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대표이사 윤해진)이 4일(수) 서대문구 본사에서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합동「금융현장소통반」소비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금융현장소통반 4명과 농협생명 고객패널 12명 및 임직원이 참여하여, 금융제도 및 관행에 대한 고객 불편사항 등 소비자관점에서 의견을 공유했다.
고객패널은 ▷보험금 청구 간소화 방안 ▷ 지점 이용 시 애로사항 해소 ▷소비자보호 및 거래 편의성 제고 등 금융과 보험전반에 대한 애로사항을 전달하고 금융현장소통반, 농협생명 임직원과 함께 의견을 교환했다.
「금융현장소통반」은 금융회사 규제개선 및 금융소비자의 권익보호를 위해 금융당국이 직접현장을 찾아 소비자간담회를 여는 소통창구이다.
농협생명은 2019년부터 금융위·금감원 합동으로 소비자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농협생명 관계자는 “이번 소비자간담회를 통해 고객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소비자 공감대를 형성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며 “앞으로도 농협생명은 고객들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해 개선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 전했다.
한편, NH농협생명은 고객소통을 통한 업무개선을 위해 고객패널, 고객기상청 등 다양한 고객교류 채널을 운영 중이며 고객과의 활발한 소통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