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OG 참고 이미지. 사진=에픽게임즈코리아 [웹이코노미 박정배 기자] 에픽게임즈의 한국법인 에픽게임즈 코리아는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GNOG’의 무료 다운로드가 시작됐으며, '메트로: 라스트 라이트 리덕스(Metro: Last Light Redux)'와 '옵저베이션(Observation)'이 신규 입점했다고 9일 밝혔다. 에픽게임즈에 따르면 Ko-Op에서 개발한 'GNOG'는 입체감이 강한 장난감과 비밀이 어우러진 3D 퍼즐 게임으로, 독특하고 매력적인 몬스터의 얼굴 속에 숨은 세계를 탐험하는 게임이다. 애니필름 2018에서 최고의 아트워크를 수상하는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다. 신규 입점작인 '메트로: 라스트 라이트 리덕스'는 포에이 게임스가 개발하고 딥실버가 퍼블리싱하는 슈팅 게임으로, 2034년 종말 후 폐허가 된 모스크바 도시 아래 지하철이 배경이다. 돌연변이들이 지하 통로를 활보하고 다니며 지상의 오염된 하늘 사이를 뚫고 먹이를 사냥한다. 각 도시 지하철의 세력은 함께 힘을 합치기보다는 강력한 병기를 차지하기 위해 서로 싸우고 있다. 또 다른 신규 입점작 '옵저베이션'은 우주 정거장에서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들을 인공 지능
[웹이코노미 박정배 기자] ㈜웹젠이 2019년 2분기 실적을 공시했다. 오늘(8월 9일) 공시된 웹젠의 2019년 2분기 실적은 영업수익이 433억원으로 직전 분기(2019년 1분기) 대비 4.57% 증가했다. 영업이익 역시 93억원으로 1.55% 늘었으나, 일회성 영업외비용 증가와 환율변동의 영향으로 당기순이익은 24.22% 하락한 75억원을 거뒀다. 지난해 같은 분기(2019년 2분기)와 비교하면 영업수익은 11.3% 줄어들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7.55%, 39.08% 감소했다. 웹젠은 신작 서비스를 재개하는 하반기부터 실적 반등을 모색할 계획이며, 내년(2020년) 자체개발과 퍼블리싱 신작 등 다수의 게임을 선보여 국내외에서 적극적으로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선다. 가장 먼저 출시를 앞둔 ‘나선영웅전’은 3분기 중 국내에 출시된다. 웹젠이 국내 시장에 내놓는 첫 수집형RPG로, 이후 출시될 다른 수집형RPG나 전략게임들보다 앞서 웹젠의 게임서비스 지역 및 장르 다각화 전략의 첫걸음을 뗀다. ‘나선영웅전’은 캐릭터를 수집하고 육성해 전략적인 전투를 즐기는 턴(Turn)제 전략육성게임(SRPG)이다. 영웅의 속성과 무기의 종류에 따라
[웹이코노미 박정배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자사 인기 모바일 SRPG(Strategy Role Playing Game) ‘삼국지조조전 ONLINE’에 연의 ‘사마의전(상)’을 포함한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먼저, 새롭게 선보인 ‘사마의전(상)’은 권모술수의 달인 ‘사마의’의 삶을 각색한 ‘연의’편으로, 총 11개 시나리오로 구성되어 있다. 이와 함께 촉(蜀)의 북벌을 저지한 위나라 주요 장수들의 밸런스를 조정하고, ‘사마의’, ‘장합’, ‘장춘화’의 전용 보물 6종과 장수 외형을 추가했다. 이 외에도 ‘무장전’을 일부 개편해 1~6차 전에 신규 전투 7종을 더하고, ‘아군/적군 효과’ 및 ‘병종’, ‘전술 대형’을 리밸런싱, ‘무장전’ AI 개선 작업을 진행했다. 이 밖에도 천리행 돌파 가능 관문을 확장, 사건 원정 및 위임에 빠른 편성을 도입하는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추가했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9월 5일까지 ‘사마의전(상)’ 등장 장수 육성 및 일반/극한 모드 달성 미션을 수행하는 유저를 대상으로 ‘금전’, ‘은전’, ‘군량’ 등 보상을 지급한다. 또, 8월 28일까지 천리행 리뉴얼 기념 관문 돌파
[웹이코노미 박정배 기자] 글로벌 멀티플랫폼 게임 기업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 훈, 조 계현)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펍지주식회사(대표 김창한)에서 개발한 ‘카카오 배틀그라운드’에서 진행 중인 여름 프로모션 ‘카카오 배그데이’가 오는 10일 마지막으로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 4주간 매주 토요일 이용자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진행되어 온 ‘카카오 배그데이’가 오는 10일(토) 마지막 이벤트를 진행한다. ‘카카오 배그데이’는 매 회 약 150만 명이 방문하고, 44만 명이 이벤트에 참여하는 등 이용자들과 함께해 왔다. ‘에어팟2’와 스페셜 경품의 주인이 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인 5차 이벤트는 10일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 이어진다. 참여를 희망하는 이용자는 이벤트 시작 전에 카카오 배틀그라운드 PC방에서 게임을 플레이해 누적 생존 시간 10분, 20분을 달성해 프리패스권(1일 1매)과 스페셜 경품 응모권(1일 1매)을 각각 확보해야 한다. 이후 10일(토) 오후 4시부터 2시간 단위로 열리는 ‘에어팟2 공짜’, ‘스페셜 상품’ 이벤트에 참여하면 된다. 이벤트 페이지는 포털 사이트에서 ‘카카오 배그데이’를 PC와 모바일에서 검색해 나
[웹이코노미 박정배 기자] CJ ENM(대표 허민회)의 1인 창작자 지원 사업 ‘다이아 티비(DIA TV)’가 9일부터 11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하는 아시아 최대 1인 창작자 축제 ‘다이아 페스티벌 2019 in 부산’의 막이 올랐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다이아 페스티벌은 지역 관객과의 소통을 위해 부산으로 개최지를 옮겼다. 이번 행사에는 다이아 티비 파트너 크리에이터 100여개 팀과 마미손·네이쳐·우디·더원 등 연예인까지 대거 출동한다. 이와 함께 ‘사는 게 꿀잼’을 슬로건으로 크리에이터 14개 팀의 굿즈 판매, 기업과 연계한 커머스, 사회 공헌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특히 부산·경남 지역에서 활동하는 현지 크리에이터 20여개 팀도 함께 해 행사의 의의를 더했다. 행사 첫날인 9일 오전 7시부터 관객들이 모여들어 긴 입장 대기줄을 형성해 부산 지역 개최의 기대감을 높이고 다이아 페스티벌의 인기를 입증했다. 3일 간의 행사 일정에 돌입한 다이아 페스티벌은 총 6개 무대로 구성됐다. 메인무대인 ‘다이아 스테이지’를 중심으로 ▲인싸스튜디오(뷰티) ▲쿠킹스튜디오(푸드) ▲꿀잼스튜디오(엔터) ▲플레이 스튜디오(게임) ▲오픈 스튜디오(다목적
가수 이진혁(업텐션) 이미지. 사진=KT [웹이코노미 박정배 기자] KT가 10일 오후 6시 서울시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리는 가수 이진혁 팬미팅 ‘진혁:해 [T.Y.F.L]’의 라이브 중계 및 VOD 서비스를 올레 tv와 올레 tv 모바일에서 단독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KT에 따르면 가수 이진혁은 지난 2015년 데뷔한 10인조 보이그룹 업텐션의 멤버로, 최근 Mnet ‘프로듀스X101’에 출연하면서 대중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팬미팅 ‘진혁:해 [T.Y.F.L]’는 티켓 예매가 시작되자마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KT는 다음 달 3일 올레 tv와 올레 tv 모바일에서 ‘VOD 패키지’를 2만원(VAT 별도)에 판매한다. VOD 패키지는 8월 10일 진행되는 이진혁 팬미팅 ‘진혁:해’의 실황 영상과 메이킹 영상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팬미팅 당일인 10일 오후 5시 30분까지 VOD 패키지를 사전 예약 구매한 고객에게는 5천원 할인된 가격(1만5천원, VAT 별도)과 팬미팅 1~2부 라이브 중계를 무료로 시청할 수 있는 특전이 제공된다. 단, 라이브 중계는 VOD 패키지를 예약 구매한 모바일 또는 TV
[웹이코노미 박정배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이 방탄소년단 매니저 게임 ‘BTS월드(BTS WORLD, 개발사 테이크원컴퍼니)’에 새로운 스토리와 멤버 카드, 여름 이벤트 등의 콘텐츠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8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BTS월드의 메인 콘텐츠인 ‘BTS 스토리’의 7번째 챕터를 새롭게 선보인다. 새로운 챕터는 방탄소년단이 성공적인 활동을 펼치며 신인상을 수상하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이와 함께, 방탄소년단 ‘Skool Luv Affair’ 앨범의 타이틀곡 ‘상남자’를 테마로 한 3성 멤버 카드 14종이 추가된다. 여름 특별 이벤트 스테이지인 ‘바다가 들려’도 추가된다. 이용자는 방탄소년단의 여름 이야기를 다룬 이벤트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멤버들의 5성 여름 테마 카드 7종을 획득할 수 있다. BTS월드는 이용자가 방탄소년단의 매니저가 되는 스토리텔링형 육성 모바일 게임이다. 방탄소년단 데뷔 전 시점으로 돌아가 각 멤버들을 모아 이들을 세계 최고의 아티스트로 성장시키는 스토리를 메인 콘텐츠로 제공한다. 멤버들의 모습과 목소리가 담긴 ‘방탄소년단’ 카드’를 수집 및 성장시킬 수 있으며, 이를 활용해 더욱 다양한 스토리를 즐길
8일 오후 KT 전시관을 방문한 이낙연 총리가 제주 서귀포시 마라도에 거주하는 주민과 5G 기반 영상통화를 하고 있다. 사진=KT [웹이코노미 박정배 기자] KT는 8일부터 10일까지 전라남도 목포시 삼학도에서 진행되는 ‘제1회 섬의 날 행사’에 참여해 ‘수퍼 VR’, ‘AR쇼룸’, ‘리얼 360’과 같은 5G 서비스 체험을 위한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KT에 따르면 8일 오후 이낙연 국무총리가 KT 전시관을 방문해 제주 서귀포시 마라도에 거주하는 주민과 5G 기반 영상통화를 시연했다. 제1회 섬의 날 행사는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전라남도와 목포시, 신안군 등이 공동으로 주관하여 ‘만남’이 있는 섬, ‘미래’를 여는 섬을 주제로 진행된다. 박정배 기자 pjb@thepowernews.co.kr
LG유플러스의 ‘U+멤버십 주말의 특권’ 프로모션 안내 이미지. 사진=LG유플러스 [웹이코노미 박정배 기자] LG유플러스는 토요일마다 특별한 멤버십 혜택을 제공하는 ‘U+멤버십 주말의 특권’ 프로모션으로 8월에는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호텔’, ‘뚜레쥬르’, ‘GS프레시’ 삼계탕, U+패밀리샵 LG생활건강 상품의 할인권을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강서구에 위치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호텔에서는 10일 이후로 모든 멤버십 고객에게 2인 조식이 포함된 숙박권을 최대 30% 할인하여 제공한다. 또한 호텔 1층의 ‘더 라운지’ 카페에서는 호텔 숙박 여부와 상관없이 망고빙수를 1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17일에는 뚜레쥬르에서 2만원 이상 구매 시 4000원을 할인해주는 혜택을 선착순 2만명에게 제공하고, 24일에는 GS프레시에서 선착순 3000명에게 삼계탕 2묶음 상품을 1만원 할인해 4000원에 제공한다. 31일에는 U+패밀리샵에서 LG생활건강의 여름 기획 상품 2종 중 1개 상품에 대해 할인한다. 5만2000원 상당의 ‘홍삼진 앰플’은 선착순 1000명, 2만원 상당의 ‘오가니스트 촉촉쁘
사진=LG유플러스 [웹이코노미 박정배 기자] LG유플러스는 2019년 2분기 총 수익(매출) 3조1,996억원, 영업수익 2조3,780억원, 영업이익 1,486억원의 경영성과를 거뒀다고 9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총 수익(매출)은 7.3%, 영업수익은 1.5%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29.6% 감소했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영업수익중 무선수익은 전년 동기(1조3,413억원) 대비 2.4% 증가한 1조3,741억원를 기록했다. 2분기 총 순증 가입자가 전년 동기 대비 10.7% 증가한 29만6천명를 기록하는 등 가입자 성장에 힘입은 것으로 지난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수익 성장세를 이어갔다. 6월말 기준 시장 점유율 29%에 달하는 38만7천명의 5G 가입자 확보도 일익을 담당했다. 특히 ARPU는 올해 1분기 31,051원에서 31,164원으로 전분기에 비해 0.4% 높아져 2017년 2분기 이후 8분기만에 성장세로 돌아섰다. 무선가입자 성장은 ▲세계 최초 일반고객 대상 5G 상용화를 통한 브랜드 이미지 고양, ▲U+AR, U+VR 등 U+5G만의 차별화된 콘텐츠 효과와 U+게임Live(게임 방송) 등 신규 서비스 출시, ▲강남역,
[웹이코노미 박정배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IMC게임즈(대표 김학규)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트리 오브 세이비어’에 여름 맞이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먼저, 신규 클래스 특성 ‘아츠’ 시스템을 도입했다. 아츠는 ‘쓰러스트: 돌진’, ‘바운스샷: 냉각 화살’ 등 미지의 기술들이 복원되어 있는 특성 스킬이다. 이용자는 총 413개의 아츠를 다양한 조합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신비한 서 낱장’을 모아 ‘신비의 서’로 가공하여 얻을 수 있다. 길드 커뮤니티를 강화하기 위해 ‘길드 하우징 시스템’을 신설했다. 길드원들이 함께 상점과 농장 등을 지어 길드 아지트를 꾸밀 수 있다. 또, 신규 프리던전 ‘외성벽 지하수로’를 추가했다. 던전에 등장하는 보스 몬스터 ‘머즈루스’를 처치하면 ‘유니크 장비 제작서’, ‘마정석’ 등 특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최상위 필드 보스 ‘마군주 모링포니아’를 업데이트 했다. 보스를 처치하면 ‘모링포니아 유니크 무기 선택상자’ 등 희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고, 기존 보스들과 달리 보스 처치에 직접 관여하지 않은 유저도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9월 5일
[웹이코노미 박정배 기자] 국내 온라인 레이싱게임의 대중화를 이끈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이하 카트라이더)'가 8월 서비스 15주년을 맞이한다. 지난 2004년 출시된 카트라이더는 ‘크레이지아케이드’의 친숙한 캐릭터가 대거 등장하고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성 덕택에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며, 출시 이듬해 국내 동시접속자 수 22만 명을 기록하면서 2000년대 캐주얼게임의 붐을 견인했다. 그 동안 식품과 유통, 자동차 등 다양한 산업과 제휴를 진행하고 국산게임 중 처음으로 정규 e스포츠 대회를 여는 등 온라인게임의 이미지 제고에 앞장서온 카트라이더는 서비스 15년을 앞둔 최근에서도 PC방 점유율과 게임 내 지표가 큰 폭으로 상승세를 보이면서, 역주행의 아이콘으로 다시금 조명 받으며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 2000년대 중반 RPG-RTS 게임 속에서 일군 캐주얼게임 붐 2004년 12월, 카트라이더가 스타크래프트를 밀어내고 PC방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정식 서비스 4개월여 만의 일이었다. 1998년도 이후 한 번도 1위 자리를 내준 적 없던 스타크래프트였지만 당시 RPG와 RTS 위주였던 게임 시장에서 캐주얼 레이싱으로 새롭게 눈도장을 찍
[웹이코노미 박정배 기자] 전자랜드(대표 홍봉철)는 9일부터 19일까지 삼성전자 갤럭시노트10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갤럭시노트10 사전예약은 전자랜드 전국 매장을 통해 할 수 있다. 사전예약은 갤럭시노트10 전 기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예약고객은 20일부터 순차적으로 단말기를 받아볼 수 있다. 전자랜드는 사전예약 후 이동통신사 개통을 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SK텔레콤 개통고객에게는 스타벅스 한정판 텀블러 2개와 음료 쿠폰 2개, KT 개통고객에게는 엠플러스 무선충전 보조배터리와 베스킨라빈스 쿠폰, LG유플러스 개통고객에게는 엠플러스 무선충전 보조배터리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전자랜드는 갤럭시노트10 구매고객에게 삼성전자에서 마련한 사은품도 함께 제공한다. 구매고객은 ▲삼성전자 기어핏 ▲삼성전자 2세대 듀얼 무선충전기와 클리어 커버 ▲글랩(glap) 게임패드와 LED커버 등 사은품 3종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또 사전예약 고객 전원에게는 갤럭시 버즈(Galaxy Buds)를 9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쿠폰과 디스플레이 파손 교체 50% 지원 쿠폰이 지원된다. 한편, 갤럭시노트10 구매고객이 매월 요금
[웹이코노미 박정배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은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개발사: 체리벅스)’,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개발사: 넷마블네오)’가 올 상반기 ‘이달의 우수게임’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달의 우수게임’은 국산 게임의 창작 활성화를 도모하고 개발사의 제작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한 사업으로 기획/개발/운영 및 콘텐츠 경쟁력, 사업수행역량 등이 우수한 게임을 발굴해 상∙하반기 두 번에 걸쳐 시상한다. 올 상반기 ‘이달의 우수게임’으로 선정된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은 최고 수준의 Full 3D 그래픽을 기반으로 원작 특유의 그래픽 감성을 살리면서도 PC MMORPG에 버금가는 방대한 콘텐츠와 세계관을 구현해 몰입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난해 12월 출시 후 현재까지 구글플레이, 애플앱스토어 등 양대 마켓의 매출 최상위권을 유지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 개선은 물론 신규 스토리 추가 등 대규모 업데이트 등으로 이용자의 기대감도 높은 게임이다. 지난 5월 국내 시장에 출시한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는 원작의 감성을 살린 최고 수준의 그래픽은 물론
[웹이코노미 박정배 기자] 한빛소프트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미래 인재양성 지원에 나선다. 한빛소프트(대표 김유라)는 한국교원대학교 교구연구센터(센터장 차우규 교수)와 '4차 산업혁명 관련 교원 연수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MOU는 한국교원대 교구연구센터가 연수 장소를 마련하고 한빛소프트가 증강현실(AR), 인공지능(AI), 드론, 사물인터넷(IoT), 코딩, 개인방송(유튜브 크리에이터) 등 4차 산업혁명 핵심 미래기술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게 골자다. 연수 대상은 전국 유치원 및 초중교 교사들이다. 최진 한빛소프트 4차산업팀연구팀장은 "한빛소프트는 AR, AI. IoT, 드론, 코딩 등 다각도로 사업을 전개하며 게임을 넘어 생활밀착형 종합 IT 솔루션 회사로 진화해 나가고 있다"며 "교직원들의 4차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이를 통해 미래 시대에 필요한 올바른 인재를 적기에 양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차우규 교수는 "우리나라 최고의 교원양성대학인 한국교원대학교와 미래 IT 산업을 선도하는 한빛소프트가 함께 미래인재 육성과 교육 혁신을 가져오기를 희망해 본다"고 전했다. 한빛소프트는 수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