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국가보훈부는 은행연합회와 함께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의 특별한 사연이 담긴 소원을 들어주는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국가보훈부는 24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지방보훈청(서울시 용산구) 회의실(4층 박정모 홀)에서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과 조용병 은행연합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유공자 소원 성취 프로젝트 ‘이루어드림(Heroes’ wish)’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루어드림’ 프로젝트는 국가유공자 본인이 이루고 싶은 소원이나, 가족·친척·지인 등 누구나 주변 국가유공자에게 이루어주고 싶은 소원을 사연과 함께 신청하면, 100명을 선정하여 1인당 100만 원 한도에서 소원을 들어주는 사업이다. 건강·생활·문화·여가 등 다양한 분야의 소원을 신청할 수 있으며, 접수기간은 6월 17일부터 7월 8일까지다. 신청은 은행연합회의 사회공헌 플랫폼인 뱅크잇 누리집에 접속해 신청서를 내려받아 우편 접수하거나 정보무늬를 통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현재 월남전에서 순국한 전우가 보고싶어 베트남을 다시 방문하고 싶다는 사연, “내가 살면 얼마나 산다고…”라며
(웹이코노미) 행정안전부는 주소 미래혁신 포럼과 함께 6월 24일, 인천 송도에서 ‘2024년 제2회 주소 미래혁신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3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세미나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는 '유엔 공공행정 포럼(6.24.~6.26.)'과 연계하여 공공행정 포럼 전체회의의 주제인 ‘인공지능(AI)과 정부의 미래’,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파트너십 활성화’라는 큰 틀 아래 ‘AI 시대 주소정보의 미래 전망과 혁신 전략’을 주제로 주소 정책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세션들이 진행됐다. 특히, 올해부터 대국민 공개 형태로 진행됐으며, 관련 기업 및 일반국민 등이 세미나에 자유롭게 참여했다. 송도 컨벤시아 3층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주소 미래혁신 포럼 의장인 김대영 카이스트 교수의 개회사로 시작됐다. '2024년 제2회 주소 미래혁신 세미나'의 구체적인 내용으로 ▲맹성현 카이스트 교수가 ‘AI 시대 미래 전망과 대응 전략’을 주제로 키노트 세션을 진행했다. 이어서 ▲박광동 한국법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K-주소 정보산업의 국제개발협력 확산방안’을
(웹이코노미) 대구광역시는 미분양 주택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모든 정책 수단을 동원해 총력 대응한다. 우선 기존 공급물량 제한 기조를 유지하면서 주택정책을 수도권·비수도권으로 이원화해 맞춤형 지역 주택정책을 추진토록 중앙정부에 강력히 요구하고, 주택공급 기관 협의체를 구성하여 시(市)가 컨트롤타워로서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주택 공급을 추진할 계획이다. 대구광역시는 그동안 미분양 주택 문제 해소를 위해 상업지역 주거 용적률 제한, 거주자 우선 공급제 폐지, 신규 주택건설사업 승인을 전면 보류했고, 중앙정부 관련 부처에 주택정책 권한 이양, 세제 및 금융지원 등을 지속적으로 요청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금융 및 세제지원과 같은 중앙정부에 주요 권한이 있는 수요촉진정책은 적극적으로 시행되지 않아 미분양 해소에 한계가 있었으며, 최근 중앙정부가 추진한 공급 확대, 대출 규제 등 수도권 중심의 주택정책도 지방 미분양 주택 해소에는 실질적인 효과가 미흡한 실정이다. 중앙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의 미분양 해소를 위한 주택정책은 건설업계가 주택시장 활황기에 무리한 주택공급을 하더라도 공공이 개입하여 해결해 준다는 잘못된 시그널이
(웹이코노미)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4일 오후, 마포구청 시청각실에서 열린 ‘내지역 지킴이’ 역량강화 교육에 참석했다. ‘내지역 지킴이’는 동네 구석구석을 누비며 지역 사회의 불편 해소와 안전을 지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내지역 지킴이’로 활동하는 60여 명의 요원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민원 활성화 취지와 ‘내지역 지킴이’의 역할 및 방향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교육에 앞서 “동네를 가장 잘 아시는 여러분께서 주민 불편 해소 등을 위해 ‘내지역 지킴이’로 활동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신고해주신 불편 사항 등은 최대한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마포구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광주시교육청이 24일 학부모회 임원 및 일반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부모자치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학부모의 학교자치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참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개최됐다. 학부모회 임원뿐만 아니라 일반 학부모도 참가할 수 있어, 원래 모집을 목표했던 120명보다 많은 200명의 학부모가 함께해 학부모의 학교자치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연수는 ▲‘뇌를 아는 부모, 자기주도적인 자녀로 기르기’ 특강 ▲학부모의 학교참여 정보공유 ▲학부모의 전통쌀엿 진로체험 등으로 이뤄졌다. 특히 참가자들은 창평 강순임 슬로푸드를 방문해 전통 쌀엿 체험으로 미래 먹거리를 배워 자녀의 진로에 대해 직접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 유․초․중․고․특수학교 별로 학교참여 및 학부모회 활동에 대해 다양한 의견과 정보 등을 나눴다. 한 학부모는 “‘우리 아이를 주도적인 자녀로 기르기’ 특강을 들으며 부모로서 필요한 부분을 키울 수 있어 좋았다. 또 다른 학교 학부모들과 이야기하며, 잠시 일상에서 벗어난 체험을 할 수 있어 유익하고 의미
(웹이코노미)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06월 20일에 한국예술심리상담협회 박경화 대표를 수퍼바이저로 초빙하여 수퍼비전을 진행했다. 이번 수퍼비전은 위기예방지원상담사 위기사례로 발표했으며, 진행 방식은 수퍼바이저가 상담 사례에 대해 질의응답을 하는 방식으로 실질적인 피드백을 통해 청소년에게 효과적인 상담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수퍼바이저 박경화는 “아직 표현이 서툴고 원하는 바를 정확히 전달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 초등학생은 내용에 집중하기보다는 내용 안에서 드러나는 감정적인 부분을 잘 봐야 한다. 또한 초등학생은 인지적인 부분에 집중하기보다는 행동이나 태도, 습관 등의 패턴을 잘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는 전했다. 이번 수퍼비전에 사례를 발표한 위기예방지원상담사는 “긴가민가한 것들을 명확하게 집어주심으로써 상담 방향의 혼란스러움이 정리됐다.”라고 소감을 이야기했고, 또 다른 소감으로는 “현재 진행하고 있는 사례에 적용할 수 있는 현실적인 도움을 받았으며 내담자를 만날 때 어떤 태도를 지녀야 하는지에 대해 도움이 됐다.”라고 전했다.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센터장은 “위기사례 수퍼비전
(웹이코노미) 서울시 서북병원은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등 호흡기질환으로 호흡 기능이 저하되어 호흡 재활이 필요한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호흡 재활 운동’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25개 자치구 보건소와 연계하여 서북병원 호흡 재활 전담 물리치료사와 보건소 방문 재활 담당자가 대상자의 가정으로 방문하여 산소포화도 측정, 호흡 재활 평가, 자가 호흡법 교육 등 대상자 맞춤 호흡 재활 운동 교육을 제공한다.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은 만성염증에 의한 기도와 폐실질 손상으로 인해 발생하는 질환으로,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지정한 중요 비전염성 질환이며, 유병률이 계승 증가하는 추세다. COPD 환자는 약물치료를 함에도 많은 환자가 호흡곤란을 호소하며, 호흡곤란이 지속되면 운동능력 감소 등 전신 쇠약을 가져오고 이는 다시 호흡곤란을 가져오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호흡기 질환자의 건강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는 약물치료와 함께 호흡 재활이 중요하나 우리나라는 아직 보편화되지 않은 실정이다. 호흡 재활 지침서에 따르면, 2011년 6월 대한 결핵 및 호흡기학회에서 국내 43개 병원을 대상
(웹이코노미) 진도군이 최근 여름 휴가철 대비 기관단체와 함께 ‘물가안정 운동’을 펼쳤다. 이번에 실시한 물가안정 운동은 불공정 상행위‧바가지요금 근절, 물가안정 분위기 조성, 가격표시제 준수 등 여름 휴가철을 맞아 건전한 소비문화 정착을 위해 진행했다. 김희수 진도군수를 포함한 5개 부서 직원들, 진도경찰서, 관계기관과 단체 등 50여 명이 참여해 진도읍 실업고등학교에서부터 조금시장까지 가두행렬하며 물가안정 홍보를 실시했다. 더운 날씨였지만 물가안정 운동 참여자들은 ▲살맛 나는 전통시장 활짝 웃는 지역경제 ▲물가안정은 현명한 소비로부터 ▲전통시장 이용!! 골목상권 활성화!! ▲착한가격 착한업소 살맛나는 지역경제 ▲바가지 요금 근절! 건전한 소비문화 정착! ▲여름 휴가철 물가안정 모두가 함께할 때 이뤄집니다 등 현수막과 손간판을 들며 조금시장 일대를 돌았다. 김희수 군수는 무더운 날씨와 고물가로 지친 시장 상인들을 위로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여름 휴가철 시장을 찾는 손님들을 착한가격과 친절한 미소로 맞아주길 당부했다. 또한 시장을 찾는 주민들을 만나 고충민원 등의 상담을 통해 찾아가는
(웹이코노미) 통계청은 국제범죄분류(ICCS)를 반영한 한국범죄분류의 일반분류 제정을 완료했다고 6월 24일 밝혔다. 이번 제정은 2015년 유엔통계위원회에서 국제범죄분류를 국제표준으로 채택한 후 9년 만이며, 한국범죄분류는 국제표준을 기준으로 국내 형사사법체계의 특수성을 고려하여 개발한 통계 목적의 한국형 범죄분류체계이다. 통계청은 국제범죄분류의 국내 도입과 이행을 위해 다년간 한국범죄분류의 개발연구를 추진하고, 법무부, 대검찰청, 경찰청 등 형사사법기관 및 관련 학계와도 긴밀한 협력을 이어온 결과, 한국범죄분류의 제정이라는 열매를 맺게 됐다. 그동안 국내 범죄통계는 통계작성기관 간에도 적용하는 분류체계가 서로 달라 통계 활용성이 낮다는 학계의 지적이 있었다. 이러한 문제는 한국범죄분류의 활용을 통해 해결이 가능할 전망이다. 한국범죄분류는 국내 범죄명을 범죄행위에 따라 재분류한 형태로서 국내 범죄통계작성을 위해 통일된 기준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향후 새로운 기준에 따른 국내 범죄통계는 한 차원 높은 활용성과 신뢰성을 갖추어, UN에 매년 제출하는 국제범죄통계(UN-CTS, SDGs-1
(웹이코노미) 인천 연수구는 지난 20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의료급여심의위원회 신규 위원을 위촉하고 제6차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의료급여심의위원회는 의료급여법 제6조에 의거 구성·운영되는 위원회로 대지급금 및 부당이득금 등의 결손처분에 관한 사항, 의료급여일수의 연장승인에 관한 사항 그리고 그밖에 의료급여사업과 관련한 사항 등에 대해 심의 의결하는 합의제 기관이다. 지난 5월 기존 심의회 위원 1명의 사의 표명에 따라 연수구 한의사회를 통해 추천받은 달임채한의원 송도점 오현민 대표원장을 이날 심의위원회 위원으로 신규 위촉했다. 이어서 진행된 제6차 심의위원회에서는 의료급여일수 연장승인 195건, 선택의료급여기관 신청 승인 17건, 그리고 부당이득금 등의 결손처분 3건 등 총 3개의 심의안건에 대해 의결했다. 또, 의료급여수급권자의 과다한 약물의 복용과 불필요한 병원 진료를 예방할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다양한 건강증진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는 오현민 대표원장님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라며, “앞으로 의료급여심의위원으로서 의료급여사업 추진 등에 있어서 고견을
(웹이코노미) 올해로 김해 전국가야금경연대회가 ‘김해 초선대 전국가야금경연대회’로 새롭게 출발한다. (재)김해문화재단은 ‘제34회 김해 초선대 전국가야금경연대회’를 8월 30일, 31일 양일간 김해문화의전당에서 개최한다. 김해시가 주최하고 (재)김해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김해 초선대 전국가야금경연대회’는 1991년 제1회 경연대회를 시작으로, 김해시를 대표하는 국악기인 가야금을 통해 전통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신진 국악인 양성의 장을 마련해 왔다. 올해부터 변경되는 공식 명칭의 ‘초선대(招仙臺)’는 김해시 안동 소재의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78호 ‘초선대 마애불(招仙臺 磨崖佛)’에서 따왔다. ‘신선을 초대한다’는 뜻의 ‘초선대(招仙臺)’는 가락국의 거등왕이 신선을 초대해 이곳에서 가야금을 즐겼다는 기록이 『동국여지승람』에 있으며, 김해 대회만의 고유성과 차별성을 강조하고자 채택됐다. 이번 대회는 기악·병창과 작곡 두 분야로 진행되며, 기악·병창 분야는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로 나눠 경연한다. 단, 작곡 분야는 일반부만 경연한다. 30일 예선, 31일 결선을 진행하며, 초·중등부는 단심제로 결선만
(웹이코노미) JSA(Joint Security Area)가 위치한 ‘판문점’은 지난 1953년 7월 27일, 3년 1개월의 6·25전쟁을 정전회담으로 마무리 한 곳으로, 현재까지도 세계 유일 분단의 현장을 보여주고 있는 대한민국 최전선이다. 이에 전쟁사 전문 큐레이션 프로그램 KFN 역전다방은 장장 10개월에 걸친 6·25 전쟁사의 마무리를 [실제 정전회담이 이루어 졌던 판문점]에 위치한 JSA 대대 연병장에서 역전다방 확장판 ‘정전회담 in 판문점’을 방송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전회담 in 판문점’ 편에서는 특별 게스트로 25년간 정전회담을 연구해 온 서울대학교 규장각 선임연구원 김보영 박사가 출연, 3년여의 전쟁이 종전이 아닌 정전이 됐는지, 왜 정전회담의 장소가 개성에서 판문점으로 옮겨졌는지, 정전회담 최대 난제였던 포로송환 문제가 어떤 식으로 마무리됐는지 등을 깊이 있게 알아본다. 우리에겐 ‘민족의 비극’이었던 6·25전쟁은 남과 북의 대치에서 시작해 자유민주주의와 공산주의의 이념 전쟁으로 확대되며 세계사적으로 ‘냉전’이 시작된 변곡점으로, KFN 역전다방은 그간 인천상륙작전과 서울수복, 북진과
(웹이코노미) 보령시와 충남옥외광고협회 보령시지부는 대천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민관 합동으로 불법옥외광고물 근절 캠페인 및 풍수해 대비 옥외광고물 안전점검을 오는 28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옥외광고물 안전점검은 대천해수욕장 개장을 맞아 깨끗하고 안전한 관광지 조성과 각종 재난으로부터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소중한 생명과 재산 보호를 목표로 추진한다. 특히 올해는 기상이변으로 강한 비바람이 예상됨에 따라 피해 예방을 위한 옥외광고물 안전점검을 실시하면서 시민과 상인의 인식개선 및 자율적 참여를 통해 불법 옥외광고물의 자진 철거 유도를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김동일 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민관 합동 옥외광고물 안전점검 및 캠페인이 불법 옥외광고물 근절과 해수욕장 안전사고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 아름다운 광고문화 정착을 위하여 시민과 상인의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일 20여 명이 2개 조로 편성해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 및 분수광장 일원에서 현수막, 입간판, 에어라이트 등 불법 유동 광고물을 제거하고 바람직한 광고물 설치를 안내하는 팸플릿을 배부하는 캠페인을
(웹이코노미) 제주개발공사(사장 백경훈)와 (사)한국주거복지포럼(이사장 이상한)은 “제주형 주거복지 실천 방향 모색”이라는 주제로 주거복지 전문가를 초빙하여 도민과 함께하는 제주 주거복지 포럼을 6월 28일 14시부터 아젠토피오레컨벤션(아젠토홀)에서 공동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4가지 세부 주제를 가지고 각 분야 전문가의 발표로 진행된다. 발제자로는 (사)한국사회주택협회 이한솔 이사장, 새로운사회를여는연구원 권순형 이사, 한국주거복지연구원 박근석 원장, 제주개발공사 김대현 주거복지사업본부장이 발표로 진행 될 예정이다. 발표된 주제와 함께 “제주형 주거복지 실천 방향 모색을 위한 토론이 진행되며 좌장으로는 공공기관 및 중앙부처 등에서 주거복지 전문가로 활동 했던 세종대학교 행정학과 변창흠 교수가 맡고, 이성호 제주대학교 부동산관리학과 교수, 김용순 lh토지주택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김은영 제주연구원 전문연구위원, 백두진 박사, 박인영 건축사, 임현정 제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센터장이 토론에 나설 예정이다. 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제주 도민의 삶의질 향상, 지역사회 공동체 형성 등을 위한 주
(웹이코노미) 마포구는 23일 오후, 상암동 난지한강공원에서 ‘반려동물 캠핑장’ 개장식을 개최했다. 개장식에는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지역 국회의원, 시·구의원뿐 아니라 80여 명의 반려견 동반 가족들도 캠핑장 개장을 축하하기 위해 함께했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반려동물 사진 공모전에서 당선된 참가자에게 시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인사말을 통해 “멀리 나가지 않고 가까운 곳에서 반려동물과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한강이 바라다보이는 공원에 반려동물 캠핑장을 조성하게 됐다”라며 “마포구는 언제나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행복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개장식에 참석한 반려견 동반 가족들은 마포구가 준비한 ‘기다려 킹 뽑기’, ‘터크 놀이감 만들기’ 등 다양한 부대 행사에 참여하며 반려견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