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전문적 학교 건강관리를 위한 의료행정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사단법인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인천광역시회와 16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최근 1형 당뇨, 알레르기, 희귀 난치성 질환 등 학교생활 중에도 의료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이 증가하고 있어 의료기관의 문턱을 낮추고 학교 맞춤형 소통 창구를 마련해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교육청과 의료기관 협력사업의 행정적 지원 ▶학교-의료기관과 원활한 소통 지원 창구 마련 ▶학교 건강관리 의학적 자문을 위한 적합한 환경조성 협조 ▶협약 기관 간 미래지향적 상호발전 사항 수시 협의 등 기관 간 미래지향적 상호 발전을 위해 관련 모든 사업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전문의학적 건강 자문, 건강검진, 응급처치 교육 등 교육청과 의료기관의 다양한 협력사업이 필요한 시점에 교육청과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인천시회가 상호 협력을 약속한 것은 매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신체적·정신적·사회적 건강 통합지원시스템의 발판을 마련하고, 인천 학생들이 건강한 미래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다양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관내 중‧고등학생이 지상파 라디오를 직접 제작하고 방송하는 『2024 청소년이 직접 만드는 라디오 방송 ‘DREAM FM’』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청소년이 직접 만드는 라디오 방송 ‘DREAM FM’은 관내 중‧고등학생들이 미디어 분야의 진로를 탐색하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라디오 방송의 전문성을 가진 경인방송과 협업해 진행한다. 학생들은 DJ, PD, 작가 분야에 대한 전문가 교육 후 방송을 제작하고 경인방송 FM을 통해 이를 송출한다. ‘DREAM FM’은 관내 고등학교 6개 팀이 참여해 작년 하반기 전국 최초로 지상파 방송을 통해 총 16회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방송했다. 올해는 참여 대상과 팀 수를 확대해 중‧고등학교 18개 팀이 참여한다. 첫 방송은 인천사리울중학교 방송동아리(SRBS) 학생들이 만든 라디오 프로그램을 5월 18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경인방송 FM 90.7MHz에서 방송 예정이며, 9월 28일까지 총 38회 방송된다. 세부 일정은 포스터를 참고하면 된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 학생들이 직접 만드는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웹이코노미) 인천 서구는 봄철 고농도 미세먼지에 적극 대응하기 위하여 지난 4월 15일부터 5월 10일까지 서구 관내 미세먼지 및 미세먼지 전구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미세먼지는 자동차 매연, 소각시설에서 발생하는 연기 등 ‘1차 미세먼지’와 가스상 오염물질이 공기 중의 다른 물질과 물리화학 반응을 일으켜 발생하는 ‘2차 미세먼지’로 나누어진다. 이번 점검은 그간 집중 관리를 진행했던 ‘1차 미세먼지’ 발생사업장 외에 ‘2차 미세먼지’를 생성하는 황산화물(SOX), 질소산화물(NOX), 휘발성유기화합물(VOC) 등 ‘미세먼지 전구물질’을 배출하는 사업장을 중점대상으로 했다. 점검 결과 80개 사업장 중 7개 사업장의 위반사항이 확인됐고 주요 위반내용은 대기오염물질 배출허용기준 초과 및 대기오염물질 자가측정 미실시 등이었다. 서구에서는 해당 사업장들에 대해 행정처분(개선명령)을 통해 대기오염물질 방지시설을 개선토록 했고,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하는 사법 조치 대상에 대해서는 직접 수사 후 인천지방검찰청에 송치할 예정이다. 서구는 이외에도
(웹이코노미) 인천 동구는 가수 진해성 팬클럽 ‘해성사랑 인천지역방’이 동구를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가수 진해성은 TV조선 미스터트롯 2에 참가해 최종 3위를 한 실력파 가수로, 해성사랑 인천지역방 회원들은 가수의 공연을 앞두고 응원하는 마음으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 이날 전달된 라면 76상자(200만원 상당)는 동구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동구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해 준 해성사랑 인천지역방 회원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후원해 주신 라면은 꼭 필요한 분들께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 동구는 지난 14일‘2024년 여름철 자연재난(풍수해·폭염) 대응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김진서 부구청장을 비롯하여 대응 관련 부서장 및 동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여름철 자연 재난 대책 기간인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풍수해와 폭염 등 자연재난으로부터 구민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현재 추진 중인 대책을 집중 점검하고, 부서별 대응 방안과 협조사항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24시간 재난상황 관리체계 구축 ▲재해예방사업 추진 ▲재난 예·경보시설 점검 ▲재해약자 방문 건강관리 ▲무더위쉼터 지정·관리 ▲폭염 저감 시설 확충 ▲여름철 자연재난 국민행동요령 홍보 등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 대비 상태를 점검하고 피해예방 대책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김진서 부구청장은 “오늘 회의는 여름철 자연 재난 대책 기간에 앞서 최종적으로 부서별 추진 대책을 점검하는 중요한 자리였다”며 “올 여름철 주민들이 자연재난으로부터 피해를 입지 않도록 꼼꼼히 신경 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는 5월 1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인천시민의 안전과 평온한 일상을 책임지게 될 '제2기 인천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출범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출범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이봉락 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김희중 인천경찰청장, 도성훈 인천시 교육감과 한진호 제2기 위원장과 위원, 자치경찰사무를 담당하는 일선 경찰관,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출범식은 유정복 시장이 위원회 위원 7명에 대한 임명장을 수여하고, 국립경찰교향악단의 식전행사, 경찰유공자 표창(4명), 내빈 축사와 자치경찰 시행 3년 성과 보고, 출범선언 및 세레머니 순으로 진행됐다. 제2기 인천시자치경찰위원회는 출범식을 통해 ‘일상이 평온한 도시, 인천’을 목표로 지방행정과 치안행정 간 협업 강화와 시민과의 소통·협력 증진 등을 통해 인천형 자치경찰제 추진을 위한 세부적인 과제를 실천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 내용으로는 첫째, 능동적인 자치경찰활동 구현! 신고받고 조치하는 범죄진압 형태의 경찰활동을 개선해 범죄징후를 포착하고 선제 대응하는 예방 위주의 치안활동을 추진하는 한
(웹이코노미) 인천 연수구가 오는 31일까지 해양도시 연수구를 대표하는 ‘연수구청 카누단’의 이름을 공모한다. 명칭 제안 방법은 누구나 연수구 누리집의 배너를 통해 온라인으로 직접 응모하거나 제안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은 후 이메일을 통해 응모하면 된다. 구는 자체 심사를 통해 연수구청 카누단을 대표하는 명칭으로서 적합성, 창의성, 전달성 등을 종합 평가해 응모된 명칭 중 5개 이내로 1차 선정하고, 이후 주민 선호도 투표를 거쳐 6월 20일 최종작을 선정해 누리집에 공개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된 이름은 연수구청 카누단 홍보에 사용되며, 수상자(최우수 1명, 우수 1명, 장려 2명)에게는 총 70만 원의 시상금이 지역화폐(연수e음)로 지급된다. 명칭 공모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 및 신청서는 연수구청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카누단의 단장인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명칭 공모를 통해 해양도시 연수구를 대표하는 참신한 이름이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 연수구청 카누단은 구민과 강한 유대감을 형성하고 팀워크와 상호 존중의 가치를 중시하는 42만 연수구민을
(웹이코노미) 인천 중구의회는 지난 13일 도원동 칠십계단 쉼터에서 개최된『추억피움』치매안심마을 선포식에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인천 중구의회 정동준 부의장, 이종호, 윤효화 의원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치매가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사회안전망인 치매안심마을의 지정을 축하하며, 치매에 대한 바른 이해와 인식 개선을 위해 개최됐다. 이날 정동준 부의장은 “치매로 인한 사건.사고의 발생도 잦아짐에 따라, 사회적 손실도 점차 커지고 있는 상황에 치매안심마을이 중구 내에 더욱 더 확대되고, 치매예방 및 인식 개선을 위한 치매안심센터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인천 중구의회는 지난 15일 영종 용궁사에서 열린 ‘부처님 오신 날 봉축 법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하여 열린 이날 행사에는 인천 중구의회 강후공 의장을 비롯해 김광호, 윤효화 의원이 참석하여 불자들과 함께 부처님 오신 참뜻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강후공 의장은 축사를 통해 “천년고찰 용궁사에서 열린 이번 봉축법회가 1,600여년 동안 민족의 삶의 뿌리가 되어 온 부처님의 참된 가르침을 되새기며, 부처님의 마음과 같이 우리 마음 속에도 평화를 이뤄 구민 모두가 화해와 상생의 한마음이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어제 16일 태안해경서 관내 구조거점파출소의 구조 즉응태세와 대산광역방제지원센터의 방제기자재 현황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김용진 청장은 지난 5월 1일 구조거점파출소*로 신규 지정된 마검포파출소를 방문하여“야간 갯벌고립 등 위험지역 안전관리와 구조즉응태세에 만전을 다해달라”고 당부하며, 국민의 안전을 위해 묵묵히 일하는 일선 현장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태안해경서에서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특별 강의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다가오는 여름 성수기에 연안 사고 예방과 안전관리를 주문했다. 김용진 청장은 충남 서산시 대산항 설치된‘대산광역방제지원센터’를 찾아 지난, 2007년의 태안의 대규모 해양오염사고를 되짚어 보고, 대규모 오염 발생시 방제자원 지원을 위해 효율적 관리를 당부했다. 대산광역방제지원센터는 지난 2007년 허베이스피리트호 태안 유류오염 사고 이후 방제기자재의 신속하고 안정적인 보급을 위해 2009년도 대산항에 건립됐으며, 인천·평택·태안·보령·부안·군산의 해양경찰 관할해역에 방제지원을 해왔다.
(웹이코노미) 강화군이 16일, 군청 진달래홀에서 MZ공무원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채로운 정책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브레인스토밍을 진행했다. 이번 브레인스토밍은 지난 29일 진행된 1차 브레인스토밍에 이어 두 번째로, 부서와 직렬이 다른 직원들이 8개 팀을 꾸려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참신한 의견을 개진했다. 주요 아이디어로는 ▲강화남단 부잔교 갯벌 탐방로 조성 ▲농어촌형 숙박시설 조성 사업 ▲육아 품앗이 센터 ▲수요응답형 버스 및 승차벨 설치▲힐링과 치유의 시간, 강화 휴양지 조성 사업 ▲강화섬쌀 전통주 양조 벤처센터 ▲주민 대피시설 활용 마을 수익사업 ▲만원 임대주택 사업 등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다. MZ공무원과 함께하는 브레인스토밍은 오는 10월까지 매달 1회 진행되며, 제시된 아이디어는 전문 강사와 선배 공무원의 도움을 통해 시책으로 정교하게 다듬어져 정책에도 반영될 계획이다. 또한, 정책으로 반영된 아이디어를 선발해 대상 3백만 원, 최우수상 2백만 원, 우수상 1백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윤도영 권한대행은 “MZ공무원은 변화에 민감하고, 자유로
(웹이코노미) 인천시 중구는 16일 중구노인복지관에서 ‘찾아가는 노인 결핵 검진사업’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한결핵협회 인천시지부 검진사업팀과 협력해 추진된 이번 사업은 결핵을 조기 발견하고 전파를 예방하는 데 목적을 뒀다. 검진은 복지관 이용 어르신 100여 명을 대상으로 이동식 흉부 엑스선 촬영 장비를 통해 실시간으로 감염 여부를 판독하는 식으로 진행됐다. 결핵 유소견자의 경우 가래검사를 시행했다. 한편, 결핵은 공기를 통해 전파되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증상은 2주 이상 기침, 미열, 수면 중 식은땀, 무력감 등이 있다. 결핵 확산을 방지하고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조기 발견과 신속한 치료가 필요하다. 특히 질병관리청 ‘2023년 결핵환자 신고현황 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에서 발생한 전체 환자 중 65세 이상 어르신은 58%에 달하는 등 인구 고령화 못지않게 결핵환자 역시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다. 정한숙 보건소장은 “결핵에 취약한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매년 1회 무료 검진으로, 결핵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특히 2주 이상
(웹이코노미) 인천 미추홀구는 16일 구청장실에서 용현노인문화센터의 위탁운영을 위해 사회복지법인 인천가톨릭사회복지회(대표 정윤화)와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식은 용현노인문화센터의 위탁 기간이 오는 31일에 만료됨에 따라, 공개모집 절차와 수탁자 선정심의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위탁법인으로 선정된 복지회와 위탁 협약을 맺기 위해 마련됐다. 복지회는 오는 6월 1일부터 5년간 용현노인문화센터를 위탁 운영하게 된다. 이영훈 구청장은 “사회복지시설 운영에 경험이 풍부한 복지회가 위탁운영 법인으로 선정된 만큼 용현노인문화센터가 미추홀구 어르신의 행복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해 큰 역할을 하는 노인복지여가시설로 거듭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와 '2024 기초학력보장을 위한 읽기‧연산 유창성 프로젝트 지원금 전달식'을 16일 개최했다. 읽기‧연산 유창성 프로젝트는 아침 활동이나 교과 시간 등을 활용해 주 3회 정도, 매회 15분 내외 프로그램을 학기별로 꾸준히 운영하면서 초등학생의 읽기와 연산 유창성을 향상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인천시교육청은 2020년부터 초등학교 읽기‧연산 유창성 교재를 개발‧보급하고 운영지원 연수를 실시하는 등 읽기‧연산 유창성 프로젝트를 진행해 기초학력 보장 강화에 나서고 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는 2020년 99,650,600원 지원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누적 339,650,600원의 운영비를 지원하며 힘을 보탰다. 초록우산 이서영 인천지역본부장은 “인천지역 초등학생 아동들이 보편적인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유창성 프로젝트 사업에 동참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교육청과의 유기적인 연계와 협력으로 아동의 기초학습지원 및 인재 개발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프로젝트 참여 학생들의 읽기‧연산 유창성에 긍정적인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과 함께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갈 청소년 인재 양성에 기여하는 ‘헌혈기부권 나눔장학금’ 전달식을 14일 교육감실에서 개최했다. 헌혈기부권 나눔장학금은 헌혈 후 기념품을 수령하지 않고 자발적 무상헌혈 기부를 통해 조성한 장학금으로 이를 인천 관내 고등학교 재학생 29명에게 100만 원씩 장학금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임군빈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장은 “헌혈기부권을 선택한 헌혈자들의 선한 영향력을 전달해 나눔의 선순환을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생명나눔을 통한 기부문화 활성화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헌혈기부권 나눔장학금으로 청소년들에게 기회와 희망을 열어주는 디딤돌을 놓아줄 수 있어 기쁘다”며 “학생들이 나눔의 의미를 잘 깨닫고 올바른 인성을 가진 지역사회의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 인재 양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