화와 고용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영덕군은 관내 수산식품산업의 혁신과 도약을 위해 수산식품 분야 기술자문단을 구성해 지난 3일 로하스수산식품지원센터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구한의대학교 산학협력단을 중심으로 꾸려진 기술자문단의 공식 출범을 알리고, 지역 수산식품산업의 혁신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대식은 기술자문단 소개에 이어 산학협력 간담회, 이마트 피코크 밀키트 시식 행사, 레시피 교육 개강식 등으로 이뤄졌다. 간담회는 기술자문단과 지역 수산기업이 수산식품산업의 현안과 발전 방향을 공유했으며, 시식 행사는 영덕군의 붉은대게를 활용해 이마트가 개발한 피코크 밀키트 6종이 선보였다. 이마트는 지난 3월 영덕군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붉은대게를 활용한 밀키트 개발·출시, 판로 확대 및 공동 마케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전국 137개 이마트 매장 중 130곳에서 해당 제품을 판매해 출시 3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30만 개를 돌파하는 성과를 올려 오는 8월 4종의 신제품을 추가 출시를 앞두고 있다. 영덕군은 이번 기술자문단 발족을 계기로 로하스수산식품지원센
(웹이코노미) 전남 함평군이 군민의 정서적 공감과 소통 역량을 높이기 위한 ‘2025년 제3회 함평아카데미’를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함평군은 7일 “2025년 제3회 함평아카데미가 지난 4일 함평 엑스포공원 주제영상관에서 군민의 큰 관심과 호응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강연에는 KBS 공채 16기 출신 이금희 아나운서가 연사로 나서 ‘한마디 말로 우리는’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 아나운서는 오랜 방송 활동을 통해 체득한 말의 온기와 사람 간 소통의 중요성에 대해 진솔하게 풀어내 큰 울림을 전했다. 이금희 아나운서는 ‘인간극장’, ‘TV동화 행복한 세상’, ‘한국기행’ 등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특히 KBS ‘아침마당’을 18년간 진행하며 국민에게 따뜻한 공감을 전해왔다. 숙명여자대학교 미디어학부 겸임교수로도 활동하며 교육 현장에서 소통의 가치를 전해온 바도 있다. 이날 강연에 참석한 한 주민은 “이금희 아나운서의 공감과 소통의 메시지를 가까이서 듣고 느낄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런 좋은 강연을 마련해 준 함평군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
(웹이코노미) 장흥군의회가 7월 7일부터 7월 11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300회 임시회를 개의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장흥군 공공자금 운용 및 관리 조례안’등 조례안 14건과 2025년도 장흥군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포함한 총 25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주요 일정으로는 7일 제1차 본회의를 열어 회기를 결정하고, 8일에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 접수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이어 9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며, 마지막 날인 11일, 제2차 본회의에서 심사한 안건들을 최종 의결한 후 폐회할 계획이다. 이번 임시회는 장흥군의회 회기 300회를 맞아, 1991년 4월 15일 의회 개원 이후 34년간 군민과 함께 걸어온 의정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앞으로도 군민의 뜻을 군정에 반영하는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의정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김재승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장흥군의회가 제300회를 맞이하는 뜻깊은 자리이자, 군민의 삶과 직결된 조례와 예산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중요한 회기”라며, “300회까지 함께해주신 군민 여
(웹이코노미) 상주시는 공성면 용안리 및 무곡리 일원에 조성 예정인 ‘이차전지클러스터 조성사업’이 행정안전부의 중앙투자심사를 최종 통과했다고 7일 밝혔다. 본 사업은 총면적 1,923,065㎡(약58만평)의 일반산업단지를 조성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지역 전략산업인 이차전지 산업의 육성과 기업 유치를 위한 핵심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2024년 9월부터 2025년 4월까지 한국지방재정공제회에서 진행한 타당성 조사를 통해 B/C=1.12의 경제성 타당성을 입증받았으며, 금년 4월 행정안전부에 중앙투자심사를 의뢰하여 사업 전반에 대한 세부적인 검토와 평가 과정을 거친 후, 지난 7월 4일 최종 승인을 받았다. 이번 중앙투자심사 통과로 상주시는 사업 설계와 각종 용역 추진 등 본격적인 사업절차에 돌입할 수 있게 됐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중앙투자심사 통과는 이차전지 산업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향후 신속하고 체계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상주시가 첨단산업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상주시는 이차전지 분야의 ‘기회발전특구 지정(산
(웹이코노미) 해남군이 연일 지속되는 폭염에 군민 안전관리와 민생경제 피해를 막는 것으로 민선8기 4년차의 첫 걸음을 내디뎠다. 명현관 군수는 직원 정례회의를 통해“이른 폭염으로 인한 고령자와 농어민, 현장 근로자 등의 온열질환이 우려되는 상황으로 분야별 대책 마련과 추진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정부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이 21일부터 개시되는 만큼 해남사랑상품권 확보 등 사전 준비에 철저를 기하고, 군민들에게 신청방법 등을 홍보해 민생 경제 회복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대비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 군은 7월부터 9월까지 여름철 폭염대책 추진기간을 운영하고, 시가지 살수차 운행을 시작하는 등 조기에 무더위 대응에 나서고 있다. 특히 고령자와 농어업인, 현장 근로자 등 취약계층에 대해 부서별 관리 대책을 마련해 적극적인 현장점검과 행동요령 홍보도 실시하고 있다. 한편으로는 무더위와 경기침체의 이중고를 겪고 있는 서민 경제의 회복을 위해 이달부터 해남사랑상품권 10% 할인판매 등 경기 활성화 대책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달 21일부터 정부 민생회복 소비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