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울산 강북교육지원청은 울산이민사회통합센터와 연계해 이주배경 학생들에게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 울산이민사회통합센터는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서 한국어, 한국문화, 한국사회 이해 교육 등 다양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강북교육지원청 학생맞춤지원팀은 최근에 울산이민사회통합센터를 방문해 간담회를 열고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양 기관 실무자들은 지역 내 이주배경 학생에 대한 다양한 맞춤형 통합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현장 수요에 맞는 지원을 위해 지역사회 간 긴밀한 협력이 필요함에 의견을 모으고 상호 적극 협력할 것을 주문했다. 울산강북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로 이주배경 학생들의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촘촘한 맞춤형 지원 체계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진주시 시설관리공단은 1일 공단 본부청사 2층 회의실에서 제2회‘신규직원 임용식’을 개최했다. 이날 임용식은 임용장 수여, 선서문 낭독, 이사장 인사말 순으로 진행됐으며, 임용식 후에는 신규직원들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공단 직원의 자세, 직무윤리 등의 교육이 진행됐다. 이날 임용된 인원은 높은 경쟁률을 뚫고 최종 선발된 인재들로 일반직 11명(전기 4, 환경 7), 공무직 1명이며, 공공하수처리시설 및 체육시설 등의 공공시설분야에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정상섭 이사장은 “어려운 취업난 속에서 우리 공단의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환영한다”며 “공단의 미래를 이끌어갈 신규직원 여러분들은 항상 소통하는 자세와 열정을 가지고 시민들에게 최고의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공단인으로서의 소임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공단은 이번 우수한 기술 인력의 충원으로 공공하수처리시설 등의 관리 및 운영에 전문성과 효율성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양평군은 30일, 해양수산부가 지정한 ‘실뱀장어 방류 주간(6.20.~6.30.)’에 맞춰 남한강 일원에 실뱀장어 치어 15,500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류는 해양수산부와 전국 지자체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전국 단위 방류 행사의 일환으로, 멸종 위기 어종인 극동산 뱀장어의 자원 회복과 생태계 복원을 위한 의미 있는 활동이다. 양평군은 중앙내수면연구소의 적지 검토 결과에 따라 남한강을 방류 지역으로 선정했으며, 방류 전 전염병 검사와 유전자 검사를 거친 건강한 실뱀장어만을 사용해 생태계 안정성도 고려했다. 이날 방류는 경기도의 협조하에 양평군과 지역 어업인, 관계자들이 협력해 진행됐다. 양평군은 이번 실뱀장어 방류를 포함해 다양한 어종의 방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다슬기, 쏘가리, 동자개 등 지역 생태계 특성에 맞춘 수산자원 조성을 통해 어업 기반 강화와 생물 다양성 확보에 힘쓰고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뱀장어 치어 방류는 생태계의 건강성과 지속 가능한 내수면 자원관리를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수산자원 보호와 생태 복원
(웹이코노미) 동두천시의회 임현숙 의원은 지난 4일 동두천여자중학교를 방문하여 1일 명예교사로 진로 탐색을 주제로 한 특별 강연을 실시했다. 이날 임현숙 의원이 강사로 참여해 동두천여자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꿈과 진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진심 어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이번 특강에서는 자신의 진로를 주도적으로 설계해 나가는 자세와 실천의 중요성, 그리고 스스로의 힘으로 꿈을 이루어가는 주체적인 삶의 태도에 대해 학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현숙 의원은 “청소년 시기의 고민과 열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에 오늘 이 자리가 더욱 뜻깊다.”라며, “자신의 길은 누군가가 정해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선택하고 도전해 만들어가는 것이라는 점을 꼭 기억해 달라.”라고 강조했다. 한편, 동두천시의회는 연말까지 의원 1일 명예교사제, 의회 방청·견학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박형준 시장이 ㈜인터지스 부산 본사 이전 및 일부 인원 축소 관련 문제를 협의하고 기업 운영에 애로를 해결하고자 오늘(7일) 오후 2시 30분 ㈜인터지스 본사(중구 중앙동)를 방문했다. ㈜인터지스는 70년 전통의 지역 향토기업이자 대표적인 종합물류기업으로, 항만 하역과 육·해상 운송, 물류창고 등을 주력으로 하는 매출 7천여억 원에 달하는 중견기업이다. 이날 박 시장은 ㈜인터지스의 기업의 경영애로 등을 직접 청취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 대책을 논의했다. ㈜인터지스는 주요 고객사의 본사가 서울에 집중돼 있어, 고객사 대응을 위해 즉시 대응이 필요한 필수 인원 및 최소 인원만 불가피하게 서울로 배치하려고 하며, 당사는 항만물류 및 부두 운영이 주력인 만큼 부산에 본사를 계속 유지하겠다는 입장이다. 박 시장은 지방 소멸과 수도권 집중으로 국가적 위기를 맞은 시대에 ㈜인터지스의 책임과 역할을 강조하고 수도권 이전 결정에 대해 유감의 뜻을 표명하며, 이전 규모를 최소화하고 이전이 불가피할 경우에도 반드시 희망자에 한해 시행해줄 것을 강력히 당부했다. 박 시장은 “지역 내 우수산업 기
(웹이코노미) 포항시는 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포항시 촉발지진 손해배상 소송 상고심 대응 전문가 자문위원회 2차 회의’를 열고, 상고심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대법원 상고장 제출 이후 소송 대응을 논의하는 자리로 이진한 고려대학교 교수와 신은주 한동대학교 교수를 비롯한 지진·지질, 법률, 사회과학 분야의 전문가 5명과 포항 촉발지진 소송을 진행했던 변호사가 참여했다. 전문가 자문위원회는 항소심에서 원고인 포항 시민들이 패소함에 따라 지진피해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피해자 구제를 위한 실질적인 손해배상 대응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날 자문위원들은 항소심 재판부가 지진을 발생시킬 수 있는 신기술인 지열발전사업을 진행함에 있어 관리기관인 정부와 지열발전사업 관계자들이 일반에 비해 매우 높은 수준의 주의의무를 가져야 함을 파악하지 못했다는 점을 강조해 파기환송을 이끌어 낼 필요가 있음을 주장했다. 또한 포항 촉발지진 소송 및 대응에 대해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정부에 대한 정책 제언, 시민사회와의 연대 방안 등 대안적 권리구제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웹이코노미) 전라남도교육청이 부패취약 분야에 대한 실효성 있는 시책을 본격 추진하며 청렴도 향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7일 교육감 주재로 열린 청렴정책단 회의에서 ‘청렴특별TF’를 통해 계약 및 학교급식 분야에서 부패경험률을 줄이고, 청렴도를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과제를 마련했다. 지난해 청렴도 평가에서 계약 분야의 부패 인식 점수는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부패 경험률이 2023년 0%에서 2024년 0.52%로 증가함에 따라 전반적인 청렴도 점수가 하락했다. 이에 전남교육청은 계약 분야 청렴정책을 전면 재정비하고, 개선 시책을 실행에 옮기고 있다. 계약 분야에서는 부패경험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예방 중심 시책으로 ▲ 청렴교육 실시 ▲ 청렴계약 핫라인 운영 ▲ 계약상대자와의 소통의 날 운영 등을 시행 중이다. 이와 함께 ▲ 계약서류 간소화 ▲ 계약 단계별 이행 매뉴얼 최신화 ▲청렴계약 이행 상황 점검(Review) ▲ 지역업체 이용 확대 등을 통해 행정의 투명성과 신뢰성 제고에 힘쓰고 있다. 학교급식 분야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수립한 7대 실천 과제를 바
(웹이코노미) 경주시는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기업지원사업 성과보고회’를 열고, 지난해 추진한 주요 기업지원 정책의 성과를 공유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수탁기관과 수혜기업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사업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지원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시는 지난해 총 67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관내 582개 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기업지원사업을 추진했으며, 이번 보고회는 현재 사업 진행 상황과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보고에 참여한 수탁기관은 △경북경제진흥원 △경북테크노파크 △포항테크노파크 △포항 소재 산업진흥원 △동국대학교 산학협력단 등 5개 기관으로, 각 기관은 지원사업 개요와 2024년도 실적 및 2025년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우수사례 발표 시간에는 ㈜창성기업과 ㈜동성하이텍이 직접 나서 성과를 소개했다. ㈜창성기업은 ‘탄소소재 부품 기업지원사업’을 통해 고강도‧경량 복합소재를 개발하고, 전기자동차 부품 생산에 활용해 특허 출원 1건, 신규 고용 4명, 12억 원 규모의 신규 계약 체결 등의 성과를 냈다. ㈜동성하이
(웹이코노미) 전라남도교육청은 4~5일 여수에서 ‘진로진학상담협력교사 역량강화 연수’를 열고, 2026학년도 수시 지원전략과 진학지도 역량을 높인다. 이번 연수는 다가오는 9월 수시모집을 성공적으로 대비하고, 진로진학상담협력교사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진로진학상담협력교사들이 변화하는 대입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학생들에게 최적화된 대입정보 제공 및 진학 상담을 제공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를 위해 대입 전문가를 강사로 위촉하여 심도 깊은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먼저, ‘2025학년도 대입 결과 분석’ 과정에서는 전년도 입시 결과를 면밀히 살펴보고, 최신 대입 동향과 주요 특징을 파악한다. 이를 통해 교사들이 향후 입시 지도에 필요한 전략적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이어지는 ‘2026학년도 수시 지원 전략’ 과정에서는 올해 9월 수시모집을 앞두고, 수시 지원과 관련한 다양한 전략을 심층적으로 다룬다. 특히 고등학교 3학년 담임 교사의 경력 유무를 고려해 기본반과 심화반으로 나눠, 교사 개개인의 경험과
(웹이코노미) 대구 수성구는 파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를 건립하여 주민들의 문화와 공간 공유를 위한 새단장을 마치고 지난 7일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대권 수성구청장을 비롯해 관내 기관장, 협력 단체장과 회원, 지역 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파동 용두놀이패의 지신밟기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현판식, 축하공연, 건립 유공 감사패 수여, 시루떡 절단식, 청사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신청사는 연면적 2,290.8㎡(약 693평), 지하 1층에서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됐다. 지상 1층에는 지난 5월 2일부터 운영 중인 장난감 대여소 ‘장난감숲’이, 2층에는 주민자치센터가 위치해 주민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3층은 행정복지센터 업무 공간, 4층은 다목적 회의실 등으로 구성됐다. 개소식과 함께 열린 ‘공감 토크’ 시간에는 김대권 수성구청장이 직접 주민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제안과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수성구는 수렴된 의견을 향후 구정 운영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파동 신청사는 앞으로 지역 주민들이 문화를 공유하고 여가생활을 누
(웹이코노미) 전라남도 나주시가 제33회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역대 최고 성적인 종합 4위를 달성한 성과를 기념하고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한 소통과 격려의 시간을 마련했다. 나주시장애인체육회는 7일 관내 식당에서 소속 가맹단체 임원 및 지도자 등 40여 명과 함께 ‘가맹단체 초청 오찬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시체육회 관계자들은 간담회에 참석한 윤병태 시장에게 대회 성과를 공유했고 윤 시장은 간담회에 참석해 참가자들과 인사를 나누며 선수단과 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5월 장성군에서 열린 제33회 전남장애인체전에서 나주시 선수단이 사상 최고 성적인 종합 4위를 기록한 것을 기념해 마련했다. 윤병태 시장은 “이번 성과는 단순한 순위를 넘어 우리 장애인체육의 가능성과 저력을 보여준 쾌거”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건강한 체육도시 나주를 만들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어진 자유토론에서는 전지훈련 확대, 장비 교체, 훈련장 여건 개선 등에 대한 다양한 현장 건의가 오갔으며 윤 시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면밀히 반영해 실질적인 개선이 이뤄지도록
(웹이코노미) 전라남도 나주시가 하반기 첫 읍면동장 회의를 열고 소비쿠폰 지급, 폭염 대응, 방문판매 피해 예방 등 현안을 공유하며 민생안정과 현장 중심 행정 강화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나주시는 7일 시청 이화실에서 2025년 하반기 정기인사 이후 첫 읍면동장 회의를 열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한 주요 정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국소실장을 비롯한 읍면동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특히 오는 21일부터 시행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과 관련한 읍면동의 현장 행정 역할이 강조됐다. 윤 시장은 “농촌 지역의 특성상 고령층의 방문 신청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 등을 통해 민원 편의를 도모하고 소비쿠폰이 지역 소상공인 매출 회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용처 등록을 적극 독려해달라”고 당부했다. 최근 관내에서 기승을 부리고 있는 방문판매(일명 떴다방)로 인한 주민 피해 사례에 대해서도 경각심을 갖고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윤 시장은 “마을회관 등 고령층이 자주 찾는 장소에서 피해 예방 교육을 강화해달라”고 요청했다.
(웹이코노미) 음성군은 7일 한빛복지관에서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 1회차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하며, 어르신들에게 깊은 감동과 힐링의 시간을 선사했다. 음성예총(회장 강희진)과 한국음악협회 음성지부(지부장 연세진) 주관으로 마련된 이번 공연에는 테너 정찬균, 베이스 금교동, 소프라노 연세진, 첼리스트 이한성, 바리톤 심정환, 색소포니스트 안태건 등 실력파 음악인들이 대거 참여했다. ‘Piano Man’, ‘별’, ‘사랑이 지나가면’, ‘투우사의 노래’ 등 익숙하고 아름다운 곡들을 성악, 첼로, 색소폰 연주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선보여 어르신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성악 앙상블 루바토의 ‘Il Libro Dell’amore’와 ‘경복궁 타령’은 큰 박수를 받았다. 이날 음악회는 한빛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평소 문화생활을 접하기 어려웠던 어르신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 격차를 해소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이다. 조병옥 군수는 “어르신들께서 음악회를 통해 잠시나마 일상의 시름을 잊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신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
(웹이코노미) 장성군이 여름 성수기인 7~9월 여행 경비를 최대 20만 원까지 지원하는 파격적인 행사를 추진한다. 누리집을 이용해 여행계획서를 미리 제출하고, 여행을 마친 뒤 10일 이내에 여행사진, 지출영수증 등 증빙자료가 첨부된 결과보고서를 내면 지출 경비에 따라 5만‧10만‧15만‧20만 원 상당의 장성사랑상품권을 희망 주소지로 보내준다. 장성지역 숙박업소, 식당, 커피숍 등의 이용내역이 모두 지출 경비에 포함된다. 단 캠핑, 카라반, 글램핑은 숙박업소 지출에 포함되지 않는다. 포털사이트에서 ‘장성 방문의 해’를 검색해 공식 누리집을 찾은 다음 ‘쏠쏠한 여행 이벤트’ 항목을 선택하면 자세한 설명과 제출 양식을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도 장성군은 축령산 편백숲, 백양사, 유네스코 세계유산 필암서원, 장성호 수변길, 홍길동테마파크 가운데 세 곳 이상 방문하고 인증사진과 인증도장(스탬프)을 받으면 장성역 ‘여행자플랫폼’에서 소정의 선물을 증정하는 ‘스탬프 투어’도 운영 중이다. 축령산 편백숲 관광객들이 택시를 타고 모암주차장~추암주차장 구간을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편백숲 트래킹
(웹이코노미) 순천시의회는 순천교육지원청과 7일 “2025년 순천시 청소년의회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순천시 청소년의회는 관내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이거나 순천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 13세 이상 ~ 18세 이하 청소년을 대상으로 25명 이내로 선발하여, 지방자치 교육, 모의의회 운영, 국회 견학 등 다양한 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우수 활동자에게는 의장 명의의 표창도 수여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 청소년의회 모집 및 홍보 ▲ 청소년의회 참여 및 교육 ▲ 국회 등 현장 견학 ▲ 청소년들을 위한 교육정책 및 사업 추진에 필요한 사항 등 청소년의회의 원활한 운영과 청소년의 참여 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강형구 순천시의회 의장은 “다양한 외부 활동과 경험을 통해 청소년기의 삶을 풍요롭게 채워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한 만큼, 청소년의회가 지역의 미래인 청소년들에게 의미 있는 마중물 역할을 하여 자발적 참여와 성장을 이끄는 기반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허동균 순천지원교육청 교육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학생들이 실제 민주주의 과정을 경험하며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