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김은혜 기자] 기상청은 7일 오전 10시를 기해 화성·안산·평택·시흥·김포 등 경기도 내 5개 시에 태풍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5시와 8시에는 이천과 수원 등 26곳에 태풍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김은혜 기자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김은혜 기자] [속보] 부산 동천 범람 위험…주민 안전지역 대피 당부 김은혜 기자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김은혜 기자] [속보] 부산 강서구 미음터널 주변 사면붕괴…창원~부산 간 도로 통제 김은혜 기자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김은혜 기자] [속보] 창원 남산동 창원터널 출입구 고가도로 아래 침수…차량 통제 김은혜 기자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김은혜 기자] [속보] 부산 광안대교 07시 46분 전면통제…우회도로 이용 당부 김은혜 기자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김은혜 기자] [연합뉴스]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부산에 접근 중인 7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센텀시티에서 차량이 침수된 도로를 물보라를 일으키며 서행하고 있다. 김은혜 기자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김은혜 기자] 경남지역이 제10호 태풍 '하이선'의 본격적인 영향권에 들며 18개 전 시·군에서 강한 비바람이 몰아치고 있다. 창원기상대에 따르면 7일 오전 3시부터 경남 전역에 태풍경보를 발효했다. 전날부터 이날 오전 7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양산 상북면 185.5㎜, 거제 149.3㎜, 통영 142㎜, 북창원 110.2㎜, 양산 109.6㎜, 창원 진해 101.5㎜ 등이다. 또 거제 서이말 38.2m, 거제 양지암 33.6m, 통영 욕지도 30.7m, 고성 26.2m 등 남해안을 중심으로 최대순간풍속 초속 30m를 웃도는 강한 바람이 불고 있다. 태풍은 이날 오전 8∼9시 사이 경남에 가장 근접해 오전까지를 최대 고비로 보고 있다. 김은혜 기자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김은혜 기자] 기상청은 7일 오전 9시를 기해 동해중부먼바다 등 14곳에 태풍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동해중부먼바다·태백·양양군평지·고성군평지·속초시평지·삼척시평지·동해시평지·강릉시평지·강원남부산지·강원중부산지·강원북부산지·강원남부앞바다·강원중부앞바다·강원북부앞바다이다. 원주 등 11곳에는 태풍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김은혜 기자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김은혜 기자] 기상청은 7일 오전 9시를 기해 울릉도·독도에 태풍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포항 등 23곳에는 태풍경보가 유지되고 있다. 김은혜 기자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김은혜 기자]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7일 아침 부산 남쪽 해상까지 올라왔다. 기상청은 하이선이 이날 오전 6시 기준으로 부산 남쪽 약 120㎞ 부근 해상에서 시속 41㎞의 속도로 북진 중이라고 밝혔다. 태풍의 중심기압은 955hPa, 강풍반경은 380㎞이다. 중심 최대풍속은 강한 수준인 초속 40m다. 최대풍속은 오전 3시 기준 초속 43m보다 다소 약해졌다. 하이선은 오전 9시께 부산 동북동쪽 약 50㎞ 부근 해상을 지나며 부산에 가장 가까워질 전망이다. 김은혜 기자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김은혜 기자]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북상하는 길목인 부산에 초속 26m가 넘는 강풍으로 인해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7일 오전 5시 현재 부산경찰청에 접수된 피해 신고는 모두 19건으로 대부분 강풍 피해였다. 김은혜 기자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김은혜 기자] 기상청은 6일 오후 9시를 기해 제주도남부앞바다·제주도동부앞바다·남해서부동쪽먼바다에 태풍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8곳에는 태풍주의보가 발효된다. 해당 지역은 제주도산지·제주도서부앞바다·제주도북부앞바다·추자도·제주도남부·제주도동부·제주도북부·제주도서부이다. 김은혜 기자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김은혜 기자] 기상청은 6일 오후 3시를 기해 부산에 강풍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강풍주의보는 바람 속도가 초속 14m 또는 순간 풍속이 초속 20m를 넘을 것으로 예측될 때 발효된다. 김은혜 기자 webeconomy@naver.com
태풍 '하이선'이 북상하는 가운데 6일 오전 제주 서귀포항에 어선들이 대피해 있다[연합뉴스][웹이코노미] [웹이코노미 김은혜 기자] 제9호 태풍 '마이삭'이 훑고 지나간 지 나흘 만에 제10호 태풍 '하이선' 북상 소식이 전해지자 경남 전역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6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하이선은 일본 오키나와 동북동쪽 약 290㎞ 부근 해상에서 시속 22㎞ 속도로 북북서진 중이다. 중심기압은 935hPa, 중심 최대풍속은 초속 49m다. 경남지역 최대 근접 예상 시간은 7일 오전 9시이며 중심까지 거리는 통영·창원·진주시 동쪽 110∼160㎞다. 태풍 강도는 강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태풍 영향으로 7일 오후까지 경남지역에 100㎜∼300㎜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김은혜 기자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김은혜 기자] 기상청은 6일 오후 3시를 기해 울산에 강풍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강풍주의보는 풍속이 초속 14m 또는 순간풍속이 초속 20m를 넘을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통상 사람이 바람을 안고 걷기 어려울 정도다. 경북북부앞바다·경북남부앞바다·울산앞바다·동해남부북쪽먼바다·동해남부남쪽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중이다. 김은혜 기자 webeconomy@naver.com