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임실군이 여름철 우기를 대비하여 오는 6월까지 펌프장 정상적 운영 및 원활한 배수 관리를 위해 주민 밀집 지역인 임실읍, 오수면, 관촌면 소재지 일원 준설공사를 실시한다. 군은 주민 밀집 지역인 임실읍, 오수면, 관촌면 소재지 일원 하수관로 막힘에 따른 하수 역류 및 악취 발생으로 주민들의 민원이 증가함에 따라 여름철 우기를 대비하여 펌프장 정상적 운영을 위해 중계펌프장 8개소, 하수관거 9.56km 준설작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심 민 군수는“주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민원 발생 전 하수도에 대한 사전 관리가 필요하다”며“하수도 슬러지를 준설하여 주민들의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악취 차단 등 하수도 관련 민원을 사전 예방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임실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임실군이 지난 18일 청소년문화의집 광장에서 지역 청소년 및 학부모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문화에 대한 참여 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2024년 청소년어울림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우리는 함께 성장하는 청소년’이란 주제로 청소년의 달 5월을 축하하고 청소년 문화 활동에 대한 다양성을 제공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1부에서 진행된 체험활동은 청소년참여기구가 참여하여 또래의 청소년들과 호흡하며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이싱쿠키만들기, 이동식카페운영, 타투스티커 등 12종 체험, 드림스타트팀의 캐릭터 판박이와 비치백꾸미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의 꼬치 나눔속의 대화,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길거리심리상담과 모루인형만들기, 가족지원팀의 다문화의상체험 등 청소년의 이야기를 함께 이해하기 위한 소통의 자리로 마련됐다.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참여하는 문화공연으로 진행된 2부에서는 즉석 노래자랑, 동아리 4팀의 밴드‧댄스공연, 초청 전문팀의 비보이 힙합공연, 다문화여성동아리의 댄스공연 등 청소년들의 환호와 함성으로 가득 채워진 무대는 문화와 놀이의 장을 제공하는 새로운 시작을
(웹이코노미) 완주군에 전국 대학생 전통무예 국궁인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지난 18일 제3회 전국대학 궁도근사대회가 고산면 소향리에 위치한 전통문화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한국궁도대학연맹과 한국레저스포츠협회완주지부가 주최·주관하고 완주군체육회에서 후원한 이번 대회는 전국 28개 대학 국궁 동아리회원 등 400여 명이 참가해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국내 대학 국궁부 동아리 기존부원(구사부)은 50m, 2024년 신입부원(신사부)은 30m를 구분해 각각 개인전, 단체전으로 나눠 경기가 진행됐다. 부대행사로 제기차기, 투호 등의 전통놀이 체험존과 진검무예시연 등 각종 전통무예 퍼포먼스가 진행돼 즐길거리와 볼거리가 다채롭게 마련됐다. 대회에 참여한 한 궁사는 “활쏘기에 좋은 환경을 갖춘 완주 전통문화공원 국궁장에서 그동안의 기량을 펼쳐 기쁘고,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나라 전통 무예인 국궁이 대중화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우리 민족의 문화가 깃든 전통스포츠인 궁도가 생활체육으로 승화되고 있다”며 “향후 완주 재방문의 기회로 이어질 수
(웹이코노미) 임실군이 최근 잦은 봄비로 온난다습한 환경이 지속됨에 따라 밀‧보리 등 맥류에서 발생가능한 주요 병해충인 붉은곰팡이병, 깜부기병 등의 발생 예방을 위한 방제를 당부했다. 붉은곰팡이병은 맥류에서 가장 큰 피해를 주는 병으로 온난다습한 환경에서 병이 발생하기 쉬우며 초기 방제가 가장 중요하고 배수로 정비 등 포장 관리와 적용약제 살포만으로도 병 발생률을 크게 줄일 수 있다. 붉은곰팡이병 방제를 위해 출수기 전후로 강우가 예보되면 병 발생 전에는 포자 발아 억제 약제, 병 발생 후에는 균사 생장 억제 약제를 안전사용기준에 따라 살포하고, 습도가 높지 않도록 배수로를 깊게 파는 등 물 빠짐을 좋게 해야 피해를 줄일 수 있다. 깜부기병은 출수 시 이삭에 검은색의 곰팡이가 피는 병으로 포자가 바람에 날려 종자를 감염시켜 발생하므로, 가루가 날리기 전에 검은 이삭을 뽑아 태우고, 확산 방지를 위해 종자는 병이 발생하지 않았던 포장에서 채종하고, 냉수온탕침법을 통한 종자소독이 필수적이다. 보리, 밀 등 맥류의 풍년 농사는 이삭팰 때 발생하는 병충해를 적기에 방제하는 것이 관건이며, 약제를 이용한
(웹이코노미) 최근 새롭게 조성된 야간경관과 장미원 조성으로 주목받고 있는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장미의 계절 5월에 환상적인 음악회가 열린다. 임실군은 오는 25일 장미 개화 시기에 맞춰 2023년 한국 관광의 별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봄밤 장미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에 개최하는 음악회는 임실치즈테마파크 대표관광지 육성사업 문화예술공연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특히 클래식과 트로트로 구성된 특별한 무대를 선사, 치즈테마파크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큰 즐거움과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음악회는 5월 25일(토) 오후 6시 30분부터 시작하며 1부 클래식, 2부 트로트 순으로 진행된다. KBS 개그맨 홍석우, 김태은 아나운서가 이번 음악회의 진행을 맡았으며, 특히 이들은‘KBS 아침마당 전북’의 메인 MC로 공연 사이사이 재치 있는 입담을 통해 공연에 즐거움을 더해줄 예정이다. 또한 아이들을 위한 선물 증정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테마파크에 새롭게 조성된 야간경관과 유럽형 장미원의 조성으로 봄밤 아름다운 야경과 장미의 향기를 느낄 수 있다.
(웹이코노미) 완주군이 마을과 아파트 공동체 협력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지난 17일 완주군은 마을공동체와 아파트공동체 대표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공동체교류협의회 발대식을 가지고, 유희태 완주군수와 향후 지역공동체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소통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신임 최정례 협의회장이 선출됐다. 최 협의회장은 “마을과 아파트 공동체의 유대감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교류에 힘쓰겠다”며 공동체의 가치와 중요성을 강조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공동체교류협의회를 계기로 마을과 아파트 간 상생발전이 더욱 기대된다”며 “건강한 공동체 문화가 지역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의 지역공동체는 농촌발전유공 대통령상 수상, 정보화마을 우수지자체 행안부 장관표창을 받는 등 타 지자체의 선진사례가 될 정도로 높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 특히, 전북에서 2번째로 행정안전부 ‘모두애(愛) 마을기업’에 선정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대한노인회 완주군지회가 지난 17일 완주문화예술회관에서 202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유희태 완주군수, 윤수봉 도의원, 이경애 군의회 부의장 등 내빈과 김영기 지회장을 비롯해 읍·면 분회장, 경로당 회장 대의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총회 개최 전 ‘투명하고 민주적인 경로당 운영’을 주제로 지도자 교육을 열어 경로당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총회는 노인강령 낭독을 시작으로 내빈들의 축사, 성원보고, 부의 안건 및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부의안건으로는 2023년도 행정사무 감사보고서 승인, 2023년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과 함께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및 예산 승인이 이뤄졌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군에는 450여 개 경로당이 있고, 1만 6,000여 명의 어르신이 이용하고 있다”며 “미술 교실, 영화 상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고, 앞으로도 어르신 복지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영기 지회장은 “완주군에서 노인복지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 주고 있어 감사하고, 노인회 또한 지역의 어른으로서 모범이
(웹이코노미) 완주노인복지센터가 가정의 달을 맞아 시설의 모든 어르신들께 열무김치와 찰밥 도시락을 전달했다. 20일 완주군에 따르면 노인복지센터는 ‘어머님, 아버님 당신의 세월을 사랑합니다’를 주제로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도시락을 만들었다. 직원들은 직접 장을 보고 재료를 손질한 후 김치를 담아 모든 이용자에게 전달했다. 박지혜 센터장은 “전 직원이 가정의 달 의미를 새기고 지역 내 어르신 섬김과 봉사의 마음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어르신이 행복하고 직원이 행복한 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완주노인복지센터는 어르신들이 평안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노인맞춤돌봄서비스와 재가노인지원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한국생활개선완주군연합회가 지난 17일 완주군문화체육센터에서 유희태 완주군수와 도·군의원, 사회단체장, 생활개선회원 등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완주군생활개선회 어울림한마당’을 열었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제1회 완주군생활개선회 어울림한마당’은 빠르게 변화하는 농업농촌 환경에서 여성농업인들이 주체적으로 생활개선 활동을 전개하고 지역사회 발전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리더십 향상과 조직활성화를 목표로 추진됐다. 식전공연인 국악공연을 시작으로 우수회원 시상, 대회사, 격려사, 축사 등의 1부 행사와 체육대회, 장기자랑, 화합한마당 등의 2부 행사로 진행됐다. 권부경 회장은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완주군 생활개선회 어울림한마당은 생활개선회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똘똘 뭉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의 씨앗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생활개선사업과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10만 행복도시 완주군을 만드는데 생활개선회가 많은 역할을 했다”며 “앞으로도 주체적인 여성 리더십으로 농업농촌을 선도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완주군이 지난 18일 부부의 날을 기념해 완주군청 어울림잔디광장에서 관내 다문화 및 외국인 부부 5쌍의 스몰웨딩을 진행했다. 이날 결혼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를 비롯해 100여 명의 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화촉점화 대신 양가 어머님이 서로 다른 색상의 모래를 하나의 병에 담은 샌드 세리머니로 식의 시작을 알렸다. 이후 신랑, 신부의 성혼선언문 낭독, 축가, 웨딩 이벤트, 식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결혼식을 위해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와 완주군사진작가협회의 지원으로 결혼식장이 꾸며지고, 사진 촬영도 이뤄졌다. 결혼식을 올린 한 부부는 “결혼식 없이 부부의 연을 맺어 늘 아쉬운 마음이 컸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처음 시작의 설렘을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정은 완주군가족센터장은 “모든 가정의 중심인 부부가 서로에게 감사와 소중함을 일깨워 화목한 가정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며 부부들을 축복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오늘 해피웨딩데이가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아 다문화부부와 가족 모두에게 행복한 출발이 됐으면 한다”며 “다문화가족의 건강하고
(웹이코노미) 완주군이 직원들의 규제개혁 역량을 강화했다. 지난 17일 완주군은 중앙도서관 다목적강당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2024년 행정규제개혁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행정규제기본법의 주요내용과 지방규제 혁신 사례를 설명해 규제개혁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를 높이고 공직사회의 적극행정과 규제개혁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전라북도 규제개혁 민관협의회 위원인 전용일 법학박사(전북대 공공인재학부)를 초빙해 강의가 진행됐으며 ▲지방규제의 개념 ▲중앙과 지방의 규제혁신 방향 ▲전북 도내 지자체의 규제혁신 사례로 향후 완주군에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번 교육을 발판 삼아 주민의 일상생활과 기업 경영활동에 비용과 부담을 유발하는 불합리한 규제를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며 “규제혁신에 대한 주민체감도를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춤추며 행복한 모두를 위한 문화예술교육 “꿈의 무용단”이 지난 18일 토요일 완주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워크숍을 운영, 성황리에 마쳤다. 본래 이 사업은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사업이지만 이날은 복합문화지구 누에 잔디광장에서 진행하는 공예주간과 함께하여 부모님과 지역 주민 등 남, 녀, 노, 소 모두가 어울려 즐거운 축제의 장이 열렸다. 꿈의 무용단은 4월부터 11월까지 총 32회차의 수업을 받게 되며 교육 뿐 아니라 이번에 진행된 주민공유 워크숍, 현장체험 학습, 축제공연 참가, 결과발표회 등 다양한 문화적 학습과 경험을 하게 된다. 유희태 이사장은 “꿈의 무용단의 주민공유 워크숍을 통해 생활에 활기를 얻는 지역 주민들과 다음의 만남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꿈의 무용단이 펼칠 다양한 행보에도 많은 관심을 바란다.”하였다. 자세한 사항은 완주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웹이코노미) 장수군가족센터는 의암공원에서 진행된 ‘제5회 어린이그림그리기 대회’를 지난 18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0년 시작돼 5회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초등학생 어린이와 부모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족협동화·가족애(愛) 그리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대회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협동해 그림을 완성하는 과정에서 가족과의 추억을 만들고, 아이들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자신감 있게 표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총 30점의 작품이 출품돼 최종적으로 7점의 작품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또한 오후에는 야외무대에서 버블 공연이 함께 진행돼 오색빛깔의 버블 공연로 어린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오인철 센터장은 “‘가족협동화·가족애(愛) 그리다’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대회가 가족의 소중함을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 대표 관광지인 의암공원과 누리파크를 활용한 다양한 가족 사업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장수군은 가수 김덕건 씨와 NH농협은행 정영선 전 장수군지부장, LS Trading 이윤세 대표, CassTown LLC 잉크바트 대표를 명예군민증 수여 대상자로 선정하고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가수 김덕건 씨는 본인이 출연하는 각종 매체에 장수군 농산물을 홍보하고, 고향사랑기부제를 적극 독려하는 등 장수군 홍보에 적극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정영선 전 지부장은 NH농협은행 장수군지부장으로 근무하면서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노력으로 장수군 농산물 유통 경쟁력 제고와 농업인의 소득 증대에 앞장서 왔다. LS Trading 이윤세 대표는 25년간의 한-몽 유통 및 판매 노하우를 바탕으로 장수군 농축산물의 몽골 진출과 현지 홍보 마케팅을 적극 협조해 군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판매 증진에 기여했다. CassTwon LLC 잉크바트 대표는 지난해 장수군-몽골 간 MOU 체결을 비롯해 농축산물 몽골 시장 진출을 위한 수출 및 유통망 확보에 적극 노력하는 등 장수군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해외로 널리 알려 그 위상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 최훈식 군수는 “명예
(웹이코노미) 최훈식 군수가 지난 17일 장수읍의 토마토 농가 작업 현장을 방문해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방문은 외국인 근로자와 농가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개선방안과 지원책을 마련하고자 실시됐다. 고령화로 농번기 일손이 부족한 관내 농가에서는 인력운영과 소득향상에 큰 도움이 되는 군의 외국인 계절 근로자제도 시행을 반기고 있다. 베트남 계절근로자 응웬반왕 (41)씨는 “숙소와 근로환경에 만족하며, 장수군에 머무는 동안 주어진 일을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 최훈식 군수는 “외국인 근로자분들이 성실하게 임해준 덕분에 장수 지역 농가의 만족도가 큰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번기 인력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수군은 인력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효율적으로 인력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모집해 농가에 배치하고 있으며, 올해는 농가형 240명, 공공형 30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도입‧배정받아 추진 중이다. 또한 군은 7월까지 배정된 외국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