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넥슨)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넥슨의 자회사 네오플이 12일 자사 인기 3D AOS(Aeon of Strife) 대전액션게임 <사이퍼즈>에서 61번째 신규 캐릭터 ‘시드니’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지난 7주년 행사 ‘6+1th Anniversary’에서 최초로 공개된 시드니는 전기를 사용해 상대에게 지속적인 충격과 고통을 가하는 캐릭터다. 자신의 신체에 흐르는 전기를 원하는 형태로 방출·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일정 시간 동안 아군의 체력이 1 미만으로 감소하지 않도록 돕는 궁극 스킬을 보유하고 있어 아군 캐릭터를 서포트할 수 있다. 네오플은 시드니 추가와 함께 모든 캐릭터에 궁극기 스킬 컷신을 추가했다. 컷신은 기본 일러스트와 배경으로 구성된 ‘기본형’과 일러스트에 애니메이션 연출을 더한 ‘연출형’으로 구성됐다. 한편 네오플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19일까지 신규 캐릭터 시드니로 일반전과 협력전, 또는 공식전을 플레이할 경우 시드니 캐릭터의 경험치를 2배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오는 26일까지 레벨 달성에 따라 ‘EC 시드니 레어 부스터’, ‘선택형 시드니 레어 소모품’ 등을 선물한다. 게시판에 시드니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인기 모바일 RPG <음양사 for kakao>(이하 음양사)의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를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사전 모집 때부터 화제를 모았던 ‘오로치’ 서버를 신규 도입한다. 신규 서버 오로치는 신규 유저의 캐릭터 육성을 돕기 위해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아울러 소환 시, SSR 식신을 확정적으로 획득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사진=카카오게임즈) 신규 서버 오픈 기념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출석 체크 이벤트를 통해 인기 식신인 ‘고획조’를 지급하고, 달성 레벨에 따라 ‘꽃조개’, ‘카구라’ 등의 한정판 코스튬을 선물한다. 특히 ‘백귀전’과 ‘지역귀왕’, ‘봉마레이드’를 통해 기존·신규 서버 유저의 서버 간 합동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향후 ‘탐색’, ‘어혼던전’, ‘대전’ 등 메인 콘텐츠 추가를 통해 서버 간 경계를 뛰어넘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더불어 1,000만 부 이상이 판매된 일본 애니메이션 <누라리횬의 손자>와의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도 진행된다.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서비스 국가 중 유일하게 한국에서만 진행하는 특별 이벤트로
12일 SK텔레콤과 현대자동차 관계자가 에너지 소비 효율화를 위해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에 구축한 열병합발전 시스템 및 FEMS 솔루션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SKT)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SK텔레콤(이하 SKT)이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에 에너지 소비 효율화를 위한 열병합발전 시스템과 FEMS 솔루션 구축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은 하루 평균 6,000여 대의 자동차를 생산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생산시설이다. 공장부지만 여의도 면적의 2.5배에 달한다. 이번에 구축한 열병합발전 시스템은 그동안 울산공장이 운영해 온 디젤 비상 발전기를 대체하기 위해 도입됐다. 발전기 관리 효율성 향상은 물론, 정전 발생 시 대응시간 감소와 더불어 약 50억 원의 노후 발전기 투자 대체 효과를 얻을 수 있을 전망이다. FEMS는 ‘Factory Energy Management System’의 약자로, ICT를 이용해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체계를 말한다. 예를 들어, 공장 곳곳에 센서를 설치해 실시간으로 전력량을 분석한 뒤, 전기 사용량을 가장 적당한 규모로 조절할 수 있다. 열병합발전 시스템은 LNG를 연소하는 가스터빈을 이용해 공장에
(사진=LG유플러스)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LG유플러스가 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유교전)’에서 IPTV 유아서비스 플랫폼 ‘아이들나라 2.0’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유교전에 방문한 고객은 행사장에 마련된 체험부스에서 ‘U+tv 아이들나라 2.0’에 새롭게 추가되는 유아 전용 콘텐츠를 출시 전 미리 체험해볼 수 있다. 또한 우리집IoT와 U+우리집AI 서비스도 체험 가능하다. 내달 출시 예정인 U+tv 아이들나라 2.0은 기존 아이들나라에 유아 전용 콘텐츠인 ▲웅진북클럽TV ▲생생체험학습 ▲AI전화놀이 ▲부모교실 등이 새롭게 추가된 서비스다. 웅진북클럽TV는 누리과정 영역별 도시와 예비 초등 필독서를 포함한 웅진북클럽 주요 전집 콘텐츠를 TV로 볼 수 있는 서비스다. 생생체험학습에서는 AR을 활용해 미술, 음악, 신체 놀이 등 아이들의 창의력과 감성을 키워주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IPTV 리모콘에 말을 하면 영어, 중국어, 일본어로 번역해 주는 AI전화놀이는 외국어 말하기 교육에 유용하다. 부모교실은 예비 부모와 초보 부모를 위한 서비스로, 임신과 출산, 육아, 교육 분야별
(사진=SKT)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SK텔레콤(이하 SKT)이 12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자사의 다양한 맞춤형 로밍 서비스를 소개했다. 해외여행을 떠나는 국내 관광객을 위해 85개 국가에서 다양한 지역별 맞춤형 로밍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내 관광객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중국과 일본에서는 ‘T로밍 한중일패스’를 사용하면 된다. 5일 동안 2만 5,000원에 데이터 2GB와 통화, 문자까지 사용할 수 있다. 중국과 일본을 경유해 아시아 주요 국가를 여행할 고객이라면 ‘T로밍 아시아패스’가 제격이다. 중국과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주요 25개국에서 동일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미주나 유럽 지역에서는 미주패스와 유럽패스를 이용하면 된다. 미주, 유럽패스는 각각 미주 지역 15개국, 유럽 지역 44개국에서 30일간 이용 가능하다. 미주패스는 데이터 3GB(3만 3,000원), 유럽패스는 데이터 3GB(3만 9,000원), 6GB(5만 9,000원)을 제공한다. 또한 18~29세의 고객은 미주와 유럽, 아시아, 한중일패스를 더 알뜰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들에게는 1GB의 추가 데이터가 제공된다. (사진=SKT) ‘자동안심 T로밍’ 서비스도 이용할
(사진=엔씨소프트)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엔씨소프트의 MMORPG <아이온>이 11일 ‘얼어붙은 성물'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신규 인스턴트 던전과 전장 등이 추가됐다. 유저들은 신규 인스턴트 던전 ‘세네크타'와 ‘헤레림 광산'을 만날 수 있다. 세네크타는 ‘에레슈키갈' 몬스터가 등장하는 던전으로, 최대 18명이 입장 가능하다. 던전 공략에 성공하면 ‘혹한의 장비'를 획득할 수 있다. 헤레림 광산은 입장 인원에 따라 던전 콘텐츠가 달라진다. 두 던전 모두 80레벨 이상의 유저만 입장 가능하다. 새 전투 지역인 ‘일루미엘 전장'도 선보였다. 캐릭터별 장비 능력치가 배제돼 모든 유저가 동일한 환경에서 전투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76레벨 이상의 유저만 참여 가능하다. ‘판도라 인력 공단'과 ‘판도라 개발 공단'도 최초 공개됐다. 80레벨 이상의 유저가 참여 가능한 새로운 콘텐츠다. 유저들은 판도라 인력 공단 퀘스트를 순차적으로 완수하면 고급 장비를 획득할 수 있다. 판도라 개발 공단 레이드를 공략하면 각종 보상도 얻는다. 엔씨소프트는 <아이온> 업데이트를 기념해 기념 이벤트를 내달 1일까지 진행한다. 신규·복귀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모바일>이 세계시장 진출 행보에 첫 발을 뗐다. 내달 대만에서 <검은사막 모바일>의 대만 버전을 출시할 예정이다. 펄어비스는 지난 10일 대만 타이베이 W호텔에서 현지 미디어를 대상으로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검은사막 모바일>의 출시를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 오는 18일 사전예약 돌입에 이어 내달 29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사진=펄어비스) 지난 2월 한국에서 처음 출시된 <검은사막 모바일>은 8일자 갤럭시 게이머 데이터 기준 RPG 부문 최고 유저 수를 기록하는 등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현재 국내 애플 앱스토어에서 매출 1위,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2위를 유지하고 있다. 펄어비스는 국내 출시 때부터 해외 진출 계획을 언급한 바 있다. 더불어 첫 진출 국가로는 대만을 꼽아왔다. 대만은 원작 <검은사막 온라인>의 성공으로 검은사막 IP의 영향력이 높은 지역이다. 펄어비스가 직접 서비스하는 <검은사막 온라인>은 지난해 1월 출시 이후 현재까지 꾸준히 온라인게임 순위 최상위권을 유지 중이다. 이날 미디어 쇼케이스에는 이같은 인기를 증
(사진=엔씨소프트)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엔씨소프트가 서비스하는 MMORPG <블레이드&소울>이 여름 시즌을 맞아 ‘돌아온 썸머 타임' 이벤트를 내달 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블레이드&소울> 유저는 ▲이벤트 던전 ‘얼음 사격장'의 보스 몬스터 처지 ▲’얼음 사격장' 일일·어트랙션 퀘스트 완료 ▲누적 접속 시간 보상 등 세 가지 방법으로 ‘빙과'를 획득할 수 있다. 얼음 사격장은 게임 내 ‘통합 던전' 메뉴에서 입장할 수 있다. 유저들은 획득한 빙과를 게임 내 상점 ‘비룡공상'에서 신규 수영복 아이템 ‘여름 정복'으로 교환할 수 있다. 빙과는 과거 이벤트에서 공개했던 수영복 아이템(매력만점, 썸머파티 등)으로도 교환 가능하다. 엔씨소프트는 제휴 PC방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PC방에서 <블레이드&소울>에 접속하면 플레이 시간만큼 PC방 포인트를 지급한다. 유저들은 PC방 포인트로 소환수 의상(죠스냥 옷, 모자)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블레이드&소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SK텔레콤(이하 SKT)이 인공지능 플랫폼(AI)과 조명 기능을 결합한 새로운 AI기기 ‘누구 캔들(NUGU Candle)’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SKT는 11일 오전 SKT 기자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로운 AI기기 ‘누구 캔들’ 출시 소식을 밝혔다. SKT의 새로운 인공지능(AI) 비서 '누구 캔들' (사진=SKT) SKT는 최근 실내등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고, 조명 기능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조명에 특화된 신규 기기를 출시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번 ‘누구 캔들’ 출시를 계기로 SKT는 ‘누구'의 주 이용 공간을 거실에서 방으로 넓히고, 집안 곳곳의 기기들이 AI로 묶일 수 있도록 집안 모든 사물(Object)의 AI화(化)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출시된 ‘누구 캔들'은 흰색, 청색, 분홍색 등 13가지의 일반 색과 명랑한, 편안한, 차분한, 달콤한 색 등 색채 치료에 쓰이는 4가지 색 등 총 17가지 색상을 조명으로 선택할 수 있다. 지정색 설정 카테고리에서 별도로 새로운 색을 선택해 이용할 수도 있다. 또한 수유나 취침, 독서 등 특정한 용도에 최적화된 조명을 제공
(사진=LG유플러스)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LG유플러스가 실내 공기질 전문기업 힘펠과 손잡고 IoT 기술을 적용한 환풍기 ‘IoT휴젠뜨’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IoT환풍기 ‘IoT휴젠뜨’는 LG유플러스 홈IoT 플랫폼에 힘펠 스마트 환풍기를 연동한 욕실 특화 IoT 상품이다. 온도와 습도, 청정도 센서가 탑재돼 욕실 환경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욕실 상태에 따라 환기, 온풍, 제습 등 다양한 기능을 자동으로 작동시킬 수 있어 쾌적한 욕실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욕실 내 습도가 70% 이상일 때 환풍기가 작동하도록 설정하면 환기와 제습 기능이 스스로 실행된다. 욕실에 악취가 날 시 청정도 센서가 감지해 즉시 알림을 보내고, 원격으로 환풍기를 작동시킬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온도 센서를 통해 욕실 온도를 확인할 수 있다. 겨울에는 온풍 기능을 미리 켜 놓거나 기상 시간에 맞춰 타이머를 설정할 수도 있다. 아울러 ‘동시실행'과 ‘자동실행' 기능으로 다양한 홈 IoT 기기들을 서로 연동해 동시 제어할 수 있다. 이번 기기는 IoT@home 앱을 통해 집 밖에서도 언제 어디서나 욕실 환경을 모니터링할 수 있고, 곰팡이와 세균 발생을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엔씨소프트의 MMORPG <리니지2>가 신규 라이브 서버 ‘블러디' 오픈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오는 30일 진행한다. 이에 아서 엔씨소프트는 업데이트 콘텐츠들을 사전 공개했다. <리니지2> 공식 홈페이지에는 라이브 신규 전투 특화 서버 ‘블러디'와 라이브 서버의 4번째 용, 수룡 ‘파푸리온', 클래식 서버 최상위 등급 장비 등이 소개돼 있다. (사진=엔씨소프트) 블러디 서버는 2007년 이후 11년 만에 새롭게 공개되는 라이브 서버다. 기존 서버와 달리 빠른 성장과 자유로운 전투가 가능하다. 유저들은 오는 20일부터 게임에 접속해 서버 내 캐릭터를 사전 생성할 수 있다. 캐릭터를 사전 생성한 유저는 한정판 아이템 ‘블러디 망토'를 받을 수 있다. 사전 생성은 오는 30일 점검 전까지 가능하다.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도 진행된다. 유저들은 30일 전까지 파푸리온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각 마을의 NPC ‘수룡의 전령'을 찾아가면 ‘수룡의 주화(1일 1개)’를 획득할 수 있다. 수룡의 주화는 수룡의 전령을 통해 각종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 교환 기간은 점검 후부터 내달 8일 점검 전까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NHN엔터테인먼트가 자사 통합 클라우드 솔루션 토스트(TOAST)에 게임 개발사 솔트랩을 고객사로 영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로써 솔트랩이 지난 3일 출시한 모바일 RPG <뉴본>은 토스트를 통해 서비스된다. 솔트랩은 스테디셀러 게임 중 하나인 온라인 FPS <아바>(A.V.A)를 제작한 핵심 인력이 설립한 게임 개발사다. 지난 3일 슈팅 게임의 노하우를 담아낸 모바일 슈팅 RPG <뉴본>을 출시, 서비스하고 있다. (사진=NHN엔터) <뉴본>은 대규모 재앙으로 인해 인류 문명이 붕괴한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게임이다. 언리얼 엔진4를 활용해 콘솔 게임과 견줄 만한 그래픽을 구현했다. 솔트랩이 <뉴본>의 정식 출시에 활용한 토스트는 NHN엔터의 다년간의 게임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게임 전용 클라우드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인증과 보안, 결제, 운영, 분석 등 게임서비스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총집합한 글로벌 게임 플랫폼 ‘게임베이스'와 국가, 기기, OS별로 다운로드 품질을 관리 효율적인 게임 콘텐츠 다운로드를 돕는 ‘스마트
(사진=넷마블)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넷마블이 모바일 MOBA(Multiplayer Online Battle Arena) 게임 <펜타스톰 for kakao>(이하 펜타스톰)에서 신규 콘텐츠인 ‘축구모드'를 추가했다고 11일 밝혔다. 축구모드는 유저들이 3:3으로 팀을 나눠 승부를 겨루는 콘텐츠다. 영웅의 스킬과 축구 모드 전용 스킬을 활용해 제한시간 4분 내에 가장 많은 골을 넣는 팀이 승리하게 된다. 넷마블은 <펜타스톰> 축구 모드 업데이트를 기념해 신규 스킨 4종도 함께 공개했다. 새롭게 공개되는 스킨은 반헬싱 스트라이커, 무라드 드리블마스터, 제니엘 허리케인, 거미손 맥스 등이다. 출석과 대전 참여 등을 통해 해당 스킨들을 무료로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e스포츠 기능도 개선됐다. 펜타스톰TV에는 새롭게 채팅 기능과 채널 기능이 추가됐다. 펜타스톰TV는 <펜타스톰>의 e스포츠 경기를 관람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실시간 경기 관람도 가능하다. 이번 업데이트로 이제 유저들은 경기를 보면서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다. 장중선 넷마블 본부장은 “기존 대전 모드와는 차별화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축구 모
(사진=게임빌)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게임빌이 상반기 주춤했던 모습을 재정비하고 하반기 총공세에 나선다. 장르의 다양성과 자체 개발력을 앞세워 세계 시장에서의 순위 반등을 노린다는 전략이다. 앞서 게임빌은 상반기 국내외에서 모두 부진의 늪을 헤맸다. 1분기 출시작이 저조한 성적을 거두면서 지속 매출 감소를 막지 못했다. 게임빌의 1분기 영업손실은 약 6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두 배 가량 증가했다. 이에 2분기 실적 역시 신작들의 지속적인 동반 부진으로 인해 전망이 밝지 않은 상황이다. 게임빌은 상반기 <빛의 계승자>와 <가디우스 엠파이어>, <자이언츠워>, <로열블러드> 등 세계 시장을 노린 글로벌 신작들을 대거 출시했다. 하지만 <자이언츠워>가 국내 순위권에 진입했던 것을 제외하면 뚜렷한 성과를 찾기 어렵다. 모바일게임 분석업체 게볼루션에 따르면, 게임빌의 올해 출시작들은 모두 구글플레이 모바일게임 순위에서 100위권 밖으로 밀려난 상태다. 세계 시장에서도 크게 다르지 않다. 그 사이 순위권에는 <리니지2 레볼루션>, <검은사막 모바일> 등이 자리를 채웠다. 더구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고 KOG에서 개발한 인기 모바일 RPG <그랜드체이스 for kakao>(이하 그랜드체이스)가 10일 ‘아바타' 시스템 등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사진=카카오게임즈) 아바타는 영웅의 외모를 한 층 더 매력적으로 꾸밀 수 있는 의상 시스템이다. 고급과 희귀 등급으로 나뉜다. 희귀 등급을 착용하면 영웅의 외형뿐만 아니라 스킬 이펙트와 궁극기 구사 시 애니메이션 연출도 새롭게 바뀐다. 현재 엘리시스, 리르, 아르메, 라스, 에이미 등의 의상이 추가됐으며, 추후 타 영웅들의 의상도 순차적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이번 업데이트로 ‘마계-크림슨리버' 월드도 공개됐다. 마계-크림슨리버는 ‘크릭트리아', ‘마우스피아', ‘코우나트'에 이은 네 번째 월드다. 4개 난이도에 총 108개 스테이지로 구성됐다. 유저들은 마계-크림슨리버를 모험하는 과정에서 각종 유용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루루'와 ‘율리아', ‘파비안' 등 신규 S등급 영웅들도 만나볼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아바타 시스템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30일 자정까지 30분 이상 게임을 접속하는 모든 유저에게 ‘SS영웅 5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