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원주시 자율방범 합동순찰대는 9월 24일 우산동 일원에서 올해 여섯 번째 합동순찰을 실시한다. 작년 2월 출범한 원주 자율방범 합동순찰대는 민선 8기 공약인‘안전 도시 원주’를 위해 매월 대규모 순찰 활동을 펴고 있으며, 현재까지 2,400여 명의 인원이 참여했다. 이번 순찰에는 자율방범 합동순찰대를 비롯해 시민사회단체, 지역 방범 활동에 관심 있는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여하며, 오후 7시 30분 우산동 한국폴리텍대학 원주캠퍼스에 집결 후 3개 순찰조로 나눠 우산동 일원을 순찰한다. 합동순찰대는 매월 1회 합동순찰을 실시하고, 지역대별로 주 1회 이상 성범죄자 거주지 중점순찰을 추진하며, 시민들이 저녁 시간대에도 마음 놓고 외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시 합동순찰대는 범죄로부터 안전한 원주를 목표로 순찰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며, “시민이 시민을 지키는 안전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국내 영유아 분야 대표 플랫폼 ‘키즈노트’(대표 최장욱)가 금일(10일), 첫 손글씨 폰트 ‘지수쌤체’를 키즈노트 알림장에서 사용할 수 있게 배포했다고 밝혔다. ‘지수쌤체’는 지난 5월 스승의 날을 기념하여 열린 ‘쌤글씨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폰트를 바탕으로 제작된 것으로, 교사들이 보내온 따뜻한 마음과 애정을 담아낸 특별한 손글씨이다. ‘지수쌤체’는 과거 종이 알림장에 손글씨로 적던 그 시절의 감성을 디지털 환경에서도 재현하기 위해 제작되었으며, 교사들의 아이들을 향한 애정과 마음을 담은 손글씨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이번 폰트를 통해 키즈노트는 교사와 학부모 간의 소통을 더욱 따뜻하고 의미 있는 경험으로 만들고자 하며, 키즈노트 알림장 작성 시 자동으로 적용된다. 선생님들은 앱의 관리 메뉴에서 서체를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공모전 당시 8,200여 개의 손글씨가 접수되며 큰 관심을 받았고, 참여한 교사들은 아이들과의 소중한 순간을 추억하며 손글씨 알림장의 따뜻함을 다시금 떠올렸다. 특히, 이번에 선정된 최지수 선생님의 폰트는 “아이들을 향한 선생님들의 진심과 마음”을 담아 키즈노트 알림장에 반영되었다. 키즈노트 최장욱
(웹이코노미) 충남 아산시는 지난 23일 모나밸리 골드홀에서 관련분야 전문가와 사업장 관계자 100여 명과 함께 ‘산업중심 도시의 탄소중립 전략 모색’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2018년 기준 아산시 온실가스 총배출량의 74%가 산업 부문에서 발생하는 만큼 사업장의 탄소중립 동참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김연지 경기도 에너지산업과장의 ‘경기형 RE100 추진 현황과 과제’를 시작으로, 우항수 울산T・P 연구위원의 ‘공업도시 울산의 탄소중립 과제’, 이진헌 충남 탄소중립지원센터장의 ‘충남 산업분야 탄소중립 전략’에 대한 발제가 있었다. 이어 아산시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김혁중 위원장을 중심으로 탄소중립 전문가로 구성된 패널들과 함께 발제에 대한 의견과 기타 산업 부문에서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의견들을 나누는 토론회 자리를 가졌다. 박경귀 시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충청남도 탄소중립 경제 특별도 선포와 발맞춰 산업 부문 에너지 시스템의 변화가 필요하며, 신재생에너지 보급 등으로 온실가스 배출을 줄여야 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아산시는 산업 부문
(웹이코노미) 밀양시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팔공산 국립공원과 밀양 선샤인 테마파크 일원에서 재직기간 10년 이상의 선배 공무원과 임용 3년 이하의 후배 공무원이 함께하는‘세대공감 프로젝트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직 내 MZ세대 공무원 비중 확대 등 인력 구성의 급격한 변화에 따라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고, 선·후배 공무원들이 공직 생활에서 느낀 경험과 고충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황원철 행정과장은“이번 교육은 선·후배 공무원들이‘나(ME)’의 입장에서 벗어나‘우리(WE)’의 시선으로 조직을 바라보고 이해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앞으로 세대별·직급별 특성을 반영한 다양하고 실질적인 교육을 통해 조직의 역량을 키우고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밀양시는 지난 4월 안병구 시장 취임 후 배려하고 소통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교육훈련, 연찬회, 부서 토론회 및 직원 간담회 등을 적극 추진 중이다.
(웹이코노미) 화천교육지원청은 9월 23일부터 24일까지, 24일부터 25일까지 서울 구글코리아와 코엑스 일원에서 관내 유·초·중·고 교(원)장, 교(원)감, 교육전문직원 총 35명을 대상으로 ‘2024 디지털기반 수업혁신 역량강화 학교관리자 직무연수’를 2기수로 나누어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2025년 수학, 영어, 정보, 국어(특수교육) 교과에 도입 예정인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의 성공적인 도입과 활용을 위해 학교관리자의 인식을 제고하고 교사의 수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연수 참가자들은 구글코리아 본사를 방문하여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도입의 배경과 정책을 이해하고,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맞는 학교관리자의 역할을 모색했다. 또한 2024 에듀테크 코리아 페어에 참가해 생성형 인공지능(AI) 등 다양한 에듀테크 기자재를 직접 체험하며, 미래 교육 현장에서 변화될 구체적인 수업방식과 양상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김종녀 교육장은 “앞으로 AI 디지털교과서의 도입으로 개별 학생의 학습 수준, 속도를 고려한 맞춤 교육이 가능할 것이며, 수업에서 시공간 및 각종 현실적 제약이 상당 부
(웹이코노미) 사천시는 정동학마을친환경단지(대표 하봉욱)가 지난 23일 열린 제12회 경상남도 친환경농업인대회에서 생태농업대상 단체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그리고, 서포면 친환경 버섯재배농가 백종명 씨가 친환경농업육성 유공자로 도지사 표창을 수상하는 등 사천시 친환경농업의 위상을 널리 알렸다. 정동면 학촌리에 위치한 정동학마을친환경단지는 현재 16농가, 11.6ha 규모 친환경 벼 재배단지로서 2008년 학마을 작목반으로 시작했다. 2009년 영농조합법인을 결성해 친환경 무농약농산물 인증을 받으면서 지금까지 15년 이상 친환경농법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한편, 사천시는 82농가 65ha 면적에서 친환경 인증을 받아 무농약, 유기농산물을 생산하고 있으며, 꾸준히 친환경농법을 실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내년에는 친환경인증 수수료를 100% 전액 지원하는 등 친환경농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경기도의회 김민호 의원(국민의힘, 양주2)은 23일, 양주미래교육협력지구 지역협의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양주미래교육협력지구는 미래 선도의 교육도시를 비전으로 삼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지역교육공동체 구축을 위하여 경기도교육청과 양주시가 협약으로 지정한 지역을 의미한다. 양주지역교육협력 지역협의회 위원장인 김민호 의원은 “양주시 내 역사적ㆍ문화적으로 의미있는 장소가 학생은 물론 양주시민 모두의 체험장이자 교과서가 되도록 양주시와 교육지원청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교육지원청 자료에 따르면, ‘미래로 자율동아리’는 지역연계 교육과정 우수사례로 양주 관내 초, 중, 고 자율동아리 총 64팀, 학생 896명이 참여하여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김민호 의원(국민의힘, 양주2)은 “2025년 전면 실시되는 고교학점제와 자율형 공립고의 성공적 운영과 공유학교의 지속적 발전은 지역사회 모두가 협력할 때 가능하다”며, “청소년 시기에 다양한 경험과 목표를 성취하는 과정이 시스템화 될 수 있도록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고 의지를 밝혔
(웹이코노미) 충남 서산시가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주민편의를 증진할 신규시책 마련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시는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의 주재로 홍순광 부시장, 각 국장, 부서장, 사업소장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신규시책 발굴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부서별로 심도 있는 검토와 전문가를 통한 자문 등으로 발굴된 127건의 신규시책이 보고됐다. 자치행정국에서는 △드론 배송 상용화 서비스 확대 △스마트 직원 안내 시스템 구축 △여름철 침수 취약시설(지역) 상황관리 체계 강화 등이 발굴됐다. 경제산업국에서는 △소상공인 및 외국인 지원센터 설치 △지방세 카카오톡 채널 신고 창구 운영 △찾아가는 유소년 드론 체험 교실 운영 등이 제시됐다. 복지문화국에서는 △저소득 어르신 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원 △해미 평화문화센터 건립 △글로벌 치유테마 빌리지 조성 등으로 맞춤형 복지와 문화 향유 공간 마련에 앞장선다. 환경녹지국에서는 △악취관리지역 주변 지역 주민 건강검진비 지원 시범사업 △가로변 자투리 공간을 활용한 가로정원 조성 등이 발굴
(웹이코노미) 서울 성북구 성북지역자활센터와 성북50플러스센터가 9월 20일 중장년 자활참여자의 교육 및 일자리 연계 기회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성북지역자활센터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의 주요 내용은 ▲중장년 자활사업 대상 교육 공동 기획 및 진행 ▲중장년 세대를 위한 일자리 창출 및 취업지원 ▲사업운영을 위한 홍보 및 사례관리 자원 연계 등이다. 구는 이번 협약으로 지역사회 내 중장년 자활근로 참여자들의 자립역량강화를 도모하고, 일자리 창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유관기관 간의 협력으로 더욱 큰 시너지 효과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지역사회 내 기관과 협력해 중장년이 다양한 방법으로 인생 이모작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업무협약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준 성북지역자활센터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강수현 양주시장이 24일 오전 시청 지하 대회의실에서 야생생물관리협회가 주관한 ‘2024년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안전교육’ 현장에 참석해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교육은 유해야생동물 포획 중 발생할 수 있는 총기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양주시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단장 이충환)’ 소속 단원 36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총기 사용 수칙, ▲안전 관리 지침, ▲수렵 활동 시 주의 사항 등 각종 사고 사례를 바탕으로 한 총기 관련 안전교육으로 구성했다. 강수현 시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 등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등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시는 우리 단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무더운 여름을 지나 가을이 오는 만큼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라며 또한 총기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총기 안전 수칙 준수를 바탕으로 올해 멧돼지 164두, 고라니 61두 등을 포획하는 등 각종 유해야생동물 피해 예방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영월군은 오는 26일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 1층 락앤홀에서 제245회(2024년 제5회차) 영월아카데미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국악인 남상일 명창을 초청해 ‘신명나는 우리소리 이야기’라는 주제로 이 시대 최고 수준의 판소리를 직접 들려주며 각 지역의 민요를 배우는 시간과 민요 속에 숨겨진 재미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재치 있는 입담과 다수의 방송활동으로 대중에게 친숙한 남상일 명창은 민소완, 안숙선, 조소녀 명창으로부터 판소리 다섯 바탕을 사사 받은 국악 신동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전통예술 부문)’, ‘KBS 국악 대상 판소리상’ 등을 수상하였으며, 다양한 공연과 방송활동을 통해 국악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영월아카데미는 영월군민 누구나 신청접수 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영월군 교육체육과 평생교육팀(☎033-370-2964)으로 문의하면 된다.
(웹이코노미) 화천군이 영어교육의 본고장인 영국 옥스퍼드에서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군은 지난 20일 군청에서 최문순 군수, 김성희 옥스퍼드대 VOX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화천군과 옥스퍼드 세인트 클레어(St. Clare’s)와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1953년에 설립된 옥스퍼드 세인트 클레어는 매년 40개국 이상의 학생들이 찾고 있는 명문 영어교육 전문기관이다. 협약에 따라 세인트 클레어에서는 화천군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입국에서 출국 시까지 학생 안전관리와 학습, 문화체험을 주관하게 된다. 화천군은 학생을 선발하고 인솔하는 역할을 맡는다. 수업료와 급식비, 기숙사 사용료, 문화체험비, 교통비와 항공권 구입비 등의 비용은 화천군이 지원해 학생과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은 거의 없다. 화천군은 이번 협약이 완료됨에 따라 내년 1월26일부터 2월15일까지, 3주 간 중학교 3학년과 고교 1학년 재학생 24명을 선발해 현지로 파견한다. 이들은 기숙사에 머물며 현지 수업에 참여하고, 옥스퍼드와 런던 등에서 문화탐방의 기회도 갖게 된
(웹이코노미) 철원문화재단은 9월 문화가있는날을 맞이해 9월 25일 수요일 19시 30분 화강문화센터에서 대중음악 콘서트‘유난히 아름다웠던 그 시절’을 개최한다. 중견 예술가와 신진 예술가의 공연으로 기획된 이번 콘서트는 1980년대 청춘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포크듀오 ‘해바라기’와 꾸밈없는 목소리로 솔직담백하게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장들레’가 출연한다. 공연 예매는 철원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9월 19일 목요일 10시에 예매창이 열린다. 관람료는 무료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철원문화재단 홈페이지(https://gcwcf.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철원문화재단 신중철 운영본부장은 ‘앞으로도 문화가있는날을 통해 중견 예술가와 신진 예술가의 공연을 추진해 나가겠다’며, ‘이번 공연을 통해 풍성하고 흥겨운 문화생활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철원문화재단은 2022년부터 문화가있는날 사업을 통해 철원 주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 중이다.
(웹이코노미) 남양주시는 중국 상주시의 공식 초청에 따라 이달 24일부터 27일까지 방문한다. 남양주시 대표단은 주광덕 시장과 관계 공무원, 경기동부상공회의소 이홍균 회장과 임원진 등 총 16명으로 구성됐으며, 3박 4일 동안 국제 자매도시인 중국 상주와 협력 분야 모색과 교류 관계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공식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올해는 1999년 9월 21일 중국 상주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지 25주년이 되는 해로, 방문 첫날 대표단은 상주시 도서관에서 열리는 남양주시와 상주시 간 자매결연 25주년을 기념하는 도서기증식과 사진전에 참석할 예정이다. 다음날인 25일, 대표단은 중국에서 첨단 제조업으로 유명한 신북 산업단지를 견학한 후 상주 지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상주시장과 만나 남양주시 기업의 경제 활로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아울러 26일, 주 시장은 ‘상주 신에너지 산업 발전대회’에 참가해 남양주 왕숙신도시의 수소발전 및 첨단산업단지에 대한 비전을 발표한 후 최신 에너지 기술과 트렌드에 대한 정보를 교류할 예정이다. 주광덕 시장은 “이번 방문은 상주시와의 우호
(웹이코노미) 서울 성북구가 오는 9월 29일 일요일 길음동 삼양로(길음역~미아초등학교 구간) 일대에서 '2024 두근두근 별길마켓'을 개최한다. 2024년 별길마켓 행사에서는 거리 내 숨은 골목들을 돌아다니며 지역과 친해질 수 있는 ‘어린이 탐험단’부터 기후위기를 주제로 한 ‘제로웨이스트 마켓’, 창업한 청년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청년창업마켓’, 예술가들의 아트마켓 작가전 ‘일일장’, 지역의 예술가와 단체가 여는 ‘별길공연’ 등 풍부한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다.또한 청년공간 길이음도 어린이들에게 개방하여, 어린이들이 삼양로 히어로즈가 되어보는 가면제작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또한 12시 50분 개막식부터 길음역 8번 출구, 국민대학교 길음생활관 앞 무대에서는 어린이 댄스공연단, 마술공연, 길음2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라인댄스 등 다채로운 공연이 준비되어 있어 삼양로를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잠깐의 여유를 선사할 계획이다. 2019년에 최초로 시작한 '두근두근 별길마켓'은 주민과 함께 청년 창업가, 문화예술가, 지역 활동가 등 다양한 지역 주체들이 어우러지는 성북구의 대표적인 지역축제다. 감소한 유해업소와 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