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건 임베디드소프트웨어·시스템산업협회 회장[웹이코노미] [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임베디드 소프트웨어·시스템산업협회(KESSIA)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가기 위해 회원사들에 최상의 성과를 낼 수 있는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국내 임베디드 SW·시스템 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임베디드 산업 조사·연구 및 정책 건의 △산업 기반 조성을 위한 정보 제공 △기업 홍보 및 협력 네트워크 강화 △임베디드SW 관련 기술 표준화, 기술 이전 △임베디드 SW 전문 인력 양성 및 채용 지원 △국내외 표준화 추진 및 해외 진출 지원 등의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2020년 창립 18주년을 맞이한 임베디드소프트웨어·시스템산업협회는 임베디드 SW 전문 인력 양성, 임베디드 SW 저변 확대, 임베디드 산업 조사·연구, 대정부 정책 건의 등 다양한 부문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임베디드소프트웨어·시스템산업협회 회장은 지창건 한컴인텔리전스 대표다. 협회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임베디드 SW 발전 전략과 연계해 업계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기업과 정부가 함께하는 임베디드 SW 전문가 간담회 등을 지속해서 개최할 예정이다. 심우성 기자 woosun
[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건축도시공간연구소(소장 박소현, 이하 AURI)는 ‘동행사업’ 시범사업 대상지 6곳을 확정해 사업에 착수한다고 8일 밝혔다. '동행사업'은 주택단위의 집수리와 골목길 환경정비를 연계한 마을단위의 노후주거지 환경 개선사업으로 주택 상태와 거주자의 요구 등에 따른 맞춤형 집수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6월 동행사업 시범사업 공모 결과 총 17개 지자체가 신청한 바 있으며, 주거환경의 개선가능성, 사업추진체계 역량, 기대효과 등을 고려해 이 중 총 6곳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시범사업 대상지에 대해서는 집수리 패키지 지원과 더불어 연말까지 사업성과 분석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를 토대로 마련된 ‘동행사업 지침(가이드라인)’을 통해 내년부터는 새로운 집수리 모델을 전체 도시재생 뉴딜사업지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백원국 도시재생사업기획단장은 “동행사업을 통해 새로운 집수리 모델이 안착되면 개별주택의 에너지성능 개선뿐만 아니라 마을단위의 안전한 주거환경이 조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가로주택정비, 소규모재건축, 자율주택정비 등이 어려운 골목길에 면한 노후주택지역의 환경이 크게 개선될
[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기사 전송 울산 북구는 5일과 6일 이틀 동안 8개 동 행정복지센터별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양수기 교육 및 가동훈련을 시행했다고 6일 밝혔다. 훈련에서는 공무원과 지역자율방재단원들이 양수기 사용법을 숙지하고, 직접 가동하며 호우 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북구 관계자는 "양수기 챌린지를 통해 호우시 시민들의 관심과 동참을 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며 "양수기 사용인력 확보로 침수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재난을 예방하고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심우성 기자 woosungshim@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