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신경철 기자] 오뚜기가 간편하게 전자레인지만으로 맛있게 생선구이를 즐길 수 있는 신제품 '렌지에 돌려먹는 생선구이' 3종을 출시했다. 사진=오뚜기렌지에 돌려먹는 생선구이는 1인 가구의 증가와 생선의 비린내 등 손질의 번거로움 때문에 생선 조리를 꺼려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제품이다. 전자레인지에 2분만 돌리면 집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생선구이를 즐길 수 있다. 품질이 좋은 고등어, 꽁치, 삼치를 선별해 천일염으로 알맞게 간을 하고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구웠으며, 강황과 녹차 등의 향신료 추출물로 생선의 비린내를 잡았다. 렌지로 돌려먹는 고등어구이는 한국인이 가장 즐겨먹는 고등어를 맛있게 구운 제품이다. 지방 함유량이 높아 더욱 고소한 노르웨이산 고등어를 사용한 고담백 생선구이다. 렌지로 돌려먹는 꽁치구이는 살이 통통하게 오른 꽁치 한 마리를 통재로 구운 제품이다. 밥 반찬은 물론 술 안주로도 제격이다. 렌지로 돌려먹는 삼치구이는 국산 삼치를 사용해 맛있게 구웠다. 가시를 99% 이상 발라내 더욱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살이 희고 부드러워 노인은 물론 아이들도 먹기 좋은 고영양 생선구이 제품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품질이 우수한
[웹이코노미=신경철 기자] 종합숙박·액티비티 예약 서비스 여기어때가 학교 축제가 한창인 대학가 숙소를 대상으로 대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여기어때여기어때는 대학 축제 시즌을 맞아 서울·경기지역 대학가에 위치한 숙박시설 700여 곳에서 사용 가능한 할인 쿠폰을 배포한다. 쿠폰은 숙박, 대실 상품을 예약할 때 사용할 수 있다. 수도권 주요 대학가에 있는 숙소들이 참여한다. 여기어때 검색 창에 학교 이름을 검색하면 할인 쿠폰을 적용할 수 있는 중소형호텔 명단이 노출된다. 할인 쿠폰은 오는 6월 5일까지 유효하다. 숨겨진 숙소 할인 쿠폰을 찾을 수 있는 대학은 가천대학교, 강남대학교, 건국대학교, 경기대학교, 경희대학교, 고려대학교, 국민대학교, 단국대학교, 대진대학교, 덕성여자대학교, 동국대학교, 동덕여자대학교, 명지대학교, 서울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서울여자대학교, 성결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세종대학교, 수원대학교, 아주대학교, 안양대학교, 연세대학교, 용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중앙대학교, 한국항공대학교, 한성대학교, 한신대학교, 한양대학교, 협성대학교, 홍익대학교 등 32개 곳이다. 여기어때 관계자는 "대학 축제 시즌에 학교 놀거리를 찾는 수
사진=KB국민은행[웹이코노미=신경철 기자] KB국민은행은 지난 21일 서울 을지로 페럼홀에서 장년층 고객 200여 명을 초청해 'KB골든라이프 캠퍼스' 5월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KB골든라이프 캠퍼스는 50~60대 고객의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개최하는 생애설계 주제별 정기 세미나다. 지난 4월을 시작으로 상하반기 각 3회씩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가족'과 '자산관리 절세'를 주제로 총 2부에 걸쳐 진행됐다. 1부에서는 '부부가 행복해지는 대화법'을 통해 가족이 유쾌하게 소통하는 방법을 알아보고, 2부에서는 KB금융그룹 WM스타자문단 원종훈 세무 전문가와 함께 사례를 통한 '자산관리 절세의 법칙'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부부 중 한 명은 "평상시 배우자와 함께 나누는 따뜻한 말 한마디의 중요성을 깨닫게 돼 좋았다"며, "바쁘게 일하며 사느라 서먹해진 가족관계 회복을 위해 서툴더라도 자주 대화하는 시간을 갖도록 노력해야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KB금융지주도 지난 17일 '2019 KB 자산관리 페어' 고객 초청 행사를 열고 KB금융그룹만의 차별화된 자산관리 전략과 콘텐츠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해
사진=KB국미은행[웹이코노미=신경철 기자] KB국민은행은 기업이 보유한 지식재산(IP)의 가치평가를 통해 부동산 등 별도의 담보 없이 대출을 지원하는 'KB 더드림 지식재산(IP) 담보대출'과 'KB Plus 지식재산(IP) 담보대출' 2종의 상품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KB 더드림 지식재산(IP) 담보대출 대상은 지식재산(IP)의 가치평가금액이 5억 원 이상인 우수 지식재산(IP)을 보유한 기업이다. 지식재산(IP) 가치평가금액의 최대 100%까지 대출을 지원하며, 평가기관의 가치평가 수수료 5백만 원 중 50%는 은행이 지원하고, 나머지 50%는 특허청이 지원해 기업은 별도의 수수료 부담이 없다. KB Plus 지식재산(IP) 담보대출은 KB국민은행과 신보·기보의 협약에 의해 발급된 지식재산(IP) 관련 보증서를 담보로 대출 받은 기업이 대상이다. 기존 보증서 대출에 추가로 IP담보대출을 지원하며 기업의 기술평가등급에 따라 차등해 대출을 지원하게 된다. KB금융지주는 지난 4월 26일 창업, 벤처,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윤종규 회장을 의장으로 한 'KB 혁신금융협의회'를 신설한 바 있다. KB 혁신금융협의회는 '미래성장성·모험자본
[웹이코노미=신경철 기자] 동원F&B가 100% 생과일 퓨레 디저트 '저스트 과일퓨레' 3종(망고&사과, 파인애플&사과, 키위&사과)을 출시했다. 사진=동원F&B저스트 과일퓨레는 물 한 방울 넣지 않고 100% 순수 생과일만을 갈아 넣었다. 입자가 고운 퓨레 타입이어서 식감도 부드럽고 포만감도 든든하다. 짜먹는 파우치 형태로 담겨 있어 섭취도 간편하며, 파우치 1팩으로 과일 1회 섭취 기준량의 영양을 충족시킬 수 있다. 또한 합성착향료나 보존제 등 첨가물을 넣지 않아 과일 본연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다. 저스트 과일퓨레 3종은 아삭한 식감도 느낄 수 있는 사과 퓨레를 베이스로 각각 망고 퓨레, 파인애플 퓨레, 키위 퓨레를 더해 만들었다. 2가지 생과일 퓨레가 들어있어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동원F&B 관계자는 "브랜드명 '저스트'는 자연 원물 재료만을 활용해 만든 간식이라는 의미가 담겨있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원물들을 활용한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브랜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경철 기자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신경철 기자] 오뚜기가 풍부한 토마토와 푸실리, 마카로니가 듬뿍 들어있는 '맥앤토마토 스파게티'를 출시했다. 사진=오뚜기맥앤토마토 스파게티는 굴곡이 없는 형태의 면이 적용됐다. 부드러우면서도 단단한 파스타의 식감을 즐길 수 있도록 재현한 면발은 더욱 고급스러운 맛을 자랑한다. 또한 꼬불꼬불 나사 모양의 파스타인 푸실리와 마카로니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씹는 맛과 보임성을 함께 향상시켰다. 토마토 스파게티의 맛을 완성시키는 소스는 큼직하고 아삭아삭한 토마토 고유의 감칠맛과 달콤한 맛을 내는 정통 토마토 스파게티 레토르트 소스가 들어있어 더욱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오레가노와 바질을 첨가해 허브향을 풍부하게 살린 프리미엄 토마토 액체스프는 고급스러운 스파게티 맛을 살려준다. 간편한 전자레인지 조리만으로도 맛있는 스파게티를 즐길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맥앤토마토 스파게티는 토마토 스파게티를 좋아하는 소비자들이 간편하게 스파게티를 즐길 수 있도록 한 제품"이라며, "간편한 전자레인지 조리만으로 마카로니, 푸실리, 라면이 어우러진 색다른 토마토 스파게티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뚜기는 지난해 진한 치즈와 새로운 면
사진=스파오[웹이코노미=신경철 기자]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SPA 브랜드 스파오가 '파자마 & 쿨 팬츠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먼저 '스파오 파자마 페스티벌'은 일반적인 할인 행사와 달리 고객들에게 인기가 좋았던 상품들을 모아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오는 26일까지 스파오 온라인몰,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스파오최근 출시된 드래곤볼 파자마부터 짱구, 해리포터, 세일러문, 어드벤처타임 등 컬래버레이션 파자마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으며 파자마 상품 2개 구매 시 1만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스파오 파자마 페스티벌은 대표 상품인 반팔 세트 파자마 외에도 긴팔 파자마, 원피스 파자마, 로브 파자마 등 다양한 스타일로 구성돼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남성용, 여성용, 키즈용 모두 준비돼 연인, 가족 단위로 맞춰 입기 좋다. 더불어 무더워진 날씨에 대비해 시원한 여름을 준비하기 위한 '스파오 쿨 팬츠 페스티벌'이 오는 24일부터 31일까지 총 8일간 스파오 공식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진행된다. 스파오 쿨 팬츠 페스티벌은 시원한 청바지, 편안한 슬랙스, 내추럴한 린넨 팬츠 등 여름에도 산뜻하게 입을 수 있는 팬츠가
사진=동원F&B[웹이코노미=신경철 기자] 동원F&B의 먹는샘물 브랜드 동원샘물이 지난 4월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한 '2019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생수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다. 브랜드 고객충성도 조사는 한국소비자포럼과 브랜드키가 공동 개발한 브랜드 고객충성도 평가지수를 활용해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의 감정적, 태도적 로열티와 전환 의도를 평가하는 지표다. 특히 브랜드키는 전 세계 35개국에서 글로벌 브랜드의 순위와 평가지수를 23년 동안 발표하고 있는 신뢰도 높은 미국 브랜드 조사 컨설팅 기관이다. MBLM은 세계 최초로 감정적인 친밀도를 측정·분석해 글로벌 기업에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는 고객충성도 분야의 전문 기관이다. 이번 조사는 지난 2월부터 전국의 15세 이상 소비자를 대상으로 온라인·모바일 조사와 1:1 유선 조사를 진행했다. 동원샘물은 브랜드 신뢰, 브랜드 애착, 재구매 의도, 타인 추천 의도, 전환 의도 등 5개 평가항목에서 경쟁 브랜드보다 앞서며 생수 부문 1위에 선정됐다. 동원F&B 관계자는 "앞으로도 브랜드 파워에 걸맞게 깨끗하고 안전한 제품으로 국민들의 건강한 식생활에 이바지하겠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신경철 기자] 대유그룹의 사명이 ‘대유위니아그룹’으로 바뀐다. 대유그룹은 창립 20주년을 맞아 종합가전 브랜드인 ‘위니아’를 반영한 통합 브랜드 체계를 구축해 사명을 ‘대유위니아그룹’으로 변경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회사 정식명칭은 오는 7월 1일부터 ‘대유위니아그룹’을 쓴다. 영문명은 ‘WINIA GROUP’(대유 제외)이다. 이에 따라 각 계열사의 사명도 바뀌게 된다. 그룹과 계열사 사명에 ‘위니아’를 반영해 가전회사로서의 정체성과 강점을 강조했다.핵심 계열사인 대유위니아는 ‘위니아딤채’, 영문명 ‘WINIADIMCHAE’로 변경한다. 시장 1위인 김치냉장고 브랜드 ‘딤채’의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계승하고 위니아의 정통성을 이어갈 방침이다. 작년부터 한 가족이 된 대우전자는 ‘위니아대우’, 영문명 ‘WINIADAEWOO’로 사명을 변경한다. 사명에 대유그룹 대표 브랜드인 ‘위니아’를 포함해 대우전자의 소속과 새로운 출발을 표현했다. 대우전자 인수 후 지난 1년간 경영 정상화를 진행해온 대유그룹은 이번 사명 변경을 가전사업에 대한 재도약의 계기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또한, 국내 시장에서 품질과 경쟁력을 인정받는 위니아의
[웹이코노미=신경철 기자] KCC가 국토교통부와 환경부에서 추진하는 각종 사회 취약계층 지원사업에 친환경 건축자재 기부를 통해 힘을 보태며 재충전과 성장의 토대가 될 수 있는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공간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왼쪽부터)김희곤 HUG 주택도시기금본부장, 심재국 KCC 총무인사총괄임원, 박선호 국토교통부 제1차관, 진승호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단장, 이기상 코맥스 총괄본부 CMO, 손미향 한국해비타트 사무총장 / 사진=KCCKCC는 지난 15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국토교통부,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민관협력형 노후주택 개선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갖고 저소득 주민 생활 안정에 기여하고자 작년부터 지속해 온 새뜰마을사업에 올해도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심재국 KCC 총무인사총괄임원, 박선호 국토교통부 1차관, 송재호 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 등 참여기관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새뜰마을 사업은 급격한 경제성장 과정에서 소외된 낙후마을 주민의 삶의 터전 보전과 삶의 질 제고를 위해 안전, 위생 등 생활 인프라를 확충하는 범정부 차원의 프로젝트다. 흔히 달동네, 쪽방촌이라 불리는 주거 취약 지역의 생활 인프라를 개
[웹이코노미=신경철 기자] 롯데홈쇼핑은 여름을 앞두고 20일부터 '콜라겐 구미', '다이어트 커피' 등 일명 '뷰티푸드'를 집중적으로 편성한다. 사진=롯데홈쇼핑평년보다 이른 더위에 이너뷰티(Inner Beauty)와 다이어트 등 건강까지 고려한 뷰티푸드를 찾는 수요가 늘고 있다. 올해 들어 롯데홈쇼핑 건강식품에서 관련 상품 비중이 전체 40%를 차지하고, 주문금액도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15%이상 신장했다. 이에 롯데홈쇼핑은 관련 상품들을 이달 20일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20일부터 동국제약 기능성 화장품 센텔리안24의 '프리미엄 콜라겐 3200', 건강기능 식품 전문 브랜드 애플트리 김약사네의 '미인 콜라겐' 등 앰플 타입 콜라겐을 판매한다. 두 제품 모두 피부 진피층의 90%를 차지하는 콜라겐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21일에는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과 커피분말 등의 혼합으로 체지방 감소를 돕는 '다이어트 커피'를 판매한다. 가수 화사의 다이어트 커피로 각광받고 있는 '에버비키니 빠질라카노',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빈스힐 빼자까페'를 선보일 예정이다. 23일에는 일명 '김태희 콜라겐'으로 불리는 뉴트리원라이프의
사진=bhc치킨[웹이코노미=신경철 기자] 치킨 브랜드 bhc치킨의 해바라기 봉사단이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요양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bhc치킨에 따르면, 대학생 봉사단체인 'bhc치킨 해바라기 봉사단' 3기 2조 단원들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요양원에서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을 찾아뵈어 일일 손주로 활동하기 위해 이번 봉사활동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bhc치킨 해바라기 봉사단원들은 어르신들께서 깨끗한 환경에서 지내실 수 있도록 요양원 환경미화 활동을 진행했다. 요양원 야외시설, 내부 생활실을 청결하게 정리하고 점심식사를 준비하는 등 요양원 직원들의 일손을 도왔다. 또한 요양원 프로그램 진행 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보조를 돕고 외부활동이 적은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드려 뜻깊은 봉사활동의 의미를 더했다. 김동한 bhc치킨 홍보팀장은 "가정의 달에 어르신들을 찾아뵙게 돼 더욱 의미있는 봉사활동이었다"며,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봉사활동을 펼치는 해바라기 봉사단을 적극 지원해 좀 더 행복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해바라기 봉사단은 bhc치킨의 사회공헌활동인 BSR(bhc+C
[웹이코노미=신경철 기자] 여기어때가 대규모 산불 피해를 입은 강원지역 관광 활성화에 힘을 보탠다. 사진=여기어때종합숙박·액티비티 예약 서비스 여기어때가 강원지역 숙박 상품을 저렴하게 소개하는 '산바다계곡 강원도어때'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를 통해 여기어때는 강원지역(속초·고성·강릉·동해·양양)의 인기 숙소에서 사용 가능한 10% 예약 할인쿠폰(최대 1만 원 할인)을 제공한다. 호텔·리조트, 펜션·캠핑, 게스트하우스 등 모든 유형의 숙소가 대상이다. 쿠폰 발급은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원하는 숙소 선택 후 '여기어때 단독 10% 할인쿠폰'을 받으면 된다. 발급 받은 쿠폰은 오는 31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여기어때 관계자는 "강원 관광은 산불 피해 이후 각종 축제와 행사가 취소돼 일시적으로 위축됐지만, 아름다운 산과 바다 등 천혜의 자연경관이 여전하다"며, "강원 지역 관광 활성화에 힘이 되고자 행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여기어때는 지난달 강원지역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인근 숙박시설·숙소 예약자 대상 지원책을 업계에서 가장 빠르게 내놓은 바 있다. 당시 산불 피해 지역·인근 숙소 예약자 중 신청자 전원에게 대안 숙소를 마련해주거나, 예약 취소
사진=동원F&B[웹이코노미=신경철 기자] 동원F&B가 좋은 원초에 7가지 야채의 영양을 담은 '양반 7가지 야채김'을 출시했다. 양반 7가지 야채김은 양파, 당근, 시금치, 브로콜리, 양배추, 파, 마늘 등 7가지 야채를 후레이크 형태로 갈아 원물 그대로 김 위에 뿌려 바삭하게 구워낸 조미김이다. 엄선한 야채를 열풍 건조 공법을 적용해 본연의 맛과 영양을 유지했으며, 씹는 맛이 살아있도록 후레이크 형태로 갈았다. 원초의 명장이 엄선한 고급 원초의 감칠맛과 야채 고유의 향긋함이 어우러져 더욱 맛있는 프리미엄 김이다. '양반김'은 1986년 출시 후 30년이 넘도록 한결 같은 사랑을 받고 있는 1등 조미김 브랜드다. 가장 좋은 맛을 유지할 수 있도록 깨끗한 바다에서 자라는 고급 원초를 두 번 구워내 김이 더욱 바삭하고 풍미가 살아있다. 최근에는 김 원초 사이에 바삭한 찹쌀 스낵을 끼워 넣거나, 다양한 원물을 얹어 구워낸 '양반 스낵김' 제품들을 선보이며 간식은 물론 술안주로 김의 활용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신경철 기자 webeconomy@naver.com
사진=뉴시스 [웹이코노미=신경철 기자] 미국계 소재 회사인 코닝이 지난 2014년 삼성디스플레이와 합작 관계를 청산하는 과정에서 양사의 합작법인인 코닝정밀소재(옛 삼성코닝정밀소재)에 매년 1500억원 넘는 돈을 지급하게 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국세청은 법인세 탈루 등의 혐의로 1700억원을 추징했고, 코닝 측은 조세심판원에 행정심판을 제기했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세청은 2017년 코닝정밀소재에 대해 법인세와 배당 원천세 등 약 1700억원을 추징했다. 코닝정밀소재는 액정디스플레이(LCD) 기판유리를 제조하는 회사다. 삼성디스플레이와 코닝은 1995년 삼성코닝정밀소재를 공동 설립하고 합작 사업을 벌이다 지난 2013년 10월 합작 관계를 정리했다. 당시 삼성디스플레이는 삼성코닝정밀소재 지분 및 경영권을 미국 코닝에 넘기고, 대신 미국 코닝의 최대주주가 되는 거래를 진행했다. 이에 따라 2014년 1월 15일 코닝은 삼성디스플레이가 보유하고 있던 코닝정밀소재 지분 42.6%를 19억달러(2조178억3100만원)에 인수하고, 삼성디스플레이는 대신 코닝의 전환우선주 7.4%를 23억달러(2조4426억원)에 매입했다. 그러나 코닝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