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충남교육청은 14일 충청남도, 충청남도의회와 ‘힘쎈충남 풀케어 돌봄 정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힘쎈 충남 풀케어(Full Care) 돌봄 정책은 충남도청이 저출산 극복을 위하여 아이를 낳으면 성인이 될 때까지 책임지는 도내 출산・육아 친화적인 환경조성을 위한 내용을 포함한, 충남도의회와 충남교육청과 상호 협력하는 업무 협약을 위한 정책이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학교 밖 돌봄 공간 확대 및 연장 운영 등 초등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협약 기관 간의 적극 노력 ▲우수한 늘봄 프로그램과 안전한 돌봄 제공을 통한 충남형 늘봄학교 성공적 정착을 위한 노력 ▲충청남도 아이 키움 배려 문화 정착과 확산을 위한 노력 등 ‘저출산 극복’을 목표로 충남도청의 돌봄 정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충남도의회, 충남교육청과 함께 상호 협력하겠다는 내용이다. 충남교육청은 현재 '충남 온종일 아동 돌봄 통합지원 조례'를 기반으로 충남도청의 온종일 마을방과후 사업을 비롯한 도내 시・군 지자체들이 추진하는 다양한 지역연계돌봄 구축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지역연계돌봄 협력체계
(웹이코노미) 충남교육청은 14일 천안제일고등학교에서 농업계고 학생과 관계자, 내·외빈이 등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 충남영농학생축제(FFK전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농업 혁신의 시작, 충남FFK’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도내 농업계고 8개교 학생들이 ▲전공경진 ▲실무능력경진 ▲과제이수발표 ▲글로벌리더십경진 ▲FFK골든벨 등 18개 종목에 참가하여 실력을 발휘했다. 또한, 농업교육과 관련한 주제로 발표하고 토의하는 농업교사현장연구발표대회에서는 ▲농업기계정비 전공심화동아리 활동이 진로 결정에 미치는 영향 등 다양한 연구 주제로 발표하고, 정보를 교환하여 현장 교사들의 자질 향상을 도모했다. 이번 대회에서 입상한 학생과 교사는 다가오는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부산 동래원예고에서 개최하는 제53년차 전국영농학생축제(FFK부산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신경희 교육국장은 “농업은 환경 보호, 식량 안보와 연계한 혁신 기술과의 결합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사회를 창출할 수 있는 중요한 열쇠이다. 이를 위해서 우리는 농업계 학생들에게 인간과 환경의 조화로운 공존
(웹이코노미) 천안서북소방서는 농사철을 맞아 농기계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봄철 농기계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농기계 사고는 경운기와 트랙터 사용이 많은 5월에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으며 본격적인 영농철로 접어드는 4월부터 사고 건수와 부상자 수가 늘어나기 시작해 모내기철인 5월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 소방청 자료에 따르면 농촌지역에서 많이 발생하는 사고로는 농기계 사고와 뱀 물림 사고 비중이 높다. 최근 3년(2021~2023년)간 농기계 구조활동 건수는 2021년 510건, 2022년 579건, 2023년 632건으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으며, 인명피해는 연평균 189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기계의 경우 별다른 안전장치가 없어 인명사고로 이어질 확률이 매우 높으며 고령농의 경우 운동능력과 근력이 젊은 농민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족하여 사고 시 신속한 대처가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이에 천안서북소방서는 농기계로 인한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 농기계 사용 요령 숙지 ▲ 농기계 사용 전·후 장비 점검 ▲ 보호구 착용 및 작업 중 충분한 휴식 ▲ 음주 후 작업 금지
(웹이코노미) 홍성소방서는 주유소 등에서의 흡연 금지에 관한 ‘위험물안전관리법’ 개정사항을 안내한다고 밝혔다. 기존 ‘위험물안전관리법’은 위험물의 저장ㆍ취급ㆍ운반과 이에 따른 안전관리 사항을 규정하고 있지만, 주유소를 포함한 제조소등에서의 흡연 금지를 규정하고 있지 않아 직접적인 처벌을 할 수 없는 실정이었다. 그러나 올해 7월 31일부터 시행되는 ‘위험물안전관리법’에서는 제조소등에서는 지정된 장소가 아닌 곳에서 흡연을 금해야 하는 내용을 명시했으며, 이를 위반할 경우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 제조소등의 관계인은 해당 제조소등이 금연구역임을 알리는 표지를 설치하여야 한다. 금연구역임을 알리는 표지를 설치하지 않았거나 보완이 필요한 경우 일정한 기간을 정해 시정을 명할 수 있는데, 이를 따르지 않더라도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박지영 예방안전과장은 “개정된 위험물안전관리법 안내·홍보활동을 통해 관계인이 개정법령을 알지 못해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천안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주)종근당 천안공장과 14일‘중독 ZERO, 희망 ON 사업장’협약을 체결했다. ‘중독 ZERO, 희망 ON 사업장’은 마약, 알코올, 도박, 인터넷 중독 예방·관리를 통해 사업장 내 근로자의 정신건강 증진을 돕고자 마련된 사업이다. 최근 마약으로 인한 심각한 사회 문제가 대두되면서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어 마약중독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중독 폐해 예방에 힘써 건강하고 밝은 사업장 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사업장 내 근로자에게 ▶중독 조기 선별검사 ▶고위험군 심층면담 ▶중독예방교육 ▶마약 VR 체험 등 중독 예방 사업을 집중적으로 운영할 게획이다. 천안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성준모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독관리가 필요한 대상에 대해 전문적인 맞춤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안전한 사업장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천안시동남구보건소 윤광분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사업장을 통해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더욱 힘써 나가겠다”고 밝혔다. 천안시중독관리
(웹이코노미) 농림축산식품부는 브라질 홍수, 라니냐 등 기후변화에 따른 기상 이슈 등을 감안하여 국제 곡물 시장 동향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조기경보시스템 운영, 적정재고 확보 등을 통해 수급 불안 요인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 농무부에 의하면 2024/2025년 밀, 콩 등 세계 주요곡물 예상 생산량은 29억 67백만톤으로 전년대비 1.3%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기말 재고량은 8억 70백만톤으로 전년대비 1.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세계 주요 곡물 수급은 안정적일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업계는 재고 3개월분 계약 완료분까지 포함하면 6개월분의 원료를 확보하고 있다. 세계 밀, 콩, 옥수수의 시카고선물가격(5월 8일자 기준)은 전년대비 모두 낮은 상황(밀 △0.7%, 콩 △12.5%, 옥수수 △26.9%)이다. 브라질 2위 대두생산지역인 리오그란두술주(州)에서 4월 29일부터 3일간 집중호우에 따른 홍수 피해로 대두 수확에 차질을 빚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확한 피해규모는 파악중이나, 예상 피해규모는 200~500만톤 정도로 세계 콩 생산량의 0.5~1.3% 수준이다. 홍수 발생 이후
(웹이코노미) 천안시의회가 어린이 청소년들의 민주 시민 의식 성장에 기여하고자 마련한 2024 의회교실의 두 번째 시간을 5일 14일 천안 부성초등학교가 함께 하였다. 부성초 어린이들은 이날 의회교실에서 ‘촉법소년 연령 하향에 대한 조례’와 ‘쓰레기 무단투기 문제 해결 촉구 건의안’을 본회의에 상정하여 의결하였고, ‘서북구 농구장을 더 설치하자’와 ‘신호등을 고쳐주세요’라는 주제로 2분 발언을 하였다. 지역구의원인 유영진, 배성민 의원은 천안 부성초등학교의 의회 교실의 시작과 끝을 함께하며 어린이들의 발표 내용에 “어린이가 귀한 시대이다. 어린이들의 필요가 정책의 수요이다. 좋은 의견들에 감사하며 더 자주 어린이들의 의견에 귀 기울여야 하겠다”라는 의견과 “아이들의 생각과 눈높이가 어른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 어린이들의 생각과 지적이 날카롭다.”며 의정활동에 더 분발해야겠다고 어린이들의 의견을 높이 평가하였다. 정도희 의장은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 및 청소년들의 민주주의에 대한 이해를 확고히 하도록 돕는 것도 의회의 역할이다. 교육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천안시의회에서 개최하는
(웹이코노미) 천안시의회는 18일 불당동 아름드리공원(서북구 불당21로 25)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화(話)음(音) 2’를 개최할 예정이다. 천안시의회는 지난해, 개원 이래 최초로 시민들을 시청으로 초청하여 소통의 장을 마련한 토크콘서트 ‘화음’의 성공에 힘입어 올해는 좀 더 많은 시민을 만날 수 있는 공원으로 장소를 옮긴다. 행사 진행은 개그맨 김재욱, 정범균이 맡았으며 토크콘서트 시작 전에는 성악가 한지훈과 리스트리오의 미니콘서트가 준비되어 있다. 작년에 비해 개방된 장소를 비롯해 형식도 더 자유롭게 구성하여 참석자들에게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도희 천안시의회 의장은 "천안시민들을 직접 만나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던 작년의 토크콘서트 ‘화음’의 취지가 이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시민들께서 많이 참석해 주시어 지역 발전을 위한 생생하고 생산적인 이야기를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토크콘서트 화음은 오후 3시 20분부터 1부 미니콘서트, 오후 4시부터 2부 대토론회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으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웹이코노미) 공주기적의도서관은 책으로 성장하는 영유아 사업(북스타트)으로 신생아부터 초등학교 1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북스타트 책꾸러미를 배부한다고 14일 밝혔다. 북스타트 사업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취지로 책 꾸러미를 선물해 부모와 아이가 책을 읽고 상호 교감하며 독서를 평생습관으로 만들기 위해 시작된 사회적 육아지원 프로그램이다. 책 꾸러미는 아동의 발달단계에 따라 선정된 그림책 2권, 북스타트 가방, 안내 책자로 구성됐다. 연령에 따라 ▲북스타트(생후~18개월) ▲북스타트 플러스(19~35개월) ▲북스타트 보물상자(36개월~취학 전) ▲초등 북스타트(초등 1학년) 등 총 4단계로 나눠 제공된다. 공주기적의도서관은 5월 18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회원증(비회원일 경우 보호자 신분증,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 어린이자료실을 방문하는 이용자에게 248개의 책 꾸러미를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또한, 5월 18일부터 24일까지 북스타트 주간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조선기 평생교육과장은 “북스타트 사업을 통해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책과 친해지고 독서 습관을 형성하
(웹이코노미) 충청남도 공립예술단 공주시충남교향악단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패밀리 콘서트를 오는 28일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상임지휘자 정나라의 지휘로 함께하는 이번 음악회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케이팝(K-POP) 메들리와 어른들의 동심을 불러일으킬 동요 메들리 그리고 오랫동안 사랑 받아온 클래식 음악 동화인 프로코피예프의 ‘피터와 늑대’를 유수빈의 내레이션으로 선보인다. 1936년에 작곡된 ‘피터와 늑대’는 등장하는 모든 사람과 동물을 오케스트라 악기로 묘사한다. 피터는 현악 4중주, 할아버지는 바순, 새는 플루트, 오리는 오보에, 고양이는 클라리넷, 늑대는 3대의 호른, 사냥꾼의 총소리는 팀파니로 묘사되는 등 내레이션을 통해 쉽게 배울 수 있는 클래식 음악 교육 프로그램으로 유명하다. 또한 공연장 로비에 타악기를 전시해 직접 보고 만지며 연주해 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무대에서는 관객들이 직접 타악기를 연주해 공연에 참여하는 흥미로운 경험도 선사한다. 이번 공연의 입장료는 전석 5천원으로 5세 이상 입장할 수 있다. 입장권은 공주문예회관
(웹이코노미) 공주시가 최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된 ‘2024 대한민국 드론박람회’에 참가해 공주시의 드론정책을 알리는데 주력했다고 14일 밝혔다. 국토교통부와 인천광역시가 공동 개최한 이번 드론박람회는 국내외 관련 100여개 기업과 지자체 등이 참가해 드론 산업의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의 장이다. 2024 국토교통부 드론실증도서구축사업 선정 지자체 자격으로 박람회에 참가한 공주시는 ㈜가이온과 함께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 동안 홍보관을 운영했다. 올 하반기 물류 취약지역에 대한 드론 배송 서비스 시행을 앞둔 시는 드론기체 전시와 함께 사업 계획 등을 안내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박람회 기간 중 열린 드론축구대회 관계자와 선수들에게 오는 6월 8일 공주시에서 개최되는 2024 충청남도 드론 챌린지 대회를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이 대회는 전국 규모 대회로 드론축구와 드론레이싱이 펼쳐지고 다양한 전시 및 체험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는 전국 최초로 도입한 ‘온누리공주 시민제도’를 적극 알리고 현장 가입자에게 가입 혜택은 물론 관광안내문과 고
(웹이코노미) 공주시가 깨끗하고 청렴한 공직사회 조성을 위해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14일 시에 따르면,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과 청렴에 대한 의지를 확고히 다지고, 높아진 시민들의 청렴 눈높이에 부응하기 위해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먼저, 시청 5급 이상 간부공무원들은 스스로 실천하는 청렴 반부패 시정을 위해 청렴 릴레이에 돌입했다. 지난 7일 오원록 기획감사실장을 시작으로 강석광 시민자치국장, 박인규 문화복지국장, 이상률 경제도시국장이 릴레이에 참여해 ‘청탁 NO, 청렴 YES!’라는 청렴 문구를 들고 찍은 사진을 내부 게시판인 ‘청렴공주’에 게시했다. 다음 주자로는 김기남 보건소장이 지목된 가운데 시는 고위 공직자의 강력한 청렴실천 의지를 바탕으로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청렴 문화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청렴소통의 날 운영 ▲청렴알리미 운영 ▲신규 임용 공무원 청렴 엽서 전달 ▲국믹권익위원회 청렴컨설팅 참여 등 다양한 신규 시책을 추진한다. 또한, 자율적 내부통제 시스템 운영, 부패·공익부조리신고센터 운영, 공공 재정 부정수급
(웹이코노미) 당진시는 지난 10일 도급 용역 위탁 관내업체의 사업주, 안전·보건관리자 200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에 따른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위험성 평가 등 안전보건 의무 이행에 대하여 교육을 실시했다. 시청 대강당에서 실시한 이번 교육은 올해 1월 27일부터 5인 이상 사업장까지 중대재해처벌법이 확대 적용됨에 따라 안전·보건관리에 취약한 소규모사업장을 대상으로 자율적 안전보건관리 역량 향상을 통한 당진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하여 마련됐다. 이날 강사로 초빙된 한국산업안전공단 충남지역본부 김응천 차장은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상 사업주의 안전·보건 조치의무 ▲위험성 평가 등 자기규율 예방체계 ▲산업안전대진단 등을 강의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산업현장에서는 무엇보다도 근로자의 안전이 우선되어야 하며, 근로자의 안전수칙 실천을 위하여 사업주 및 안전·보건관계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도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산업재해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통해 재해없는 근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월 소규모사업장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웹이코노미)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은 지난 5월 11일, 충남교육청에서 주최하는 ‘제2회 충남 인성‧행복놀이 한마당’에 참여하여 인성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행사에는 충남도민뿐만 아니라 전국의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6,500여 명이 참여했다. 한유진은 부스 운영을 통해 K-유교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인성교육을 새로운 시각으로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한유진은 현재 진행중인 '당신은 어떻게 보여지길 원하는가? How do you Like to be SEEN?'와 연계한 ‘선비의 서(書)’를 주제로 도전·창조·용기·소통으로 바라본 충청 선비들의 글귀를 되새기는 한글캘리그라피 체험을 운영했다. 본 부스 체험 참여자들은 충청 선비의 정신과 자긍심을 되새기고 캘리그라피 체험 과정에서 인격을 수양할 수 있는 성찰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한유진 및 대표 교육프로그램을 도민에게 소개할 수 있는 다채로운 홍보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여 큰 관심을 받았다. 체험에 참여한 학생은 “글귀를 따라 쓰는 것이 처음에 어려웠지만, 옛 선비처럼 붓으로 정신을 수양하는 것 같
(웹이코노미) 논산문화관광재단이 5월 10일 논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에서 문화예술교육협의체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문화예술교육협의체는 논산시청, 논산계룡교육지원청, 논산문화원, 한국예총 논산지회, 건양대학교, 강경창작스튜디오, 도비예술학교, 마을공동체연구소, 의석공예아카데미, 전통연희단 도드리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기관의 관계자를 협의체 위원으로 위촉했다. 논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문화예술교육협의체는 간담회를 통해 예술단체와 공동 성장할 수 있는 방향성을 제시하고, 지역민들의 문화예술교육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한 실현방안을 마련하게 된다. 이번 간담회는 문화예술교육의 권역별 격차 완화 및 시민의 향유권을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지역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지원체계 △권역별 거점공간 간의 협력방안 △사업의 지속성 및 활성화 방안 등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