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위메이드)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신한금융투자가 위메이드의 목표 주가를 6만 원대에서 4만 원대로 하향 조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전기 IP(지식재산권)의 중국 내 JV(조인트벤처) 설립이 지지부진한 것에 따른 불확실성을 반영한 결과다. 이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피싱스트라이크>와 <윈드러너Z> 등 모바일 신작 출시가 있었으나, 1분기 반영된 일회성 라이선스 매출의 영향 덕분에 2분기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74억 원 감소한 8,000만 원을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다만 이 연구원은 지난달 26일 출시한 <이카루스M>의 흥행으로 3분기 영업이익 55억 원을 기록, 정상화로 돌아설 것이라고 관측했다. 위메이드는 하반기 다수의 라이선스 게임을 내놓을 예정이다. 3분기에는 HTML5 게임 3종과 모바일게임 1종이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 연구원은 “중전열중과의 협력으로 하반기 5종의 전기 IP 라이선스 추가 계약도 가능하고, <이카루스M>의 해외 진출도 기대되는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이카루스M>이 국내 매출 순위 5위까지 올랐던 초기 성적과 달리 현재는 20위권까지 떨어진 점은 아
(사진=엔씨소프트)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엔씨소프트가 ‘인텔 블레이드&소울 토너먼트 2018 월드 챔피언십(이하 월드 챔피언십)’ 결선 티켓을 내달 3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월드 챔피언십은 엔씨소프트에서 서비스하는 PC온라인게임 <블레이드&소울>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다. 전 세계 9개 지역(한국, 북미, 유럽, 러시아, 중국, 일본, 대만, 태국, 베트남) 대표팀이 출전하며, 우승 상금은 5,000만 원(총 상금 1억 5,000만 원 규모)이다. 엔씨소프트는 내달 14~15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하는 문화축제인 ‘FEVER FESTIVAL 2018(이하 피버페스티벌)’에서 월드 챔피언십 결선을 연다. 월드 챔피언십 결선은 15일 오후 5시에 진행된다. 월드 챔피언십 결선 현장 관람 희망자는 티켓 링크에서 표를 구매할 수 있다. 1차는 내달 3~9일, 2차 10~14일 판매한다. 티켓 가격은 8,000원(1인 최대 4매)이다. 엔씨소프트는 현장에서 결선을 관람하는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장 관람객은 게임 아이템(신규 의상 아이템 ‘명탐정’, e스포츠 의상 세트, 응원 주화 등)이 담
애플이 미국 매체들에 보낸 미디어 초청장 (사진=애플)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애플의 신형 아이폰이 내달 12일 세상에 모습을 드러낼 전망이다. 블룸버그, 나인투파이브맥 등 복수의 미국 매체는 30일(현지시간) 애플이 내달 12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쿠퍼티노 스티브 잡스 극장에서 신제품 발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일제히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이번 행사를 위한 미디어 초청장을 발송했으며, 이날 행사에서 신형 아이폰을 비롯해 아이패드 프로, 애플워치 등 신제품들을 대거 발표할 전망이다. 블룸버그는 애플이 총 3종의 신형 아이폰을 공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블룸버그는 앞선 지난 28일에도 “애플이 역대 가장 큰 크기인 6.5인치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화면과 5.8인치 아이폰X 후속 모델, 6.1인치 LCD(액정표시장치) 등을 내놓을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나인투파이브맥 역시 3종의 아이폰이 출시될 것이라고 관측했다. 매체는 5.8인치와 6.5인치 아이폰이 ‘아이폰Xs’라는 명칭으로 출시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또한 “애플 웹사이트에서 발견한 신제품의 실제 사진”이라면서 골드 색상의 아이폰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
(사진=카카오게임즈)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지난 23일 그래픽과 사운드를 업그레이드하는 리마스터 업데이트를 진행한 <검은사막>이 그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펄어비스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PC MMORPG <검은사막>이 이달 23일 진행된 ‘그래픽 및 사운드 리마스터’ 업데이트 이후 국내·북미, 유럽 유저가 각각 23%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기존 <검은사막> 유저 중 다시 게임을 시작한 복귀 유저들 역시 각각 120%, 100% 증가했으며, 신규 유저 또한 각각 70%, 25% 증가했다. 리마스터 효과가 전체 서비스에 걸쳐 일반 게임 유저들에게까지 확산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김상구 카카오게임즈 본부장은 “개발사의 장인 정신을 담은 리마스터의 결과물에 대해 열성적으로 환영해주신 전 세계 모험가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검은사막>이 제공하는 최고 수준의 그래픽과 사운드에 걸맞게 계속해서 멋진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검은사막>은 출시 이래 방대한 세계관과 높은 완성도로 전 세계 게이머들로부터 사랑받아왔다. 이달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NHN엔터테인먼트에서 서비스 하는 모바일 생방송 퀴즈쇼 ‘페이큐(PAYQ)’가 내달 2일 밤 9시 리듬액션 캐주얼 낚시게임 <피쉬아일랜드: 정령의 항로>와 특집 컬래버레이션 퀴즈쇼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일 방송은 ‘피쉬아일랜드: 정령의 항로와 함께하는 써바이벌 데이!’ 타이틀 아래1,000만 우승 상금 포인트를 걸고 게임과 퀴즈쇼 간 컬래버레이션 특집으로 실시한다. (사진=NHN엔터) <피쉬아일랜드: 정령의 항로>는 500만 누적 다운로드를 기록한 인기 낚시게임 <피쉬아일랜드>의 후속작이다. 리듬액션과 낚시를 결합한 독특한 게임 방식으로 지난 7월 출시 6일 만에 매출 순위 10위권에 진입하며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특집은 개그맨 유민상이 사회를 맡아 10명 이하의 우승자가 나올 때까지 문제를 출제하는 데스매치 방식으로 진행한다. ▲<피쉬아일랜드: 정령의 항로> ▲낚시 ▲게임과 관련한 문제를 마련했으며, 우승자에게는 1,000만 포인트의 우승 상금이 지급된다. 이외에도 앞선 31일에는 '큐친데이' 특집 방송도 진행된다. 페이큐 유저를 뜻하는 '큐친'이 팟티 페이스북
(사진=삼성전자)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이통3사가 31일 나란히 삼성 '갤럭시 워치' LTE 버전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갤럭시 노트9과 함께 공개된 갤럭시 워치는 기존 기어S에서 ‘워치’로 새롭게 단장한 스마트 워치 브랜드다. 타이젠 운영체제를 탑재했으며, LTE를 지원한다. 라인업은 46mm 실버와 42mm 미드나잇 블랙, 로즈골드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출고가는 46mm 기준 39만 9,300원, 42mm 기준 37만 9,500원이다. 갤럭시 워치는 전작 ‘기어S3’ 대비 배터리 용량을 24% 늘렸다. 완전 충전 시 이용 패턴에 따라 46mm 모델은 3~7일, 42mm 모델은 2~4일 가량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데일리 브리핑 등 비서 기능도 한 층 강화됐으며, PC와 블루투스로 연결 시 PPT나 삼성 가전제품의 컨트롤러로도 활용 가능하다. 이외에도 총 39가지 종목의 운동 정보를 측정·기록할 수 있으며, 수심 50m의 방수를 지원해 수영장 등에서도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다. SK텔레콤에서는 ‘LTE Watch 요금제’를 사용할 수 있다. 단독형 요금제는 월 1만 2
(사진=KT)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KT가 내달 1일 국내 최초로 휴대폰 분실·도난·파손 등의 손실비용을 최장 3년간 보장하는 ‘KT 폰 안심케어3 플러스’를 출시한다. 폰 안심케어는 휴대폰 분실이나 파손 등 사고 발생시 휴대폰 비용 일부를 보상해 주는 서비스다. ‘KT 폰 안심케어3 플러스’는 올해 1월 KT가 프리미엄 휴대폰 사용자 대상으로 선보였던 ‘KT 폰 안심케어3’의 혜택을 확대한 서비스다. ‘폰 안심케어3 플러스’는 기존 ‘KT 폰 안심케어3’를 가입하고 2년 만료 후 가입 시 1년을 더 보장해 최대 3년까지 보장해준다. 기존의 ‘KT 폰 안심케어3’ 미가입자도 최초 개통 후 24개월 지나게되면 본 상품에 가입해 1년간 보장 받을 수 있게 해서 고객의 선택폭을 다양하게 했다. KT는 ‘더 오래! 더 안전하게!’ 장기간 휴대폰 보장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KT 폰 안심케어3 플러스’를 맞춤형 상품으로 출시했으며, 고객 부담을 최소하기 위하여 총 5가지 상품인 ▲플러스 실속 ▲플러스 파손 ▲i-플러스 실속 ▲i-플러스 파손 ▲플러스 일반으로 구성했다. ‘KT 폰 안심케어3 플러스’ 보험에 대한 가입 문의 및 자세한 내용은 KT닷컴
SK텔레콤 분당사옥에서 개최된 국책과제 연구성과 공개 시연에서 SK텔레콤 등 과제 참여 기업들이 ‘5G 기반 실감미디어 및 응용서비스 실증’ 과제의 주요 성과물을 전시, 시연하고 있다. (사진=SKT)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SK텔레콤이 30일 자사 분당사옥에서 개최된 ‘5G 기반 실감미디어 및 응용서비스’ 국책 과제 최종 결과 보고에서 자사 주요 성과물을 시연했다고 밝혔다. 이번 국책과제는 국내 사업자 주도로 5G 시대에 미디어 핵심 기술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5G 서비스 생태계 조성과 확산하기 위해 시작됐다. SK텔레콤은 2016년 5월 국내 강소기업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에 참여했다. 컨소시엄 참여 기업으로는 SK텔레콤을 비롯해 에스피테크놀로지, 픽스트리, 미디어프론트, 마이크로비전, 아바비전, 지에프티, 네이블커뮤니케이션즈, 타이탄플랫폼 등이 있다. SK텔레콤 컨소시엄은 2018년 4월까지 연구과제를 수행했고, 이날 최종 연구 성과를 평가 받기 위해 성과물을 공동으로 전시·시연 했다. 이번 행사에서 시연된 기술은 ▲고해상도·저지연 360도 영상전화 ▲UHD 해상도 360도 인코더·디코더 ▲스마트 월·테이블 ▲무안경 입체 디스플레
(사진=펄어비스)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펄어비스의 모바일 MMORPG <검은사막 모바일>이 대만시장 진출 하루 만에 연착륙에 성공했다. 펄어비스는 지난 29일 대만에서 출시한 <검은사막 모바일>이 대만 애플 앱스토어에서 매출과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진=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은 동명 PC온라인게임인 <검은사막>의 IP(지식재산권)을 활용해 개발한 MMORPG다. 대만에서도 높은 IP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다. 이에 <검은사막 모바일> 역시 대만시장 출시를 앞두고 진행한 사전예약에서 279만 명이라는 역대 최대의 사전예약자 수를 기록하며 많은 기대를 모은 바 있다. 한편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모바일> 대만 서비스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webeconomy@naver.com
(사진=펄어비스)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펄어비스가 자사 서비스 모바일게임 <검은사막 모바일>에서 ‘검은사막 대운동회’ 이벤트와 신규지역 추가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검은사막 대운동회’는 펄어비스가 그동안 <검은사막 모바일>에 대한 유저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기획됐다. 9월 한 달간 최대한 많은 이용자들에게 큰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총 4,700만 원이 넘는 상품을 준비했다. 대운동회는 개인의 최고 기록을 겨루는 개인전과, 서버대항전으로 구분되어 진행된다. 개인전은 기간과 종목에 따라 두 번에 걸쳐 진행된다. 1회차에는 채집, 채광, 벌목 등 총 15개 종목에서 상위 기록을 달성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삼성 갤럭시 노트 9와 구글 기프트 카드, 영화 관람권 등 풍성한 상품을 지급한다. 2회차 진행 종목은 추후 안내되며, 해당 이벤트는 내달19일까지 진행된다. 이와 함께 진행되는 서버대항전은 전체 서버를 3개 팀으로 나누어 순위를 겨루는 이벤트로, 개인전 점수와 응원 점수 합계로 순위가 결정된다. 결정된 순위에 따라 게임 내 핫타임 버프와 에일린의 지원품이 차등 지급된다. 또 운동회에 직접 참여가 어려
(사진=넷마블)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넷마블이 자사 모바일 MOBA(Multiplayer Online Battle Arena, 진지점령전) <펜타스톰 for kakao>(이하 펜타스톰)에서 ‘전장 대격변’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필드 몬스터 시스템과 외형이 모두 변경되는 등 대규모의 변화를 선보인다. 우선 다크슬레이어와 드래곤으로 획득할 수 있는 보상이 크게 변경됐다. 기존 보상을 크게 확대해 다양한 버프와 보상을 제공하고 보다 빠른 전투를 유도하고 새로운 재미를 제공할 전망이다. ‘다크슬레이어’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마신 다크슬레이어’로 이름이 변경됐다. 또한 기존의 버프뿐만 아니라 스카이 드래곤이라는 새로운 보상이 추가됐다. 마신 다크슬레이어를 처치한 유저는 스카이 드래곤을 소환할 수 있고, 스카이 드래곤은 방어탑보다 먼 거리에서 상대 타워를 공격할 수 있어 보다 빠르게 상대를 공략할 수 있다. 드래곤은 전투 후 10분이 지나면 ‘심연의 드래곤’으로 진화하도록 변경됐다. 기존 드래곤은 처치 시 동일한 보상을 제공하지만 진화한 ‘심연의 드래곤’을 처치하게 되면 전투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진=넥슨)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넥슨이 30일 나딕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신개념 액션 MMORPG <클로저스>(CLOSERS)에서 ‘곰돌이랜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먼저, 83레벨 이상의 유저가 최대 4인까지 입장할 수 있는 신규 던전 ‘곰돌이랜드’를 추가했다. 폭주한 곰인형 ‘자이언트 클론 그레모리’로부터 ‘곰돌이랜드’를 지켜내는 것이 미션인 해당 던전에서는 ‘증폭기제 앰플’, ‘그레모리의 일반 차원 상자’ 등 다양한 재료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얻은 재료는 신규 마스코트를 비롯해 다양한 그레모리 전용 액세서리 아이템의 제작에 사용된다. 이와 함께 신규 ‘PNA 기제’ 타입인 ‘증폭기제’를 선보였다. PNA란 캐릭터 레벨과는 별개로 캐릭터 능력치를 추가 성장시킬 수 있는 시스템으로, 기존에는 총 4종의 기제(공격, 방어, 보조, 특수)가 제공됐다. 이번에 추가된 ‘증폭기제’는 기제를 구성하고 있는 ‘인자’의 배열에 따라 효과가 1.2배 증폭되고, 숨겨진 잠재 배열이 개방돼 특수 능력치 옵션을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넥슨은 내달 13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유저에게 ‘곰돌이랜드 개장 기념 선물’
(사진=카카오게임즈)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고 펍지주식회사에서 개발한 <카카오 배틀그라운드>가 30일 PC방 대회 활성화 계획을 공개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카카오 배틀그라운드>의 전국 단위 온라인 대회 ‘전국 PC방 배틀’ 을 오는 9월부터 시작한다. 누구나 <카카오 배틀그라운드> PC방에서 친구와 함께 듀오로 팀을 이뤄 참여할 수 있으며, 향후 오프라인 대회로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대회를 기점 삼아 유저라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가장 대중적인 PC방 대회를 목표로 유저 접점을 늘리고 절차를 간소화 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카카오게임즈가 직접 주최하는 온·오프라인 대회를 상시 운영하는 것은 물론, 지역별 PC방 자체 대회의 개최를 돕는 등 게이머들이 개개인의 상황에 따라 선택하고 참가할 수 있도록 범위를 넓히는데도 힘쓴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연내 전국 각지의 PC방 자체 대회 활성화에도 나설 예정이다. PC방 점주들이 자체 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운영에 필요한 물품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것은 물론, 대회 참가자들을 위한 경품과 기념품도 함께 마련해 더욱 많은 게이머가
(사진=넥슨)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넥슨이 자사 모바일게임 <카이저>(KAISER)에서 특화 서버 ‘카오스’를 업데이트했다고 30일 밝혔다. 카오스는 캐릭터의 빠른 성장을 돕고 전투의 재미를 극대화한 특화 서버다. 경험치 3배 혜택을 제공하고 PK(Player Killing) 사망 시 경험치 일부를 차감하는 등 유저 간 경쟁을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카이저>는 지난 6월 7일 안드로이드와 iOS 운영체제 유저들을 대상으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데 이어 30일 국산 앱마켓 원스토어에 출시했다. 원스토어는 2016년 6월 네이버와 통신3사가 각자 운영하던 앱마켓을 통합해 출범한 플랫폼이다. <카이저>는 자유시장경제 체제를 구현하기 위해 1대1 거래시스템을 최초로 도입한 모바일 MMORPG다. 거래시스템은 원스토어에 등록된 카이저의 청소년이용불가 버전에서 이용 가능하다. 한편 넥슨은 특화 서버 도입과 출시 100일을 맞아 내달 20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저들은 이벤트 던전 3종에서 고대 주화와 100일 기념 주화를 모아 ‘무기·방어구·장신구 상자’ 제작이 가능하고, 상자를 열면 일정 확률로 영웅 등급의 아이템을
(사진=넷마블문화재단)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넷마블문화재단이 국립특수교육원,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장애학생을 위한 소프트웨어 교육, 새로운 세상과 마주하기' 주제로 ‘2018 특수교육 정보화 컨퍼런스’를 29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내달 4일 개최되는 ‘2018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 사전 행사로 진행된 이번 컨퍼런스는 전국 특수학교 교장(감)과 교사, 특수학급 설치교 교장(감)과 교사, 통합학급 교사, 교육전문직, 고등교육기관 교직원 과 대학원생 등 300명을 대상으로 국립특수교육원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나영 넷마블문화재단 사무국장은 “’2018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의 개최를 앞두고 교사들에게 장애학생들의 정보화, e스포츠 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다양한 역량들을 소개하는 것은 물론 그동안 가지고 있던 고민과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에 대한 진정한 의미를 찾는 의미로 마련됐다”고 말했다. 특히, 특수교육 현장에서의 장애학생 소프트웨어 교육 활용 방안을 모색하고 장애학생 교실 수업 개선을 위한 소프트웨어 교육 현장 우수 사례를 제시하는 등 장애학생을 위한 소프트웨어 교육의 방향성을 인식할 수 있는 기조강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