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N엔터)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NHN엔터테인먼트가 자사 모바일게임 <모바일 한게임 섯다>에서 ‘홀덤 섯다’의 오픈을 기념해 16일 ‘제 2회 글로벌 마스터즈 그랜드 인비테이셔널 대회’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송은 지난 9일 ‘홀덤 섯다’를 체험하고 소개했던 몸풀기 방송에 이어지는 메인 대회 방송이다. 앞선 9일 방송은 총 17만여 명이 관람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방송은 오늘 밤 9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다. 이말년, 기뉴다, 난닝구, 애공, 이영호, 타요, 향이까지 총 7인의 인기 BJ가 참여해 ‘홀덤 섯다’ 최강 자리 쟁탈전을 벌일 예정이다. 7인의 BJ가 각자 개인 방송국을 통해 대회 방송을 진행하며, 이용자는 원하는 BJ의 방송을 선택해 대회를 관람할 수 있다. 대회 종료 후 1등은 ‘한게임 섯다 트로피’와 ‘홀덤 섯다 지구 대표’의 명예를 획득하게 된다. 꼴찌는 사전에 공약으로 내세운 벌칙을 수행하게 된다. 꼴찌를 면하기 위해 벌어지는 BJ간의 숨막히는 혈전도 예상되는 부분이다. 이말년·난닝구·애공·이영호의 벌칙 공약은 30분 이상의 추가방송이다. 기뉴다·향이는 화투패 페이스 페인팅을, 타요
(사진=넷마블)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넷마블이 자사 모바일 어드벤쳐 RPG <팬텀게이트>의 정식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브랜드 사이트를 오픈, 사전등록을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팬텀게이트>는 횡스크롤 방식의 어드벤쳐 RPG다. 북유럽 신화 기반의 풍부한 스토리와 퍼즐요소가 가득한 판타지 모험, 턴제 RPG 형식의 PvP 실시간 전투 등 다양한 요소를 결합했다. 이 게임에서는 주인공인 소녀 '아스트리드'를 비롯해 5명의 개성 가득한 영웅들과 300종이 넘는 수집형 캐릭터 ‘팬텀’들이 등장한다. 이들은 함께 북유럽 신화 속 최고의 신이자 야욕에 사로잡힌 ‘오딘’으로부터 세계를 구해 나가는 모험을 담고 있다. 특히, 북유럽 감성의 화려한 그래픽과 RPG로는 생소한 로우폴리아트 스타일을 적용해 신비스러운 판타지 모험의 세계를 콘솔 감성으로 느낄 수 있다. 16일부터 출시 전까지 진행하는 사전등록 이벤트는 공식 홈페이지와 구글플레이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참여한 유저들에게는 대지 속성에 맞는 다양한 팬텀 정수를 획득할 수 있는 ‘대지의 정수 상자 T1’와 함께 게임 재화인 젬 100개, 골드 3만 개 등을 지
지난 15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문을 연 KT의 5G 체험관을 방문한 주인도네시아 한국대사관 김창범(왼쪽 여섯 번째) 대사가 KT 직원들과 함께 체험관 투어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T)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KT가 오는 18일부터 내달 2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경기장에 평창에서 선보였던 5G 서비스를 적용한다고 16일 밝혔다. 프리뷰, 옴니뷰, 싱크뷰 등을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5G 체험관을 통해 KT의 기술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KT는 인도네시아 1위 무선 통신사업자인 텔콤셀(TELKOMSEL)과 함께 5G 체험관을 운영한다.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과 시민들 누구나 KT의 우수한 5G 기술과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체험관에서는 ▲5G 태블릿을 관람객이 직접 체험 ▲주요 경기에 적용된 프리뷰∙옴니뷰∙싱크뷰 실시간 서비스 ▲KT가 운영하는 VRIGHT 인기 게임 VR스페셜 포스 및 VR 배드민턴 체험 ▲무안경 3D 스크린을 통해 관람자의 얼굴이 골드 메달과 합성되는 초다시점 서비스 등을 만나볼 수 있다. KT는 인도네시아의 국민 스포츠인 배드민턴과 남북 단일팀 출전이 예정된 농구 종목에 프리뷰를 적용했다. 피사
(사진=KT)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KT가 ‘KT샵’에서 LTE 유심 개통 신청부터 완료까지 5분 내로 가능한 ‘바로개통유심’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온라인(KT샵, 지마켓, 옥션) 및 오프라인(인천공항 KT로밍센터, M&S 매장) 매장에서 ‘바로개통유심’ 패키지를 구매한 고객은 온라인 KT샵을 통해 ‘본인확인->유심 정보입력->번호 및 요금제 선택’ 3단계 만으로 상담원 연결 없이 5분 이내 LTE 유심을 개통 할 수 있다. 특히 '마이 케이티 앱(구 고객센터앱)’ 최신버전을 이용하면 신용카드와 유심정보를 사진인식 기술을 통해 쉽게 입력 가능하다. 고객이 원하는 경우 kt.com에서 25% 요금할인도 쉽게 신청할 수 있다. KT는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바로개통유심’ 개통 고객에게 신세계상품권 3만 원권을 제공하고, 최초로 서비스를 이용하는 얼리버드(선착순) 고객 1,000명에게는 메가박스 영화예매권 2매를 증정한다. 한편 KT샵은 이전에도 Digital Transformation의 일환으로 KT샵 내 직영온라인을 통한 신규 혹은 기기변경 신청 시 상담사와의 통화 없이 원하는 시간에 개통 가능한 ‘바로개통’ 서비스를
LG유플러스는 16일부터 1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23회 미베 베이비엑스포’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진=LGU+)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LG유플러스가 16일부터 1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23회 미베 베이비엑스포’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출산을 준비하는 예비 부모와 육아 정보를 얻고자 하는 초보 부모를 위해 IPTV 유아서비스 플랫폼인 ‘U+tv 아이들나라 2.0’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U+tv 아이들나라 2.0은 기존 아이들나라에 예비·초보 부모를 위한 ▲부모교실, 유아 전용 콘텐츠인 ▲웅진북클럽TV ▲생생체험학습 ▲외국어놀이가 추가된 서비스다. 부모교실은 임신, 출산, 교육 관련 정보를 한번에 볼 수 있는 메뉴다. 부모들의 육아부담을 덜어줄 뿐만 아니라 건강관리를 돕는다. 행사장 방문 고객은 인기 육아 도서를 영상으로 제작한 ‘임신·출산·육아대백과’,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구성한 ‘임산부 요가’, ‘태교동화’ 콘텐츠 등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웅진북클럽TV는 ‘웅진북클럽’과 제휴해 선보이는 ‘보고 듣는 도서’ 서비스다. 누리과정 영역별 도서 및 예비초등 필독서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SK텔레콤과 기상청이 지진 관측 시스템 구축을 위한 ‘지진 분야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전국에 위치한 기지국사(복수의 기지국을 관리하는 물리공간) 중 8,000곳에 지진 감지 센서를 설치한다. 기지국사에서 제공되는 지진 관련 정보는 기상청이 보유한 지진 관측소에서 수집한 데이터와 함께 보다 정밀한 지진 관측을 위해 사용된다. SK텔레콤은 내달부터 포항 · 울산 · 경주 등 지진 다발 지역 300개 기지국사에 센서를 우선 설치하고, 오는 2020년까지 전국 8,000여 곳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스마트폰 크기의 지진 감지 센서는 ▲지진파 강도 ▲중력 크기 ▲진동 세기 등을 실시간으로 수집하는 기계다. SK텔레콤이 지진 관측 정보를 기상청에 공유하면, 기상청은 해당 정보 등을 바탕으로 지진을 감지할 계획이다. 기지국사는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적정 온도 및 습도 유지 ▲외부인 출입 제한 ▲24시간 전원 연결 등이 요구된다. 기지국사는 외부 환경 변화에 민감한 지진 감지 센서를 설치하고, 정보 신뢰도를 보장하는 최적의 장소이다. 기상청의 ‘2017 지진 연보’
(사진=LGU+)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LG유플러스가 2017년 한 해 동안 지속 가능 성장을 위한 경제·사회·환경 분야의 노력 및 성과와 향후 계획을 담은 '2017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5일 밝혔다. LG유플러스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경제·환경·사회 분야에서 24개 지속가능경영 주요 이슈들을 선별, 이를 ▲일등 U+ ▲신뢰 U+ ▲함께 U+ ▲나눔 U+ 등 핵심 보고 이슈로 선정해 기술했다. 우선 일등 U+는 2017년 경영성과와 5G, AI, 산업·홈IoT의 미래 성장동력확보, 친환경 기술개발 노력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신뢰 U+는 고객 및 사회와 신뢰관계 구축, 고객 불편요인 개선의 노력들을 담았고, 함께 U+는 '인간존중경영을 위한 즐거운직장' 조성, 협력사와의 상생협력 등의 내용을 담았다. LG유플러스는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해 자금·기술 지원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들을 운영 중에 있다. 나눔 U+는 통신업의 강점을 활용한 ▲아동양육시설 U+ tv아이들나라 제공 ▲농업인 행복콜센터 전용 전화기 보급, 농촌 ICT융복합마을 조성 ▲취약 계층 아동들에 U+안심알리미 보급 ▲시각장애인 U+ 우리집AI 1,000가구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지난달 가입자 100만을 돌파하며 국내 최다 인공지능 가입자를 확보한 KT가 기가지니 신규 단말 ‘기가지니 버디’를 선보이며 시장 입지 다지기에 나섰다. KT는 16일 나만의 인공지능(AI) 스피커 ‘기가지니 버디’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기가지니 버디는 집안 어디서나 편리하게 사용할 있는 AI 스피커다. 하만카돈 스피커와 KT의 음성인식 기술로 품질을 한 층 높였다. 인공지능 스피커를 활용하고자 하는 1인 가구와 주부, 학생 등에게 유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KT) 가볍고 콤팩트한 사이즈(너비 85mm x 높이 65.5mm, 무게250g)로 이동성을 높였다. 4개의 마이크를 탑재해 360도 어느 각도에서나 쉽고 정확한 음성인식이 가능하며, 말하는 사람의 방향에 LED 불빛이 들어오는 기능을 추가했다. 대화, 음악, 정보 등 기본적인 기가지니의 AI 서비스와 팟캐스트 등의 미디어 서비스, 요리레시피 등의 생활편의 서비스를 비롯해 올레 tv와 연동 시 채널·볼륨제어 등 리모콘 기능이 제공된다. 기가지니 버디는 KT액세서리샵과 G마켓, 옥션, 롯데닷컴, 쿠팡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한다. KT는 기가지니 버디
(사진=라인게임즈)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라인게임즈가 14일 팩토리얼게임즈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신작 모바일게임 <슈퍼스트링>(Super String)의 신규 시네마틱 티저(Cinematic teaser)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상에는 ‘숙희(신석기녀)’와 ‘석환(부활남)’, ‘산도(신암행어사)’ 등 다양한 웹툰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이들이 펼치는 화려한 전투를 풀(Full) 3D 그래픽으로 담아 박진감 넘치는 액션을 감상할 수 있다.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슈퍼스트링>은 웹툰 제작사 와이랩(대표 심준경)의 인기 웹툰 속 주인공들을 하나의 세계관으로 통합시켜 스토리를 전개하는 프로젝트를 게임으로 구현한 타이틀이다. 웹툰 팬들 사이에서는 ‘아시아판 어벤저스’로 불리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와 별도로 네이버웹툰은 같은날 <슈퍼스트링>의 세부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슈퍼스트링 전용페이지’를 오픈했다. 이를 통해 <슈퍼스트링>의 작품 라인업과 세계관, 관련 소식 등 다양한 정보를 보다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webeconomy@naver.com
(사진=넥슨/넷마블/엔씨소프트)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게임업계 ‘3N’(넥슨, 넷마블, 엔씨소프트)가 올해 2분기 실적 공시를 완료했다. <리니지M>이라는 황금알을 앞세운 엔씨소프트만이 영업이익에서 큰 폭의 성장을 보였다. 넥슨은 영업이익이 소폭 하락하며 정체기를 겪었고, 국내시장에서 부진했던 넷마블은 영업이익이 크게 하락하는 쇼크를 겪었다. 세 회사는 14일 엔씨소프트의 실적 공시를 끝으로 2분기 성적표를 나란히 공개했다. 넥슨은 2분기 매출 478억 엔(한화 약 4,723억 원), 영업이익 160억 엔(1,582억 원), 당기순이익 322억 엔(3,187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 성장했으나 영업이익에서 2%의 하락을 겪었다. 순이익은 66% 증가했다. 넷마블은 2분기 매출 5,008억 원, 영업이익 622억 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663억 원이다. 매출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모두 전년 동기 대비 하락했다. 특히 영업이익에서 무려 40.8% 하락이라는 타격을 입었다. 반면 엔씨소프트는 세 회사 중 유일하게 성장했다. 엔씨소프트는 2분기 매출 4,365억 원, 영업이익 1,595억 원, 당기순이익 1,40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고 KOG(대표 이종원)에서 개발한 인기 모바일 RPG <그랜드체이스 for kakao>가 14일 신규 SS등급 마법형 영웅 ‘베이가스’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베이가스는 <그랜드체이스 for kakao> 세계관 속 대표적인 강경파 마족 ‘테르’ 가문의 수장으로, ‘다크 홀’, ‘다크 프랜지’, ‘다크 스피어’, ‘다크 퓨리’ 등 다채로운 마법 기술을 구사한다. 특히, 기술을 사용할수록 기술 발동에 걸리는 시간은 감소시키고 피해 량은 증가시키는 특별한 능력도 보유하고 있다. (사진=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SS 등급 영웅 소환에 성공할 경우 베이가스가 100% 등장하는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으며, 베이가스를 한 층 더 강력하게 만들어줄 전용 장비도 선보였다. 이와 함께 카카오게임즈는 ‘빙고 페스티벌’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저들은 이달 27일까지 각종 이벤트 미션을 통해 획득한 ‘빙고 코인’을 사용해 나온 숫자에 해당하는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숫자판에서 줄을 완성할 때마다 추가 보상을 받게 되며, 특히 모든 숫자를 맞추면 ‘SS 영웅 선택권’을 획득할 수
(사진=넥슨)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넥슨이 인기 캐주얼 레이싱게임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이하 카트라이더) 대회 ‘2018카트라이더 리그 듀얼 레이스X(이하 듀얼 레이스X)’를 오는 16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 여름 시즌 이벤트 대회로 마련된 ‘듀얼 레이스X’는 총 상금 2,100만 원 규모로 열리며, 16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9월 15일까지 5주간 진행된다. 특히, 이번 대회는 풀 리그가 끝나고 순위에 따라 포스트시즌을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돼 리그 종료 시점까지 긴장감 넘치는 승부가 예상된다. 또한 신규 트랙과 카트바디가 등장하고, 최고의 선수 8명이 출전하는 개인전 경기도 준비돼 다양한 볼 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개막 경기에서는 지난 리그 ‘듀얼 레이스 시즌3’의 우승자 문호준 선수가 이끄는 ‘아프리카 플레임(Afreeca Flame)’과 준우승자 유영혁 선수가 이끄는 ‘제닉스 스톰(Xenics Storm)’이 맞붙는다. 또, 올해 새롭게 창단한 ‘락스 게이밍(ROX Gaming)’과 지난 시즌 4강의 저력을 보여준 ‘오즈 판타스틱(Oz-FANTASTICK)’이 격돌한다. 넥슨은 개막전 현장에서 관람객들을
(사진=NHN티켓링크)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NHN티켓링크가 티켓링크와 네이버 예약의 예매시스템 연동을 지원해 공연, 전시 등 콘텐츠 공급자의 편의성을 강화했다고 14일 밝혔다. NHN티켓링크는 티켓포털 티켓링크에 콘텐츠 공급자가 상품을 등록하고 연동 여부를 선택하면, 네이버 공연 혹은 전시 정보 검색결과에서 동일한 예매서비스가 자동 오픈 되도록 시스템을 연동했다. 공연, 전시, 레저, 체험 등 다양한 분야의 예매상품이 허용된다. 여기에 콘텐츠 공급자가 별도로 직접 진행해야 했던 ▲예약 서비스제작 ▲예약 좌석 관리 ▲티켓 배송 ▲공연 당일 현장운영 업무까지 티켓링크에서 지원한다. 이를 통해 콘텐츠 제공자의 번거로움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고객 입장에서도 티켓링크 혹은 네이버 예약 중 어디서나 연동 예매시스템을 활용해 간편하게 티켓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티켓링크는 네이버 예약과의 예매시스템 연동을 기념해 8월 31일까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네이버 예약을 통해 〈바넘: 위대한 쇼맨〉, <푸에르자부르타 웨이라> 등 인기 공연을 예매하면 할인과 네이버 포인트 추가 적립 혜택이 제공된다. 앞으로도 티켓링크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이
(사진=KT)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KT가 기업의 경비 처리를 더 쉽고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는 챗봇 기반의 ‘전표를 대신 처리하는 전표 로봇(이하 전대리)’ 솔루션을 자체 개발해 사내에 적용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대리’는 챗봇 기반의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 Robot Process Automation) 프로그램이다. 자주 처리하는 전표의 이력을 추천하고, 시스템 접속하지 않아도 메신저 채팅을 통해 몇 번의 클릭만으로 전표에 필요한 계정, 적요 등을 선택해 모든 전표 처리 업무를 할 수 있도록 만든 솔루션이다. 그동안 경비 처리를 위해서는 전표가 발생할 때마다 사용자가 시스템에 직접 접속해 처리해야 했다. 또한 시스템 내에서 전표 처리에 필요한 계정, 적요 등을 모두 수작업으로 입력해야만 전표처리가 가능해 업무 처리 시간이 오래 걸렸다. KT는 ‘전대리’를 적용하면 기존 대비 최대 90% 이상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현장근무 등으로 PC 접속이 어려운 영업직원을 위한 전대리 모바일 버전도 올해 말 출시 예정이다. KT는 ‘전대리’ 외에도 ‘자료 추출을 대신 하는 자료제공 로봇(이하 추대리)’
(사진=LGU+)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LG유플러스가 ‘갤럭시 노트9(이하 ‘노트9’)’의 사용기간 24개월을 지원하는 ‘중고폰 가격보장 프로그램’을 업계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를 통해 LG유플러스에서 노트9을 구입하는 고객들은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의 선택약정할인 ▲업계 최대 ‘U+ Family 하나카드’ 제휴 할인 ▲중고폰 가격보장 프로그램까지 더해 월 7만 원대로 기기 값과 통신요금을 해결할 수 있게 된다. 노트9의 ‘중고폰 가격보장 프로그램’은 신규 단말기를 일정 기간 사용하다가 반납하면 기기 값 일부를 보상해주는 제도다. 사용기간 12개월 후에는 기기 값의 50%, 18개월·24개월 후에는 40%를 돌려준다. 24개월간 사용한 노트9의 중고폰을 40% 보장해주는 프로그램은 LG유플러스가 유일하다.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기기 사용기간이 보상 프로그램으로 마련돼 이용자들의 선택권도 넓어질 것으로 보인다. LG유플러스는 자사의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 ‘속도·용량 걱정 없는 데이터 요금제’의 다양한 무료 혜택도 노트9 기기 활용을 더욱 극대화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해당 요금제를 사용하는 고객들은 ▲지니뮤직 무료 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