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아동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디지털 기술을 이해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구현해볼 수 있는 ‘2024년 미래에셋 청소년 비전프로젝트’를 진행중이라고 5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미래를 이끌어갈 아이들이 생활에 밀접한 기술을 체험하며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응을 위한 필수적인 역량을 함양하고, 디지털 시대에 걸맞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전국 28개 시설, 440여 명의 초등학생이 참여하고 있으며, 9월까지 각 시설의 일정에 맞춰 방문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저학년과 고학년별로 맞춤형 교육이 제공되며, 블록 코딩 교구를 활용해 ‘행복한 우리 마을’이라는 주제 아래 특정 미션을 가진 로봇을 제작하는 팀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이 과정에서 아이들은 코딩의 기본 원리와 알고리즘을 이해하고, 문제 해결 방법을 모색하는 시간을 경험하고 있다. 특히, 학생들이 코딩 기술 습득 뿐만 아니라 자신의 생각을 구체화하고 구현하는 과정에 창의성을 더욱 발휘할 수 있도록 개인별 교구를 제공하고 있다. 참가자 중 한 학생은 “처음으로 코딩을 배워봤는데, 너무 재미있고 앞으로 더 배우고 싶다.”며, 새로운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세븐나이츠 키우기>(개발사 넷마블넥서스)는 1주년 2부 업데이트 및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먼저 ‘1주년 감사제 스페셜 출석부’ 이벤트가 오는 18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이용자들은 출석을 통해 개발자의 감사 편지와 풍성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개발자의 감사 편지를 개봉하면 ‘세븐나이츠 개발자를 구현한 초상화’와 ‘1주년 레전드 영웅 소환권’, ‘1주년 레전드 영웅 선택권’을 획득할 수 있다. ‘1주년 기념 개발자의 악몽’과 ‘엘리스의 디저트 가게’ 이벤트 역시 같은 기간 열린다. ‘1주년 기념 개발자의 악몽’ 이벤트는 <세븐나이츠 키우기> 개발자들이 보스 몬스터로 구현된 특별 던전으로, 개발실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해당 이벤트에 참여하고 획득한 재화는 ‘레전드 영웅 소환권’ 등의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하다. 미니게임 ‘엘리스의 디저트 가게’는 장난감 망치로 과자 뒤에 숨겨진 디저트를 찾아 코인을 획득하는 이벤트다. 이용자들은 코인을 활용해 ‘레전드 영웅 5묶음 소환권4’와 ‘레전드 영웅 소환권4’, ‘요리 아이템’ 등의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이 외에도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와 SK텔레콤, KT는 통신 공사나 철탑 현장 작업자의 안전 확보와 사고방지를 위해 기지국 안전시설물을 공동 구축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통신작업 중 사고 빈도가 가장 높은 떨어짐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로, 원활한 이동통신 서비스를 위해 건물의 옥상이나 옥탑 공간을 임차해 시설한 무선국 장치 대상으로 안전시설물을 공동구축해 작업자에게 안전한 작업환경을 제공한다. 임차 공간의 옥상, 옥탑에 설치된 중계기는 임차 건물 규모나 각 사별 통신망 설계 기법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통상 건물 5~15층 높이에 시설된 점을 고려할 때 작업 중 추락사고 발생 시 중대재해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다. 3사가 안전 시설물을 공동 구축키로 한 대상은 옥탑 기준 약 2만4000곳으로, 각 사당 8000곳을 맡아 수직 사다리 추락 방지 시설인 등받이울, 안전 발판 및 고리 등을 설치한다. 통신 3사는 2022년부터 국내 통신업의 안전보건 수준을 높이기 위해 안전보건 담당 임원과 부서장이 참여하는 ‘통신3사 안전보건협의체’를 자율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안전보건협의체에서는 각 사의 안전보건 상생방안과 성과 등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NH농협은행 서울본부(본부장 정현범)은 5일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위한 목우촌 햄세트 전달 행사를 잠원동주민센터에서 실시했다. 이 날 전달식에는 박상혁 서울시 교육위원장, 박향희 잠원동장, 김성태 NH농협지부 서울지역위원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사)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에서 후원한 목우촌햄 100세트를 잠원동주민센터에 전달했다. 박상혁 서울시 교육위원장은“지원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취약부분을 찾아 따뜻함이 전달될 수 있도록 사랑을 나누고, 관심과 참여의 문화가 더 확산되어 지역사회의 곳곳에 따뜻함이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성태 NH농협지부 서울지역위원장은“사회적 취지 공감을 통해 주변의 이웃들에게 지역사회의 지원에 앞장서고 앞으로도 NH농협은행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가치있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지원된 물품은 서초구에 계신 지원이 필요한 가정에 제공 될 예정이다.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는 도시와 농촌의 자발적 상생협력을 통해 국민행복에 기여하고, 농업·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하나카드(대표이사 이호성)는 대한민국 대표 금융플랫폼 기업인 ‘카카오페이’와 해외 여행 1등 서비스인 ‘트래블로그’를 탑재한 제휴카드 출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트래블로그는 24시간 365일 모바일 환전으로 현금 없는(Cashless) 해외여행을 선도하며 합리적 소비와 경험의 가치를 중시하는 요즘 세대에게 해외여행 필수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하나금융그룹의 대표 해외여행서비스다. 해외 체크카드 압도적 1위 트래블로그, 선불충전금 국내 1위 카카오페이와 전략적 제휴카드 출시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해외 체크카드 1위 하나카드와 국내 선불전자지급수단 1위 카카오페이가 신상품 개발을 위해 손을 잡는다. 하나카드(대표 이호성)와 카카오페이(대표 신원근)는 지난 4일 경기도 판교에 소재한 카카오페이 오피스에서 양사간 제휴 상품 개발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협약식에는 이호성 하나카드 대표이사와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를 비롯해 양사 주요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연내 출시를 목표로 트래블로그에 카카오페이를 더한 신상품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업계 1위간 시너지로 국내 결제 및 폭넓은 해외 결제 수요 부합하는 결합 상품
카카오(대표이사 정신아)가 소상공인연합회(이하 소공연)과의 상생 협약을 통해 ‘소상공인 디지털 교육센터' 설립을 지원하고, 소상공인들에게 디지털 전환 교육을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소상공인 디지털 교육센터'는 지난해 8월 카카오와 소공연이 체결한 ‘소상공인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디지털 전환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바탕으로 카카오의 지원을 받아 설립됐다. 소공연이 운영을 담당하며, 전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무료 디지털 전환교육을 진행한다. 본 교육센터에서는 소상공인 및 예비 소상공인을 위한 디지털 전환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신청자의 업종, 규모에 따라 맞춤형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카카오 서비스 및 플랫폼 활용 관련 교육은 매월 진행되며, 오는 9월 24일과 30일 교육이 준비되어 있다. 자세한 교육 일정 및 상세 안내는 소공연 홈페이지와 톡채널, 카카오비즈니스 세미나 홈페이지에 추후 공개된다. 카카오는 소공연과 함께 소상공인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플랫폼 활용을 위한 교육 커리큘럼 구성을 지원하고, 카카오 크루가 직접 강연을 진행하는 등 교육 과정에 참여한다. 소상공인들이 카카오톡에서 비즈니스를 시작할 수 있도록 ▲카카오톡 채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추석 명절을 맞아 고객들을 위해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이동점포를 운영하고 경영 및 자금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한 금융지원을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이동점포 ‘뱅버드’를 서해안고속도로 화성휴게소(하행선)에서 9월 13일부터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 이동점포에서는 신권교환, 통장정리 등 간단한 업무처리가 가능하고 자동화기기(ATM)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신한은행은 추석 명절 기간 동안 일시적으로 자금운영이 어려운 중소기업들을 위해 15.1조원(신규 6.1조원, 기한연장 9조원) 규모의 자금을 10월 4일까지 지원한다. 신규대출 한도는 업체당 최대 10억원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귀향하는 고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이동점포를 운영하고, 자금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금융지원도 함께 시행하게 됐다”며 “모든 고객들이 행복하고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ESG 상생 프로젝트’를 통해 진정성 있는 상생금융을 실천하고 있다. 매월 복지관을 방문해 고령층 고객에게 금융서비스 및 교육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시니어 이동점포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의 31.2 업데이트를 라이브 서버에 적용했다. 이용자들에게 더욱 개선된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태이고 맵의 일부 지역을 업데이트했다. 먼저 태이고 외곽에 위치한 ‘스튜디오(Studio)’를 사람들의 발길이 끊긴 ‘병원(Hospital)’으로 탈바꿈시켰다. 해당 지역의 전반적인 레이아웃을 변경하고 새로운 건물, 파밍 스팟 및 엄폐 공간을 추가했다. ‘조선소(Shipyard)’, ‘호산교도소(Ho San Prison)’, ‘송암(Song Am)’, ‘호산(Ho San)’ 등 주요 지역의 주변 지형도 개선했다. 특히 이용자들의 원활한 이동을 위해 조선소에는 강을 가로지르는 다리를 추가했다. 훈련장에는 이용자 의견을 바탕으로 다양한 개선사항을 적용했다. 업데이트를 통해 훈련장에서 재장전 키를 사용하면 탄약이 무한으로 제공된다. 아이템 스폰 매니저를 통해 무기 소환 시 무기에 추천 부착물이 자동으로 부착된 상태로 소환된다. 이용자는 개인 무기 및 장비 설정을 저장하고 불러올 수 있으며, 사운드 훈련 중 잘못된 표적에 사격하면 피드백을 제공받게 된다. 이외에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지난 4일 서울시 중구 농협은행 본사에서 농협은행 자산운용 관련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국 금리인하 Cycle과 글로벌 자산시장 전망’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삼성자산운용 오승훈 리서치센터장이 강연자로 나와 9월 FOMC를 앞두고 금리 인하기에 대비한 특강을 진행했다. 또한 참석한 임직원들과 글로벌 자산배분과 투자전략에 관한 논의도 진행했다. 농협은행 서준호 자금시장부문장은 “9월 미국 기준금리 인하가 전망됨에 따라 글로벌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자산운용 전략을 세우는 것이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나스닥100+15%프리미엄초단기 ETF(486290)’ 순자산이 4,000억원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4일 종가 기준 ‘TIGER 미국나스닥100+15%프리미엄초단기 ETF’ 순자산은 4,067억원이다. 지난 6월 25일 신규 상장 이후 2개월여만에 순자산 4,000억원을 넘어섰다. ‘TIGER 미국나스닥100+15%프리미엄초단기 ETF’는 미국 대표 지수인 나스닥100 지수에 투자하며 연 15%의 배당수익률을 목표로 하는 월배당 커버드콜 ETF다. ‘초단기(Daily)옵션’ 전략을 통해 옵션 매도 비중을 10% 수준으로 줄이고, 나머지 90% 내외는 나스닥100 지수 상승에 참여하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주가가 상승할 때 상방이 제한되는 기존 커버드콜 ETF의 단점을 보완했다. 지난 달 '블랙 먼데이' 이후 미국 증시가 급반등한 이튿날(8월 6일) ‘TIGER 미국나스닥100+15%프리미엄초단기 ETF’의 일간 수익률은 5.13%를 기록했다. 이는 해당 기간 나스닥100 지수를 추종하는 ‘TIGER 미국나스닥100 ETF(133690)’ 수익률(5.20%)과 유사한 수준이다. 커버드콜 전략을 활용하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의 ‘KB Liiv M(이하 KB리브모바일)’이 보이스피싱과 중고거래 사기를 함께 예방할 수 있는 특화 요금제 2종을 신규 출시했다. 새로 출시된 상품은 ▲보이스피싱예방 LTE 7GB+(안심직거래)(KT망) ▲보이스피싱예방 LTE 15GB+(안심직거래)(KT망) 요금제 두 가지이다. 최대 할인 적용 시 각각 13,400원과 16,9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보이스피싱예방 LTE’ 요금제는 가입고객에게 ▲보이스피싱 예방 서비스 ▲피싱보험 ▲후후안심서비스를 무료 제공한다. 월 4,400원(VAT포함)의 통신비 할인 혜택도 함께 누릴 수 있다. ‘보이스피싱 예방 서비스’는 고객이 등록한 번호의 핸드폰이 통화 중인 경우 KB국민은행의 자동화기기(ATM) 거래를 제한하는 KB리브모바일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다. 통화 중이 아닌 경우에도 본인 확인 후 자동화기기 거래가 가능하도록 해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을 수 있다. ‘피싱보험’은 가입 고객에게 보이스피싱으로 인한 피해액을 1천만 원 한도 내에서 최대 70%까지 보상해준다. ‘후후안심서비스’는 보이스피싱을 탐지하고 보호해주는 서비스와 온라인 중고/직거래 피해 및 인터넷 쇼핑몰 사기 금전상 손실
국내 선불충전금 1위 카카오페이와 트래블카드 1위 하나카드가 신상품 개발을 위해 손을 잡는다. 카카오페이(대표 신원근)와 하나카드(대표 이호성)는 4일 경기도 판교 카카오페이 오피스에서 협약식을 갖고 양사간 제휴 신상품 개발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와 이호성 하나카드 대표이사를 비롯해 양사 주요 임직원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하나카드 트래블로그 체크카드와 카카오페이의 선불전자지급수단인 카카오페이머니의 강점을 결합해 시중은행은 물론 인터넷은행부터 저축은행, 증권사 계좌까지 자유롭게 연결할 수 있는 신상품을 개발하여 사용자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카카오페이는 국내에서 선불전자지급수단 이용 규모가 가장 큰 금융 플랫폼이며, 하나카드는 해외여행에 특화된 ‘트래블로그’를 중심으로 해외 체크카드 시장에서 가장 높은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양사는 핀테크 및 카드 산업에서 각사가 쌓아온 노하우와 기술력, 넓은 사용자층을 바탕으로 강력한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호성 하나카드 대표는 “카카오페이 손님들께 해외 여행 1등 서비스인 ‘트래블로그’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라며,
SK텔레콤(대표이사 CEO 유영상)이 추석을 앞두고 중소 비즈니스 파트너사들의 재정 부담 완화를 위해 약 1,260억 원 규모의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대금 조기 지급 대상은 네트워크 공사 및 유지보수, 서비스용역 등을 담당하는 300여 개 비즈니스 파트너들과 전국 250여 개 대리점 등이며 SKT와 SK브로드밴드가 함께 진행한다. SKT는 명절을 앞둔 파트너사들의 자금 수요를 고려해 파트너사들의 대금을 당초 지급일보다 앞당겨 추석 연휴 시작 전까지 지급할 계획이다. SKT는 중소 파트너사들의 원활한 자금 운영을 돕기 위해 매년 명절마다 대금 조기 지급을 시행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설날과 추석을 합쳐 총 2,540억 원의 대금을 조기 지급하게 된다. 한편, 2003년 업계 최초로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 전담 부서를 신설한 SKT는 ‘동반성장펀드’, ‘대금지급바로’ 등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며 중소 파트너사들의 안정적 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해 오고 있다. SKT가 2011년 업계 최초로 조성한 '동반성장펀드'는 SKT가 출연한 기금에서 발생한 이자를 활용해 비즈니스 파트너사의 대출 금리 인하와 긴급 자금대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NH농협생명(대표이사 윤해진)이 4일(수) 서대문구 본사에서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합동「금융현장소통반」소비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금융현장소통반 4명과 농협생명 고객패널 12명 및 임직원이 참여하여, 금융제도 및 관행에 대한 고객 불편사항 등 소비자관점에서 의견을 공유했다. 고객패널은 ▷보험금 청구 간소화 방안 ▷ 지점 이용 시 애로사항 해소 ▷소비자보호 및 거래 편의성 제고 등 금융과 보험전반에 대한 애로사항을 전달하고 금융현장소통반, 농협생명 임직원과 함께 의견을 교환했다. 「금융현장소통반」은 금융회사 규제개선 및 금융소비자의 권익보호를 위해 금융당국이 직접현장을 찾아 소비자간담회를 여는 소통창구이다. 농협생명은 2019년부터 금융위·금감원 합동으로 소비자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농협생명 관계자는 “이번 소비자간담회를 통해 고객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소비자 공감대를 형성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며 “앞으로도 농협생명은 고객들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해 개선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 전했다. 한편, NH농협생명은 고객소통을 통한 업무개선을 위해 고객패널, 고객기상청 등 다양한 고객교류 채널을 운영 중이며 고객과의 활발한 소통활동을 적
KT(대표이사 김영섭)가 헬스케어 사업을 AICT 역량 기반의 플랫폼 중심으로 재편한다. ‘AI 정신건강 플랫폼 사업’ 본격화를 목표로 KT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초거대 AI 기반 심리케어 서비스 지원사업’에 참여한다고 5일 밝혔다. KT는 이번 사업을 위해 한양대학교, 한양대학교병원, 성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 한국자살예방협회, 한국폭력학대예방협회, 셀렉트스타 등 6개 기관과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AI 엔지니어를 비롯해 뇌인지과학, 행동연구, 정신의학 등 각 분야의 의료 전문가와 함께 일상에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신건강 예방·관리 기반을 만들어 정신건강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선다. 이를 위해 KT 컨소시엄은 올해부터 2027년까지 약 4년 동안 ▲실증 기반으로 정신건강 서비스 구축·개발·검증 ▲대국민 정신건강 서비스 제공 기반 구축 ▲대국민 확산을 위한 구체적인 실증 및 사업화 방안 수립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에서 KT와 한양대 디지털헬스케어센터가 협력해 기능을 고도화한 AI 정신건강 플랫폼이 활용된다. 양 기관은 지난 1월부터 과기부 과제인 '비대면 정신건강 예방 및 관리 플랫폼 기술 개발'에 공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