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신경철 기자]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2019 에코손수건 캠페인' 론칭과 함께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 사진=이니스프리에코손수건 캠페인은 손수건을 사용하는 작은 습관을 통해 자연을 지킬 수 있다는 믿음으로 이니스프리가 2010년부터 꾸준히 진행해온 글로벌 친환경 캠페인이다. 10주년을 맞은 올해는 'I PlayGreen. I Like Me'라는 슬로건을 통해 지구를 위한 실천으로 나 자신의 일상이 기분 좋게 변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2019년 에코손수건 캠페인은 발랄한 모습의 캐릭터 일러스트와 선명하고 다채로운 컬러로 세 가지 디자인을 선보인다. 텀블러를 사용하고 에코백을 메는 등 '플레이그린을 실천하는 나의 기분 좋은 순간'을 표현해 캠페인의 의미를 더했다. 동일한 디자인 테마를 베스트셀러 제품들에 적용한 2019 에코손수건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인다. 리미티드 에디션은 그린티 씨드 세럼, 그린티 밸런싱 스킨, 그린티 밸런싱 로션, 마이 메이크업 클렌저-미셀라 오일 워터, 그린티 립밤, 그린티 립 슬리핑 마스크로 구성된다. 2019년 한정 디자인으로 소장 가치를 높였으며, 일부 제품은 기존 대비 대용량으로 출시해
[웹이코노미=신경철 기자] 치킨 브랜드 bhc치킨의 해바라기 봉사단은 지난 2일 서울시 동대문구에 위치한 어린이 테마파크를 방문해 안전 도우미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사진=bhc치킨동대문구는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동대문구 캐릭터 '꿈동이'를 콘셉트로 마련한 어린이 테마파크를 한시적으로 개장했다. 테마파크 운영 기간의 마지막 날이었던 2일에는 평소보다 많은 인파가 몰렸다. 이에 대학생 봉사단체인 bhc치킨 해바라기 봉사단 3기 2조 단원들은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놀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 봉사활동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bhc치킨 해바라기 봉사단원들은 행사장 내 자전거 운행 시 보행자와 충돌을 방지하기 위해 자전거도로 교통 통제에 나섰다. 또한 주차장 내 사고 방지·질서 정리를 위한 주차 통제를 하며 일일 안전 도우미의 역할에 충실했다. 김동한 bhc치킨 홍보팀장은 "아이들이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간에 해바라기 봉사단이 안전을 책임지며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한 것 같아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bhc치킨은 남녀노소 전 연령을 아우를 수 있는 폭넓은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해바라
[웹이코노미=신경철 기자] 롯데건설은 창립 60주년을 맞아 3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엠블럼 공모전을 개최한다. 사진=롯데건설공모 내용은 '롯데건설 창립 60주년 기념 엠블럼 제작'이다. 새롭고 참신한 아이디어로 롯데건설 창립 60주년의 의미를 잘 나타낼 수 있는 엠블럼을 선정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은 일반인부와 대학생부로 나눠 진행된다. 일반인부는 대한민국 만 19세 이상의 성인 남녀(대학원생 포함)이다. 대학생부는 2019년 6월 기준 현재 재학·휴학 중인 대학생이다. 총 상금은 1천 700만 원이다. 수상자에게는 대상 500만 원, 금상 200만 원, 은상 100만 원, 동상 50만 원의 시상금을 지급한다. 상별로 일반인부 1명과 대학생부 1명을 내부 심사를 거쳐 선정할 계획이다. 공모전 요강은 공모전 정보사이트 대티즌에서 확인 가능하다. 접수는 라우드소싱 사이트의 롯데건설 엠블럼 공모전 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창립 60주년을 기념하는 엠블럼 제작인 만큼 뜻깊게 생각하며, 롯데건설과 디자인에 관심있는 일반인, 대학생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신경철 기자 webeconomy@naver.com
사진=뉴시스 [웹이코노미=신경철 기자] 1945년 설립된 대웅그룹은 70년 넘는 역사를 가진 제약기업이다. 대웅그룹은 해방 당시 경남위생시험소에서 일하던 지연삼씨가 일본인 소유 제약업체 ‘가와이제약소’를 인수해 설립한 것을 모태로 한다. 이 회사는 1961년 대한비타민산업으로 상호를 변경하고 같은 해 간장약 ‘우루사’를 출시했다. 1966년 부산 선화약국 약사였던 윤영환 명예회장은 이 회사를 인수한 후 지속적으로 사세를 확장해 자산 총액 2조5000억원 규모의 종합제약그룹으로 성장시켰다. 그는 슬하에 장남 윤재용, 차남 윤재훈, 삼남 윤재승, 장녀 윤영 등 3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대웅그룹은 그간 재계에서 일반화됐던 ‘장자승계’와는 달리 ‘경영권 분쟁’에서 승리를 거둔 삼남 윤재승 회장이 이끌고 있다. 사법고시에 합격에 7년간 검사로 근무한 윤 회장은 1995년 핵심 계열사인 대웅제약 대표이사로 회사에 들어와 경영 수업을 받았다. 그는 2009년 둘째 형인 윤재훈 부회장에게 대표이사직을 넘겨주고 후계 구도에서 잠시 멀어졌지만 2012년 다시 대표이사로 복귀해 2014년 회장 직에 오르며 경영권을 손에 쥐었다. 윤 회장은 지난해 8월 직원들에게
사진=KB국민은행[웹이코노미=신경철 기자] KB국민은행은 지난 1일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한국잡월드에서 230여 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2019년 토요 진로투어' 1회차를 진행했다. 토요 진로투어는 KB국민은행의 대표 사회공언 사업인 '청소년의 멘토 KB!' 진로멘토링 프로그램 중 하나로 현장견학형 진로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청소년들은 잡월드 내에 있는 진로·직업 체험관에서 미래 직업 특강과 진로 적성검사 등을 통해 자신의 진로를 설계하고 역할 체험을 하면서 미래 직업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다. 지난 2017년에 시작된 토요 진로투어는 현재까지 총 1천 900여 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했다. 올해는 연 5회 개최해 총 1천 150여 명의 중학생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전라북도 임실군 소재 중학교 학생 등 지방지역 청소년들에게 참여 기회를 확대했으며, 전국의 많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재능과 적성을 발견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해 의미를 더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원동력인 청소년들에게 진로탐색은 미래를 위한 필수 준비과정"이라며, "청소년들이 많은 것을 직접 보고 느끼며 스스로의 꿈을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함
사진=여기어때[웹이코노미=신경철 기자] 종합숙박·액티비티 앱 여기어때는 유명 애니메이션 '원피스' 방영 20주년을 기념한 '2019 원피스 런 인 한강' 참가 패키지를 공개했다. 2019 원피스 런은 오는 7월 6일부터 이틀간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리는 테마 페스티벌이다. 대형 물총 싸움은 물론, 애니메이션 '원피스'를 주제로 꾸며진 42km 러닝 코스, 만화의 배경인 여러 섬을 테마로 한 패밀리 런 구간이 마련된다. 더불어 원곡 가수와 성우가 출연하는 원피스 OST 콘서트 등 볼거리가 마련돼 마니아는 물론 친구, 가족 단위 방문객도 즐길 수 있다. 만화 '원피스'는 올해 탄생 22주년을 맞았다. 일본 만화 역사상 첫 누적 판매부수 4억 부를 돌파하며 명작의 반열에 올라있다. 1999년부터 애니메이션으로도 방송되기 시작했는데, 이 역시 아직까지 신작이 계속 출시되고 있다. 여기어때는 원피스 런 관람권과 굿즈를 포함한 브론즈, 실버, 골드A, 골드B, 골드C, 플래티넘 등 패키지 상품을 10% 할인가에 선보인다. 골드 패키지 이상은 한정판 피규어 무드등과 70cm 크기의 물총을 함께 준다. 여기어때 관계자는 "행사를 즐기기 위한 기본 아이템부터 스페셜 굿
사진=KB국민은행[웹이코노미=신경철 기자] KB국민은행은 지난 30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더 아시안 뱅커 비즈니스 어치브먼트 어워드 2019(The Asian Banker Business Achievement Awards 2019)'에서 '한국 최우수 수탁은행(Custodian Bank of the Year in South Korea)'에 5년 연속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시상을 주관한 아시안뱅커(The Asian Banker)는 1996년 설립돼 아시아태평양, 중동 지역의 금융산업 관련 리서치와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싱가포르 소재 경제 전문지다. 매년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낸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부문별 최우수 금융기관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은 고객이 인정한 수탁노하우와 경쟁력을 바탕으로 강한 신뢰관계를 형성하고,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통해 국내외 자산운용사, 정부기관, 보험사 등 180여 개의 거래기관과 7천 500여 개 펀드자산을 보관·관리하는 국내 최대 수탁기관으로 지위를 확고히 하고 있다. 특히 안정된 전산시스템, 최고 수준 전문인력 확보,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항목
[웹이코노미=신경철 기자] 동원F&B의 건강기능식품 'GNC 오늘부터 플러스'가 올리브영 세일기간을 맞아 30일부터 6월 5일까지 38% 할인 판매된다. 사진=동원F&B오늘부터 플러스는 '이너 뷰티(Inner beauty)'에 관심이 많은 2030 여성 소비자들을 주요 타겟으로 출시된 건강기능식품이다. 이너 뷰티는 외모는 물론 몸 속까지 가꿔야 한다는 최근 소비 트렌드를 일컫는 말이다. 오늘부터 플러스는 국내 대표 헬스앤뷰티(H&B) 스토어 올리브영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늘부터 플러스는 기획 단계부터 GNC와 올리브영의 협업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제품이다. 올리브영의 주요 고객층 선호도 조사를 바탕으로 제품 콘셉트를 설정하고, GNC의 건강기능식품 노하우와 올리브영의 탄탄한 유통력을 기반으로 탄생했다. 오늘부터 플러스는 다양한 기능성을 함유한 제품 7종으로 구성돼 선택의 폭이 넓다. 다이어트로 영양 밸런스가 무너진 여성들을 위한 '멀티비타민 포 우먼', 아버지나 남편 선물로 좋은 남성비타민 '멀티비타민 포 맨', 장시간 전자기기 사용으로 피로한 눈 건강에 좋은 '루테인&오메가', 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밀크씨슬', 피부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
사진=슈펜[웹이코노미=신경철 기자] 이랜드리테일의 아시아 최초 슈즈 SPA 브랜드 슈펜이 론칭 6주년을 맞았다. 슈펜이 6년간 국내에서 판매한 신발 수는 총 3천 300만 족이다. 가방·잡화 판매량까지 포함할 경우 총 6천 500만 개에 육박한다. 누적 판매된 신발은 쌓아 올리면 세계에서 가장 높은 에베레스트산 높이의 900배, 일렬로 줄 세우면 서울에서 부산까지 12번 왕복할 수 있는 거리다. 슈펜은 론칭 후 6년간 빠른 속도로 성장하며 연 매출 1천 600억 원 규모의 슈즈 SPA 브랜드로 자리매김했고, 국내 매장 수는 50개로 늘어났다. 2013년 NC송파점 슈펜 1호점 론칭 당시 의류 중심으로만 진행되던 국내 SPA 사업을 슈즈, 잡화 등으로 확장하고 국내 패션 시장의 판을 바꾸는 전환점으로 삼겠다던 포부를 성공적으로 달성했다. 이로써 이랜드그룹은 '스파오', '미쏘', '후아유' 등 의류 SPA 뿐 아니라 신발·잡화, 액세서리까지 패션 전 영역에서 SPA를 기반으로 가속화되는 시장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해 시장을 주도하는 기업 전략을 완성했다. 국내 의류 SPA 브랜드들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가운데 슈펜은 슈즈와 잡화 전문 SPA 브
서울 관악구 대교타워 빌딩. 사진=뉴시스 [웹이코노미=신경철 기자] ‘눈높이 학습지’로 잘 알려진 대교그룹은 40년 넘는 역사를 가진 초·중등 교육 전문기업이다. 이 그룹의 전신은 1976년 서울 을지로에 설립된 한국공문수학연구회다. 당시 종암동에서 과외방을 운영한 강영중 대교그룹 회장은 연구회를 세운 후 일본 교육기업 구몬수학과 제휴해 학습지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1980년 정부의 과외금지조치로 학원에서 학습지를 가르치던 방식을 방문 판매로 변경한 강 회장은 학부모들의 입소문을 타며 소위 ‘대박’을 터뜨렸다. 소규모 보습학원과 과외방이 전부였던 당시 사교육 시장에서 1:1 방문학습시스템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1990년 들어 회원 수가 수십만 명으로 급증하자 일본 구몬수학 측은 ‘공문’이란 이름 대신 ‘구몬’이란 명칭을 쓰고 로열티를 올려달라고 요구했다. 이를 거절한 강 회장은 구몬수학 측과 상표권 소송을 벌였지만 이듬해인 1991년 결국 패소했다. 이후 강 회장은 10여년간 키워온 ‘공문’을 포기하고 사명을 대교로 변경했다. 학습지 명칭도 ‘눈높이’로 바꿨다. 대교가 히트시켰던 공문(구몬)이라는 명칭은 현재 교원그룹이 판권을 가져와
사진=여기어때[웹이코노미=신경철 기자] 1인당 국민총소득(GNI) 3만 달러 시대가 열리면서, 국내 액티비티 시장에 '익스트림' 열풍이 불고 있다. '가심비'를 추구하는 소비자 중심으로, 짜릿한 스릴을 즐기는 익스트림 액티비티 수요가 늘고 있다. 종합숙박·액티비티 예약 서비스 여기어때에 따르면, 28일 기준 여기어때 내 '익스트림 액티비티' 상품은 500개를 넘어섰다. 올해 초 대비 등록 상품수가 50% 급증했고, 전체 액티비티(4천여 개) 상품의 12.5%를 차지한다. 익스트림 액티비티(extreme activity)는 스피드와 스릴을 느낄 수 있는 극한의 모험 스포츠 활동을 뜻한다. 주요 상품은 패러글라이딩, 경비행기, 스카이다이빙, 번지점프 등 공중 액티비티부터 서핑, 패들보드, 스쿠버다이빙, 플라이보드 등 수상 액티비티까지 다양하다. 더불어 내부시설에서 즐기는 실내 스카이다이빙과 실내 서핑도 인기를 끌고 있다. 루지, 카트, 집라인 등 야외시설 역시 소비자의 관심이 높다. 우리나라은 지난해 인구 5천만 명 이상, 1인당 국민소득이 3만 달러가 넘는 7번째 국가로 이름을 올렸다. 52시간 근무제가 도입됨과 동시에, 생활이 선진국 수준으로 높아지
사진=삼성전자[웹이코노미=신경철 기자] 삼성전자가 최신 고속충전규격 'USB-PD 3.0'을 지원하는 전력전달제어(Power Delivery Controller) 반도체 'MM101'과 'SE8A'를 공개했다. 특히 SE8A는 업계 최초로 전력전달제어 반도체와 보안칩(Secure Element IC)을 하나로 통합한 제품이다. 전력전달제어 반도체는 충전기에 내장되며, 전자기기와 충전기의 규격 인증 여부, 현재 충전량 등에 따라 고속 또는 일반 충전 모드를 선택해 최적의 전력을 공급하는 반도체다. MM101과 SE8A는 충전기가 전자기기와 연결되면 상호간의 USB-PD 3.0 규격 인증을 받은 정품인지 판별해 정해진 조건에서만 고속 충전을 한다. 또한 케이블 접합부에 수분이나 이물질이 있는 경우 충전을 차단하는 솔루션 탑재해 안전성을 높였다. USB-PD 3.0 충전 방식을 이용하면 일반적인 스마트폰 고속 충전기보다 6배 이상 높은 최대 100W(와트)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두 제품에 플래시메모리(eFlash)도 내장해 충전기 제조사가 이를 이용해 최신 USB 충전 규격을 하드웨어 교체 없이 소프트웨어로 상시 업데이트할 수 있도록 했다.
사진=KB국민은행[웹이코노미=신경철 기자] KB국민은행은 지난 25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호국 보훈의 달, 제64회 현충일을 기념해 묘역 관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KB국민은행 임직원·가족 90여 명이 참석해 자매결연이 돼있는 21묘역에서 태극기 꽂기, 묘비 닦기, 환경정화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임직원과 가족들은 함께 현충탑 분향과 위패봉안관을 관람하며 순국선열의 희생을 추모하고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직원은 "가족들과 봉사활동을 함께할 수 있어 좋았고, 아이들에게 올바른 역사의식과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기는 시간을 갖게 해줄 수 있어서 보람됐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지난 2012년부터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맺은 21묘역 1천 587기에 대해 연 2회 헌화활동과 묘역 가꾸기 등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앞으로도 KB국민은행은 '세상을 바꾸는 나눔'을 슬로건으로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신경철 기자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신경철 기자] 종합숙박·액티비티 앱 여기어때가 30도를 넘나드는 때이른 5월 무더위에 '얼리 썸머'를 준비하는 이들을 위한 액티비티 강화에 나섰다. 사진=여기어때본격적인 여름을 앞둔 여기어때는 '신촌물총축제' 등 한여름 즐길만한 액티비티 라인업을 공개했다. 신총물총축제는 2013년부터 신촌 연세로에서 매년 열리는 도심 속 이색 축제다. 올해는 '신촌을 점려안 안드로이드'라는 콘셉트로 오는 7월 6일부터 이틀간 진행된다. 축제기간 신촌 연세로를 통제하고 시원한 물총놀이와 함께 디제인 파티도 개최된다. 여기어때는 신촌물총축제의 방어구 풀패키지를 38%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여기어때에 따르면, 여기어때에 등록돼 예약 받기 시작한 수상스키, 서핑·패들보드, 스쿠버다이빙, 플라이보드, 워터파크 등 5월 수상 액티비티 수는 지난달 대비 2배 이상 늘었다. 우리나라 최대 규모 수상레저 시설인 가평 친절한 수상레저의 이용권, 홍천 오션월드·용인 캐리비안베이·평창 휘닉스 블루캐니어 등 워터파크 이용권, 서울 한강 리버시티 수상스키·송강카누학교, 플라이보드 체험권 등 수상 액티비티가 풍성하다. 여기어때는 "다양한 수상레저 시설 얼리버드 티켓을 확보해
[웹이코노미=신경철 기자] 삼성전자가 밀레니얼 세대의 모바일 콘텐츠 취향을 반영한 라이프스타일 TV '더 세로(The Sero)'를 27일부터 삼성닷컴, 옥션, G마켓 등 주요 온라인 채널을 통해 사전 판매한다. 온라인 사전 구매한 소비자들은 오는 6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제품을 배송받을 수 있다. 사진=삼성전자사진=삼성전자더 세로는 모바일 콘텐츠에 최적화된 세로 화면과 TV 등 일반 영상을 시청하기 좋은 가로 화면을 자유자재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스마트폰을 TV에 탑재된 NFC(근거리 무선 통신) 인식부에 접촉하면 스마트폰으로 즐기던 각종 SNS, 영화, 게임, 음악 등의 콘텐츠가 미러링(Mirroring)을 통해 바로 재생된다. 또한 4.1채널, 60와트의 고성능 스피커를 장착해 생생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으며, 스마트폰에 저장돼 있는 음악 뿐 아니라 삼성뮤직 등 다양한 온라인 음악 서비스를 연동할 수 있다. 이밖에도 인공지능 플랫폼 '빅스비'와 리모콘의 내장 마이크를 통해 각종 기능을 음성으로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다. TV를 시청하지 않을 때는 이미지, 시계, 사운드 월 등의 콘텐츠를 띄워 개성 있는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