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7과 7플러스 프로덕트 레드 에디션(사진=애플) [웹이코노미=송광범 기자] 아이폰 8 시리즈 레드 버전이 나온다는 가능성이 제기됐다. 애플 전문매체 애플인사이더는 애플이 아이폰8과 8플러스 프로덕트 레드 에디션을 내놓을 예정이라고 현지시간 9일 전했다. 이 매체는 아이폰 8시리즈 레드 버전이 이달 9일 나온다고 전했다. 프로덕트 레드는 에이즈와 결핵 말라리아 퇴치를 위한 세계적 기금이다. 밴드 U2의 리더 보노와 DATA(Debt·AIDS·Trade in Africa)의 바비 슈라이버가 만든 ‘레드 제단’에서 시작됐다. 애플의 프로덕트 레드 홈페이지(사진=애플 홈페이지 캡쳐) 애플은 레드 재단과 가까운 기업이다. 스티브잡스는 11년 전 새빨간 아이팟을 출시했다. 이어 아이팟 나노·셔플·터치, 아이튠즈 기프트카드, 아이패드3·4세대 등 프로덕트 레드 에디션을 꾸준히 내놨다. 원통형 맥 프로도 단 한 대만 공개해 경매에 부쳤다. 이 맥프로는 97만 7,000달러(약 10억 원)에 팔렸다. 판매액은 레드 재단에 기부됐다. 다른 회사들도 레드 에디션을 내놓는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는 레드카드를, 갭은 레소보의 면티셔츠, 델과 마이크로소프
(사진=Clipartkorea) [웹이코노미=송광범 기자] 페이스북 개인정보 유출 사건으로 영향을 받은 한국인 이용자 계정이 최대 8만 5,000여 명으로 조사됐다. 페이스북코리아는 이번 사건에 영향을 받은 국내 이용자 규모를 공식 블로그에 지난 6일 공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문제가 된 퀴즈 애플리케이션 ‘디스이즈유어 디지털라이프(This is your digital life)’를 설치한 한국인은 184명으로 집계됐다. 이 애플리케이션은 퀴즈에 참여한 이용자의 정보와 그 이용자의 페이스북 친구 정보도 수집한다. 페이스북코리아는 이 사실을 근거로 국내에서 최대 8만 5,893명이 이 애플리케이션에 영향을 받았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페이스북은 오는 10일 이번 사건으로 영향을 받은 이용자들에게 뉴스피드로 안내문을 보낼 계획이다. webeconomy@naver.com
(사진=애플 홈페이지 캡쳐) [웹이코노미=송광범 기자] 애플이 2019년 새로운 맥 프로를 선보인다. 마지막 출시 이후 6년 만이다. 톰 보거 애플 맥 하드웨어 제품 부분 수석이사는 “2019년에 새로운 맥 프로를 공개할 예정이다”라고 IT 매체 테크크런치와의 인터뷰에서 전했다. 보거 이사는 “많은 고객들이 아이맥 프로를 구매할 때 맥 프로를 기다려야하는 지를 고민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라며 “전문가용 컴퓨터를 구매하려는 분들은 내년까지 제품 구매를 늦춰달라”고 덧붙였다. 맥프로 출시일 루머는 2018년으로 새 맥 프로 탄생을 알리고 있었다. 필립 실러 애플 글로벌 마케팅 부사장은 2017년 4월 “맥 프로를 새롭게 만들 준비를 하고 있다”라고 말한 바 있다. 단, 2017년 출시는 부정했다. 2018년 출시에 무게감이 실리는 이유다. 애플은 2018년 출시 루머를 반박했다. 애플 측은 “올해에는 맥 프로를 선보이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새 맥프로 제작은 ‘프로 워크플로어’팀 이 맡을 예정이다. 새로 신설된 팀이다. 이 팀은 전문가용 하이엔드급 제품을 담당하는 조직이다. 그래픽 디자인이나 영화편집, 애니메이션 제작을 하는 이들을
(사진=Pixabay) [웹이코노미=송광범 기자] 케임브리지 애널리티카(이하 CA)가 페이스북과 개인정보 유출 규모를 두고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다. 페이스북은 현지시간 4일 유출 규모를 8,700만 건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CA는 이를 3,000만 건이라고 주장했다.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는 4일 컨퍼런스콜에서 “코건 교수의 성격 퀴즈 애플리케이션을 받은 이용자 27만 명의 친구 권한을 가진 사람들을 모두 더한 결과 8,700만 명이 나왔다”고 설명했다. CA는 반박했다. 이들은 유출 규모가 3,000만 명 이하라고 현지시간 4일 트위터에 적었다. CA는 “페이스북이 우리에게 연락해 데이터가 잘못 수집됐다는 사실을 알렸을 때, 우리는 즉각 파일 서버에서 원 자료를 삭제하고 우리 시스템에서 파생물들을 찾고 제거하는 작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어 “CA는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어떠한 페이스북 데이터나 그 데이터에서 나온 파생물들도 사용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한편, 페이스북은 회원정보 유출과 관련해 몸살을 앓고 있다. 회원 8,700만 명의 정보를 데이터 분석 업체 CA에 넘긴 사건 때문이다. 이 회사는 2016년 미
(사진=Pexels) [웹이코노미=송광범 기자] 국내 드론 인증과 허가 절차가 간소화된다. 드론 전파인증이나 안전성 인증, 항공촬영 규제 등이 개선된다.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이하 4차산업위)는 ‘제 3차 규제·제도 혁신 해커톤’을 지난 3일과 4일 이틀 동안 충남 천안 우정공무원교육원에서 진행했다. 이날 해커톤에서는 드론이 의제로 꼽혔다. 정부부처·업계 전문가 등 참석자들은 드론을 4차산업 혁명 시대의 핵심 성장 동력이라 입을 모았다. 참석자들은 드론 관련 인증이나 검정 절차를 간소화하자는데 의견차를 좁혔다. 먼저 드론 전파인증 절차가 주는 부담이 줄어든다. 시험기관이 요구하는 서류 등이 간소화된다. 인증받은 부품을 사용할 경우 시험기관에 제출하는 서류를 인증서 사본으로 갈음할 수도 있게 될 예정이다. 농업용 드론 검정은 국토교통부의 안전성 인증과 동시에 연계된다. 이를 위해 국토교통부와 농림축산식품부가 협조하는 방안이 마련된다. 농기계 검정이나 안전성 인증 항목 중 중복되는 부분도 한 곳으로 통합된다. 비행승인이나 항공촬영 허가 규제도 완화된다. 민·관·군 협의로 드론 특성에 맞게 개선될 계획이다. 드론 특성을 고려한
(사진=Pixabay) [웹이코노미=송광범 기자] 일명 ‘가짜뉴스 금지법’이 발의됐다. 포털이 가짜뉴스를 처리하는 직원을 채용하고, 가짜뉴스를 24시간 안에 삭제하도록 하는 내용이다. 위반 시 매출액 약 10%에 해당하는 과징금을 부과한다는 규정도 포함됐다.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가짜뉴스 금지법’을 대표 발의했다고 5일 전했다. 이 법안은 ‘가짜정보 유통방지에 관한 법률안’이 새롭게 개정된 내용을 담고 있다. 박 의원 측은 이 법안이 포털 같은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에게 가짜뉴스를 삭제하는 의무규정을 부여한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가짜뉴스나 댓글조작을 예방하고 이 사안들에 대해 대응하는 기능을 하는 종합 법체계라고 덧붙였다. ‘가짜뉴스 금지법’이 정의하는 가짜뉴스는 다음과 같다. ▲ 언론중재위원회가 사실이 아니라고 결정한 정보 ▲ 언론사가 정정보도 등을 통해 사실이 아니라고 인정한 정보 ▲ 법원 판결 등에 의해 사실이 아니라고 판단된 정보 ▲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허위사실 공표, 지역·성별 비하·모욕으로 삭제 요청한 정보 박 의원은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다는 우려를 반영해 객관적인 기준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접견실에서 비날리 일드름 터키 총리 접견, 악수하고 있다.(사진=뉴시스) [웹이코노미=송광범 기자] 살인 사건 보도에 문재인 대통령 사진을 사용한 터키 방송사가 현지 정부 당국에 제재를 받았다.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는 터키 미디어 규제기구 ‘라디오TV고등위원회’가 방송 프로그램 <Show TV>에 벌금을 부과하고 조치했다고 4일 보도자료를 통해 전했다. 방통위는 이 내용이 담긴 공식 서한을 전달 받았다. <Show TV>는 지난 2월 쿠웨이트에서 벌어진 필리핀 국적 가사 도우미 피살 사건을 전하며 문재인 대통령 사진을 내보냈다. 문 대통령을 총기살인사건 용의자로 언급하기도 했다. 해당 방송은 지난 3월 11일 “우리 뉴스가 문 대통령 사진을 실수로 사용한 사실에 대해 형제의 나라 한국 대통령과 한국 국민에게 사과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전혀 의도치 않은 실수”라고 설명했다. 방통위는 “터키 라디오TV고등위원회는 이번 기회로 방통위와의 우호적인 관계에 대한 존중을 전하며 앞으로 유익한 협조관계가 지속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송광범 기자] 방방 일가가 손잡았다. 국내 게임 업계 매출 1위 기업과 방탄소년단을 배출한 엔터테인먼트 기업이 만났다. 방준혁이 의장으로 있는 넷마블이 방시혁의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에 2,014억 원을 투자한다고 4일 밝혔다. 넷마블은 이번 투자로 빅히트의 지분 25.71%를 확보해 2대 주주로 올랐다. 취득 주식은 44만 5,882주다. 1대 주주는 방시혁 대표로 84만 9,000주를 보유하고 있다. 방탄소년단(사진=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이번 투자는 양사가 글로벌 게임과 음악 시장에서 영향력을 높이려는 시도다. 서로 다른 문화콘텐츠 분야를 결합해 시너지를 내려는 의도다. 실제 넷마블 방 의장은 지난 2월 게임 <방탄소년단 월드>를 제 4회 NTP에서 공개했다. 이 게임은 방탄소년단 IP를 활용한 시네마틱 게임이다. 넷마블은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회사다”라며 “이번 지분 투자로 넷마블과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사이 시너지 효과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빅히트도 “넷마블과 같은 세계적 기업이 빅히트의 주요 주주로 참여하게 돼 기쁘다”라며 “재무적 관점과 전략적 관점을 함께
(사진=싸이월드) [웹이코노미=송광범 기자] 싸이월드의 뉴스 큐레이션 서비스 ‘큐’가 출시 2주만에 2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큐는 인공지능(AI)과 전문가가 함께 개인 맞춤형 뉴스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AI와 전문가가 나에게 필요한 뉴스를 골라주거나(큐피드) 주요 이슈를 설명해주는 식(큐브리핑)이다. 큐브리핑 서비스가 이용자들에게 인기다. 이용자들은 한 번 클릭하면 50초 이상 머물며 콘텐츠를 소비한다고 집계됐다. 푸쉬 알림으로 큐에 접속하는 사용자도 많다. 이용자 5명중 1명은 큐브리핑 알림으로 접속한다. 큐브리핑으로 쉽게 뉴스를 소비하는 이용자가 많다는 의미라고 싸이월드 측은 설명했다. 큐는 출시 10일 만에 지난달 29일 구글 플레이스토어 뉴스·잡지 분야에서 인기차드 1위를 차지했다. iOS앱은 5월 내 출시될 예정이다. 임원기 싸이월드 미디어본부장은 “뉴스를 모바일에서 쉽고 간편하게 보려는 소비자의 필요를 큐가 일부 충족시킨 것으로 보인다”라며 “앞으로 큐를 이용하는 사용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지속해서 서비스를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webeconomy@naver.com
(사진=만화 〈응징의 날〉 캡쳐) [웹이코노미=송광범 기자] 블리자드가 오버워치 만화 <응징의 날>을 공식 홈페이지에 5일 공개했다. <응징의 날>에는 오버워치의 비밀조직 ‘블랙워치’가 8년 전 테러리스트 조직 ‘탈론’의 고위 간부를 잡는 과정이 담겼다. 오버워치 본부가 탈론의 폭탄테러로 피해를 받자, 블랙워치 리더 ‘가브리엘 레예스’가 탈론의 고위 간부를 납치해 정보를 얻자고 주장한다. 오버워치 사령관 ‘잭 모리슨’은 그의 주장에 반대한다. 잭 모리슨은 “국가 자주권과 법을 무시하면 오버워치의 신뢰가 무너진다”고 말한다. 이에 레예스는 “탈론과 달리 규칙을 따르는 오버워치가 세계 평화 수호에는 한계가 있으니 규칙을 따르지 않겠다”라고 맞받아친다. 레예스는 겐지와 맥크리, 모이라 등 블랙워치 멤버와 탈론 간부를 납치하기 위해 이탈리아 베니스로 떠난다. 만화에는 향후 게임 내 업데이트에 대한 힌트도 얻을 수 있다. 한쪽 팔이 의수인 등장인물(사진=만화 〈응징의 날〉 캡쳐) 오버워치 본부에 폭탄을 설치한 여성캐릭터다. 이 캐릭터에 대한 정보는 아직 없다. 한 쪽 팔이 의수라는 사실을 보면, 이를 방어용이나 무기로
(사진=Pexels) [웹이코노미=송광범 기자] 페이스북이 개인정보 유출 이용자수를 5,000만 건에서 8,700만 건으로 조정했다. 페이스북은 현지시간 4일 컨퍼런스콜을 열고 위 사실을 발표했다. 사 측은 “성격 퀴즈앱을 받은 이용자 약 27만 명의 친구 권한을 보유한 사람들을 모두 더하자 8,700만이 나왔다”라고 발표했다. 페이스북은 조치를 취했다. 사용자가 이메일이나 전화번호로 다른 사용자를 검색하지 못하도록 했다. 특정 이용자가 악의적으로 다른 이용자의 프로필을 파헤칠 가능성을 없앴다는 뜻이다.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는 “개인정보보호와 관련한 회사의 규정을 지키겠다는 약속을 받았다는 사실 만으로는 부족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페이스북은 케임브리지 애널리티카가 개인정보와 관련된 규정을 반드시 지키도록 했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webeconomy@naver.com
페이스북은 70개 페이스북 계정과, 138개 페이스북 페이지, 65개 인스타그램 계정을 삭제했다. (사진=페이스북 블로그) [웹이코노미=송광범 기자] 페이스북이 2016년 미국 대선에 개입한 페이스북 계정 70개를 삭제했다. 이 계정에 연계된 인스타그램 계정 65개와 페이스북 페이지 138개도 없앴다.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는 “러시아 기관이 전 세계를 속이거나 조정하려 했다”고 현지시간 3일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알렉스 스태모스 페이스북 최고보안책임자도 “이들의 활동을 전부 적발하는데 수개월이 걸렸다”고 블로그에 적었다. 페이스북은 이 사건의 당사자로 IRA(Internet Research Agency)를 지목했다. IRS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 본사를 둔 인터넷 커뮤니티다. 스태모스는 “이들 계정과 페이지에는 국내외 정치 이슈와 러시아 문화 홍보, 일상적인 이슈가 포함됐다”고 설명했다. 여론을 조작하는 ‘댓글 부대’를 운영했던 걸로도 알려졌다. 저커버그는 “우리가 알아본 증거로 볼 때 IRA가 이들 조직을 조종하고 운영한다”라고 말했다. 삭제된 계정과 페이지에는 약 150만 명의 팔로어가 있었다.
DK 미니에어 TV광고 광고모델 ‘여자친구’(사진=DK미니에어) [웹이코노미=조성복 기자] 소형공기청정기 DK 미니에어가 걸그룹 여자친구를 2018년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여자친구의 5집 미니앨범 곡 ‘귀를 기울이면’ DK 미니에어 버전 뮤직비디오도 공개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신제품 공식 출시 전 선공개한 영상이다. 영상에는 멤버들이 블루와 화이트 톤 의상에 발랄한 안무를 선보이는 모습이 담겼다. 여자친구의 공기처럼 맑고 청량한 이미지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팬들은 영상에 지지를 보내고 있다. 조회수만 9만 건을 넘었다. 이들은 “즐기는 듯 춤추는 모습에 절로 삼촌 미소가 지어진다”나 “팬들 취향 저격 뮤비다”, “공기청정기와 여자친구 이미지가 너무 잘 맞는다”라며 반응했다. DK 미니에어 제품 이미지, 좌측부터 블랙, 다크 그레이, 화이트(사진=DK미니에어) DK미니에어는 작지만 강력하다. 공부방이나 책상 위, 침대 옆, 식탁, 거실 탁자 등에 비치할 수 있다. 공기청정·살균·탈취 기능으로 공기청정기 사각지대도 놓치지 않는다. 이 제품은 공기청정기능에 블루투스 스피커도 장착돼있다. 학생과 직장인 싱글족에게 인기다. DK미니에어는
(사진=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 [웹이코노미=송광범 기자]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이하 히오스)에 새 영웅 ‘피닉스’가 추가됐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히오스에 원거리 암살자 영웅 ‘피닉스’를 업데이트 했다고 29일 전했다. 피닉스는 원거리에서 적을 공격한다. 일반공격이 주다. 무기 모드도 전환할 수 있다. 연발포 모드는 일반공격 속도를 높여 적을 빠르게 제거할 방법이다. 위상폭탄 모드는 공격력과 사거리를 늘려 거리를 두고 공격할 수 있는 기능이다. 이동기 ‘차원 이동’으로 적을 쫓거나 신속히 후퇴할 수도 있다. 피닉스의 고유능력은 ‘보호막 충전기’다. 보호막은 일정 시간 피해를 받지 않으면 빠르게 충전된다. 보호막이 떨어지면 생존력도 낮아진다. 보호막이 소진되면 빠르게 후퇴해 보호막을 충전하는 플레이가 중요하다. 보호막을 모두 사용해 순간 공격력을 높일 수도 있다. 특성 투자로 보호막 양을 늘리는 방법도 좋다. 피닉스는 스타크래프트에 등장하는 프로토스 유닛이다. 저그와 전투하며 상처를 입어도 굴하지 않는다. 고향을 지키려 드라군에 올라타 전투를 지속했다. 쓰러져도 멈추지 않았다. (출처 = 블리자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유튜브)
(사진=Pexels) [웹이코노미=송광범 기자] 정부가 SNS 사업자를 대상으로 개인정보 수집과 관련한 실태 점검에 착수한다고 30일 밝혔다. 대상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밴드 등이다.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는 주요 SNS 사업자들이 스마트폰에서 이용자의 통화나 문자기록을 수집하거나 접근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는 언론보도에 따라 실태점검에 들어간다고 전했다. 실태점검은 정보통신망법에 입각해 진행된다. 주요 점검사항은 ▲이용자의 통화·문자 기록에 대한 접근·수집·보관 제공 여부, ▲개인정보 최소수집 원칙 준수 여부, ▲이용자 동의 절차 적절성, ▲앱 접근권한의 필수적·선택적 접근권한 구분 동의여부 등이다.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